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정] '2조원 넘는 손해' 용인경전철, 주민소송 인용 [행정] '2조원 넘는 손해' 용인경전철, 주민소송 인용 천문학적인 손해가 난 용인경전철 사업과 관련, 법원이 한국교통연구원의 과도한 수요 예측에 대해 타당성을 검토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은 이정문 전 용인시장의 과실과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했다. 또 과도한 수요예측을 한 한국교통연구원과 연구원들의 손해배상책임도 인정했다.서울고법 행정10부(재판장 성수제 부장판사)는 2월 14일 용인시민들이 현 용인시장을 상대로 낸 주민소송의 환송 후 원심(2020누50128)에서 "피고는 이 전 시장, 한국교통연구원과 그 연구원들에게 손해배상금 214억여원을 용인시에게 연대하여 지급하도록 청구하라"고 판결 [리딩로이어 2020=국제중재] 윤병철 변호사ㅣ김앤장 [리딩로이어 2020=국제중재] 윤병철 변호사ㅣ김앤장 김앤장 국제중재 · 소송 그룹을 이끄는 한국 최고의 국제중재 변호사 중 한 명으로, 전략과 함께 후배들을 지휘하는 매니지먼트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앤장 국제중재팀의 최선임으로, 대한생명 국제중재 사건, 용인경전철 국제중재 사건 등 수많은 대형 국제중재 사건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ICC · LCIA 상임위원변호사가 되기 전 판사로도 근무하고 하버드 로스쿨(LLM)에서도 공부한 그는 ICSID 중재인도 맡고 있다. SIAC 이사, ICC 국제중재법원 상임위원에 이어 얼마 전 LCIA 상임위원으로 선임되어 활동하는 등 [행정] "용인경전철 사업 관련 1조원대 주민소송 허용하라" [행정] "용인경전철 사업 관련 1조원대 주민소송 허용하라" 1조 32억원의 막대한 재정이 투입되었으나 2017년의 1일 평균 실제 이용수요가 실시협약상 예상교통수요의 1/5에도 못 미쳐 무리한 사업이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용인경전철 사업에 대해 당시 용인시장 등에게 손해배상책임을 물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대법원 제1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7월 29일 안 모씨 등 용인시민 9명이 "경전철 사업에 책임있는 자들에게 1조 32억원의 손해배상청구를 하라"며 현 용인시장을 상대로 낸 주민소송의 상고심(2017두63467)에서 주민들의 청구 대부분을 각하 또는 기각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社告] LegalTimes 2017년 10월호가 나왔습니다! LegalTimes 2017년 10월호(통권 111호)가 나왔습니다! 정기구독자 여러분께 배송 중에 있습니다.전 세계 한인 법률가들의 구심체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IAKL 서울 총회를 특집으로 보도합니다. 리자 양 해외회장과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브라이언 박, 프랑스에서 직접 로펌을 설립해 운영하는 김중호 변호사를 차례대로 인터뷰해 현지 법조계 사정을 들어보았습니다.또 이른바 '성공변호사 강의'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재헌 변호사를 인터뷰해 그가 전파하고 있는 '변호사로 성공하는 비결' 45가지 팁의 '용인경전철 국제중재' 관련, 용인시에 무슨 일이… '용인경전철 국제중재' 관련, 용인시에 무슨 일이… 용인시민들이 심각한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경전철 사업비를 배상하라며 현 용인시장을 상대로 낸 주민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법원이 국제중재 사건의 대리인 선정 과정에서의 잘못을 물어 김학규 전 시장 시절 정책보좌관인 박 모(여)씨에게 10억 25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라고 판결한 것이다. 1심보다 손해배상청구 인정액이 약 5억원 늘어난 것으로, 판결이 이대로 확정되면 용인시는 박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내 피해액의 일부를 구제받을 수 있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19세 이상의 주민은 지자체 업무가 법령에 위반되 [행정] 용인경전철 1조원대 주민소송, 로펌 교체 관련 손배청구 인정 막대한 주민세금이 낭비된 용인경전철 사업의 책임을 묻고자 경기도 용인시민들이 전 시장을 비롯한 관련자들을 상대로 1조원대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라는 내용의 주민소송을 냈으나 법원이 사실상 받아들이지 않았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19세 이상의 주민은 지자체 업무가 법령에 위반되거나 공익을 현저히 해친다고 인정되면 감사를 청구할 수 있고, 주무부장관이나 시 · 도지사가 감사청구를 수리한 날부터 60일이 지나도 감사를 끝내지 아니한 경우 등에는 해당 지자체 장에게 책임있는 사람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또는 부당이득반환청구를 할 세빛둥둥섬 관련, 오세훈 전 시장 수사의뢰 지방자치단체의 세금낭비사례에 대한 조사를 벌여 온 대한변협이 1390억원을 투자하고도 개장조차 하지 못하고 한강에 표류하고 있는 서울시의 세빛둥둥섬 조성사업과 관련,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관련자들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수사요청했다. 또 용인경전철사업에 대해 용인시민과 함께 주민감사청구를 하기로 했다.대한변협 지자체세금낭비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영수 변호사)는 2월 14일 이같은 내용의 1차 활동결과를 발표하고, 가칭 '재정건전성을 위한 국민소송법'을 입법청원하기로 했다.위원회는 세빛둥둥섬 조성사업의 경우 서울시가 지금까지 국내외 로펌 경쟁 치열한 국제중재김앤장, 태평양, 세종, 광장, 율촌 유명 국내외 로펌 경쟁 치열한 국제중재김앤장, 태평양, 세종, 광장, 율촌 유명 지난 11월 21일 론스타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국제중재의 하나인 '투자자-국가간 소송(ISD)'을 제기하면서 국제중재가 또 한 번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사건은 론스타가 벨기에 법인 등을 통해 한-벨기에 투자보장협정에 근거하여 국제중재를 제기한 것으로 한미 FTA와는 무관하지만, 우리 정부를 상대로 제기된 첫 ISD라는 점에서 향후 경과가 주목된다.론스타 측을 대리하고 있는 로펌은 법무법인 세종과 미국 로펌인 시들리 오스틴(Sidley Austin). 론스타는 당초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자문을 의뢰했으나 김앤장이 거절한 것으로 2011 한국 로펌업계 업무분야별 경쟁력 분석 2011년 올해는 한국 로펌들에게 특히 의미있는 해라고 해야 한다. 영, 미 로펌 등에게 시장을 활짝 열어젖힌 시장개방의 원년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7월 1일 한 · EU FTA가 발효된 데 이어 한 · 미 FTA도 양국 의회에서 비준돼 이르면 내년 1월 1일 발효를 앞두고 있다. 1년 6개월후 제휴 가능영, 미 로펌들이 한국에 사무소를 열고 진출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국내 로펌들끼리의 리그는 올해가 마지막이다. 더구나 단순히 영, 미 로펌이 시장의 경쟁자로 추가되는 정도로 생각한다면 단견이 될 수 있다. 유럽 로펌은 1 [社告]'LegalTimes' 2011년 10월호가 나왔습니다! 'LegalTimes' 2011년 10월호(통권 40호)가 나왔습니다. 정기구독자 여러분께 배송 중입니다.양승태 대법원장 취임과 함께 사법부의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회 청문회와 취임 기자간담회 발언을 토대로 양 대법원장이 구상하는 사법운영 방향을 커버스토리로 전합니다. 이와 함께 '이용훈 사법부'의 6년 공과를 되짚어 보았습니다.시의회에서 뜨거운 공방이 전개된 용인경전철사업 국제중재를 둘러싼 용인시의 로펌 선정 논란은 '로펌 In & Out'에서 자세히 다뤘습니다. 공정위 과 '7600억원 분쟁' 용인경전철 국제중재 용인시 로펌 선정 논란 '7600억원 분쟁' 용인경전철 국제중재 용인시 로펌 선정 논란 얼마 전 경기도 용인시 의회에선 용인경전철 사업의 중단을 둘러싼 국제중재 사건을 놓고 시의원과 용인시 사이에 치열한 설전이 벌어졌다. 논란의 핵심은 올 초 시작된 국제중재 송사에서 용인시 측을 맡아 대리하고 있는 로펌의 선정 경위. 특히 이 과정에서 국제중재 사건의 변호사 수임료 등이 공개돼 더욱 관심을 끌었다.5대 로펌 상대 선정용인시 박재신 의원이 지난 8월 하순 용인경전철조사특별위원회 회의에서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사업시행사인 용인경전철(주)가 올 초 제기한 국제상업회의소(ICC) 국제중재에서 용인시 대리인으로 선임된 로펌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