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교통] 방향지시등 안 켜고 끼어들었다고 보복운전…특수상해 · 특수손괴 유죄 [교통] 방향지시등 안 켜고 끼어들었다고 보복운전…특수상해 · 특수손괴 유죄 부산지법 동부지원 심우승 판사는 2월 7일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은 채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쫓아가 추월한 후 갑자기 끼어드는 방법으로 보복운전을 해 사고를 유발한 A씨에게 특수상해와 특수손괴 유죄를 인정,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 준법운전강의 수강 40시간을 선고했다(2022고단1778). 위험한 물건인 차량을 이용해 상해, 손괴의 죄를 범했다는 것이다.A씨는 2021년 3월 10일 오후 4시 16분쯤 맥스크루즈 차량을 운전하여 부산 기장군 정관읍에 있는 터널 입구에서 1차로를 따라 진행하다가 B(62)씨가 [행정] "경찰 작성 '사건 발생보고서', '보복운전' 피의자에 공개해야" [행정] "경찰 작성 '사건 발생보고서', '보복운전' 피의자에 공개해야" 보복운전 혐의를 받는 피의자에게 해당 사건의 담당 경찰관이 작성한 '발생보고서'는 공개되더라도 경찰의 직무수행에 특별한 장애를 초래한다고 보기 어려우므로 원칙적으로 정보공개의 대상이라는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다만, 그 문서에 피해자, 목격자 기타 참고인 등 사건 관계자의 진술이 아울러 기재되어 있다면, 해당 부분은 사건의 실체를 좌우하는 증거로 기능할 수 있으므로, 이를 피의자에게 미리 공개하는 경우에 피의자가 그 내용에 맞추어 본인의 진술을 변경하는 등으로 수사기관의 공정하고 효율적인 수사에 직접적 ‧ 구체적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 석방 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 석방 박근혜 전 대통령이 특별사면 · 복권되어 수감된 지 4년 9개월 만인 12월 31일 풀려난다. 형 집행을 완료한 한명숙 전 국무총리도 복권된다.정부가 12월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포함한 3,094명에 대해 2022년 신년 특별사면을 실시하다고 발표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열린 임시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사면은 2022년 새해를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서민들의 민생안정과 국민 대화합을 이루고자 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고 밝혔다. 8년 넘게 복역한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도 24일 가석방으로 풀려났다.정부 서민생계형 형사범 등 112만명 특별사면 서민생계형 형사범 등 112만명 특별사면 정부가 2021년 신년을 앞두고, 2020. 12. 31.자로 중소기업인 · 소상공인 등 서민생계형 형사범, 특별배려(불우) 수형자, 사회적 갈등 사범 등 3,024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또 서민들의 사회활동에 필수적인 운전면허 취소 · 정지 · 벌점, 생계형 어업인의 어업면허 취소 · 정지 등 행정제재 대상자 총 1,119,608명에 대한 특별감면 조치를 함께 시행했다.이중 운전면허 행정제재 특별감면 1,118,923명은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인한 벌점 일괄 삭제 1,072,158명, 면허 정지 · 취소처분 집행철회 또는 [교통] 경적 울렸다고 버스에 보복운전…특수상해 유죄 [교통] 경적 울렸다고 버스에 보복운전…특수상해 유죄 인천지법 김이슬 판사는 10월 21일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 등으로 버스 앞으로 진로변경을 한 뒤 급제동하는 방법으로 보복운전을 해 버스기사를 다치게 한 A(40)씨에게 특수상해 유죄를 인정,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2020고단6456). '위험한 물건'인 차량을 이용한 범죄로 본 것이다.A씨는 2020년 5월 23일 오전 10시 40분쯤 인천 연수구에 있는 도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며 신호 대기하던 중 버스를 운전하는 B(58)씨가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가지 않는 A씨에게 경적을 울리고 옆 차로로 이동하여 [교통] 깜빡이 안 켰다고 보복운전에 추돌까지…특수재물손괴 유죄 [교통] 깜빡이 안 켰다고 보복운전에 추돌까지…특수재물손괴 유죄 차선을 변경하며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복운전을 하여 추돌사고까지 유발한 운전자에게 특수재물손괴 유죄가 인정됐다. '위험한 물건'인 차량을 이용한 범죄로 본 것이다.백 모(36)씨는 K5 차량 차량을 운전하여 2019년 6월 19일 오후 6시쯤 울산 남구에 있는 도로를 진행하던 중, 자신의 왼쪽에 있던 김 모(당시 40세)씨가 운전하던 제니시스 차량이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자신이 진행하는 차선으로 변경하자, 이에 화가 나 김씨의 차량을 뒤따라가면서 반복적으로 경적을 울리고, 중앙선을 침범하여 김씨의 차량 [교통] "충돌할 뻔 했다는 이유로 보복운전…특수폭행 유죄" 올림픽대로에서 충돌할 뻔 했다는 이유로 피해 차량 앞으로 갑자기 끼어들어 급정거를 하는 방법으로 보복운전을 한 운전자에게 특수폭행죄 유죄가 인정됐다. 차량이 특수폭행죄의 구성요건 중 하나인 '위험한 물건'에 해당한다는 것이다.서울동부지법 형사12부(재판장 민철기 부장판사)는 1월 30일 충돌할 뻔 했다는 이유로 보복운전한 싼타페 승용차 운전자 A(39)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2019고합126)에서 배심원 만장일치 의견으로 특수폭행 혐의를 적용,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A씨는 2018년 11월 6일 오후 '도로교통법 위반' 1,661,035명 벌점 일괄 삭제 '도로교통법 위반' 1,661,035명 벌점 일괄 삭제 정부가 2019년 12월 31일자로 일반 형사범, 양심적 병역거부 사범, 특별배려 수형자, 선거사범 등 5,174명을 특별사면하고, 운전면허 취소 · 정지 · 벌점, 생계형 어업인의 어업면허 취소 · 정지 등 행정제재 대상자 총 1,712,422명에 대한 특별감면 조치를 시행했다. 법무부는 "형사처벌이나 행정제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정상적인 사회생활로 조기에 복귀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하는 데 그 취지가 있다"고 밝혔다.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인한 벌점 일괄 삭제 1,661,035명, 면허 정지 · [교통] 깜빡이 안 켜 주의 받자 보복운전…특수협박죄 유죄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차로를 변경했다가 다른 차량 운전자로부터 주의를 받자 이 차량 뒤에 바짝 붙어 상향등을 비추고, 앞에서 급제동하는 등 보복운전을 한 운전자에게 특수협박죄 유죄가 인정됐다. '위험한 물건'인 차량을 이용해 협박했다고 본 것이다.수원지법 안양지원 한옥형 판사는 10월 23일 보복운전을 했다가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 준법운전강의 수강 40시간을 선고했다(2019고단1399).A씨는 2019년 3월 16일 오후 10시 25분쯤 배우자 소유의 쏘 [교통] "차로 침범 이유 화물차 앞에서 엑센트 급제동…특수상해 유죄" 차로 침범 등을 이유로 보복운전을 했다가 피해차량의 탑승자 등에게 상해를 입히면 특수상해죄로 처벌된다. 이 경우 보복운전에 동원된 차량이 '위험한 물건'이 되기 때문이다. 창원지법 강세빈 판사는 7월 17일 차로를 침범하여 운행했다는 이유로 보복운전한 엑센트 승용차 운전자 A씨에게 특수상해 혐의를 적용, 징역 8월을 선고했다(2018고단3180).A씨는 2018년 6월 3일 오후 1시 17분쯤 엑센트 승용차를 운전하여 창원시 의창구에 있는 고가도로의 편도 2차로 중 1차로를 따라 진행하던 중, B(당시 53세)씨가 운 [형사] 끼어들기 시비 끝에 화물차로 화물차 들이받아…특수상해 · 특수손괴 유죄 끼어들기 시비 끝에 차량 진로를 방해한다는 생각에 주행 중인 차를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가 특수상해와 특수손괴 혐의로 기소되어 유죄판결을 받았다. 위험한 물건인 차량을 이용한 범죄로 본 것이다.울산지법 황보승혁 판사는 7월 18일 차량 진로를 방해한다는 생각에 보복운전한 화물차 운전자 A(62)씨에게 특수상해와 특수손괴 혐의를 적용, 징역 6월을 선고했다(2018고단211).A씨는 2018년 8월 7일 낮 12시 2분쯤 포터 화물차를 운전하여 울산 중구에 있는 한 운동장 앞 편도 2차로 중 2차로를 따라 진행하던 중, 1차로에서 진 [교통] "끼어들었다고 보복운전한 택시기사…특수협박죄 유죄" 주행 중 옆 차로에서 끼어든 승용차를 시속 100㎞가 넘는 속도로 쫓아가 급정거하는 등 보복운전을 한 택시기사에게 특수협박죄 유죄가 인정됐다. 택시는 '위험한 물건'이고, 운전자의 이러한 행위는 '해악의 고지'에 해당한다는 것이다.서울중앙지법 형사1부(재판장 이성복 부장판사)는 11월 15일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법인택시 기사 유 모씨에 대한 항소심(2018노1886)에서 무죄를 선고한 1심을 깨고,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유씨가 2017년 5월 16일 오전 0시 40분쯤 두 명의 승객을 태우고 서 [교통] "차량은 위험한 물건"…보복운전한 BMW 운전자에 특수상해 · 특수손괴 적용 차로를 끼어들어 진로를 방해하고도 사과하지 않고 그냥 갔다는 이유로 뒤따라가 자동차로 진행을 방해하고 접촉사고를 낸 운전자가 특수상해와 특수손괴 혐의로 기소되어 유죄판결을 받았다. 위험한 물건인 차량을 이용한 범죄로 보았기 때문이다.울산지법 정다주 판사는 최근 차로를 끼어들었다고 보복운전한 BMW 운전자 A(58)씨에게 특수상해, 특수손괴 혐의를 적용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했다(2018고단401). A씨는 2017년 10월 12일 오후 6시 30분쯤 BMW X4 차량을 운전하여 울산 중구에 [형사] "여성 운전자 상대 오토바이 보복운전…특수협박 유죄" 여성 운전자를 상대로 오토바이로 보복운전을 한 남성 운전자에게 일반협박이 아닌 특수협박죄가 적용되어 유죄가 선고됐다. 오토바이가 특수협박죄의 구성요건인 '위험한 물건'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부산지법 형사6부(재판장 김동현 부장판사)는 12월 5일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A(30)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2017고합400)에서 유죄를 인정,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배심원 7명 모두 A씨에게 유죄를 인정했다.A씨는 2016년 10월 20일 오후 6시 20분쯤 부산 금정구에 있는 롯데마트 앞 도로 2차로에서 번호판 없 [형사] 운행 중인 버스 앞에서 급제동…'보복운전' 유죄 운행 중인 버스 앞에서 급제동을 하여 위협하고 택시 뒷범퍼로 버스 앞범퍼를 들이받아 이른바 '보복운전'을 한 택시기사가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서울북부지법 김유랑 판사는 11월 15일 특수협박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택시기사 A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과 보호관찰, 사회봉사 80시간, 폭력치료강의 수강 40시간을 선고했다.(2016고단1969)A씨는 2016년 5월 11일 오후 8시 40분쯤 택시를 운전하여 서울 종로구에 있는 사거리 앞 도로에서 편도 3차로 중 3차로를 따라 진행하던 중 손님을 기다 7월중 183개 법령 시행 7월중 183개 법령 시행 7월에 총 183개 법령이 새로 시행될 예정이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개정되어 대출 ㆍ 신용카드 모집인, 전속 대리운전기사의 업무상 재해도 보호하게 되며, 보복운전 행위시 운전면허 정지 ㆍ 취소가 가능해 진다. 주요 개정 법령과 내용을 소개한다. □ 공항주변 주민들에게 여름철 냉방비 지원(공항소음방지법 개정, 7월 1일 시행) -공항주변 소음대책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생활개선을 위한 내용으로「공항소음방지법」이 개정되어, 7월 1일부터 시행된다.-냉방시설 전기료 지원사업의 대상이 기초생활수급권자에서 전 주민으로 확대되어, 항공 [형사] 보복운전에 항의하려 버스에 탑승한 피해자 태우고 500m 진행…감금 유죄 보복운전에 항의하기 위해 버스에 탑승한 마을버스 기사를 태운 채 500m를 진행했다. 법원은 감금죄에 해당한다고 판결했다.서울서부지법 형사1부(재판장 지영난 부장판사)는 6월 2일 감금 혐의로 기소된 버스 기사 A(54)씨에 대한 항소심(2016노46)에서 무죄를 선고한 1심을 깨고, 감금죄 유죄를 인정,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 (판결 전문 보기)A는 2015년 3월 22일 오전 10시 15분쯤 서울 마포구에 있는 버스정류장 앞 3차선 도로에서 버스를 운행하던 중 2차선으로 차선변경을 시도했으나 이를 양보하지 않고 오히려 속력을 [교통] 보복운전으로 승용차 운전자 숨지게 한 화물차 운전자에 징역 6년 선고 갑자기 끼어들어 놀랐다는 이유로 보복운전을 통해 여성 운전자를 숨지게 한 화물차 운전자에게 징역 6년이 선고됐다.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어 난폭운전을 처벌하고, 최근 보복운전 시비가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법원이 엄벌에 처한 경우여서 주목된다.창원지법 형사4부(재판장 오용규 부장판사)는 2월 16일 추월했다가 급정거하는 방법으로 사고를 유발, 박 모씨(여 · 사망당시 53세)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화물차 운전자 임 모(53)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2015고합142) 17톤 대형 화물차를 운전하는 임씨는 2014년 12월 1 [형사] "운전 중 시비로 차에서 내린 상대방 향해 전속력 돌진…살인미수" 운전 문제로 시비가 붙어 차에서 내린 상대방을 전속력으로 들이받아 대퇴골 골절 등의 상해를 입힌 '보복운전' 가해자에게 살인미수 혐의가 인정됐다.의정부지법 형사12부(재판장 허경호 부장판사)는 11월 18일 운전 중 시비가 붙은 상대 운전자를 자신의 차로 들이받아 중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된 이 모(35)씨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유죄로 인정,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이씨는 2015년 9월 23일 오후 5시 9분쯤 의정부에 있는 시민로 도로에서 카렌스 차량을 운전하여 가던 중, 자신의 차량 앞에서 베라크루즈 차량을 운전 [교통] 터널 내 급정거해 4중 추돌 야기…징역 2년 6월, 집행유예 4년 터널 내에서 승용차를 급정거하는 보복운전으로 4중 추돌 사고를 일으킨 운전자에게 집행유예 판결이 선고됐다.창원지법 형사4부(재판장 오용규 부장판사)는 7월 16일 일반교통방해치상, 특가법상 도주차량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 모씨에게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 및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을 명했다.(2015고합129)박씨는 2015년 2월 6일 오전 7시 45분쯤 소렌토 승용차를 운전하여, 창원시에 있는 정병터널(동읍방향) 입구에서 약 1㎞ 정도 떨어진 편도 2차로 도로 중 2차로를 창원중앙역 12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