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세] "종전주택 양도 후 신규주택으로 이사 안 했으면 '1세대 1주택' 적용 못 받아" [조세] "종전주택 양도 후 신규주택으로 이사 안 했으면 '1세대 1주택' 적용 못 받아" A씨 등 2명은 2017년 1월 18일 조정대상지역인 서울 동작구에 있는 아파트의 1/2지분씩을 각 매매대금 4억원에 취득하여 거주하던 중 2020년 6월 23일 마찬가지로 조정대상지역인 서울 서초구에 있는 아파트 1/2지분씩을 각 취득했다. A씨 등은 2020년 7월 30일 종전주택의 각 1/2지분을 각 매매대금 7억 2,500만원에 양도하고, 종전주택 양도에 대해 일시적 2주택자에 대한 1세대 1주택 비과세 특례를 적용하여 각 2020년 귀속 양도소득세 2,000여만원씩을 신고 · 납부했다.그러나 동작세무서가 2022년 12월 [부동산] 아파트 12억 5천만원에 팔며 중개보수 0.9% 최고요율 약정…0.8%만 지급하라 [부동산] 아파트 12억 5천만원에 팔며 중개보수 0.9% 최고요율 약정…0.8%만 지급하라 아파트를 매도하며 중개보수를 당시 조례에서 정한 최고요율에 따라 지급하기로 약정했으나, 법원이 약정한 중개보수가 부당하게 과다하다며 감액해 지급하라고 판결했다.A씨는 2021년 6월 5일 공인중개사인 B씨의 중개로 자신 소유의 서울 도봉구에 있는 아파트를 1,250,000,000원에 매도하고 잔금을 2021년 10월 8일 지급받기로 하는 내용의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매매계약서에 첨부된 중개대상물 확인 · 설명서에는 A가 B에게 지급할 중개보수가 '12,375,000원(부가세 포함)'으로 기재되어 있고, 중개보수 산출내 [조세] "대체주택 매수 과정에서 23일간 1세대 3주택자에 양도세 중과 위법" [조세] "대체주택 매수 과정에서 23일간 1세대 3주택자에 양도세 중과 위법" 살고 있던 주택을 팔고 대체주택을 매수하는 과정에서 23일간 주택 3채를 소유한 사람에게 양도소득세 중과세율을 적용한 것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A씨는 1985년 서울 마포구에 있는 벽돌조 기와지붕의 2층 주택을 취득해 보유하다가 주택 취득 후 23년 후인 2018년 4월 19일 22억 4,000만원에 양도하고, 이 주택이 1세대 1주택인 고가주택에 해당한다고 보아 9억원을 초과하는 양도차익에 대해 장기보유특별공제와 기본세율을 적용해 양도소득세 6,400여만원을 납부했다. 이 주택의 양도 당시 A씨의 배우자는 양도 27일 전인 [조세] "재건축으로 소형 포함 아파트 2채 분양받은 조합원에 종부세 중과 적법" [조세] "재건축으로 소형 포함 아파트 2채 분양받은 조합원에 종부세 중과 적법" 서울행정법원 제2부(재판장 신명희 부장판사)는 3월 23일 아파트 재건축으로 대형평형 1채 대신 소형평형을 포함한 2채를 분양받은 서울의 한 아파트 재건축조합원 86명이 "중과세율을 적용한 2021년 귀속 종합부동산세 등 36억여원의 부과처분을 취소하라"며 서울 서초세무서장과 강서세무서장 등 13개 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1구합90022)에서 "처분은 적법하다"며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했다. 법무법인 세종이 원고들을 대리했다.원고들은 종전 주택의 가격 또는 주거전용면적의 범위 내에서 주거전용면적 60㎡ 이하인 소형주택 1채 [조세] "일시적인 6일간 1세대 3주택자에 양도세 중과 위법" [조세] "일시적인 6일간 1세대 3주택자에 양도세 중과 위법" 살고 있던 아파트를 팔고 대체주택을 매수하는 과정에서 6일간 주택 3채를 소유한 사람에게 양도소득세 중과세율을 적용한 것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A씨는 2009년 10월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아파트를 배우자와 공동으로 1/2 지분씩 취득해 보유하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주거를 이전하기 위해 2019년 12월 12일 다른 사람에게 이 아파트(이하 이 사건 주택)를 15억 6,000만원에 양도했다. A씨는 이 아파트가 1세대 1주택인 고가주택에 해당한다고 보아 9억원을 초과하는 양도차익에 대해 장기보유특별공제와 일반 세율을 적용해 양 [조세] "종부세 위헌 아니야" [조세] "종부세 위헌 아니야" 서울행정법원 제2부(재판장 신명희 부장판사)는 7월 7일 서울에 아파트를 소유해 각각 1,000여만원과 200여만원의 종합부동산세를 부과받은 2명이 "위헌인 종합부동산세법 조항들에 근거한 각 종합부동산세 부과처분은 위법하므로 취소하라"며 서울 반포세무서장과 삼성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1구합58707)에서 종부세는 위헌이 아니라며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했다. 종합부동산세법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해달라는 원고들의 신청도 받아들이지 않았다.원고들은 "종합부동산세법이 '공시가격'과 '공정시장가액비율' [행정] 일몰제 직전 '주택 절반 수용' 북악산 공원 실시계획 인가 무효 [행정] 일몰제 직전 '주택 절반 수용' 북악산 공원 실시계획 인가 무효 성북구가 일몰제에 의해 장기미집행 상태인 북악산 공원에 대한 도시계획시설 결정이 실효되기 직전 주택의 절반을 잘라내는 방식으로 공원으로 수용하는 실시계획을 인가한 것은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A씨는 서울 성북구에 대지 99㎡와 주택, 임야 20㎡, 대지 73㎡와 주택을 소유하고 있었는데, 이 토지들은 1967년 12월 건설부가 고시한 지형도면의 북악산 공원 내에 포함되어 있었고, 이후 북악산 공원은 북악산 도시자연공원으로 명칭이 변경되며 그 면적을 조정하는 내용의 도시계획시설 결정이 수차례 이루어졌다. 성북구청장은 일몰제에 의해 이 '신정부 출범 정책방향' 웨비나에 기업들 관심 뜨겁다 '신정부 출범 정책방향' 웨비나에 기업들 관심 뜨겁다 주요 로펌들이 앞다퉈 새 정부의 정책방향을 전망하는 웨비나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법무법인 율촌이 3월 16일 첫 테이프를 끊었다. "신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방향 변화와 기업의 대응방안"이란 주제를 내걸고 열린 이번 웨비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사항을 중심으로 신정부의 정책 방향을 전망하고 기업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사전신청만 1,500명이 넘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웨비나는 한승혁 변호사가 전체 사회를 맡아 모두 6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금융 및 디지털 신산업 분야 관련 정책방향"을 다 [조세] "세무조사 이어 재조사 실시해 양도세 추가 부과 위법" [조세] "세무조사 이어 재조사 실시해 양도세 추가 부과 위법" 국세기본법에 의해 금지되는 재조사에 기해 양도소득세를 추가로 부과한 것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2016년 3월 서울에 있는 아파트를 양도한 A씨는 소득세법상 고가주택의 1세대 1주택(일시적 2주택) 비과세 규정을 적용하여 2016년 귀속 양도소득세를 납부하였고, 성동세무서는 2016년 12월 26일부터 이듬해 1월 31일까지 A씨의 아파트 양도에 관한 양도소득세에 대하여 세무조사(1차 조사)를 실시하여, A씨가 경기도에 보유하고 있는 단독주택 건물이 별장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관하여 조사한 다음, 이 건물이 별장에 해당한다고 보아 개정 세법을 중심으로 한 세테크 전략 개정 세법을 중심으로 한 세테크 전략 세금이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각종 행정서비스 등에 필요한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어떠한 대가를 지급하지 않고 강제적으로 납세의무자로부터 징수하는 금전 또는 재물을 말한다. 반대급부 없이 강제적으로 징수하는 것이다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금 납부하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어떤 사람들은 조세피난처에 금융계좌를 만들어 소득을 감추기도 하고 어떤 기업은 물품을 구매하면서 과다하게 비용을 지급한 것으로 하여 법인세를 줄이고 비자금을 만들기도 한다. 전형적인 탈세의 유형이다. 그런데 자신들을 조세포탈범으로 매도하는 것은 억울하다고 주장한다 [리걸타임즈 칼럼] 2019년 개정 세법의 주요 내용 [리걸타임즈 칼럼] 2019년 개정 세법의 주요 내용 2019년이 밝았다. 올해 우리나라의 예산은 470억원 정도이다. 국회는 지난달 8일 이같은 내용의 2019년 예산안을 의결했다. 대한민국 헌법 제54조 제2항은 국회에 회계연도 개시 30일 전(즉, 전년도 12월 2일)까지 예산안을 의결할 의무를 부여하고 있다. 2018년에도 국회는 이 규정을 어기고 예산안을 늦게 처리하였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예산안을 확정하고 의결하는 절차는 그리 간단하지는 않다. 나라의 살림살이를 위해서 필요한 돈은 대부분은 세금으로 거두어야 한다. 그러려면 그에 맞게 세법을 개정하는 일이 함께 진행되어야 [리걸타임즈 칼럼] 부동산시장 규제에 대한 단상 [리걸타임즈 칼럼] 부동산시장 규제에 대한 단상 예사롭지 않은 수도권 일부 지역 아파트 가격 인상에 정부는 최근 다시 규제책을 내놓았다. 이른바 9 · 13대책으로 불리는 주택시장 안정대책이다. 9 · 13대책은 종부세 세율 인상, 3주택 이상 소유자 ·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에 대한 추가 과세, 2주택 이상 세대의 규제지역 내 주택구입 주택담보대출 금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러한 부동산시장 규제에 대해 투자자나 실수요자는 손익을 따져가며 예민하게 반응하지만 변호사 입장에서는 검토할 것이 또 생겼구나 하는 걱정이 먼저 앞서는 게 사실이다. 더 솔직히 말하면 규제를 회피할 방 [조세] "상주하지 않는 제주도 빌라는 별장…'1세대 2주택' 아니야" 골프치러 갈 때 등 휴양 · 피서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제주도에 산 빌라는 별장에 해당, '1세대 1주택 양도' 판단 때 주택에 포함시킬 게 아니라는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송병훈 판사는 11월 14일 조 모씨가 노원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소송(2016구단59181)에서 1세대 1주택의 양도라는 조씨의 주장을 받아들여 "피고가 원고에 대하여 한 2014년 귀속 양도소득세 1억 9800여만원의 부과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2000년 2월 서울 송파구에 있는 아파트를 취득하였다가 2014년 5월 12억 500만 [조세] "장기임대주택 보유자의 주거 이전 위한 일시적 3주택 이상…중과세 대상 아니야" 장기임대주택 소유자가 이사를 위해 또 다른 아파트를 취득, 임대주택을 제외하고도 2개 주택의 소유자가 되었다. 1세대 3주택 이상으로 보아 종전 주택의 양도에 대해 60%의 중과세율을 적용해야 할까. 대법원 제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2월 27일 1세대 3주택 이상에 해당하는 주택을 양도했다는 이유로 60%의 양도세를 낸 김 모(56)씨가 성동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10두27806)에서 김씨의 상고를 받아들여 "양도세 중과대상이 아니다"는 취지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보냈다.김씨는 2002년 개정 세법 주요 내용 2013년 1월 1일자로 공포된 개정 세법에 따르면, 달라지는 내용이 적지 않다. 개인과세, 법인과세, 국제조세의 세 분야로 나눠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 1.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금액 인하 2013년 1월 1일 법률 제11611호로 개정된 새 소득세법에서는 종합소득으로 합산과세 되는 이자소득 ㆍ 배당소득 등 금융소득 합계액의 기준금액을 종전 연간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인하했다(개정 소득세법 제14조 제3항 제6호). 동 개정규정은 2013년 1월 1일 이후 지급받는 분부터 적용된다. 2. 퇴직소득 과세표준구간 5배수 적 [조세] "혼인으로 1세대 3주택…혼인 직후 1주택 팔아도 양도세 내야" 1주택 보유자가 2주택 보유자와 결혼한 뒤 자신이 갖고 있던 1주택을 양도한 경우 혼인으로 인한 일시적 1세대 2주택 비과세 특례대상이 아니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함종식 판사는 최근 A씨가 "2주택을 보유한 배우자와 혼인해 부득이 1세대 3주택에 해당하게 되었다가 그 중 1주택을 양도한 경우인데, 1주택 보유자가 1주택 보유자와 혼인한 것과 달리 취급할 마땅한 이유가 없다"며, 서울 용산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양도소득세부과처분 무효확인청구소송(2009구단2613)에서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경기도에 주택 1채를 보유하고 [조세] "가족과 함께 해외에 거주하면서도 매년 일정기간 국내 체류하며 재산 관리해 왔으면, 1세대 2주택 비과세 대상" 해외에 취업해 가족과 함께 장기간 해외에 거주하고 있더라도 국내에 생계를 같이하는 가족이 있고, 국내에 대부분의 자산을 보유하며, 매년 일정기간을 국내에 체류하면서 자산을 관리해 왔다면, 양도세 면제요건인 1가구 2주택이 적용되는 거주자에 해당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정총령 판사는 최근 한 모 씨가 양천세무서를 상대로 낸 양도소득세부과처분 취소청구소송(2009구단3821)에서 "피고가 원고에 대하여 한 2003년분 양도소득세 1억 4700만 8830원의 부과처분을 취소한다"고 판결했다.1985년 11월 서울에 있는 한 [조세] "30세 이상 자매가 생활비 정산하며 한 아파트서 거주…독립세대로 봐야" 30살이 넘은 자매가 한 아파트에 살면서 각자의 직장을 가지고 생활비를 정산하며 생활했다면, 독립한 세대로 보아야 해 두 사람이 각각 아파트를 1채씩 가지고 있더라도 1세대 1주택에 해당, 양도세를 부과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전대규 판사는 6월25일 박 모(41 · 여)씨가 "여동생과 함께 같은 아파트에 산다는 이유로 동일한 세대로 보고 양도세 비과세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 것은 잘못"이라며 서초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소송(2008구단17182)에서 "피고가 원고에게 한 1억1760만2620원의 양도세를 취소한 [조세] "아파트+별장=1세대2주택…양도세 중과 대상" 별장의 구조나 시설 등이 주거용이어 언제든지 주택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소득세법상 주택으로 보아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따라서 이같은 별장을 갖고 있는 사람이 아파트를 판 경우 1세대1주택의 양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게 법원의 판단이다.서울행정법원 김정욱 판사는 6월28일 경기도 성남에 별장을 갖고 있는 호모씨가 1세대1주택으로 보지않고 아파트 매각에 따른 양도소득세를 중과한 것은 부당하다며 용산세무서를 상대로 낸 소송(2006구단5703)에서 이같이 판시, 원고패소 판결했다.김 판사는 먼저 판결문에서 "소득세법상 1세대1주택의 서초 법조단지 고도제한 완화 서울 서초구 서초동 법조단지 남쪽 주택·사무실 지역의 고도제한이 완화됐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법조단지 주변 서초동 1702 일대 최고고도지구(고도제한이 있는 지역) 11만3700㎡(3만4000여평)의 고도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의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을 통과시켰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5층 18m 이하'인 이 일대 고도제한은 '7층28m 이하'로 변경됐다. 앞으로 이 지역에 새 건물을 짓거나 증축할 때는 지금보다 높게 올릴 수 있다. 위원회는 또 중구 만리동2가 176-1 일대 만리2주택재개발 예정구역 6 12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