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한변협, 우수변호사 6명 선정 대한변협, 우수변호사 6명 선정 대한변협(협회장 김영훈)이 김상훈(서울, 사시 43회), 반형걸(서울, 사시 47회), 오수원(광주, 사시 24회), 이성우(서울, 사시 45회), 최영훈(서울, 변시 5회), 최재원(서울, 변시 3회) 변호사를 제23회 우수변호사로 선정, 11월 13일 서초동 대한변협회관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변협은 ▲정의 · 인권 ▲법률제도 향상 ▲모범적 변론 ▲법률문화 발전 ▲공익활동 등의 영역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변호사들을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변호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다음은 변협이 밝힌 우수변호사 선정 이유다.◇ 한국 유일 온라인 주석서, '온주 서비스' 80권 돌파 한국 유일 온라인 주석서, '온주 서비스' 80권 돌파 법률포털이자 리걸테크 기업인 톰슨로이터코리아가 2013년에 선을 보인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온라인 주석서인 '온주(ONJU)' 서비스가 10년을 맞아 80번째 주석서를 펴냈다. 톰슨로이터코리아는 2022년 국제재판관할규정을 도입한 전면개정 국제사법 시행 1주년을 맞아 7월 5일 온라인 주석서인 '온주(ONJU) 국제사법'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톰슨로이터코리아는 2013년 개인정보 보호법, 국세기본법, 공정거래법 등 모두 13개 법률에 대한 13권의 온라인 주석서를 발간한 이후 지속적으로 한국 주요 법률에 [보험] '맘모톰 절제술' 시술 병원 상대 보험사의 진료비 반환 대위청구 각하 [보험] '맘모톰 절제술' 시술 병원 상대 보험사의 진료비 반환 대위청구 각하 임의 비급여 진료행위인 '맘모톰 절제술'을 받은 환자들에게 실손보험금을 지급한 현대해상화재보험이 피보험자인 환자들을 대위해 진료비를 받은 병원을 상대로 진료비 상당의 부당이득금 반환청구 소송을 냈으나, 채권자대위권 행사의 요건인 '보전의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아 대법원에서 최종 각하됐다. 임의 비급여 진료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에 규정되지 않은 진료행위로, 임의 비급여 진료를 하고 진료비를 받는 행위는 무효이다. 따라서 임의 비급여 진료를 하고 진료비를 받은 병원은 [민사] "공공임대주택 임차인의 임대차계약 해지권 대위 행사 불가" [민사] "공공임대주택 임차인의 임대차계약 해지권 대위 행사 불가" 공공주택 특별법에 따른 공공임대주택 임차인의 임대차계약 해지권은 채권자가 대위 행사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9월 7일 동양저축은행이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공공임대주택을 한국토지주택공사에게 인도하라"며 채무자 A씨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2다230165)에서 이같이 판시, "주택을 인도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패소 취지로 사건을 수원지법으로 되돌려보냈다. 심종신 변호사가 A씨를 대리했다.A씨는 2016년 9월 공공주택 특별법상 공공주택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 [보험] "보험사가 임의 비급여 진료에 실손보험금 지급했어도 직접 병원에 반환 청구 불가" [보험] "보험사가 임의 비급여 진료에 실손보험금 지급했어도 직접 병원에 반환 청구 불가" 임의 비급여 진료를 받은 환자에게 보험사가 실손보험금을 지급했다고 하더라도 보험사가 임의 비급여 진료를 하고 진료비를 받은 병원을 상대로 직접 진료비 반환을 청구할 수는 없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이 나왔다. 임의 비급여 진료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에 규정되지 않은 진료 행위로, 임의 비급여 진료를 하고 진료비를 받는 행위는 위법, 무효이다. 따라서 환자들로부터 진료비를 비급여금액으로 지급받은 병원은 비급여상당액을 환자들에게 부당이득금으로 반환할 의무가 있고, 환자(피보험자)들 역시 보험사에 [민사] 밭 매수 후 35년 지나 등기…장기미등기 과징금 1,600만원 부과 적법 [민사] 밭 매수 후 35년 지나 등기…장기미등기 과징금 1,600만원 부과 적법 A는 1986. 6. 28. B로부터 구미시의 밭 1,058㎡를 매수하였으나, 약 35년이 지난 2021. 3. 5. 구미시장에게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법)에 따른 확인서 발급을 신청, 2개월간의 공고를 거쳐 2021. 7. 20. 확인서를 발급받아 2021. 8. 9. 해당 토지에 대한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 이에 대해 구미시장이 장기미등기자에 대한 벌칙을 규정한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부동산실명법) 제10조 제1항과 5조를 적용, 과징금 16,018,120원을 부과한 것은 [부동산] "지역주택조합 추진위로부터 계약금 환불 못 받았으면 신탁사 상대 청구 가능" [부동산] "지역주택조합 추진위로부터 계약금 환불 못 받았으면 신탁사 상대 청구 가능"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와 조합원가입계약을 맺은 사람이 추진위원회를 상대로 계약해제에 따른 계약금 반환소송을 내 승소 판결을 받았으나 돈을 받지 못했다. 추진위원회와 자금관리계약을 체결한 신탁사를 상대로 채권자대위소송을 내 계약금 반환을 청구할 수 있을까. A씨는, 김포시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5층 아파트 1,806세대를 신축하여 분양하는 사업을 시행하는 지역주택조합의 설립 등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된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와 2019년 6월 14일 조합원가입계약을 체결하고, 우리자산신탁이 개설한 자금관리계좌로 1, 2, 3차 계약 [민사] "임대차 갱신되었으면 전세대출금 못 갚았어도 채권자가 아파트 인도 요구 불가" [민사] "임대차 갱신되었으면 전세대출금 못 갚았어도 채권자가 아파트 인도 요구 불가" 임대인이 임대차계약 갱신거절 의사를 밝히지 않아 묵시적으로 임대차계약이 갱신되었다면, 임차인이 전세대출금을 제때 갚지 못했어도 채권자인 카드사가 임대인을 대위하여 임차인을 상대로 아파트의 인도를 요구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임차인에게 유리한 판결이다.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를 임차해 거주하고 있던 A씨는 2015년 11월 롯데카드로부터 대출기간을 2015년11월 18일부터 2017년 11월 17일까지 2년으로 정해 전세자금 7,130만원을 대출받으면서 임대차보증금 반환채권 7,130만원을 담보로 제공하는 근질권설정 [민사] "경매 통한 공유물분할 대위청구 불가" [민사] "경매 통한 공유물분할 대위청구 불가" 채권자가 채무자 재산의 공유 지분을 대신해서 경매의 방법으로 공유물 분할을 청구할 수 있을까.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박정화 대법관)은 5월 21일 대부업체인 M사가 "채무자인 권 모씨가 1/7 지분을 가진 부천시 아파트를 경매에 부쳐 경매비용을 뺀 나머지 돈을 지분비율대로 분할해 배당하라"며 이 아파트의 6/7 지분을 가진 공유자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18다879)에서 "공유물분할청구권을 대위행사할 수 없다"고 판시, "공유인 아파트를 경매에 부쳐 그 대금에서 경매비용을 공제한 나머지 돈을 원고에게 1/7, 피고에게 6/7 [민사] "면책결정 받은 파산채권으론 채권자대위 불가" 채무자가 파산절차에서 면책결정을 받은 경우 이 파산채권을 피보전채권으로 해서 채권자대위권을 행사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안양지원 민사2부(재판장 한성수 부장판사)는 3월 9일 A공단이 채권자대위권을 행사해 제3채무자 B씨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청구소송(2014가합5673)에서 A공단의 청구를 각하했다.B의 어머니인 C에게 1억여원의 시민회관 점포 미지급 사용료 및 공과금 또는 사용료 상당의 부당이득금 채권을 가지고 있는 A공단은 B가 자신의 이름으로 구입한 아파트가 사실은 C의 것으로 C가 명의신탁한 것이고 아파트 구입자금 2 2016 해상 분야 리그테이블 2016 해상 분야 리그테이블 조선과 해운업계의 장기불황으로 인하여 2011년 대한해운, 2013년 STX팬오션에 이어 올해에는 STX조선해양과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특히 한진해운 법정관리로 인한 물류사태가 전 세계로 확산되며 로펌 해상팀과 해상 전문 법률사무소들이 한진해운 관련 채권 신고, 상담 등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움직인 한해가 올해 해상 쪽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대상선, 대우조선해양 등도 경영위기로 조직을 개편하는 등 조선과 해운 분야에서의 구조조정 및 도산 관련 업무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해운경기 위축, 선가 및 [민사] "부당하게 많이 받은 수임료 의뢰인 채권자가 반환청구 가능" 의뢰인의 채권자가 채무초과인 의뢰인을 대위해 부당하게 많이 받은 수임료를 돌려달라며 법무법인을 상대로 소송을 내 승소했다.서울고법 민사19부(재판장 노태악 부장판사)는 11월 5일 교보생명보험이 "채무자인 박 모씨에게 부당하게 많이 받은 수임료를 반환하라"며 박씨를 대위해 법무법인 B와 소속 변호사인 김 모씨를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2014나60387)에서 원 · 피고의 항소를 모두 기각, 1심과 마찬가지로 "법무법인 B는 박씨에게 1억 8600만원을 돌려주라"고 판결했다.박씨는 B 법무법인에 의뢰해 사망한 남편의 재해와 [민사] "1심 승소 보험금 7억 5000만원에 변호사 보수 4억 2000만원 과다" 한 로펌이 숨진 남편의 재해와 관련, 부인 박 모씨가 교보생명보험을 상대로 제기한 보험금 청구소송 1심에서 승소해 4억 2000만원의 변호사 보수를 받았으나 보험사가 항소해 장해등급이 축소되는 바람에 승소금액이 대폭 줄어들었다. 1심에선 장해등급 1호에 해당하는 것으로 인정되어 휴일 장해연금 7억 5200여만원과 이에 대한 지연손해금 청구를 인용하는 가집행선고부 일부승소판결이 선고되었고, 보험사는 소송을 낸 박씨에게 7억 8500여만원을 지급했다. 그러나 보험사가 항소해 열린 2심은 장해등급 3~4급에 해당하는 휴일 재해급여금 2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