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형사] 공사업체로부터 1,800만원 받은 한수원 직원, 뇌물수수 유죄 [형사] 공사업체로부터 1,800만원 받은 한수원 직원, 뇌물수수 유죄 한국수력원자력의 한 발전소에서 총무팀 과장으로 근무하던 A(56)씨는 2015년 7월 1일경 한전기공 가옥 옥상 방수보수공사를 하고 있던 공사업체 대표 B씨에게 "한수원 공사를 더 하셔야 할 텐데, 급한 일이 있으니 돈을 좀 달라"는 취지로 요구, 같은 날 B씨로부터 자신 명의의 하나은행 계좌를 통해 400만원을 송금받은 것을 비롯하여 2017년 8월까지 공사 수주와 공사 진행시 편의 제공을 해주겠다는 명목으로 공사업체 대표 4명으로부터 모두 12회에 걸쳐 1,800만원을 받았다가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됐다. 한수원 직원은 공공기관의 [민사] '본사 비판'했다고 가맹계약 해지한 bhc에 손해배상 판결 [민사] '본사 비판'했다고 가맹계약 해지한 bhc에 손해배상 판결 서울동부지법 민사13부(재판장 최용호 부장판사)는 bhc 가맹점주협의회장인 진정호씨가 "두 차례의 가맹계약 해지 통보로 인한 손해를 배상하라"며 bhc 본사인 (주)비에이치씨를 상대로 낸 소송(2022가합101715)에서 5월 11일 "피고는 원고에게 1억 1,000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 진씨는 2015년부터 울산 남구에서 bhc 가맹점을 운영해 왔으며, 진씨를 포함한 일부 bhc 가맹점사업자들은 2018년 5월 bhc 가맹점주협의회를 설립하고 진씨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법무법인 위민이 진씨를 대리했다. bhc는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지성호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지성호 변호사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주자 97명을 선정, '2023 Rising Stars of Korean Law Firm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로펌의 미래를 이끌 97명의 다양한 전문성과 업무사례, 클라이언트 평가 등 그들의 돋보이는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김앤장 건설팀에서 10년 넘게 전문성을 쌓아온 지성호 변호사는 경찰대를 졸업한 경찰 출신이라는 점을 활용하여 특히 건설형사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다수의 부외자금 사건에서의 성공적인 방어가 지 변호사가 활약한 대표적인 사례로, 지 변호사는 불가피하게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이승준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이승준 변호사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주자 97명을 선정, '2023 Rising Stars of Korean Law Firm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로펌의 미래를 이끌 97명의 다양한 전문성과 업무사례, 클라이언트 평가 등 그들의 돋보이는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사법시험 합격 후 회계법인에서 변호사생활을 시작한 이승준 변호사는 회계법인 클라이언트를 상대로 세무자문과 조세심판원 심판사건을 3년간 수행한 후 '조세 부티크' 가온의 창립멤버로 참여하며 본격적으로 조세변호사를 지향했다. 꼼꼼하고 성실 [로펌 In] 홍기태 전 사법정책연구원장 태평양 복귀 [로펌 In] 홍기태 전 사법정책연구원장 태평양 복귀 2020년 2월 사법정책연구원장으로 임명되어 법무법인 태평양을 떠났던 홍기태 변호사가 5월 1일자로 태평양에 복귀했다. 홍 변호사는 법원에 있을 때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대법원 재판연구관,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심의관 등 요직을 역임하고 군산지원장,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부산고법,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거쳐 2013년 태평양에 합류했다.태평양에 있을 때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지사의 변호를 맡아 보석 결정을 이끌어냈으며, 2015년엔 배임 및 횡령 혐의로 기소된 이석채 전 KT 회장의 1심 변호를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매출 신장률 1위' 대륙아주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매출 신장률 1위' 대륙아주 "대륙아주는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오히려 조직을 정비하고 구 대륙과 구 아주의 통합이라는 숙원사업을 이루어냈습니다. 조직통합이라는 진짜 어려운 일을 마무리했으니 이제 그것을 발판으로 삼아 내년을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어야겠습니다."지난해 8월 29일 저녁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2022년 컨센서스 빌딩(Consensus Building)' 행사장. 이규철 대표변호사는 화학적 결합까지 마무리한 대륙과 아주의 완전통합을 이렇게 평가하고, 대륙아주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미래경영비전을 [형사] 대출 담보로 은행에 신탁한 부동산 매각 후 매각대금 일부 은행에 미지급…횡령 무죄 [형사] 대출 담보로 은행에 신탁한 부동산 매각 후 매각대금 일부 은행에 미지급…횡령 무죄 부산 사상구에 있는 부동산개발업체인 B사를 운영하는 A씨는 2007년 11월 29일경 C은행으로부터 1,600억원을 대출받으며 '부산 사상구 토지 4,457.87㎡ 등 합계 43,250.97㎡ 상당의 토지와 지상 건물'을 담보로 제공하면서, 위 대출금 변제를 위해 위 각 부동산의 매도를 C은행으로부터 위탁받고, C은행을 위해 보관하게 되는 각 부동산 매도대금 전액을 C은행 명의로 근질권이 설정된 B사 명의의 예금계좌로 입금하기로 하는 내용의 대출약정 등을 C은행과 체결했다. A씨는 이 무렵 위 각 부동산에 대해 C은행 [형사] 곽상도, 대장동 뇌물 · 알선수재 무죄 이유는? [형사] 곽상도, 대장동 뇌물 · 알선수재 무죄 이유는? 대장동 일당에 조력한 대가로 아들을 통해 약 50억원(세금 공제 후 25억원)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알선수재 · 뇌물)로 기소된 곽상도 전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이준철 부장판사)는 2월 8일 곽 전 의원에게 특가법상 알선수재와 뇌물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고, 다만, 곽 전 의원이 2016년 3월 총선 출마 예비후보자의 지위에서 남욱 변호사로부터 받은 5,000만원에 대해서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적용, 벌금 800만원과 추징금 5,000만원을 선고했다. 곽 전 의원에게 25억원의 [노동] "4명 이하 사업장도 '해고제한' 인사규정 위반한 해고 무효" [노동] "4명 이하 사업장도 '해고제한' 인사규정 위반한 해고 무효" 근로기준법이 적용되지 않는 상시근로자 4명 이하의 사업장이라도 인사규정에 '해고제한' 규정을 두었다면 이러한 제한에 위반한 해고는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A씨는 2017년 2월 B협동조합과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관리부 부장으로 근무했으나, B조합이 2020년 7월 '2018년 조합 직원의 업무상 횡령 사건과 2020년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각종 체육대회 중단으로 인하여 조합 수입이 전혀 없고, 단기간 내 해결하기 어려워 2020. 8. 31.자로 A를 부득이 해고(권고사직)한다'고 통지하자, 해고는 무효 "상장폐지 리스크 관리 · 대비 필요" "상장폐지 리스크 관리 · 대비 필요" 법무법인 지평이 1월 19일에 '상장폐지절차 대응 및 회생절차의 개관' 웨비나를 개최했다. 지평이 기획한 '경제위기 극복 지평 웨비나 시리즈' 중 첫 번째 행사로, 지평의 장영은 공인회계사 · 수석전문위원(전 한국거래소 상장제도팀장)가 '감사의견 거절 등 상장폐지 절차개요 및 실무상 쟁점'에 대해 발표하고, 윤재훈 변호사가 '회생절차 개관 및 상장폐지 대응관점에서의 활용'을 주제로 발표했다. 지평 자본시장그룹장을 맡고 있는 이행규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된 웨비나 발표내용을 종합 입건조차 않던 조세포탈 사건, 특별수사 사건 전면 등장 입건조차 않던 조세포탈 사건, 특별수사 사건 전면 등장 20년 넘게 검사로 재직하며 '기업과 조세사건'과 관련된 특별수사를 담당했던 지익상 변호사가 최근 조세형사법 이론과 실무 전반을 소개한 《조세형사법》을 출간했다.색인을 포함해 7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에 조세형사법 기초부터 고급 단계까지 조세법 일반이론과 형사법 일반이론을 도표 등을 이용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 다수의 조세포탈 사례를 소개하면서 검찰의 공소사실과 피고인의 주장, 이에 대한 법원의 판단 등으로 나누어 조세법 이론이 실제 형사사건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기 쉽게 기술했다.특히 1 [형사] "착오 송금되자 받을 납품대금 빼고 나머지만 반환…횡령 무죄" [형사] "착오 송금되자 받을 납품대금 빼고 나머지만 반환…횡령 무죄" 대법원 제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12월 29일 미지급 주류대금을 둘러싸고 민사분쟁 중이던 거래업체에서 착오로 주류대금을 넘는 돈이 송금되자 이 돈에서 회사가 받아야 할 납품대금을 빼고 반환했다가 횡령 혐의로 기소된 주류업체의 사내이사 A씨에 대한 상고심(2021도2088)에서 벌금 3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수원지법으로 되돌려보냈다(2021도2088). 정당한 상계권 행사로 볼 여지가 있어 불법영득의사를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주류업체인 B사 사내이사인 A는 주류를 납품받았으나 대금 110만여원을 지 [형사] 회삿돈 2,215억 횡령한 오스템임플란트 전 재무팀장, 징역 35년 선고 [형사] 회삿돈 2,215억 횡령한 오스템임플란트 전 재무팀장, 징역 35년 선고 서울남부지법 형사14부(재판장 김동현 부장판사)는 1월 11일 회삿돈 2,215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오스템임플란트 전 재무관리팀장 이 모(46)씨에게 징역 35년과 벌금 3,000만원, 추징금 1,151억 8,700여만원을 선고했다(2022고합37, 247).이씨는 2020년 11월 2일경 회사 명의의 메리츠증권 계좌에 입금된 5억원을 임의로 자신 명의의 신한은행 계좌로 이체한 것을 비롯하여, 2021년 10월까지 모두 15차례에 걸쳐 회삿돈 2,215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씨는 빼돌린 자금으로 금괴를 구입해 부인 [리걸타임즈 선정/2022 올해의 변호사] 송무 | 민철기 변호사 [리걸타임즈 선정/2022 올해의 변호사] 송무 | 민철기 변호사 리걸타임즈가 Corporate and M&A, 금융, 인사노무, 송무, 국제중재, 조세, 공정거래, 건설 · 부동산, IP, TMT 등 기업법무의 주요 분야에서 2022년을 빛낸 '2022 올해의 변호사(Lawyers of the Year)' 19명을 선정, 그들의 활약상과 성공 노하우를 조명한다.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딜을 성사시키고 분쟁을 해결해 기업의 법적 리스크를 해소한 성공의 주역들이다. 편집자법무법인 율촌 송무부문의 파트너인 민철기 변호사는, 변호사가 되기 전 대법원 재판연구관 5년을 포함해 각급 법원 [형사] "변호사 성공사례비 지급한다고 속여 교도소 수용자로부터 신용카드 받아 2,900만원 결제…여신전문금융업법상 신용카드 부정사용죄도 유죄" [형사] "변호사 성공사례비 지급한다고 속여 교도소 수용자로부터 신용카드 받아 2,900만원 결제…여신전문금융업법상 신용카드 부정사용죄도 유죄" 여신전문금융업법 제70조 제1항 제4호는 '강취 · 횡령하거나 사람을 기망 · 공갈하여 취득한 신용카드 또는 직불카드를 판매하거나 사용한 자'에 대하여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신용카드 부정사용죄'를 규정하고 있다. 교도소에 수용 중인 피해자에게 '당신의 항소심 재판을 위해 변호인을 선임했는데 성공사례비를 먼저 주어야 한다. 며칠 뒤 큰돈이 나오니 영치된 당신 명의의 신용카드로 성공사례비를 지불한 뒤 카드대금을 금방 갚아주겠다'는 취지로 속여 신용카드 1장 [리걸타임즈 선정/2022 올해의 변호사] 송무 | 김철수 변호사 [리걸타임즈 선정/2022 올해의 변호사] 송무 | 김철수 변호사 리걸타임즈가 Corporate and M&A, 금융, 인사노무, 송무, 국제중재, 조세, 공정거래, 건설 · 부동산, IP, TMT 등 기업법무의 주요 분야에서 2022년을 빛낸 '2022 올해의 변호사(Lawyers of the Year)' 19명을 선정, 그들의 활약상과 성공 노하우를 조명한다.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딜을 성사시키고 분쟁을 해결해 기업의 법적 리스크를 해소한 성공의 주역들이다. 편집자'부장검사 출신으로 형사는 물론 모든 분야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의 약칭 '부모변 [형사] "남의 밭에 건물 무단 신축했어도 재물손괴 무죄" [형사] "남의 밭에 건물 무단 신축했어도 재물손괴 무죄" 타인이 소유한 밭에 무단으로 건물을 신축했더라도 재물손괴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11월 30일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상고심(2022도1410)에서 이같이 판시, 검사의 상고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건물을 신축한 행위가 토지의 효용을 해하지 않는다는 이유다.A씨는 경기 파주시에 있는 다른 사람 소유의 밭 2,343㎡ 중 일부에 건물을 지었다가 토지 소유자들로부터 건물을 철거하고 토지를 인도하라는 민사소송을 제기당해 패소 판결이 확정되었다. [Special Report] 2022 금융규제 분야 리그테이블 [Special Report] 2022 금융규제 분야 리그테이블 금융규제2020년 발생한 사모펀드 사태의 여파가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다만, 라임, 옵티머스 등 기존 펀드들에 대한 손실보상 및 금융감독원 제재가 금융당국에서 1차적으로 정리되어 관련 업무는 상당 부분 축소된 상황. 이와 반대로 은행권의 이상 외환송금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전방위적인 검사, 테라-루나 사태 관련 가상자산에 대한 증권성 여부 관련 강제조사, 쌍용자동차 인수 관련 에디슨모터스에 대한 압수수색 등 금융 및 자본시장에 대한 검사와 조사가 강화되고 있다. 특히 금융감독원은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대 [상사] "특경가법 위반으로 취업제한시 퇴임이사 권한도 상실" [상사] "특경가법 위반으로 취업제한시 퇴임이사 권한도 상실" 대표이사가 특경가법 위반으로 유죄가 확정되어 취업이 제한된 경우에는 퇴임이사로서의 권한도 잃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사회 결의에 관여할 수 없고 퇴임대표이사로서 주주총회의 적법한 소집권자가 될 수 없다는 취지다.대법원 제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11월 10일 제주에 있는 A신문사 주주가 "전 대표 B씨가 소집한 임시주주총회에서 이루어진 결의는 무효임을 확인하라"며 A사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1다271282)에서 이같이 판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광주고법으로 되돌려보냈다.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한누리, 집단소송 이어 주주권 행사 · 주주대표소송 활약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한누리, 집단소송 이어 주주권 행사 · 주주대표소송 활약 불법행위 피해자들을 대리해 20년 넘게 집단소송을 수행해오고 있는 집단소송의 선구이자 '원고대리 전문' 로펌인 법무법인 한누리가 소액주주를 대리한 주주권 행사, 주주대표소송 등을 활발하게 수행하며 업무영역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한누리 스스로 ESG의 핵심 축에 해당하는 기업 거버넌스(Governance) 관련 자문 및 송무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활동을 펼친 한 해로 2022년을 평가하고 있다.한누리는 국내 자산운용사를 대리하여 디스플레이 솔루션 전문기업 토비스를 상대로 주주명부 열람 등사 가처분 인용결정을 받아내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