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간소개] 박종백 변호사의 "크립토사피엔스와 변화하는 세상의 질서" [신간소개] 박종백 변호사의 "크립토사피엔스와 변화하는 세상의 질서" 블록체인 생태계가 무서운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 과거 컴퓨터 괴짜(Geeks)들의 독특한 문화로 취급되던 기술에서 출발해 채 15년도 지나지 않아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블록체인 기술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한국 최고의 블록체인 법률 전문가 중 한 명인 법무법인 태평양의 박종백 변호사가 최근 법률적 접근과 함께 인류학적 시선으로 크립토 현상을 조명한 단행본 《크립토사피엔스와 변화하는 세상의 질서》를 펴냈다. 크립토사피엔스(Crypto Sapiens)란 크립토와 호모 사피엔스를 결합한 조어로, [로펌 In] '공정위 근무 18년' 이희재 변호사 화우 합류 [로펌 In] '공정위 근무 18년' 이희재 변호사 화우 합류 법무법인 화우가 최근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정책국 소비자거래정책과장 등으로 근무한 이희재 변호사(사법연수원 34기)를 영입했다.서울대 소비자학과를 졸업한 이희재 변호사는 2005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공정위에서 18년 동안 근무하며 공정거래법, 하도급법 등의 조사, 심의, 소송 수행, 정책 업무 등을 담당한 공정거래 분야의 베테랑 변호사로, 가맹거래조사팀장, 소비자안전정보과장, 소비자거래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소비자정책국 근무 당시 글로벌 대기업 A사와 국내 IT 대기업 3사의 표시광고법 위반 사건을 처리해 공정위 내부에서 [로펌 In] '국제중재 전문' 유은경 변호사, 파트너 승진 [로펌 In] '국제중재 전문' 유은경 변호사, 파트너 승진 2021~2022년 하버드 로스쿨(LLM) 유학 후 클리포드 챈스 런던 사무소에서 9개월간 근무한 후 오는 8월 서울사무소에 복귀하는 법무법인 피터앤김의 유은경 변호사가 8월 1일자로 파트너로 승진한다.피터앤김 관계자는 "유은경 변호사는 2019년 11월에 설립된 법무법인 피터앤김의 창립 멤버 중 한 명으로, 김갑유 대표변호사가 각별하게 신뢰하는 자타공인 에이스 변호사"라며 "특히 치밀한 분석 능력과 끈질긴 문제 해결능력으로 고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원어민에 버금갈 정도로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는 유 변호사는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후보에 김용빈 사법연수원장 내정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후보에 김용빈 사법연수원장 내정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월 18일 신임 사무총장 후보로 김용빈 사법연수원장(64 · 사법연수원 16기)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이 사무총장에 임명되면 35년 만에 선관위 외부 출신이 사무총장을 맡게 된다.선관위는 "25일 전체 위원회의에서 김 후보자를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 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대 법대 동기(79학번)인 김용빈 원장은 1990년 판사로 임용되어 서울민사지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춘천지방법원장을 거쳐 지난해 사법연수원 박정화 대법관 퇴임사 전문 박정화 대법관 퇴임사 전문 존경하는 대법원장님, 동료 대법관님,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법관 및 직원 여러분!저는 오늘 대법관으로서의 6년 임기를 마치고 32년간의 법관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초임 법관 시절부터 한결같이 지지와 응원을 보내준 가족과, 그동안 법관으로서의 소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배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저는 6년 전 이 자리에서, 엄중하고 책임이 막중한 대법관에 취임하면서 스스로 초심으로 삼고자 하는 몇 가지를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오늘 그때 스스로 다짐했던 것을 상기하면서 퇴임사를 하려 [Legaltech] "영어 법률문서 번역 저희가 책임집니다!" [Legaltech] "영어 법률문서 번역 저희가 책임집니다!" 한국 기업의 해외진출, 경제활동의 국제화가 확대되면서 법률문서의 번역 수요도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로펌에서도 번역을 포함해 섭외사건에 대한 법률자문을 수행하고 있고, 수많은 번역사무소가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얼마 전부터 AI 법률번역 서비스가 잇따라 등장해 주목된다. 리걸타임즈가 최근 AI 엔진이 초벌 번역한 후 전문가의 검수를 더해 정확도를 높이는 MTPE 즉, 서비스명 '베링 AI플러스'를 출시한 베링랩을 찾았다.변호사들이 직접 수행하는 인간번역(HT, Human Translation)부터 시작하면 베링랩의 권영준 대법관 후보자, 7개 로펌에 의견서 써주고 18억 받아 권영준 대법관 후보자, 7개 로펌에 의견서 써주고 18억 받아 7월 11일 열린 권영준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권 후보자가 서울대 로스쿨 교수로 재직하면서 2018년∼2022년 5년간 로펌 7곳에 38건의 법률의견서를 써주고 총 18억 1,000여만원을 받은 것이 논란이 됐다. 필요경비를 제외한 소득금액은 5년간 6억 9,600여만원이다.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로펌에서 수억원의 보수를 받고 소송 일방 당사자에 유리한 의견서를 작성해 준 후보자가 대법관으로서 자격이 있는지 인사청문회를 통해 따져 묻겠다"고 밝힌 바 있고,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에서 "로펌이 큰돈을 들 '국제중재 전문' 이은녕 변호사 율촌으로 옮긴다 '국제중재 전문' 이은녕 변호사 율촌으로 옮긴다 법무법인 세종을 거쳐 법무법인 KL 파트너스에서 활동해온 국제중재 전문의 이은녕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가 8월 1일자로 법무법인 율촌에 합류한다. 이은녕 변호사는 율촌 국제분쟁팀에서 백윤재(14기), 안정혜(35기) 변호사 등과 함께 국제중재, 국제소송 등의 국제분쟁 사건을 수행할 예정이다.이 변호사는 론스타 사건부터 얼마 전 판정이 나온 엘리엇 매니지먼트 투자자중재(ISDS), 메이슨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낸 ISDS에 모두 관여하는 등 투자자중재에 경험이 많으며, 이외에도 KL 파트너스에서 보험사 매각 관련 분쟁, 게임 라이 [IP Law] 의약발명 특허의 최근 판결 동향 [IP Law] 의약발명 특허의 최근 판결 동향 법무법인 세종이 6월 15일 '의약발명 특허의 최근 동향 및 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 세종의 세종 제약 · 바이오 특허 전문팀을 이끌고 있는 이진희 변호사가 '의약발명 특허의 최근 동향'이란 제목 아래 의약발명 특허분쟁에 관련된 최근 대법원 판결을 발명의 유형별, 쟁점별로 세분화하여 상세히 소개하고, 해당 판결이 갖는 의미와 향후 관련 소송에 미칠 영향 등을 분석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 변호사의 발표내용을 요약해 소개한다.1. 의약발명과 특허분쟁의약발명은 KCAB, 중재인 122명 신규 위촉 KCAB, 중재인 122명 신규 위촉 아시아의 국제중재 허브를 지향하는 대한상사중재원(KCAB · 원장 맹수석)이 최근 국내중재인 72명과 국제중재인 50명을 새로 위촉하고 7월 5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18층에 위치한 중재원 제5심리실에서 '2023년 신규중재인 위촉식'을 진행했다.이로써 KCAB는 국내중재인 1,187명, 국제중재인 634명, 국내와 국제중재인 겸임 110명 등 총 1,711명의 중재인 풀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중재인들은 앞으로 3년간 KCAB에 제기되는 다양한 중재사건의 중재판정부를 구성하는 중재인으로 활동하게 한국 유일 온라인 주석서, '온주 서비스' 80권 돌파 한국 유일 온라인 주석서, '온주 서비스' 80권 돌파 법률포털이자 리걸테크 기업인 톰슨로이터코리아가 2013년에 선을 보인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온라인 주석서인 '온주(ONJU)' 서비스가 10년을 맞아 80번째 주석서를 펴냈다. 톰슨로이터코리아는 2022년 국제재판관할규정을 도입한 전면개정 국제사법 시행 1주년을 맞아 7월 5일 온라인 주석서인 '온주(ONJU) 국제사법'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톰슨로이터코리아는 2013년 개인정보 보호법, 국세기본법, 공정거래법 등 모두 13개 법률에 대한 13권의 온라인 주석서를 발간한 이후 지속적으로 한국 주요 법률에 법무법인 충정 설립한 황주명 변호사 별세 법무법인 충정 설립한 황주명 변호사 별세 법무법인 충정을 설립한 황주명 변호사가 7월 4일 오후 1시 30분 별세했다. 향년 84세.충정에서 회장으로 재직한 황 변호사는 1939년 함경남도 영흥에서 태어나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1961년 제13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해 부산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민, 형사지법 판사,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역임했으며, 1977년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끝으로 법복을 벗고 대한석유공사 사내변호사로 변호사생활을 시작한 한국 최초의 사내변호사로도 유명하다. 대한석유공사 사내변호사에 이어 1978년 대우실업주식회사 상 [로펌 In] 한창완 전 법무부 국제분쟁대응과장 태평양 합류 [로펌 In] 한창완 전 법무부 국제분쟁대응과장 태평양 합류 2018년 4월 법무부로 옮겨 한국 정부와 미국의 사모펀드 운용사 론스타 간 투자자중재(ISDS), 엘리엇 ISDS, 메이슨 ISDS 사건의 실무를 담당했던 한창완 전 법무부 국제분쟁대응과장(사법연수원 35기)이 지난 6월 1일자로 다시 법무법인 태평양에 합류했다. 한 변호사는 2020년부터 법무부 국제분쟁대응과장으로 재직했으며, 그 전엔 법무부 국제법무과장을 역임했다.한국해양대 해사법학부를 졸업한 한 변호사는 해양대 재학 때인 2003년 제4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육군법무관 근무를 마친 2009년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변호사 업 민법 전면 개정 추진 민법 전면 개정 추진 법무부가 다시 민법 전면 개정을 추진한다. 법무부는 6월 16일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민법 전면 개정 추진을 위한 「법무부 민법개정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양창수 전 대법관을 위원장으로, 김재형 전 대법관을 검토위원장으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교수와 실무가 등 전문가 22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법무부는 "국민생활과 경제활동의 기본법이자 전체 법체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민법이 1958년 제정된 이래 65년간 전면 개정 없이 거의 그대로 유지되어 와 변화된 사회 · 경제적 현실과 글로벌 스탠더드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민법 이자형 외교부 국제법률국장, 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관 당선 이자형 외교부 국제법률국장, 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관 당선 이자형(56) 외교부 국제법률국장이 6월 14일(뉴욕 현지 시간) 제33차 유엔해양법협약 당사국총회 계기에 실시된 2023-32년 10년 임기 국제해양법재판소(ITLOS) 재판관 선거에서 재판관으로 당선되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1996년 ITLOS 설립 이래 고(故) 박춘호 전 재판관과 현 백진현 재판관에 이어 3명의 재판관을 연속 진출시키는 쾌거를 이루었다.국제해양법재판소는 해양 질서의 근간을 형성하는 유엔해양법 협약의 해석과 적용에 관한 분쟁을 다루는 상설 국제재판소로, 바다의 평화와 질서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 새 대법관에 권영준 교수, 서경환 고법부장 제청 새 대법관에 권영준 교수, 서경환 고법부장 제청 김명수 대법원장이 6월 9일 새 대법관으로 권영준 (52 · 사법연수원 25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서경환(57 · 21기)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임명제청했다. 7월 임기만료로 퇴임 예정인 조재연, 박정화 대법관의 후임이다.대법원은 "두 후보자가 대법관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 덕목은 물론, 사회의 다양성을 담아낼 수 있는 식견 및 시대의 변화를 읽어내는 통찰력을 갖추었고, 해박한 법률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능력을 겸비하였다"고 소개했다.김 대법원장의 임명제청을 받은 윤 대통령이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여성도 제사주재자 될 수 있다"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여성도 제사주재자 될 수 있다" 대법원이 5월 11일 근로자에게 불리한 취업규칙 변경과 제사주재자에 관한 종전 판례를 변경하는 전원합의체 판결을 선고했다. 두 판결 모두 노동법과 친족상속법 분야에서 사회적 파장이 적지 않은, 의미가 큰 판결이다. 각각의 사건에서 원고 측을 대리해 판례 변경에 기여한 두 명의 변호사를 인터뷰해 해당 전원합의체 판결의 의미와 대법원 판결의 구체적인 내용을 상세히 짚어보았다.그동안 고인의 유해와 분묘 등 제사용 재산을 승계하는 주체 즉, 제사주재자에 대해 호주상속인→호주승계인→종손→장남 등으로 법률과 판례가 변경되어 왔다. 대법원은 그 [로펌 In] 김앤장,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 웨비나 개최 [로펌 In] 김앤장,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 웨비나 개최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6월 한달 간 3회에 걸쳐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의 주요 쟁점을 살펴보는 웨비나를 개최하기로 하고 7일 첫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어 14, 21일에 2회, 3회 웨비나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웨비나 시리즈는 올 9월 시행되는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에서 개정되거나 신설된 조항들의 구체적인 규율 내용과 함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지난 5월 19일 입법예고된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도 함께 다뤄질 예정이다.개정 개인정보 보호법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른 ▲동의제도/온 · 오프라인 규제 일원화 ▲과징금 등 차기 대법관 후보 8명으로 압축 차기 대법관 후보 8명으로 압축 7월 18일 임기 만료로 퇴임 예정인 조재연, 박정화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 후보자가 윤준(62 · 사법연수원 16기) 서울고법원장, 서경환(57 · 21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손봉기(58 · 22기) 대구지법 부장판사, 엄상필(55 · 23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권영준 (53 · 25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순영(57 · 25기) 서울고법 판사(중앙선거관리위원), 신숙희(54 · 25기) 양형위원회 상임위원(고법판사), 정계선(54 · 27기)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등 8명으로 좁혀졌다.권영준 교수를 제외한 7명의 후 애셔스트화현, 제강호 변호사 대표로 영입 애셔스트화현, 제강호 변호사 대표로 영입 법무법인 김장리에서 20년 넘게 M&A와 금융 등 기업법무를 수행해온 제강호 변호사(사법연수원 16기)가 지난 2월 출범한 1호 합작법무법인 애셔스트화현(Ashurst Korea JV)에 대표변호사로 합류해 6월 1일부터 애셔스트화현을 이끌게 된다. 외국법자문사법에 따르면, 합작법무법인은 선임변호사 또는 선임외국변호사 중에서 대표를 선임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 합작법무법인은 외국 로펌의 본국법과 국제법에 대한 자문은 물론 송무와 노무, 지식재산권 등 일부 업무를 제외한 한국법에 대한 자문을 할 수 있으며, 한국변호사 채용도 가능하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