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대 법대-포담 로스쿨 하계 법학과정 개설 성대 법대-포담 로스쿨 하계 법학과정 개설 성균관대 법대와 미 뉴욕에 있는 포담(Fordham) 로스쿨이 올 여름 성균관대 법학관에서 하계 법학 과정을 공동 개설한다.성균관대-포담대 과정은 미 변호사협회(ABA)가 공인한 프로그램으로, 성균관대와의 하계 법학과정은 이번이 세번째다. 포담 로스쿨은 2008년도 미 로스쿨 순위 25위에 랭크된 명문 로스쿨이다.6월 10일부터 27일까지 18일간 운영될 이번 과정에선 국제상사중재법과 국제인권법 두 강좌가 개설된다. 국제상사중재법은 포담 로스쿨의 토마스 리 교수가, 국제인권법은 마틴 플래허티 교수가 가르친다. 미 로스쿨 학생의 경우 현직 판, 검사 출연 '법조인 음악회' 열린다 현직 판사와 검사 등 법조인들이 노래와 기악 연주를 뽐내는 자선 음악회가 열린다.5월 10일 오후 5시 중앙대 예술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음악회의 이름은 '법조인 음악회'. 수익금은 전액 '2008 SBS 희망 TV24'의 희망기금으로 기부된다. 참가팀은 모두 18개 팀.클래식 독창, 독주에서 락밴드 연주에 이르기까지 레퍼토리도 다양하다.서울남부지법의 박형명 부장판사는 부인인 피아니스트 황혜전씨의 반주로 샹송을 부른다. 또 강태훈 판사 등 모두 22명으로 구성된 대전지법 합창단과 청주지법의 어울림 남성합창단이 출연한다. 서울고 [율촌] '유럽 M&A 및 기업결합 규제' 세미나 [율촌] '유럽 M&A 및 기업결합 규제' 세미나 법무법인 율촌이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서유럽 국가 진출에 관심있는 회사들을 대상으로 유럽에서의 M&A및 기업결합 규제에 관한 세미나를 연다.5월 28일 오전 서울 남대문의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 B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선 율촌의 변호사들과 독일 로펌인 Gleiss Lutz와 그 제휴법인인 Stibbe와 Herbert Smith의 현지 변호사 5명이 발표에 나선다.특히 M&A를 통한 외국인 투자에 관한 유럽 현지의 법제도와 최근 동향, 각국의 M&A 분야별 사례와 유형이 소개된다. 또 M&A와 관련된 국제조세 전략과 기업결합 규제 김선택 교수 등 15명 행정심판위원 위촉 김선택 교수 등 15명 행정심판위원 위촉 종전의 국민고충처리위원회와 국가청렴위원회, 국무총리행정심판위원회가 통합된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양건)가 5월 6일 김선택 고려대 교수 등 15명을 국무총리행정심판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행정심판위원들은 교수 5명, 변호사 9명, 공인노무사 1명으로, 앞으로 2년간 국무총리행정심판위원회에서 국민의 권익보호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행정심판은 행정기관으로부터 위법 · 부당한 처분을 받은 국민이 제기하는 불복절차. 행정소송과 달리 무료이고, 처리가 빠르다. 2006년 한 해 동안 1만9540건이 청구되었으나, 2007년엔 2만 양창수 교수, 상허대상 법률부문 수상 양창수 교수, 상허대상 법률부문 수상 상허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이 수여하는 제18회 상허대상 법률부문 수상자로 양창수 서울대 법대 교수가 선정됐다.양 교수는 민법이론과 판례를 연구하며, 민법학 이론과 실제 민사재판 사이의 거리를 좁히고, 우리 민법이 사회 현실에 맞게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제1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서울민 · 형사지법과 부산지법 판사를 거쳐 1985년 서울대 교수가 됐다.1999년부터 2003년까지 4년간 법무부 '민법(재산법)개정위원회' 총괄간사를 맡아 민법 개정작업을 주도했 [율촌] 소순무 변호사, '조세소송' 개정판 펴내 [율촌] 소순무 변호사, '조세소송' 개정판 펴내 법무법인 율촌의 소순무 변호사가 최근 '조세소송' 개정판을 펴냈다.이번 개정판은 새 정부 들어 조세심판원이 국무총리 소속으로 확대 · 개편된 것과 때를 맞춘 것이어 더욱 주목된다. 변경된 지방세 심판절차와 조세법령을 반영하고, 새로 나온 판례와 예규, 국내·외 논문을 보완했다.▲서론 ▲조세행정소송 ▲조세민사소송 ▲조세헌법소송의 총 4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745쪽. 소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나와 제2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경희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지법 부장판사 등을 거쳐 2000년 변호사 이재후 변호사,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상 이재후 변호사,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상 정부는 4월 25일 제45회 법의 날을 맞아 한국법학원장인 김&장 법률사무소의 이재후 변호사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했다.또 권재진 대검차장과 김홍일 사법연수원 부원장에게 황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무궁화장을 받은 이재후 변호사는 대한변협 섭외이사, 서울지방변호사회 제1, 제2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참다운 변호사상 구현에 앞장서 법조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또 한국법학원장으로 있으면서 국민생활의 편의 도모와 법률문화 향상을 위한 각종 활동을 전개한 공로도 인정받고 있다. 이 변호사는 공정거래위원회 위원, 사단법인 4월회 회장 등도 이강국 헌재 소장 순회교육 나서 이강국 헌재 소장 순회교육 나서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이 4월 28일 오전 헌법재판소 인근에 있는 재동초등학교를 방문해 6학년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강연한다.'법의 날'을 맞아 이루어진 이 날 강연의 주제는 '우리나라의 법과 헌법재판소'.이 날 강연은 오전 11시부터 재동초교 과학실에서 있을 예정이다.헌재는 이 소장 외에 헌법재판소 재판관, 사무처장, 사무차장, 헌법연구관 등이 초 · 중 · 고와 대학 등을 찾아 헌법과 헌법재판제도를 소개하는 '찾아가는 헌법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지난 4월 25일엔 김희옥 재판관이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를 방문해 대학생과 윤형주씨 '법질서 바로세우기' 홍보대사 위촉 윤형주씨 '법질서 바로세우기' 홍보대사 위촉 가수이자 한빛기획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윤형주씨가 '법질서 바로세우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윤씨는 앞으로 '지킬수록 기분 좋은 기본 법질서' 캠페인과 각종 문화행사에 동참하는 등 법질서 바로세우기 민간 전도사로 활동하게 된다.윤씨는 법질서바로세우기 운동 취지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법질서 로고송을 제작했으며, 4월 25일 '법의 날' 기념식 직후에 일반에 공개하는 자리에서 이 노래를 직접 부르기도 했다.김경한 법무부장관은 이 날 윤씨에게 위촉장을 주며, "법과 질서를 존중하는 건전한 시민의식 확산과 우리 한동대 법률대학원 졸업생 13명 美변시 합격 한동대 법률대학원 졸업생 13명 美변시 합격 미국식 로스쿨로 운영하는 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 졸업생 13명이 지난 2월 실시된 미국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한동대는 4월 22일 "미주리주 변호사시험에 8명, 테네시주 변호사시험에 5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이에따라 한동대는 이번에 합격한 13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48명의 미국변호사를 배출하게 됐다.특히 이번에 테네시주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13명 중엔 파키스탄 국적의 샤흐야르길(Shaheryer Sher Gill · 28)씨가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그는 고국으로 돌아가 인권 및 종교 문제를 해결하는 법조인으로 활동 "감옥 대신 교정시설로 불러 주세요" 법무부가 최근 국민들에게 혼란을 주거나 수용자의 인권을 해칠 우려가 있다며 교정 관련 용어를 정확히 사용해 달라고 요청해 왔다.감옥은 교정시설 또는 교도소나 구치소 등 구체적인 명칭으로, 수감자는 재소자나 수용자로, 간수는 교도관으로 불러 달라는 것이다.법무부는 "감옥은 현재의 행형법이 시행되기 이전에 사용되었던 개념으로, 통상적으로 감옥은 일본침략시대에 독립투사를 구금하거나, 민주화시대에 민주인사를 구금하던 시설의 개념으로 인식되고 있어 현재의 범죄인을 구금하여 교정교화를 담당하는 교도소의 개념과는 다른 의미"라고 설명했다. "사기 당하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사기 당하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이재명 본지 객원기자(전 중앙일보 부장)가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에 '이재명 기자의 사기예방-사기추방 운동' 카페(cafe.naver.com/killswindler)를 만들었다.이 기자는 취지문에서 "국민소득 2만 달러, 평균학력 세계최고인 대한민국에서 유난히 많은 사기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며, "사기를 예방하고 사기꾼을 추방해 대한민국을 세계중심국가로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기자는 "사기는 소중한 재산은 물론 인간성까지 파괴하는 악질적 범죄"라고 지적하고, [화우] 임승순 변호사 '조세법' 2008년판 펴내 [화우] 임승순 변호사 '조세법' 2008년판 펴내 법무법인 화우의 임승순 변호사가 최근 '조세법' 2008년도판을 펴냈다. 1999년 8월 초판이 나온 이후 일곱번째의 개정판이다. 초판 발행 후 매년 개정판을 낼 만큼 그는 부지런히 내용을 새롭게 하고 있다. 체제와 내용은 갈수록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이번 개정판은 2007년 이후 달라진 세법 내용을 빠짐없이 반영하고, 최신 판례는 물론 국내외 논문들을 추가로 보강했다. 특히 임 변호사가 평소 다뤄 온 다양한 실무사례를 분석, 정리해 첨가한 게 특징이다.임 변호사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조세법 분야의 전문가로 통한다. 1991 법무부 감찰관 곽상욱, 대검 감찰부장 이창세 검사 검사장급인 법무부 감찰관에 곽상욱 서울고검 검사(49)가, 대검 감찰부장엔 이창세 서울고검 검사(46)가 각각 4월 15일자로 임명됐다.이번 인사는 특히 개정 검찰청법의 시행에 따라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임용하는 것이어 주목된다.곽 감찰관은 환일고와 고려대 법대를 나와 사법시험 24회에 합격했다. 온화하고 합리적 성품의 소유자로, 철저한 일처리를 강조하면서도 자상함을 잃지 않고 덕으로써 직원들을 대한다는 평을 듣는다. 형식보다는 실질을 중시하는 스타일이다. ▲사법연수원 교수 ▲대검 감찰 2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장 ▲여주지청장 한국입법학회 회장에 국민대 이성환 교수 한국입법학회 회장에 국민대 이성환 교수 한국입법학회는 4월 12일 정기총회를 열어 국민대 법대 학장을 역임한 이성환 국민대 법대 교수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또 한동대 법대 최대권 교수와 홍익대 법대 임종훈 교수를 고문으로, 한양대 전기성 교수와 윤장근 법제처 차장을 감사로 선출했다.입법학회는 1998년 설립된 한국 최초의 입법학 연구 학술단체로, ▲입법에 관련된 각종 학술연구 ▲입법실무에 관한 조사, 연구 ▲입법에 관한 교육훈련의 실시 ▲입법평가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회의 법률만이 아니라 정부의 시행령, 시행규칙, 행정규칙과 지방자치단체의 조례 등 모든 형태 언론중재위원장에 권 성 전 헌재 재판관 언론중재위원장에 권 성 전 헌재 재판관 언론중재위원회는 4월 7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08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지낸 권 성(67) 변호사를 차기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권 위원장은 경기고, 서울대 법대를 나와 제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2007년 헌재 재판관에서 물러나 현재 법무법인 대륙의 고문으로 있다.재조 시절 ▲법원행정처 송무심의관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민사지법 부장판사 ▲법원행정처 송무국장 ▲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지법 서부지원장 ▲청주지법원장 ▲서울행정법원장 등을 역임했다.특히 서울고법 부장판사로 박성득 검사, 감사원 감사위원 내정 박성득 검사, 감사원 감사위원 내정 이명박 대통령은 3월 30일 감사원 감사위원(차관급)에 박성득 대구고검 검사(55)를 내정했다.박 내정자는 경남 함양 출신으로, 진주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왔다. 사시 22회.1986년 검사가 돼 ▲대검 연구관 ▲영월지청장 ▲국회 법사위 전문위원 ▲서울고검 검사 ▲부산지검 1차장 등을 거쳤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상현 재판관, 관악대상 수상 송상현 재판관, 관악대상 수상 서울대 총동창회(회장 임광수)는 제10회 관악대상 영광부문 수상자로 송상현 국제형사재판소 재판관을 선정했다.시상식은 3월 21일 오후 6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송 재판관은 1962년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72년부터 2007년 2월 정년퇴임하기 까지 35년간 모교에서 후학들을 가르쳤다. 2003년부터 헤이그에 있는 국제형사재판소 재판관으로 활약하고 있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윤선 변호사, 한나라당 대변인 임명 조윤선 변호사, 한나라당 대변인 임명 변호사이자 한국씨티은행의 법무본부장인 조윤선 부행장이 한나라당의 대변인이 된다.한나라당은 나경원 대변인이 지역구(서울 중구) 출마를 위해 대변인직을 사임함에 따라 조 부행장을 후임 대변인에 임명했다고 3월 17일 밝혔다.조 부행장은 서울대 외교학과 출신으로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94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김&장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지난해 1월 15일 씨티은행 부행장이 돼 법무본부를 지휘해 왔다.지난 2002년 대선때 한나라당에 입당해 이회창 대통령 후보의 선대위 대변인으로 활약하기도 했다.Copyrightⓒ리 국가권익위원장에 양 건 교수 국가권익위원장에 양 건 교수 이명박 대통령은 3월 13일 신설된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장관급)에 양 건 한양대 법대 교수(61)를 임명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국가청렴위, 국민고충처리위, 국무총리행정심판위원회 기능을 통합해 지난 2월 29일 출범했다. 차관급인 부위원장에는 이영근 국가청렴위 정책기획실장(55), 변호사인 박인제 국가청렴위 비상임위원(56), 김필규 변호사(49)가 각각 임명됐다.양 위원장은 함북 청진 출신으로, 숭전대 교수를 거쳐 한양대 법대 학장을 두차례나 역임한 헌법학계의 중추적인 학자다. 한때 경실련 창립에 참여해 잡지 '경제정의'의 편 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899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