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법학원 새 원장에 이기수 교수 한국법학원 새 원장에 이기수 교수 고려대 총장을 역임한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이기수 명예교수가 1월 27일 (사)한국법학원 제16대 원장으로 선출되어 취임했다. 1956년 설립된 한국법학원은 법조 실무계와 학계를 아우르는 포괄적 법률가 단체로, 법관, 검사, 변호사, 헌법재판소 재판관 · 사무처장 · 사무차장 · 헌법연구관(보), 법학교수, 법제관, 군법무관, 공익법무관 등 총 33,151명의 법조인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권오곤 전 원장에 이어 제16대 원장으로 취임한 이기수 신임 원장은 1983년 독일 튀빙엔대 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이후 율촌, 강석훈-최동렬-윤희웅 3인 공동대표 체제 재신임 율촌, 강석훈-최동렬-윤희웅 3인 공동대표 체제 재신임 법무법인 율촌이 1월 19일 파트너 총회를 통해 강석훈 총괄 대표, 최동렬, 윤희웅 대표변호사 등 3인 공동대표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이에 앞서 율촌은 지난 2019년 창업 1세대인 우창록, 윤세리 대표변호사의 뒤를 이어 윤용섭, 강석훈, 윤희웅 공동 3인 대표로 구성된 2기 리더십을 출범시켰으며, 2021년 2월엔 윤용섭 총괄 대표가 파트너 정년으로 퇴임하면서 강석훈, 최동렬, 윤희웅 변호사로 구성된 3인 공동대표 체제를 출범시키고, 강석훈 변호사가 총괄 대표를 이어받았다.이번 연임 의결은 201 여성변호사회 새 회장에 김학자 변호사 선출 여성변호사회 새 회장에 김학자 변호사 선출 한국여성변호사회가 1월 17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김학자 변호사를 선출했다.제12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 변호사는 1994년 제36회 사법시험(사법연수원 26기)에 합격해 검사로 법조인 생활을 시작했으며, 2008년 변호사로 개업, 2년간 대한변협 인권위원장을 역임했다. 또 여성변호사회 임원으로서 울산계모 · 칠곡계모사건 등에서 학대받는 아동을 위한 무료법률지원 및 여성인권을 위한 활동을 해왔으며, 10년간 서울 해바라기아동센터 자문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성폭력아동을 위한 무료 자문을 해왔다.김학자 신임 한사회 새 회장에 골프존 김성한 변호사 선출 한사회 새 회장에 골프존 김성한 변호사 선출 국내의 가장 큰 사내변호사 단체 중 하나인 한국사내변호사회가 1월 19일 2022년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골프존 경영지원실장인 김성한 변호사를 선출했다. 앞으로 2년간 한사회를 이끌게 된 김성한 신임 회장은 사법연수원 33기로, 2014년부터 골프존에서 사내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김 신임 회장은 19일 서울 소공동의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활동에 관련된 잘못된 관행과 제도 개선, 그리고 회사에서 묵묵히 열심히 일하시는 사내변호사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한사회는 2011년 지방세학회 청년학술상에 허원 교수 선정 지방세학회 청년학술상에 허원 교수 선정 한국지방세학회(회장: 박훈)가 1월 2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2년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동계학술대회는 「차기정부의 지방세제 과제」를 논의하는 장으로, 학회 회원뿐만 아니라 지방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하여 학회 사무국에 사전참석신청한 사람으로 제한된다.박훈 한국지방세학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되어,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의 축사, 한국지방세연구원 박상수 선임연구위원이 '주요 지방세제의 개혁과제'를 주 [리걸타임즈 특집=2021 Lawyers of the Year] 건설 · 부동산 l 사봉관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2021 Lawyers of the Year] 건설 · 부동산 l 사봉관 변호사 법무법인 지평의 사봉관 변호사에 따르면, 건설 · 부동산 분야에서 재개발 · 재건축 아파트에서의 하이엔드 브랜드 다툼, 코로나19로 인한 '드라이브 스루' 방식 조합총회의 유효 여부 등 새로운 유형의 분쟁이 다수 제기되고 있다고 한다. 2016년 서울중앙지법 건설 전담 부장판사를 끝으로 지평에 합류한 사 변호사도 한층 분주한 발걸음을 옮긴 2021년 한 해였다.'드라이브 스루' 총회 무효사 변호사는 개포1동주공아파트재건축조합의 비대위 측이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0년 12월 이른바 드라이브 스루 방식 한국사내변호사회 새 회장 선출 예정 한국사내변호사회 새 회장 선출 예정 기업체에 근무하는 사내변호사들의 모임인 (사)한국사내변호사회(회장 이완근)가 1월 19일 오후 7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룸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6시부터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함께 진행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관한 웨비나가 예정되어 있으며, 정기총회에선 4년간 재임한 이완근 회장이 임기만료로 퇴임하고, 새 회장을 선출하게 된다.이완근 회장은 2018년 1월 제4대 회장으로 선임된 데 이어 2020년 5대 회장으로 재선출되며 4년간 한사회를 이끌었다.사내변호사회 측은 "한국사내변호사회의 [민사] "유전자 불일치해도 종원 인정 가능" [민사] "유전자 불일치해도 종원 인정 가능" 유전자 감정 결과 유전자가 일치하지 않더라도 종원으로 인정할 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선조 중 누군가 양자였을 경우 상호간 유전자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이유다.대구고법 민사3부(재판장 진성철 부장판사)는 최근 A씨 등 14명이 "종원임을 확인하라"며 대구에 있는 B종중을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2020나25735)에서 이같이 판시,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한 1심을 취소하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 A씨 등 14명은 "원고들은 모두 피고의 종원임에도 피고가 종원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중중 재산인 대구 달성군 화원읍 임야 대한변협, 우수변호사 21명 선정, 시상 대한변협, 우수변호사 21명 선정, 시상 대한변협(협회장 이종엽)이 ▲정의 · 인권 ▲변호사위상 제고 ▲모범적 변론 활동 ▲법률제도개선 및 문화향상 ▲공익활동 등의 영역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우수변호사 21명을 선정, 12월 27일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8층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우수변호사 21명은 제16회 우수변호사 7명, 제17회 우수변호사 9명, 제18회 우수변호사 5명으로, 코로나19 상황으로 제16회, 제17회 우수변호사 시상식이 연기되어 이번 제18회 우수변호사상 시상식과 함께 진행된 것이다. 16회 우수변호사는 김지윤(전북회), 김평호(서울회), 박 [리걸타임즈 특집] 2021 건설 · 부동산 분야 리그테이블 [리걸타임즈 특집] 2021 건설 · 부동산 분야 리그테이블 건설 · 부동산김앤장 부동산팀에 따르면, 올해 부동산 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 거래가 활발해지고, 거래대금이나 가격 측면에서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코로나19에 비교적 안정적인 우리나라로 해외투자자들의 적극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고, 저금리에 따른 풍부한 유동성이 원인인 것으로 보이는데, 도심 지역의 프라임급 오피스의 경우 시장에 매물이 나오는 대로 높은 경쟁 속에 매각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또 비대면에 따른 온라인 시장, e커머스 업체들의 물류 시설에 대한 개발 및 투자가 용인, 이천, [상사] "신주 인수자에 신주 추가 발행시 '사전동의권' 부여 약정 무효" [상사] "신주 인수자에 신주 추가 발행시 '사전동의권' 부여 약정 무효" 상환전환우선주를 발행하면서 이 주식의 인수자에게 신주 추가 발행시 사전동의권을 부여한 것은 주주평등의 원칙에 반해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디스플레이 제조업체인 A사는 2016년경 컴퓨터시스템 제조 · 판매업체인 B사의 요청에 따라 일체형 컴퓨터를 개발, 생산하여 B사에 판매하기로 하는 위탁생산계약(ODM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2016년 12월 6일 B사가 발행하는 상환전환우선주 20만주를 20억원에 인수하는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했다. A사는 당시 B사와, 이후 B사가 추가로 신주를 발행하거나 A사의 최종 주당인수가격보다 낮은 [조세] "명의 도용당한 형식상 주주 2차 납세의무 없어" 체납법인 주식의 실제 소유자가 아니라 단지 주주명의를 도용당한 데 불과한 형식상 주주는 과점주주로 볼 수 없어 2차 납세의무가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2019년 1월 건물 건설업, 인테리어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설립된 B사는 2020년 3월 17일 당시 가산세와 가산금 포함 2019년 제1기분 부가가치세 5,000여만원, 2019년 제2기분 부가가치세 2,100여만원과 1,400여만원, 2019년 귀속 갑종 근로소득세 99만여원을 체납하고 있었다. 이에 세무서가 A씨를 B사의 과점주주로서 위 체납세액에 대한 제2차 납세의무자로 지정하고 [민사] "지역주택조합 가입 후 세대원으로 변경됐으면 조합원 자격 자동 상실" [민사] "지역주택조합 가입 후 세대원으로 변경됐으면 조합원 자격 자동 상실" 주민등록상 세대주로서 지역주택조합에 가입한 후 세대원으로 변경되었다면 조합이 가입계약을 해지하지 않았더라도 조합원 자격을 자동 상실한다는 판결이 나왔다.강 모씨 등 27명은 주민등록상 세대주로서 2015년 6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각각 김천시에 있는 A지역주택조합에 가입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업무추진비와 분담금으로 1,500만∼3,900여만원씩을 납부했으나, 이후 A조합이 2018년 6월 임시총회에서 총사업비와 원고들을 포함한 조합원의 분담금을 증액하기로 의결하자, "주민등록상 세대원으로 변경되어 조합원자격이 상실되었다"고 주장 '다양성의 상징' IAKL 2021 총회 막 내려 '다양성의 상징' IAKL 2021 총회 막 내려 "코로나19는 진짜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전 세계가 함께 일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IAKL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전 세계 다양한 배경의 법률가들이 협력하며 소통할 수 있는 창구의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이재욱 IAKL 회장)'다양성, 포용성, 소속감(Diversity, Inclusion and Belonging)'을 주제로 내건 세계한인법률가회(IAKL) 제28회 연차총회가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IAKL은 전 세계 23개국에서 활동하는 3, 법조인협회 4대 회장에 김기원 변호사 선출 법조인협회 4대 회장에 김기원 변호사 선출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로 구성된 한국법조인협회가 9월 30~10월 2일 임시총회를 개최해 김기원 변호사(변시 5회)를 제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부회장에 김승현, 김진우, 박병철 변호사가, 사무총장에 고범준 변호사가 각 지명됐다.김기원 회장은 "법조인 양성제도 흔들기와 플랫폼 문제에 목소리를 내고, 변호사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김 회장은 성균관대 문헌정보학과와 같은 대학의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한국법조인협회는 회원이 약 4,000명이다.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 IAKL 28차 총회 온라인 개최 IAKL 28차 총회 온라인 개최 제28회 세계한인법률가회(IAKL) 총회 및 학술대회가 코로나19 팬데믹에 9월 30일 온라인으로 개막되어 10월 3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올 총회의 주제는 'Diversity, Inclusion and Belonging'. IAKL 회장인 법무법인 율촌의 이재욱 외국변호사는 "1988년에 설립된 IAKL이 23개 나라에 상주하는 3,500명이 넘는 한인 법률가를 회원으로 하는 큰 조직으로 성장했다"며 "코로나19 팬데믹도 우리의 성장을 막을 수 없다"고 역설했다. IAKL 총회는 매년 한국과 해외(미국)을 번갈아가며 SIAC 2021년 총회 온라인 개최 SIAC 2021년 총회 온라인 개최 싱가포르국재중재센터(SIAC)의 2021년 총회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에서 선별된 주요 국제중재 변호사들을 연결해 9월 10일 화상으로 진행된다. 싱가포르 내무부장관 겸 법무부장관인 케이 샨무갑(K Shanmugam SC)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최근 국제중재업계의 동향과 향후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과 Virtual Networking Session 등이 예정되어 있다.이날 오전 11시 45분부터 시작되는 세션에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센터(KCAB INTERNATIONAL) 의장이자 Twenty Essex Ch 로펌 세종, 이경돈, 박교선, 정진호 대표변호사 추가 선임 로펌 세종, 이경돈, 박교선, 정진호 대표변호사 추가 선임 올 1월 오종한 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업무집행변호사(Managing Partner)로 선임한 법무법인 세종이 최근 구성원총회를 통해 이경돈(연수원 18기), 박교선(연수원 20기), 정진호 변호사(연수원 20기)를 대표변호사로 추가 선임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세종 측은 "이번 대표변호사 선임은 경영대표 및 경영위원들의 세대교체에 맞추어 50대 중반의 대표변호사 세 분을 추가한 것"이라며 "한층 젊어진 리더십으로 세종의 대외적인 활동 등에 더욱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1992년 세종에 입사한 이경돈 변호사는 [스페셜 리포트] Leading Lawyers 2021=증권 · 금융 [스페셜 리포트] Leading Lawyers 2021=증권 · 금융 증권 · 금융기업활동에 필요한 돈을 조달하는 증권 · 금융 분야는 회사법 분야와 함께 기업법무의 양대 축이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금융기법이 앞다퉈 개발되며 세부 업무분야가 심화되는 가운데 수많은 변호사들이 기업의 자금조달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코로나19 이후 세계적인 저금리가 계속되며 자본시장 분야에 특화한 변호사들이 IPO와 채권 발행 거래에서 상한가를 치며 활약하고 있다.박용진, 해외채권발행 독보적전통적으로 증권 · 금융 분야가 강한 세종에선 김상만, 황호석, 송종호, 문경화, 이상현, 서태용, 엄상연, 김대식, 장윤석, 김 [상사] "여러 명이 주총결의 무효소송 냈으면 재판 결과 같아야" [상사] "여러 명이 주총결의 무효소송 냈으면 재판 결과 같아야" 주주총회의 결의가 무효라며 여러 명이 소송을 낸 경우 한 사람의 청구가 인용되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만큼 '필수적 공동소송'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이 나왔다. 공동소송에는 '통상공동소송'과 '필수적 공동소송'이 있는데, 통상공동소송은 공동소송인들 사이에 재판 결과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나, 필수적 공동소송은 공동소송인들 사이에 재판 결과가 같아야 한다.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7월 22일 부동산 개발업체 A사의 주주인 박 모, 오 모씨가 A사를 상대로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