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손배] 韓-우즈벡 오가며 일하는 재외동포 산재 사고, 일실수입 산정 기준은… [손배] 韓-우즈벡 오가며 일하는 재외동포 산재 사고, 일실수입 산정 기준은… 방문취업(H-2) 비자를 발급받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을 오가며 일하던 우즈베키스탄 출신 재외동포 근로자가 한국에서 산재 사고를 당해 눈 부상을 입었다. 일실수입(逸失收入)을 산정할 때 우즈벡 노임단가를 적용해야 할까 아니면 한국 노임단가를 적용해야 할까. 창원지법 진주지원 박성만 판사는 10월 7일 경남 진주시의 한 공장에서 폐타이어 내의 구리동선 및 철심 등을 제거, 절단하는 작업을 하던 중 집게차에서 떨어진 철심에 오른쪽 눈을 찔리는 사고를 당해 노동상실률이 16%에 해당하는 중상해를 입은 우즈베키스탄 출신 재외동포 근로자 김 [형사] 난민 동포 위해 한국어능력시험 대리 응시한 우즈벡 유학생 벌금 200만원 [형사] 난민 동포 위해 한국어능력시험 대리 응시한 우즈벡 유학생 벌금 200만원 울산지법 정한근 판사는 5월 20일 난민 자격으로 체류 중인 같은 우즈베키스탄인을 위해 제62회 한국어능력시험을 대리 응시했다가 적발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유학생 A(30)씨에게 위계공무집행방해와 공문서 부정행사 혐의를 적용,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2020고정798).국내 대학원에 유학 중인 A는 난민(G1) 체류자격으로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같은 국적의 B씨로부터 미리 건네받은 외국인등록증과 수험표를 가지고 2019년 1월 13일 12:20경 경남 진주시에 있는 경상대의 한국어능력시험 시험장에서, 답안지에 B의 이름을 기재하 화우, '해외 투자개발사업의 코로나 대응방안' 세미나 개최 화우, '해외 투자개발사업의 코로나 대응방안'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 화우가 5월 29일 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와 공동으로 '해외 투자개발사업의 제도적 환경과 코로나19 대응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웨비나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건설업계의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업계의 숙원 중 하나인 해외개발사업 진출에 대한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어 3개 세션, 총 6개의 주제 발표가 이루어졌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코로나19 사태와 클레임 및 분쟁해결'을 주제로 김연수 영국변호사와 차지훈 변호사가 각각 '해외 건설 Claim& 대구시 인구만큼 외국인 국내 체류 대구시 인구만큼 외국인 국내 체류 2018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의 총 출입국자는 8,890만명으로, 2017년 기록을 넘어 최고치를 이어가고 있다. 출입국자 중 국민은 5,786만명, 외국인은 3,105만명이다.외국인 출입국자는 2012년 최초 2,000만명을 넘어선 이후, 2016년 3,400만명을 돌파하여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2017년에는 2015년 수준인 2,696만명으로 크게 감소하였으나, 2018년에는 3,100만명으로 다시 증가하여 2016년 수준으로 회복세를 보였다. 외국인 입국자의 국가별 현황은 중국 503만명(32.2%), 일본 297만명( 김한칠 변호사, 우즈벡 증권거래소 사외이사 선임 김한칠 변호사, 우즈벡 증권거래소 사외이사 선임 법무법인 화우의 김한칠 러시아 변호사가 5월 초 우즈베키스탄 증권거래소 사외이사로 선임됐다.우즈벡 공공기관에서 비관료 출신의 외국인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것은 굉장히 드문 일로, 김 변호사는 우즈벡 상업은행 부행장 안바르 카플란베코프, 우즈벡 대외경제개발은행 투자부분 이사 아자맛 쿠람바예프, 우즈벡 국유자산관리위원회 국유자산관리 총괄국장 솨브카트 마마토프 등과 함께 우즈벡 증권거래소의 9명의 사외이사 중 1명으로 선임됐다.김 변호사는 2013년 한국거래소가 우즈벡 증권거래소에 한국증권거래 시스템을 수출할 때 화우의 타쉬겐트사무소 소 타쉬겐트 진출 5년 맞는 김한칠 러시아 변호사 타쉬겐트 진출 5년 맞는 김한칠 러시아 변호사 "세계 경제가 어렵다지만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은 여전히 높은 성장이 예상되고 있어요. 한국 기업들에게 많은 투자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법무법인 화우의 김한칠 러시아 변호사는 지난 12월 22일 타쉬겐트에서 귀국해 서울에서 가족과 함께 성탄절을 보냈다. 서울과 타쉬겐트를 오가며 중앙아시아에 투자하는 한국 기업 등에 자문한 게 5년. 2008년 1월 개설된 화우의 타쉬겐트 사무소는 국내 로펌이 운영하는 유일한 타쉬겐트 사무소로, 해외진출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08년 1월 개설김한칠 변호사는 "2006년 10 14개 언어로 이주민에 사법정보 제공 법원에 계류된 외국인 사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대법원에 따르면, 2010년 외국인의 1심 민사, 형사, 가사, 행정사건이 모두 1만 2033건으로, 전체 127만 253건의 0.95%를 차지했다. 특히 전체 사건 중 외국인 사건 비율이 2005년 0.54%, 2006년 0.65%, 2007년 0.66%, 2008년 0.65%, 2009년 0.80%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이는 국내 거주 외국인 · 이주민의 급증과 사법수요의 증가에 따른 결과로, 2011년 12월 현재 외국인 ·․이주민은 139만 5077명. 전체 인구의 2 출생 · 혼인신고서 10개 국어로 번역 제공 12월 3일부터 출생신고서, 혼인신고서, 이혼(친권자지정)신고서, 가족관계등록부 등의 증명서 교부 신청서 등 4종에 대해 중국어 등 10개 국어로 된 번역본이 제공된다.한국어에 익숙지 않은 외국인과 다문화가정 구성원, 재외국민의 편의를 도모하자는 취지로, 중국어 외에도 국제혼인 및 국제이혼 건수가 많은 베트남어, 일본어, 필리핀어, 영어, 캄보디아어, 태국어, 우즈벡어, 몽골어, 러시아어가 번역 언어다.대법원은 번역본을 전국의 시(구) · 읍 · 면의 사무소, 동 주민센터 및 재외공관, 다문화가족에 관한 정책을 주관하는 여성가족부 국제결혼 사증 발급 심사 강화 부적절하고 무분별한 국제결혼을 막기 위해 결혼사증(F-2) 발급 심사가 대폭 강화된다. 또 국제결혼을 통해 외국인배우자를 한국으로 데려오려면 사전에 '국제결혼 안내프로그램'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법무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 출입국관리법 시행규칙을 고시, 3월 7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고시에 따르면, 결혼사증 발급시 국제결혼 전력, 경제적 부양능력, 범죄경력 및 건강상태 등에 대한 정보의 상호제공 여부 등을 심사 · 확인하며, 중한 범죄 전력자, 빈번한 국제결혼 전력자 등 정상적인 혼인생활이 곤란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법제처-우즈베키스탄 MOU 체결 법제처-우즈베키스탄 MOU 체결 법제처와 우즈베키스탄 법무부가 지난 10월29일 양국간의 법령정보 교류협력 등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MOU를 통해 두 나라의 법제 활동 및 법제전문인력의 교류가 활발해 질 전망이며, 법제처가 우즈베키스탄의 법제 인프라와 법제도 구축을 지원하기로 했다.법제처에 따르면, 우즈벡의 무히트디노프 법무부장관은 이 자리에서 "법제처의 국가법령정보시스템에 대해 미국이나 일본에 앞서는 훌륭한 제도"라고 평가했다.이석연 처장은 이에 대해 "우즈베키스탄의 법제 인프라와 법제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법제기관간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법무법인 화우, 타쉬겐트 진출 법무법인 화우, 타쉬겐트 진출 법무법인 화우가 지난해 4월 일본 동경사무소를 문 연데 이어 올초 우즈베키스탄의 타쉬켄트에 현지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해외법률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고 있다.화우는 2월 10일 "날로 늘어가는 국내 기업들의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진출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지난 2008년 1월 타쉬켄트시에 '법무법인 화우 타쉬켄트 사무소'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화우의 타쉬겐트 사무소 개설은 지난해 9월 현지사무소를 개설한 법무법인 아주에 이은 국내 로펌으로는 두번째의 타쉬겐트 진출이다. 특히 국내 메 여수출입국관리소에 불…27명 사상 여수출입국관리소에 불…27명 사상 2월11일 새벽 3시55분쯤 전남 여수시 화정동에 있는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화재가 나 보호중인 외국인 9명이 사망하고, 1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사망한 외국인은 중국인 8명, 우즈벡인 1명이다.또 중국인 16명, 우즈벡인 1명, 스리랑카인 1명이 상처를 입고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법무부는 중상자 8명을 광주 조대병원과 전대병원으로 재이송중이라고 밝혔다.법무부는 정동기 법무부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해 수습대책을 마련중에 있으며, 검찰과 경찰에서 사고원인을 조사중에 있다.여수출입국관리소엔 여수와 순 외국인과 혼인 급증…귀화자 작년말 현재 4만명 넘어 외국인과 혼인 급증…귀화자 작년말 현재 4만명 넘어 외국인과의 혼인이 늘면서 귀화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국적을 취득하는 외국인이 해마다 늘고 있다.21일 법무부에 따르면 2001년 1650명이던 국적취득자가 2002년 3883명, 2003년 7734명, 2004년 9262명, 2005년 1만6974명으로 급증하고 있다.특히 내국인과의 혼인 등을 통한 귀화자가 늘어 지난해말 현재 4만명을 넘어섰다.법무부 관계자는 "혼인을 통한 간이귀화와 중국동포 1세의 국적회복에 따른 자녀들의 특별귀화가 늘고 있다"며, "경제발전에 따라 앞으로 귀화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