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법무법인 태평양 새 업무집행대표에 이준기 변호사 선출 법무법인 태평양 새 업무집행대표에 이준기 변호사 선출 법무법인 태평양이 10월 27일 구성원회의를 열어 이준기 변호사(사법연수원 22기)를 임기 3년의 신임 업무집행대표변호사로 선출했다. 이 신임 대표는 내년 1월부터 임기를 시작한다.기업 인수합병(M&A)과 경영권분쟁 등의 사안에서 두각을 나타내온 이준기 변호사는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던 해인 1992년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 육군 법무관 근무를 마친 1996년 태평양에 입사했다. 현재 태평양 기업법무그룹을 총괄하고 있으며, 삼성-한화 빅딜, 중국 더블스타의 금호타이어 인수, GS건설의 스페인 수처리업체 이니마 인수, 한전의 발 [Special] 외국변호사 특집=지용천 중국변호사 [Special] 외국변호사 특집=지용천 중국변호사 법무법인 태평양의 지용천 중국변호사는 한국 로펌 중국팀에서 활동하는 중국변호사 중 1세대쯤에 해당하는 변호사다. 2004년 초 태평양에 합류해 그해 가을 설립인가를 받은 북경사무소 출범 준비부터 힘을 보태며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 중국 기업의 한국 투자를 이끄는 최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다.中 기업 한국 투자 자문 활약구체적인 자문 내용은 한중간 경제교류의 향배에 따라 변화가 적지 않았다. 태평양에 합류한 초기부터 약 10년간은 줄지어 이어진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 즉, 아웃바운드 거래에서 바쁘게 움직였다면 2015년쯤부턴 반대로 중 [노동]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구내식당 조리원도 금호타이어 직원" [노동]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구내식당 조리원도 금호타이어 직원"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의 구내식당 조리원들이 소송을 내 금호타이어 직원으로 인정받게 되었다.광주고법 민사2부(재판장 최인규 부장판사)는 8월 17일 금호타이어와 곡성공장의 구내식당 운영에 관해 도급계약을 체결한 사내 협력업체인 A사에 각각 1992∼2010년 입사해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구내식당에서 조리와 배식 업무를 수행해온 5명이 근로자 지위에 있음을 확인하라며 금호타이어를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2020나23836)에서 "원고들과 피고는 실질적으로 근로자파견관계에 있다고 봄이 타당하다"며 "제정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20 [리걸타임즈 특집=2020 Lawyers of the Year] Corporate and M&A l 문호준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2020 Lawyers of the Year] Corporate and M&A l 문호준 변호사 약20년간 M&A 거래에 자문해 온 문호준 변호사에 따르면, 자문하는 딜이 성사가 많이 되는 해가 있고, 지연되거나 무산되는 딜이 많은 해가 있다고 한다. 코로나19가 덮친 올해는 아무래도 후자에 가까운데, 문 변호사는 코로나 탓도 있지만, 딜 자체의 성격상 그렇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그러나 리걸타임즈 취재에 따르면, 문 변호사는 여러 의미 있는 딜을 수행하며 다른 어느 해 못지않게 바쁘게 2020년을 마무리하고 있다.대한항공이 코로나 사태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사내 알짜 사업부인 기내식 사업과 기내 면세품 판매사 [리딩로이어 2020=노동] 최승욱 변호사ㅣ김앤장 [리딩로이어 2020=노동] 최승욱 변호사ㅣ김앤장 최승욱 변호사는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로 근무한 5년 동안 노동전담부 재판장으로 재직한 노동 전문가로, 김앤장에서도 노동 사건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통상임금 사건이 그가 많이 수행하고 있는 주요 사건으로 꼽힌다. 얼마 전 1심 판결이 선고된 유한회사 케이유엠 소송에선 회사 측을 대리해 비록 회사의 임금규정상 정기상여금에 관하여 재직자 조건이 명시적으로 규정되어 있지 않지만 재직자 조건에 관한 노동관행의 성립을 인정받아 근로자들의 청구를 모두 막아냈다. 또 2017년 광주고법이 회사의 신의칙 항변을 받아들여 근로 [리딩로이어 2020=Corporate] 조성민 변호사ㅣ태평양 [리딩로이어 2020=Corporate] 조성민 변호사ㅣ태평양 10년이 넘는 경험이 쌓인 조성민 변호사도 태평양 M&A팀의 핵심 변호사 중 한 명으로, 그는 특히 2019년 중국의 더블스타그룹이 금호타이어를 인수하는 거래에서 더블스타에 자문하는 등 중국 투자자의 한국 인바운드 투자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금호타이어 매각은 채권단 관리 하에 있는 기업이 외국투자자를 전략적 투자자로 유치하면서 경영권까지 이전한 거래로, 더블스타는 금호타이어 지분 42.01%를 약 8억 달러에 인수했다.조 변호사는 또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매각 거래, 국내 1위 오토바이 회사인 대림오토바이의 매 [리걸타임즈 특집='2019 기업법무 시장' 결산] 대형 로펌-부티크 이중구조 심화 [리걸타임즈 특집='2019 기업법무 시장' 결산] 대형 로펌-부티크 이중구조 심화 세계 10위권의 경제를 자랑하는 한국의 2019년 기업법무 시장은 어땠을까? 리걸타임즈가 M&A와 금융, 조세, IP와 IT 등 모두 16개 업무분야로 나눠 기업법무가 활발한 주요 로펌의 업무실적을 분석했다. IPO와 건설경기가 위축되고 M&A 거래가 감소하고 있으나 해외투자 등 아웃바운드 M&A는 오히려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TMT 분야에서도 방송통신사업자들 사이에 대형 M&A가 성사되는 등 시장의 변화가 거듭되고 있다.경쟁의 핵심요소는 전문성법률회사들의 리그테이블에선, 대형 로펌들이 시장을 리드하는 가운데 부티크펌들이 활발하 [노동] "금호타이어 곡성 교통비 보조금, 공정지원금, 기능수당은 통상임금" 법원이, 금호타이어가 근로자들에게 지급한 공정지원금과 기능수당, 광주 인근의 곡성공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에게 지급한 교통비 보조금(곡성 교통비 보조금)은 통상임금에 해당한다고 판결했다. 법원은 그러나 체력단련비와 야간교대수당은 통상임금이 아니라고 보았다.광주고법 민사2부(재판장 유헌종 부장판사)는 10월 16일 형 모씨 등 금호타이어 근로자 1208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임금소송의 항소심(2013나10115, 10139)에서 이같이 판시, "금호타이어는 곡성 교통비 보조금, 공정지원금, 기능수당을 통상임금에 포함하여 재산정한 유급 [Leading Lawyer 2019=증권 · 금융] 'IPO 1인자' 서태용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증권 · 금융] 'IPO 1인자' 서태용 변호사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여러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해 다수의 불특정 투자자들로부터 자기자본을 조달하는 IPO가 그중 으뜸이라고 할 것이다. 법무법인 세종의 서태용 변호사는 이 IPO 업무를 국내에서 가장 많이 수행하는 변호사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힌다.삼성생명 등 160건 성사시켜2001년 세종에 입사해 약 20년 간 그의 손을 거쳐 성사된 IPO가 약 160건. 지금까지 국내 IPO 역사상 최대 규모라는 2010년의 삼성생명 IPO를 비롯해 엔씨소프트, SBS, 금호타이어, 미래에셋증권, 동 광장 호치민 사무소 한윤준 변호사"한국기업 최적의 투자처는 아직 베트남" 광장 호치민 사무소 한윤준 변호사"한국기업 최적의 투자처는 아직 베트남" 한윤준 미국변호사는 한국 로펌 소속으로 베트남에 진출한 1호 변호사로 유명하다. 또 가장 오래 베트남에 상주하고 있는 최장수 변호사이기도 하다. 미국변호사인 그가 법무법인 로고스 소속으로 호치민에 내린 것은 지금부터 약 12년 전인 2006년 4월. 그 후 베트남 현지 로펌에서 활동하기도 하고, 다른 한국 로펌 소속으로 활동하기도 한 그는 13년째 베트남에서 활약하고 있다. 달리 표현하면, 베트남에 대한 전문성이 워낙 뛰어나 베트남을 빠져나올 수 없었던 셈이다. 법무법인 광장의 호치민 사무소 대표를 맡아 베트남 업무를 관장하고 있는 [노동] "금호타이어 사내협력업체에서 '2년 넘게 근무'…금호타이어 직원" 금호타이어 사내협력업체에서 2년 넘게 근무한 파견근로자들이 소송을 내 금호타이어 직원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대법원 제2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12월 22일 박 모씨 등 금호타이어와 도급계약을 체결한 사내협력업체 직원 132명이 금호타이어를 상대로 낸 근로자지위확인소송의 상고심(2015다32905 등)에서 "구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 당시 2년의 파견근로기간이 초과한 근로자들에 대해서는 금호타이어의 근로자임을 확인하고, 신법 시행 당시 2년이 지난 근로자들에게는 금호타이어가 고용의 의사표시를 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노동] "부서 회식 후 숨진 금호타이어 중국 파견 근로자…업무상 재해" 중국 공장에 파견되어 근무하다가 부서 회식 후 자택에서 숨진 금호타이어 근로자에게 업무상 재해를 인정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국외파견 근로자라도 실질적으로 국내 사업에 소속하여 국내 사업소의 지휘에 따라 근무한 것이라면 산재보험법 적용대상에 포함된다고 밝혔다.서울행정법원 제5부(재판장 강석규 부장판사)는 11월 9일 중국 남경공장에 파견되어 근무하다가 숨진 금호타이어 근로자 박 모씨의 부인이 "업무상 재해를 인정하라"며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2017구합53033)에서 "유족급여와 장의비 부지급 처분을 취소하라" [노동] 금호타이어 노조 통상임금 소송 패소 금호타이어 노조원들이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통상임금 소송 항소심에서 패소했다. 노사간에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서 제외하기로 합의했으므로, 추가임금 청구는 신의칙 위반이라는 것이 법원의 판결 이유다. 이달 말 선고가 예정된 기아자동차 통상임금 소송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광주고법 민사1부(재판장 구회근 부장판사)는 8월 18일 조 모씨 등 금호타이어 노조원 5명이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보아 다시 산정한 2011∼2014년 유급휴일수당, 휴일근로수당, 연장근로수당, 야간근로수당수당과 기지급한 수당과의 차액 3800여만원을 지 1분기 M&A 자문1~5위, 외국 로펌들이 휩쓸어 1분기 M&A 자문1~5위, 외국 로펌들이 휩쓸어 블룸버그 집계 결과 올 1분기 한국 M&A 시장에서 외국 로펌들이 거래규모 기준으로 1~5위를 휩쓸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미국 로펌인 심슨 대처가 2건, 24억 7600만달러 규모의 거래에 자문하며 거래규모 기준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영국 로펌인 프레쉬필즈, 미국 로펌인 데이비스 포크, 일본 로펌인 나가시마 오노, 존즈 데이(미국 로펌)가 공동 2위를 차지했다.한국 로펌 중 1위인 김앤장은 6위. 김앤장은 1분기 동안 23건의 거래에 자문해 거래건수 기준 1위를 차지했으나, 거래규모는 22억 3600만달러에 불과해 외국 로펌들 2016 노동 분야 리그테이블 2016 노동 분야 리그테이블 정부가 예고한 4대 노동입법의 개혁이 불발로 그친 가운데 통상임금 관련 소송도 신건이 큰 폭으로 줄었다는 게 현장의 노동 변호사들의 의견이다. 다만 공공기관의 성과연봉제 도입에서 비롯된 자문업무가 새로이 발생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송무는 성과연봉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2017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늘어날 전망. 또 장기화된 경기불황으로 인한 기업의 구조조정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며 향후 이로 인한 분쟁이 빈번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함께 내년 대선과 함께 정치권의 노동법 개정 시도, 선거정국에서의 노사갈등 증폭, 사업장 2015 공정거래 분야 리그테이블 2015 공정거래 분야 리그테이블 올해 공정거래 분야를 한마디로 설명하면,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친 담합 등 공정거래법 위반행위에 대한 활발한 조사로 요약할 수 있다. 제조업, 유통, 건설 분야와 같은 전통적인 산업분야에서의 조사가 활발한 가운데 금융, IT, 지식재산권 등 새로운 전문분야로 조사가 확대되었으며, 최근엔 외국계 대형은행들을 상대로 리보금리 및 환율 담합 혐의 조사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IT 분야의 경우 시장지배적 사업자의 남용행위에 대한 조사도 진행되었으며, IT 분야에 대한 조사역량 강화를 위하여 공정거래위원회는 특별전담팀을 구성하여 운영 '공대 출신 1호' 권영모 변호사 '공대 출신 1호' 권영모 변호사 '리딩로이어 특집 인터뷰'의 첫 번째 주인공은 '공과대학 출신 1호 IP변호사'로 유명한 권영모 변호사다. 법무법인 광장의 IP팀을 이끌고 있는 권 변호사는 서울대 화공과에서 공학을 공부했으나, 법률가에 뜻을 두어 서울대 법대대학원에 진학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해 IP 변호사가 된 보기 드문 경력의 주인공이다. 권 변호사가 테이프를 끊은 이후 공학이나 자연과학을 공부한 상당수의 이공계 출신 변호사들이 사법시험, 로스쿨을 거쳐 IP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나, 당시만 해도 권 변호사의 선택은 공대출신 변호사의 [노동] "정규직 된 파견근로자, 고용간주일에 정규직 1호봉 부여해야" 2년의 파견기간이 끝나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된 파견근로자에게 채용일이 아닌 고용간주일에 정규직 1호봉을 부여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고용간주 시점에 1호봉을 부여하고 이후 호봉승급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미다. 2006년 12월 21일 개정되기 전의 구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은 '2년의 기간이 만료된 날의 다음날부터 파견근로자를 고용한 것'으로 된다는 직접고용간주 규정을 두고 있었다.대법원 제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6월 23일 하도급업체 소속 근로자로 금호타이어에서 파견근무하다가 금호타이어에 신규 채용된 강 '올해 우리 로펌은…' 유한법인 전환한 법무법인 현 '올해 우리 로펌은…' 유한법인 전환한 법무법인 현 지난해 가을부터 김동철 대표가 이끌고 있는 법무법인 현 사람들은 송무와 조세분야에서의 역량을 확충하고, 전문인력을 보강한 해로 올해를 기억한다.지난해 특허법률사무소 현을 개소한 데 이어 고주혁 회계사를 영입해 세무회계사무소 현을 출범시킨 게 가장 주목할 대목. 고 회계사는 Accolade Inc.에서 국내외 부동산과 M&A 인수, 매각 등의 다양한 자문을 수행한 전문가로, 세무회계사무소 개소는 현의 기업자문과 관련 조세분야의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의미가 있다."종합 컨설팅 로펌 도약 원년"올해 모두 7명이 합류한 변호사 영입은 송 '올해 우리 로펌은…' 성공한 '노동 부티크' I&S '올해 우리 로펌은…' 성공한 '노동 부티크' I&S 지난 9월 이른바 노사정 합의가 타결되었지만, 2015년은 통상임금 소송 등 노동사건이 맹렬하게 제기된 한해로 기록되고 있다. 가장 성공한 노동 부티크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는 아이앤에스 법무법인의 변호사들도 종횡무진 바쁘게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서울지법 판사를 거쳐 김앤장에서 경험을 쌓은 조영길 변호사가 이끄는 아이앤에스 변호사들에 따르면, 일반적인 노동법 사건뿐만 아니라 신의칙 적용을 둘러싼 통상임금 다툼과 사내협력업체 근로자지위확인 사건, 휴일 · 연장근로 중복할증 사건 등 지금도 치열한 다툼이 전개 중인 여러 이슈가 노동현 12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