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검찰동우회 새 회장에 김종구 전 법무장관 검찰동우회 새 회장에 김종구 전 법무장관 26일 저녁 대검찰청 별관에서 2007년도 검찰동우회 정기총회가 열려 김종구 전 법무부장관이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부회장엔 감사위원인 김병학 전 검사장과 정영대 전 대검 사무국장이 선출됐다.검찰동우회는 검사 또는 검찰사무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다가 퇴직한 자와 검찰청에서 기타 직렬 공무원으로 근무하다가 퇴직한 자 중 가입을 희망하는 사람을 회원으로, 1984년 1월1일 설립됐다.2006년말 현재 회원은 1517명.이날 정기총회엔 정구영 전 검찰총장 등 회원 100여명과 김성호 법무부장관, 정상명 검찰총장 등 서울지역 검찰간부 50여명이 'FTA와 무역구제' 학술세미나 'FTA와 무역구제' 학술세미나 국제거래법학회 회장인 법무법인 아람의 손경한 대표변호사는 국제경제법학회(회장 최승환)와 공동으로 31일 오전 9시30분부터 경희대 법학관 101호에서 'FTA와 무역구제-한미 FTA 관련 쟁점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KIEP의 정지원 박사와 서울대 안덕근 교수가 발표하며, 요코하마 국립대 유혁수 교수, 무역위원회 백두옥 팀장, 산업연구원 고준성 박사, 성균관대 성재호 교수 등이 토론에 나선다.이날 세미나에서는 한미FTA관련 성명서도 채택될 예정이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 노 대통령 탄핵 주심 주선회 재판관 퇴임 노 대통령 탄핵 주심 주선회 재판관 퇴임 노무현 대통령 탄핵심판 사선의 주심을 맡았던 주선회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22일 퇴임했다.주 재판관은 6년간의 재판관 재임중 이 사건을 가장 힘들었던 사건으로 꼽는다. 그는 그러나 이날 퇴임사에서 "(헌재에서의 6년이) 가장 보람 있는 기간이기도 했다"고 술회하며 헌재에 대한 애정을 쏟아냈다.그는 "헌재가 세계 헌정 사상 유례없을 만큼 급속히 성장했지만, 아직 역사가 일천해 꽃으로 보자면 이제 겨우 꽃봉오리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헌재라는 꽃봉오리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까지는 여러 험난한 시련을 극복해야 할 것"이라 검사장들이 KAIST에 간 까닭은? 정동기 대검찰청 차장검사 등 검사장 34명이 참여하는 '검사장 워크숍'이 3월22, 23일 이틀간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대학에서 열리고 있다.주제는 '변화와 혁신'.검사장들이 단체로 법무연수원 등이 아닌 외부 교육기관에서 위탁교육을 받기는 검찰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이번 워크숍은 무엇보다도 검찰이 아닌 고객의 시각에서 접근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검사장들이 모두 민간기업 CEO로 신분을 바꿔 교육에 참여하며, 숙박도 KAIST 학생 기숙사에서 한다.강의와 함께 현황조사 결과와 검찰 혁신 사례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 [태평양]이정훈 변호사 대한중재인협회장 선임 [태평양]이정훈 변호사 대한중재인협회장 선임 법무법인 이정훈 대표변호사가 21일 대한중재인협회 5대 회장에 선임됐다. 2년간 중재인협회를 이끌게 된다.검사 출신으로, 미국변호사 자격도 갖추고 있는 이 변호사는 한국지적재산권학회 회장, GATT UR 전문직업서비스 협상 대표 등을 역임했다.또 법무부 외국법자문사법 제정 특별분과위원회 위원장, 로아시아(LAWASIA) 회장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법무부, 대국민 정보공개 2년 연속 1위 법무부가 중앙행정기관중 대국민 정보공개를 가장 잘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법무부는 15일 행정자치부가 47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6년도 정보공개 운영실태 평가에서 87.9점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법무부는 2006년 한 해 동안 8000여건의 정보공개 청구를 받아 이중 5400여건을 공개했다.특히 '외국인 체류질서 정착' 등 36개 주요정책 과제를 추진과정별로 실시간 공표하고, '법무부 기록관리 표준서' '정보공개 관련 판례 · 재결례집' '주요 정보공개 결정사례집'을 제 "사법개혁 결실 맺지 못하고 떠나 참담" "사법개혁 결실 맺지 못하고 떠나 참담" 김선수 청와대 사법개혁비서관이 최근 사직했다.김 비서관은 9일 오전 청와대 브리핑에 올린 '사직의 변-사법개혁법안, 국회가 꼭 마무리하길'이란 제목의 글에서 "사법개혁 작업이 결실을 맺지 못한 상태에서 사직을 하게 되어 참담한 마음 금할 길 없다"며, "국회가 그 동안의 논의를 모아 꼭 입법을 마무리해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호소했다.사법개혁 작업은 참여정부 들어 2003년 10월 사법개혁위원회가 출범하면서 시작돼 지난해 말 활동을 끝낸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에 이르기까지 3년 넘게 추진돼 여러 관련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 [화우] 임승순 변호사 '조세법 2007년판' 출간 [화우] 임승순 변호사 '조세법 2007년판' 출간 법무법인 화우에서 조세팀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임승순 변호사가 최근 '조세법 2007년도판'을 펴냈다.1999년 8월 초판이 나온 이후 모두 여섯번째 개정판으로, 자주 바뀌는 세법의 내용과 새로운 판례들을 담아 내려는 저자의 노력이 돋보인다.저자의 이런 정성 때문인지 이 책은 세법을 공부하는 학생이나 세법실무가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읽혀지는 세법 관련 저서중 하나로 꼽힌다. 임 변호사는 또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세법과 조세소송의 전문가다. 1991년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있으면서 조세사건을 전담처리했는가 하면 두차례에 걸쳐 사법연 서상홍 헌재 사무처장 퇴임 서상홍 헌재 사무처장 퇴임 서상홍 헌법재판소 사무처장(57)이 9일 퇴임식을 갖고 8년여 몸담았던 헌재를 떠난다.판사 시절 헌법연구부장을 역임하기도 한 그는 변호사로 있던 2000년 사무차장으로 헌재에 돌아왔다.이어 참여정부때인 2005년 12월 장관급인 사무처장으로 승진, 헌재의 안팎 살림을 도맡아 챙겨 왔다.노무현 대통령과 사법시험(17회), 사법연수원(7기) 동기로, 노 대통령과 친분이 각별했던 연수원 동기들을 일컫는 이른바 '8인회'의 멤버이기도 하다.부산 출신으로 경기고, 서울대 법대를 나왔으며, 영국 케임브리지대에 수학했다.판사 시절 대법원 재 홍석조 전 고검장 기업인 변신 홍석조 전 고검장 기업인 변신 홍석조 전 광주고검장(54)이 기업인으로 변신했다.보광훼미리마트는 7일 홍 전 고검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홍 전 고검장은 경기고, 서울대 법대를 나왔으며, 제18회 사법시험(사법연수원 8기)에 합격했다.1981년 서울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대검 검찰연구관 ▲대검 감찰2과장 · 기획과장 ▲법무부 검찰2과장 · 검찰1과장 ▲서울지검 형사6 · 4부장 ▲군산지청장 ▲부산지검 2차장 ▲서울지검 2차장 ▲서울지검 남부지청장 ▲사법연수원 부원장 ▲법무부 검찰국장 ▲인천지검장 ▲광주고검장 등을 역임한 후 2006년 1월 퇴임했 [광장] 민태섭 고문 등 영입 법무법인 광장이 3월5일 민태섭 전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 민 고문은 일선 세무서장과 국세청 소비세과장, 감찰담당관 등을 거쳐 지난해말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을 끝으로 퇴직했다. 광장측은 민 고문이 각종 조세관련 업무에서 쌓은 전문적인 식견으로 조세팀 변호사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소개했다.이와함께 광장엔 최근 울산지법 판사를 역임한 김수엽 변호사와 장봉학 중국변호사가 합류했다. 사법연수원 41기인 김 변호사는 금융파트에서 활약할 예정이다.광장 북경사무소에 배치될 장 변호사는 조선족 출신으로, 200 [중앙지법] 국선전담변호사 14명으로 늘려 서울중앙지법의 국선전담변호사가 3월부터 7명에서 14명으로 늘어났다.7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국선전담변호사가 늘어남에 따라 2곳의 영장전담재판부에도 2명의 국선전담변호사가 1명씩 배치됐다. 이에따라 구속영장 실질심사때 피의자를 위한 보다 충실한 방어권 행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또 12명의 국선전담변호사는 형사 항소부와 단독 재판부에 배치되며, 형사합의부는 배치 대상에서 제외된다.국선전담변호사는 일반 국선변호인과는 달리 국선변호 이외에 개인적 사건의 수임이 금지된다. 그대신 매달 세전 800만원의 보수가 지급되며, 20 송상현 교수 정년기념 학술회의 열린다 송상현 교수 정년기념 학술회의 열린다 서울대 법학연구소(소장 정인섭)가 지난 2월말로 정년을 맞은 심당(心堂) 송상현 교수의 학문적 업적을 기려 3월12일 오후 2시 기념 학술회의를 개최한다.'사법학(私法學) 연구의 첨단'이란 주제로 서울대 법대 100주년기념관 1층 소강당에서 열리는 학술회의는 ▲민사소송법 ▲상법 ▲지적재산권법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민소법, 상법, 지적재산권법은 송 교수가 특히 관심을 갖고 중점적으로 연구했던 분야이기도 하다.민소법 분야에서 서울대 법대 오정후 교수가 "판례에 나타난 국제관할에 대한 이해에 관한 소고"란 주제로 발표하며, 상법 [태평양] 임치용 파산부 부장 등 6명 영입 [태평양] 임치용 파산부 부장 등 6명 영입 전통적으로 송무분야가 강한 법무법인 태평양이 최근 임치용 전 서울중앙지법 파산부 부장판사 등 판, 검사 출신 변호사 6명을 영입했다.부장 재판연구관을 포함한 전직 대법원 재판연구관 2명, 정보통신부와 공정거래위 사무관을 역임한 행정고시 출신 등 쟁쟁한 멤버들이다. 이동신 변호사는 충주지원장과 대법원 부장 재판연구관을 역임했으며, 권순익 변호사도 대법원 재판연구관 출신이다.특히 임 부장의 합류로 태평양의 파산 · 회사정리 · 화의 관련 분야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80년대 초반부터 수많은 기업을 상대로 화의와 회사정리 신청 등 "훌륭한 검사는 자리 아닌 신념 · 열정서 나와" "훌륭한 검사는 자리 아닌 신념 · 열정서 나와" 임승관 대검차장에 이어 28일 이종백 서울고검장이 퇴임식을 갖고 검찰을 떠났다.이 고검장은 정상명 검찰총장, 임승관 대검차장과 함께 노무현 대통령의 사법시험(17회) 및 사법연수원 동기(7기)로, 특히 '8인회'의 한 사람으로 불릴 만큼 노 대통령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법무부 검찰국장,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찰의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인천지검장 재직 시절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에 대한 '봐주기 수사' 논란이 일어 2006년 2월 서울중앙지검장에서 부산고검장으로 좌천성 승진을 하기도 했다. 이 고검장은 28일 서울고 "검찰 향한 눈길 곱지만 않아" "검찰 향한 눈길 곱지만 않아" 임승관 대검차장이 27일 30년간의 검사 생활을 마치고, 반평생을 바친 검찰을 떠났다.임 차장은 이날 대검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특히 검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 회복을 거듭 강조해 주목을 끌었다.임 차장은 "검찰을 향한 눈길이 곱지만은 않다"며, "여전히 부정적인 인식이 있고, 권한 많은 조직이라는 질시의 눈초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지적했다.그는 "그 같은 부정적 인식을 없애기 위해 총장을 중심으로 그 동안 많은 노력을 하여 왔고, 그 결과 검찰에 대한 불신이 상당 부분 해소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국민들의 확고한 신뢰 국제거래법학회 새 회장에 손경한 변호사 국제거래법학회 새 회장에 손경한 변호사 건국대 법대 교수를 겸하고 있는 법무법인 아람의 손경한 대표변호사가 국제거래법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돼 26일 취임했다.국제거래법학회는 국제거래의 증진과 국제거래법 분야의 교육 및 연구체계, 준거규범의 정립 · 발전을 목적으로 1990년 창립돼 발전을 거듭해 왔다.초대 회장은 국제형사재판소 재판관인 서울대 법대 송상현 교수가 맡았다.국제거래법학회는 26일 서울 을지로에 있는 스칸디나비안 클럽에서 정기총회와 함께 초대 회장을 역임한 심당(心堂) 송상현 교수의 정년기념 논문집 봉정행사를 가졌다.손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국제거래의 변협 사무총장에 김 현 세창 대표 변협 사무총장에 김 현 세창 대표 법무법인 세창의 김 현 대표변호사가 변협 새 사무총장에 임명돼 26일 취임했다.김 신임 사무총장은 서울대 법대를 나와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84년 미 코넬대 법학석사에 이어 1990년 미 워싱턴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은 해상법의 대가다.92년 4월 법무법인 세창을 세워 이후 대표변호사로 활약하고 있다.김 변호사는 "이진강 회장을 도와 젊은 변호사들에 대한 멘토링 제도, 변호사들의 전문성 강화 등 재야법조계 발전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26일 열린 변협 정기총회에서 이진강 변호사가 강창웅 변호사를 누르고 제 13개 지방변호사회 새 집행부 들어서 강원지방변호사회를 제외한 전국 13개 지방변호사회의 회장단 선출이 마무리됐다. 강원회는 4월 정기총회에서 새 집행부를 선출할 예정이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선거 등을 통해 새로 들어선 전국 지방변호사회의 새 집행부를 소개한다.회장단 임기는 대개 2년이다.▲서울회=하창우 회장(사시 25회), 신용간 제1부회장, 이창훈 제2부회장▲의정부회=김 섭 회장(사시 22회), 정병권 부회장▲인천회=황봉환 회장(사시 21회), 김기원 제1부회장, 김근재 제2부회장▲수원회=조영진 회장(사시 17회), 손수일 제1부회장, 안의석 제2부회장▲충북회= 송상현 교수 정년기념 논문 봉정식 국제형사재판소 상임재판관인 송상현 서울대 법대 교수의 정년기념 논문 봉정식이 2월26일 오후 6시 서울 을지로의 스칸디나비안 클럽에서 열린다.국제거래법학회 정기총회를 겸해 열리는 이날 봉정식은 이태종 특허법원 부장판사의 사회로 ▲심당(心堂) 송상현 선생 이력보고 ▲축사 ▲헌정사 ▲논문집 봉정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박길준 교수가 축사를, 이기수 교수가 헌정사를 한다.송상현 교수는 국제거래법학회 초대 회장을 맡았다. 국제거래법학회측은 "송 교수가 초대 회장을 맡아 학회의 초석을 놓고, 국제거래법학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고 치하했 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899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