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 임승순 변호사 '조세법' 2008년판 펴내
[화우] 임승순 변호사 '조세법' 2008년판 펴내
  • 기사출고 2008.04.2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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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 개정 내용, 최신 판례 등 담아
법무법인 화우의 임승순 변호사가 최근 '조세법' 2008년도판을 펴냈다.



◇'조세법 2008'
1999년 8월 초판이 나온 이후 일곱번째의 개정판이다. 초판 발행 후 매년 개정판을 낼 만큼 그는 부지런히 내용을 새롭게 하고 있다. 체제와 내용은 갈수록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개정판은 2007년 이후 달라진 세법 내용을 빠짐없이 반영하고, 최신 판례는 물론 국내외 논문들을 추가로 보강했다. 특히 임 변호사가 평소 다뤄 온 다양한 실무사례를 분석, 정리해 첨가한 게 특징이다.

임 변호사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조세법 분야의 전문가로 통한다. 1991년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있으면서 조세사건을 전담처리했는가 하면 두 차례에 걸쳐 사법연수원의 조세법 강의를 맡았다.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로 있을 때는 조세전담재판부 재판장으로 활약했다.

법무법인 화우의 조세팀을 이끌고 있으며, 서울지방국세청 법률고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기철 기자(lawch@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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