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리걸타임즈 특집] 2023 기업형사 분야 리그테이블 [리걸타임즈 특집] 2023 기업형사 분야 리그테이블 기업형사법무법인 태평양에선 "검 · 경 수사권 조정으로 한때 상당히 축소되었던 검찰 수사 범위가 다시 확대되고 있고 특히 검찰이 공정거래, 자본시장 분야 등에서 기업 수사를 강화하면서, 올 한해 이에 대응한 로펌의 White-Collar Crime 관련 업무가 활발히 진행되었다"고 분석하고, "내년에도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며 관련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휴대폰 소액결제요금 미납가산금 담합 혐의로 검찰에 형사고발을 당한 KG모빌리언스를 대리하여 검찰 수사에 성공적으로 대응한 사례가 태평양 형사팀의 대표적인 [형사] 인보사 형사사건 2심도 무죄 [형사] 인보사 형사사건 2심도 무죄 서울고법 제6-1형사부(재판장 원종찬 부장판사)가 10월 18일 인보사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품목허가 심사 과정에서 위계를 행사하여 부당하게 품목허가를 받았다는 혐의 등으로 기소된 코오롱생명과학 소속 김 모 바이오연구소장과 조 모 임상 이사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의 무죄 판결에 대한 검찰 항소를 기각하는 판결을 선고했다.피고인들을 변호한 법무법인 화우에 따르면, 서울고법 재판부는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에 관한 3가지 위계 사실(누드마우스 실험 미제출 및 허위보고, 유전자삽입위치 관련 실험보고서 미제출 및 허위보고 [Special Report] 2022 기업형사 분야 리그테이블 [Special Report] 2022 기업형사 분야 리그테이블 기업형사법무법인 율촌 기업형사팀은 금융권에 대한 수사가 다수 진행된 한해로 올해를 주목했다. 해외 이상 거래 · 송금 관련 수사, 펀드 부실 관련 수사 등 금융권에 대한 굵직한 수사들이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고, 서울남부지검에 금융증권범죄합수단이 다시 설치되면서 자본시장법 위반 사건을 비롯한 다양한 금융증권범죄 수사가 활기를 띠고 있다.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는 기조가 계속되면서, 공정거래(부정경쟁), 지식재산권(영업비밀침해), 금융(증권 관련 불공정거래) 분야 등 전문 영역의 형사사건도 지속적으로 이어 [제약]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연구비 환수 취소소' 최종 승소 [제약]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연구비 환수 취소소' 최종 승소 코오롱생명과학이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연구개발지원금 환수 처분이 부당하다며 정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 제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11월 17일 코오롱생명과학에 대해 연구비 환수와 국가연구개발사업 참여제한을 해온 정부의 처분을 모두 취소한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과 보건복지부장관이 제기한 상고를 심리불속행 기각했다(2022두52096). 이번 사건에서 1심부터 코오롱생명과학을 대리한 법무법인 화우의 박재우 변호사는 "이번 대법원 확정판결로써 세계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송무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송무 송무기업법무의 수행은 크게 자문과 법원에서의 분쟁해결을 의미하는 송무 두 분야로 나눌 수 있다. 전통적으로 한국 로펌의 역사는 국제법무, 기업법무에 대한 자문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지만, 어떤 사안이든 분쟁으로 비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송무의 중요성은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동전의 양면과 같은 측면이 있다.로펌마다 송무변호사들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으며, 기업법무를 포함하여 송무 쪽에 무게중심이 실린 송무 전문 로펌들도 적지 않게 설립되어 발전하고 있다. 기업법무로 범위에 제한을 두더라도 워낙 많은 송무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제약]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연구비 환수 취소' 항소심도 승소 [제약]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연구비 환수 취소' 항소심도 승소 코오롱생명과학이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연구개발지원금 환수 처분이 부당하다며 낸 소송에서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승소했다. 서울고법 행정2-1부(재판장 김종호 부장판사)는 7월 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과 보건복지부장관의 항소를 기각, 1심과 마찬가지로 코오롱생명과학에 대한 12억 5,000만원의 연구비 환수 처분과 3년의 국가연구개발사업 참여제한 처분을 모두 취소했다(2021누56567).이에 앞서 1심을 맡은 서울행정법원은 2021년 7월 27일 판결에서 "연구과제에서 목표한 기한 내에 코로나19 불구, 한국 로펌들 매출 고공행진 코로나19 불구, 한국 로펌들 매출 고공행진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한국 주요 로펌들이 지난해 M&A 거래 등 자문시장이 확대되며 10%가 넘는 매출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 기준, 법무법인 지평이 2021년 1천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연매출 1,000억원 이상 로펌이 모두 7곳으로 늘어났으며,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선두로 광장, 태평양, 율촌, 세종, 화우, 지평 등 7대 로펌의 매출을 더하면 약 2조 9,000억원에 이른다. 또 10대 로펌의 전체 매출은 약 3조원. 10대 로펌의 매출 3조원은 2019년 매출 기준 6조원을 돌파한 [리걸타임즈 특집=2021 Lawyers of the Year] 송무 l 박재우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2021 Lawyers of the Year] 송무 l 박재우 변호사 "2013년 법원을 떠나 로펌에 취업했을 때 선배 변호사로부터 변호사로서 맡은 사건은 남의 일이라고 생각해야 승패에 일희일비하지 않으면서 변호사 업무를 오래할 수 있다는 조언을 들었어요. 그러나 저는 오히려 의뢰인의 절박함, 억울함에 공감해야 변론 준비나 법정변론에서 열정적일 수 있고, 그러한 열정이 집중력과 상상력의 동인이자 승소 판결을 받아내는 원천이라고 생각합니다."법무법인 화우의 박재우 변호사는 열정적인 변론으로 유명하다. 송무변호사로서 파토스, 즉 열정을 중시하고, 의뢰인과 한 몸이 된 집중적인 변론으로 사회적으로 논란이 [리걸타임즈 특집] 2021 기업형사 분야 리그테이블 [리걸타임즈 특집] 2021 기업형사 분야 리그테이블 기업형사김앤장 형사팀은 2021년 하도급법 위반 사건, 풋옵션 분쟁 사건, 채권중재 사건, 특경법 위반(배임) 사건, 물류센터 화재 사건, 건축물 붕괴 사고, 화학물질 유출 사고, 환경사건 등 다양한 사건에서 변론했다고 소개했다.특히 풍부한 인력 풀을 바탕으로 경찰 단계에서부터 최종 검찰 처분에 이르기까지 수사의 전 과정에 걸쳐 성공적인 변론을 전개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갖춰오기 시작한 포렌식 전문팀도 압수수색 대응 및 디지털 증거자료의 분석을 통한 유용한 증거자료의 확보 등 독보적인 대응 능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 김앤장 [제약] "인보사 관련, 국가연구비 환수 처분 취소하라" [제약] "인보사 관련, 국가연구비 환수 처분 취소하라" 서울행정법원 제3부(재판장 유환우 부장판사)는 7월 23일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치료제인 인보사케이주(인보사)에 대한 국가연구개발사업 결과가 불량하고 실패한 과제로 평가된다는 사유로 코오롱생명과학에 대하여 연구비 환수 및 국가연구개발사업 참여 제한을 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및 보건복지부장관의 처분을 모두 취소했다. 재판부는 연구과제에서 목표 기한 내에 인보사의 FDA 품목허가신청이 이루어지지 않은 사정은 있으나, 다른 연구과제 목표들이 순조롭게 달성되었으며, 글로벌 첨단바이오 의약품 기술개발이라는 과제 목적에 부합하도록 미국 [행정] "인보사 품목허가 취소 적법" [행정] "인보사 품목허가 취소 적법"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치료제인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품목허가를 취소한 것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제12부(재판장 홍순욱 부장판사)는 2월 19일 코오롱생명과학이 "인보사의 의약품 제조판매 품목허가를 취소한 처분을 취소하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상대로 낸 소송(2019구합71615)에서 코오롱생명과학의 청구를 기각했다. 법무법인 화우와 에스앤엘파트너스가 코오롱생명과학을 대리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법무법인 동인이 대리했다.재판부는 "피고가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원고가 인보사 2액 세포가 연 [리걸타임즈 '기업과 법'] 상장폐지의 요건과 절차 [리걸타임즈 '기업과 법'] 상장폐지의 요건과 절차 1. 상장폐지제도 개관한국거래소에 의하면 지난 2020년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기업 3곳, 코스닥시장 상장기업 13곳, 총 16개사가 강제 상장폐지되었다고 한다. 상장폐지란 상장기업으로부터 당해 상장주권에 대한 상장폐지 신청이 있거나 상장기업이 한국거래소(이하 "거래소")가 정한 일정한 상장폐지기준에 해당되었을 경우 당해 상장주권에 대하여 증권시장에서 매매될 수 있는 자격을 박탈하는 것을 말한다. 자진 상장폐지는 종종 기업 지배구조개편이나 외국기업의 인수 후 상장의 필요성이 낮다고 판단되는 경우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 [리걸타임즈 특집] 2020 기업형사 분야 리그테이블 [리걸타임즈 특집] 2020 기업형사 분야 리그테이블 기업형사올해 검찰 특수부 등 직접수사부서가 대폭 축소되었을 뿐 아니라 코로나19 사태로 검찰에서 대규모 인지수사와 소환조사, 압수수색 등을 최소화함에 따라 로펌의 기업형사사건은 상당 부분 감소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라임펀드, 옵티머스펀드 등 사모펀드와 관련한 검찰의 수사가 특색 있게 이루어졌고, 삼성물산 합병 과정에서의 업무상 배임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의 전 · 현직 임원이 무더기로 기소되는 등 주목할 만한 사건들이 적지 않았다. 자동차 회사 배기가스 조작 사건이나 SK네트웍스 등 개별 기업에 정진수 · 이준상 · 이명수 트리오, 화우 경영 3년 더 맡는다 정진수 · 이준상 · 이명수 트리오, 화우 경영 3년 더 맡는다 지난 3년간 법무법인 화우의 경영을 이끌어온 정진수 업무집행 대표변호사와 이준상, 이명수 경영전담변호사 등 현 경영진이 내년부터 3년간 더 화우 경영의 지휘를 맡게 되었다.법무법인 화우는 12월 1일 현 경영진에 대한 파트너 변호사들의 재신임 결과를 발표하고, 파트너 변호사들이 30일 열린 전체 파트너회의에서 현 경영진 3명을 다시 선출했다고 밝혔다.2018년 1월 출범한 정진수, 이준상, 이명수 트리오의 리더십은 무엇보다도 매출 증가 등 화우의 고무적인 경영성과로 나타났다. 화우는 DLF · DLS 사건과 라임 사태 등 최근 금융 [Best Law Firms in Korea] '고객 서비스 최우수상' 받은 화우 [Best Law Firms in Korea] '고객 서비스 최우수상' 받은 화우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법무법인 화우의 변화와 혁신이 계속되고 있다. 서울에 나와 있는 외국 로펌 관계자들 중엔 화우가 대형 로펌 중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로펌일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정진수, 이준상, 이명수 3인의 경영담당변호사가 지휘를 맡은 화우의 경영철학은 첫째는 고객중심의 로펌, 두 번째는 고객들의 비즈니스까지 이해하는 로펌, 세 번째는 구성원들이 행복한 로펌을 만들자는 것이라고 한다. 올해가 현 지휘부 출범 3년차로, 3년째 추진하는 새 경영의 성과가 객관적으로 입증되고 있다.화우는 지난 8월 아시아로 [리걸타임즈 특집='2019 기업법무 시장' 결산] 지식재산권 분야 리그테이블 [리걸타임즈 특집='2019 기업법무 시장' 결산] 지식재산권 분야 리그테이블 지식재산권2018년 48만건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갱신한 산업재산권 출원이 올 들어서도 이어지고 있다. 특허청 통계에 따르면, 10월 현재 누적 건수 기준 전년 동기 대비 특허, 디자인, 상표 출원이 각각 5.3%, 3.2%, 1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기술 등장에 따른 지식재산의 보호와 활용을 위한 움직임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지식재산을 둘러싼 분쟁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특허, 디자인, 상표 출원 증가법무법인 광장 IP팀의 분석에 따르면, 전자 · 재료 · 화학 분야의 경우 OLED 시장이 [리걸타임즈 특집='2019 기업법무 시장' 결산] 송무 분야 리그테이블 [리걸타임즈 특집='2019 기업법무 시장' 결산] 송무 분야 리그테이블 송무송무 쪽도 성장보다는 분배나 공정사회를 지향하는 여러 정책으로 인하여 노동, 공정거래, 조세, 행정소송 등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로펌의 송무 관련 법률수요가 늘고 있다는 진단이다. 이와 함께 대기업 등을 상대로 한 소비자 피해 관련 집단소송의 증가가 주요한 흐름 중 하나로, 피해자를 대리해 집단소송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려는 중소 로펌의 숫자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김주영 변호사가 이끄는 법무법인 한누리가 주식이나 금융상품 투자 등으로 손해를 본 투자자들의 집단소송을 활발하게 수행하는 대표적인 원고 대리 전문 로펌으로, 한누리는 2019 올해 우리 로펌은…'로스쿨 출신 로펌' 오킴스 2019 올해 우리 로펌은…'로스쿨 출신 로펌' 오킴스 지난 9월 24일 이른바 '투명치과 집단소송' 1심 승소 소식을 접한 법무법인 오킴스의 변호사들이 환호성을 터뜨렸다. "환자들에게 진료비 전액을 반환하라"는 이 사건의 승소를 넘어 환자나 소비자를 우롱하는 다양한 사건에서 집단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오킴스가 승소를 담보하는 변론전략을 확인한 의미 있는 첫 결실이었기 때문이다. 오킴스는 이외에도 성분변경을 은폐한 인보사 사태와 관련해 인보사를 투약받은 환자와 인보사를 개발, 판매한 코오롱티슈진과 코오롱생명과학의 소수주주들을 대리해 집단 손배소를 진행하고, 앨러간의 가슴보형 2019 올해 우리 로펌은…'ISD 승소, 삼바사건 등 관여' 화우 2019 올해 우리 로펌은…'ISD 승소, 삼바사건 등 관여' 화우 법무법인 화우에게 2019년은 정진수 대표변호사가 총괄 지휘하는 새 집행부의 2년째 되는 해다. 화우에선 새 집행부의 '고객 우선주의' 운영이 자리를 잡으며 최상위 로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의미 있는 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화우는 올해 SK와 LG의 2차전지 분쟁, 삼성바이오로직스 사건,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 사건, DLS 등 파생상품 관련 분쟁,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 등 로펌 업계에서 화제가 되었던 주요 사건들마다 메인 로펌 중 하나로 관여하고 있다.전기차 배터리 분쟁, SK 대리화우는 SK이노베이션과 LG화 2019 올해 우리 로펌은…'광화문 터줏대감' 한결 2019 올해 우리 로펌은…'광화문 터줏대감' 한결 국내외 로펌들이 광화문으로 몰려들며 광화문 일대가 일류 로펌들이 줄지어 늘어선 한국의 '로펌가'로 변신하고 있다. 이러한 광화문 지역의 가장 핵심적인 위치에 자리잡고 있는 로펌이 있다. 종로 1번지 교보빌딩에 위치한 법무법인 한결이 주인공이다. 2011년 3월 교보빌딩에 입주한 한결은 실제로 서울의 중심 종로 1번지에 위치한 지리적인 이점을 상당히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그런 한결에게 2019년은 어떠한 의미가 있을까. 한결 사람들은 먼저 팀별로 오는 여러 팀이 함께 일종의 종합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고객과의 12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