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동] "초번 · 공휴일 근무 거부했다고 8년 경력 '워킹맘'에 본채용 거부…부당해고" [노동] "초번 · 공휴일 근무 거부했다고 8년 경력 '워킹맘'에 본채용 거부…부당해고" 회사가 용역업체가 바뀌어 3개월의 수습기간을 둔 시용계약을 체결하고 일하던 8년 9개월 경력의 '워킹맘'에게 새벽 근무와 공휴일 근무를 지시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자 본채용을 거부했다. 대법원은 부당해고라고 판결했다. 회사가 근로자에게 일 ‧ 가정 양립을 위한 배려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본 것이다.대법원 제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11월 16일 도로관리용역업체인 A사가 "B씨에 대한 본채용 거부를 부당해고로 판정한 중앙노동위원회의 재심판정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의 상고심(2019두59349)에서 이같이 판시, 중노위 [노동] "위탁계약 체결하며 5인 미만 사업장 되자 아파트 관리사무소 경리 해고…유효" [노동] "위탁계약 체결하며 5인 미만 사업장 되자 아파트 관리사무소 경리 해고…유효"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 5인 미만으로 줄어 근로기준법을 적용을 받지 않게 되면서 해고 통보를 받은 경리 직원이 불복해 소송을 냈으나 최종 패소했다. 대법원 제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11월 9일 인천 계양구에 있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경리 직원으로 근무하다가 해고된 A씨가 "해고는 무효임을 확인하라"며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0다272684)에서 A씨의 상고를 기각, "A씨에 대한 해고처분은 민법상 고용계약의 해지통고로서 유효하다"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A씨는 2002년 5월 1일 이 아 [형사] '중대재해처벌법 계기' 故 김용균 사건, 한국서부발전 대표 · 법인 무죄 확정 [형사] '중대재해처벌법 계기' 故 김용균 사건, 한국서부발전 대표 · 법인 무죄 확정 대법원 제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12월 7일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근무하던 용역업체 근로자 고(故) 김용균씨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숨진 사고와 관련, 산업안전보건법 위반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김병숙 전 한국서부발전 대표 등에 대한 상고심(2023도2580)에서 김 전 대표와 한국서부발전에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씨의 사망 사고는 2021년 중대재해처벌법이 제정되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서부발전과 위탁용역계약을 체결한 한국발전기술의 근로자였던 김씨는 2018년 12월 10일 오후 10시 41분쯤 내지 오후 [민사] 점유 상호침탈에서의 점유 회수 [민사] 점유 상호침탈에서의 점유 회수 청주시 청원구에 있는 오피스텔 건물의 신축공사를 진행한 시공업자 A씨는 신축공사대금 29억 5,000만원을 지급받지 못하자 2012년 10월경부터 이 건물을 점유하며 유치권을 행사하고 있었다. 그런데 부동산과 채권 자산관리업 등을 하는 B사의 대표이사 C씨가 2019년 5월 23일 오후 6시 30분쯤 이 건물 101호에서 A씨를 만나 유치권 문제로 말다툼을 하던 중 A씨의 얼굴을 폭행해 상해를 가했다. C씨는 다음날인 5월 24일 오후 11시 40분쯤 다시 A씨를 찾아갔고, 이에 위협을 느낀 A씨는 5월 25일 오전 4시쯤 건물에서 [노동] '회사 때려쳐' 질책 들은 다음 날 소주 마시고 발주처 골프 접대하다가 심정지…산재 [노동] '회사 때려쳐' 질책 들은 다음 날 소주 마시고 발주처 골프 접대하다가 심정지…산재 A씨는 2006년 3월부터 2014년 3월까지 B사에서 근무하면서 분양 관련 업무를 했는데, C사는 대기업으로부터 분양대행용역을 수급하기 위해 2016년 11월 A씨를 이사로 채용했다. 이후 A씨는 2019년 9월 C사의 계열사인 아파트 · 상가 분양대행용역업체 D사로 이직, D사의 부사장으로서 마케팅본부의 본부장 역할을 수행하며 분양대행용역의 수급업무를 담당했다. A씨는 그러나 C사와 D사에 입사한 지 4년 8개월이 되도록 자신이 근무했었던 B사로부터 용역을 수급하지 못했다. A씨는 업무실적 저조 등을 이유로 2021년 10월 5 [노동] 정부지침 불구 '격일제 교대근무 합의서' 미제출 이유 정규직 전환 거부…부당해고 [노동] 정부지침 불구 '격일제 교대근무 합의서' 미제출 이유 정규직 전환 거부…부당해고 한국도로공사가 용역업체 근로자를 자회사인 한국도로공사시설관리의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하기로 했으나, '격일제 교대근무 합의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한국도로공사시설관리가 용역업체 근로자의 채용을 거부했다. 대법원은 부당해고라고 판결했다.대법원 제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6월 15일 한국도로공사시설관리가 "용역업체 직원 A씨에 대한 채용 거부를 부당해고로 판정한 중앙노동위원회의 재심판정을 취소하라"며 중노위원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1두39034)에서 이같이 판시, 한국도로공사시설관리의 청구를 기각한 [산재] "사용사업주 과실로 파견근로자 사망에 파견사업주도 손배책임 져야" [산재] "사용사업주 과실로 파견근로자 사망에 파견사업주도 손배책임 져야" 학교에 파견된 시설관리원이 사다리 작업을 하다가 추락사했다. 법원은 사용사업주인 학교에 과실이 있다면 파견사업주도 산재사고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을 져야 한다고 판결했다.서울남부지법 김샛별 판사는 3월 14일 추락사한 학교 시설관리원 A씨의 배우자와 자녀가 손해를 배상하라며 파견사업주인 경비용역업체 B사를 상대로 낸 소송(2022가단245857)에서 이같이 판시하고, B사의 책임을 30% 인정해 "피고는 원고들에게 위자료 3,2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A씨는 B사의 근로자로서 서울 강서구에 있는 학교에 파견되어 시설관리원으로 근 [노동] "탄력적 근로시간제, 근로계약으로 도입 불가…취업규칙으로만 도입 가능" [노동] "탄력적 근로시간제, 근로계약으로 도입 불가…취업규칙으로만 도입 가능" 탄력적 근로시간제는 법률에서 정한 방식, 즉 취업규칙에 의하여만 도입할 수 있고, 근로계약이나 근로자의 개별적 동의로는 도입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탄력적 근로시간제는 법정 기준근로시간을 초과하여 소정근로시간을 정할 수 있도록 한 것을 말한다.대법원 제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4월 27일 근로자들에게 연장근로수당을 지급하지 않고(근로기준법 위반), 여성 근로자에게만 정근수당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남녀고용평등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인천국제공항 내 항공기 기내청소 용역업체 대표 A씨에 대한 상고심(2020도16431) [형사] "백화점 공사장 점유 불법적으로 빼앗겼다고 용역 써서 다시 쫓아내면 건조물침입죄 유죄" [형사] "백화점 공사장 점유 불법적으로 빼앗겼다고 용역 써서 다시 쫓아내면 건조물침입죄 유죄" 불법적인 방법으로 건조물에 대한 점유나 업무를 개시한 경우라도 그 점유나 업무가 사실상 평온하게 이루어졌다면 건조물침입죄 및 업무방해죄의 보호대상이 될 수 있고, 위와 같은 경우 적법한 절차에 의하지 않고 폭력적인 수단으로 그 점유나 업무를 해제 내지 배제한 경우에는 건조물침입죄 및 업무방해죄로 처벌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서울 관악구에 지상 12층, 지하 7층 규모의 백화점을 신축하는 공사의 시행사에 800억원 상당의 PF대출을 한 금융기관이 신탁계약상 1순위 우선수익자 지위를 포함한 PF대출채권을 A사에 양도, A사는 [손배] "요양병원 복도 물기에 미끄러져 70대 환자 사망…병원장 책임 60%" [손배] "요양병원 복도 물기에 미끄러져 70대 환자 사망…병원장 책임 60%" A(사망 당시 75세)씨는 요추 압박골절 치료 후 허리 부분 통증이 지속되자 2019년 11월 B씨가 병원장으로 관리 · 운영하는, 부산에 있는 요양병원에 입원했다. A씨는 2019년 12월 30일 09:47경 슬리퍼를 신은 채 병원 4층 엘리베이터 앞 복도를 지나다가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대리석 재질의 바닥에 머리를 부딪치는 사고를 당했다. 청소용역업체 근로자인 C씨가 물걸레 청소를 한 후 바닥에 남겨진 물기 탓이었다. 사고 직후 A씨는 혼자 몸을 일으켜 앉은 다음 간호사와 B씨 등의 문진에 괜찮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별다른 이상증상 [노동] "서울교통공사, 위탁용역업체로 보낸 직원 재고용해야" [노동] "서울교통공사, 위탁용역업체로 보낸 직원 재고용해야" 전동차 경정비 업무를 외주화했다가 2016년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를 계기로 다시 직영으로 전환한 서울교통공사(구 서울메트로)가 위탁용역업체로 옮겼던 직원들을 다시 고용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11월 10일 서울메트로에서 근무하다가 위탁용엽업체로 옮겼던 직원 15명이 고용의 의사표시를 하고, 고용의무 불이행 기간 동안의 임금 상당 손해를 배상하라며 서울교통공사를 상대로 낸 근로자지위확인등 소송의 상고심(2019다282333)에서 이같이 판시, 원고 승소 판결한 원 [형사] 업자로부터 10만원 받은 구청 공무원, 배심원 무죄 평결 불구 유죄 선고 [형사] 업자로부터 10만원 받은 구청 공무원, 배심원 무죄 평결 불구 유죄 선고 부산의 한 구청 공무원이 구청 관광시설관리사업소 해수욕장운영팀장으로 근무하면서 해수욕장 시설물의 설치 · 철거업자로부터 10만원을 받았다가 뇌물수수 혐의가 인정되어 벌금 50만원을 선고받았다. 특히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재판에서 배심원 7명 중 3명이 유죄, 4명이 무죄 의견을 내 다수결로 무죄 평결했으나, 부산지법 형사5부(재판장 박무영 부장판사)는 10월 31일 배심원 평결 결과와 달리 뇌물수수 유죄를 인정, 공무원 A씨에게 이같은 형을 선고했다(2020고합322). 국민참여재판법에 따르면, 배심원의 평결과 의견은 법원을 기속 [노동] "부당해고 기간 다른 수입 있어도 휴업수당만큼은 지급해야" [노동] "부당해고 기간 다른 수입 있어도 휴업수당만큼은 지급해야" 부당해고 기간에 근로자가 다른 회사에서 얻은 중간수입을 부당해고기간 동안 미지급한 임금에서 공제할 수는 있으나, 근로기준법이 정한 휴업수당 한도에서는 공제가 허용되지 않고 휴업수당 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에서만 공제가 가능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사용자가 해당 근로자에게 적어도 휴업수당 액수만큼은 지급해야 한다는 취지다.대법원 제3부(당시 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8월 19일 근로자 A씨가 "부당해고 기간에 받지 못한 임금 등을 달라"여 용역업체 B사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1다279903)에서 이같이 판시, 이와 달리 판 [행정] "가스공사 발주 배관시설 기술용역사업 중 토목 부분 승인 없이 하도급…3개월 입찰 제한 적법" [행정] "가스공사 발주 배관시설 기술용역사업 중 토목 부분 승인 없이 하도급…3개월 입찰 제한 적법" 대구고법 행정1부(재판장 김태현 부장판사)는 7월 15일 한국가스공사로부터 낙찰 받은 배관이설 기술용역사업 중 토목 부분을 한국가스공사의 승인 없이 하도급했다가 3개월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처분을 받은 기술용역업체인 한국종합기술이 "처분을 취소하라"며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2022누2016)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1심을 취소하고, 한국종합기술의 청구를 기각했다. 법무법인 지향이 한국가스공사를 대리했으며, 한국종합기술은 법무법인 율촌이 대리했다.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공공기관운영법) 39조 2항은 "공기업 · 준정 [형사] "종합병원 후문에서 순번 정해 '공동 호객'한 문전약국들…약사법 위반 유죄" [형사] "종합병원 후문에서 순번 정해 '공동 호객'한 문전약국들…약사법 위반 유죄" 공동으로 고용한 도우미들을 종합병원 후문에 배치하고 미리 정한 순번에 따라 자신들의 약국으로 안내한 '문전약국(병원의 바로 곁에 있는 약국)' 약사들에 대해 대법원이 약사법에서 금지한 호객행위를 했다고 판단했다.대법원 제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5월 12일 약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서울 송파구에 있는 A종합병원 인근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9명에 대한 상고심(2020도18062)에서 이같이 판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유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동부지법으로 되돌려보냈다.송파구약사회 산하 단체에 속해 있는 피고인 [노동] "2년간 다섯 차례 근로계약 갱신한 아파트 경비원에 여섯 번째 갱신 거절 무효" [노동] "2년간 다섯 차례 근로계약 갱신한 아파트 경비원에 여섯 번째 갱신 거절 무효" 2년간 다섯 차례 근로계약을 갱신하며 근무하던 아파트 경비원에게 여섯 번째 근로계약 갱신을 거절한 관리용역업체의 처분에 대해 법원이 무효 판결을 내렸다. 해당 경비원에게 정당한 근로계약 갱신기대권이 있고, 갱신거절에 합리적 이유도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A씨는 2018년 9월 아파트 관리용역업체 B사와 기간제 근로계약을 체결한 이후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하며 약 2년간 짧게는 2개월, 길게는 8개월 가량 모두 다섯 차례 재계약을 맺으며 근무했으나 근로계약의 기간만료 30일 전인 2020년 8월 31일 B사로부터 [민사] "건물 매도인이 가계약금 받은 후 배액 상환…거래 종결" [민사] "건물 매도인이 가계약금 받은 후 배액 상환…거래 종결" 부동산 매도인이 매수인으로부터 가계약금을 받은 후 매수인의 본계약 체결요구를 거절하고 가계약금의 배액을 상환했다면 그것으로 거래는 종결된다는 판결이 나왔다. 매수인으로서는 가계약금을 포기하고, 매도인으로서는 가계약금의 배액을 상환하고 가계약의 구속력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취지다.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A씨는, 2020년 9월경 이 건물 1층 점포에 대한 임대차 중개를 한 경험이 있는 공인중개사 B씨에게 매도 희망가를 34억원 정도로 하여 건물 매도에 관한 중개를 의뢰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 석방 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 석방 박근혜 전 대통령이 특별사면 · 복권되어 수감된 지 4년 9개월 만인 12월 31일 풀려난다. 형 집행을 완료한 한명숙 전 국무총리도 복권된다.정부가 12월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포함한 3,094명에 대해 2022년 신년 특별사면을 실시하다고 발표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열린 임시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사면은 2022년 새해를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서민들의 민생안정과 국민 대화합을 이루고자 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고 밝혔다. 8년 넘게 복역한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도 24일 가석방으로 풀려났다.정부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3년 만에 연매출 150억' 린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3년 만에 연매출 150억' 린 D금융지주를 대리하여 S투자 주식회사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거래에서 법률서비스 제공, 조세물납에 대한 K공사의 주식매수청구권 대응 자문, 용역업체 소속 운전기사들이 낸 불법파견소송 전부 방어, 국내 상장사를 대리해 국제 주식담보대출 계약에 관련된 청구금액 250만 달러의 국제중재사건에서 전부 승소…분야별로 다양한 업무수행 사례가 소개되는 이 로펌이 어디일까. 2017년 문을 열어 4년만에 전체 변호사 77명으로 급성장한 중견 로펌, 법무법인 린이 주인공이다. 특히 빠른 속도로 변호사 등 전문가와 매출이 증가하며 여러 업무분야에 [형사] 해수욕장 용역업자에게 '마사지 · 유흥주점 접대' 받은 해운대구청 공무원 벌금형 확정 [형사] 해수욕장 용역업자에게 '마사지 · 유흥주점 접대' 받은 해운대구청 공무원 벌금형 확정 부산 해운대구청 공무원인 A씨는 2016년 7월 6일과 2017년 6월 24일 망루대 · 탈의장 등 해수욕장 시설물 설치 · 철거 용역업체 대표 C씨로부터 용역업무에 관한 각종 편의를 제공해 주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용역업체로 선정될 수 있도록 도움을 달라는 취지의 묵시적 청탁과 함께 두 차례에 걸쳐 현금 160만원을 받았다. 또 2017년 8월 10일 오전경 C씨에게 연락해 마사지 업소를 예약해 주고 그 비용을 납부해 달라고 요구, 마사지 비용 9만원을 대신 지급하게 한 혐의(뇌물수수)로 기소됐다. C씨는 계좌이체 방법으로 마사지 1234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