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6회 바른 의인상 수상자'에 최영아 내과 전문의 '제6회 바른 의인상 수상자'에 최영아 내과 전문의 공익사단법인 정(이사장 고영한)이 주관하는 제6회 바른 의인상 수상자에 서울시립서북병원의 내과 전문의 최영아씨가 선정되어 1월 22일 서울시립서북병원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2002년부터 밥퍼 목사로 알려진 최일도 목사와 청량리 다일천사병원을 운영하며 노숙인 환자를 돌봐온 최영아씨는 이후 영등포 요셉의원, 서울역 다시서기의원진료소, 은평구 도티기념병원 등에서 진료하며 선행을 이어왔다. 2012년에는 여성노숙인쉼터 마더하우스를, 2016년에는 노숙인 재활을 돕는 비영리법인 회복나눔네트워크를 설립했으며, 2017년 8월부터 현재까지 서 "제6회 바른 의인상 후보 추천 받아요" "제6회 바른 의인상 후보 추천 받아요" 법무법인 바른과 공익사단법인 정(이사장 고영한)이 정의로운 사회를 향한 바른 가치를 지키고 이를 몸소 실현한 사람들의 용기와 헌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사람들의 공동체 정신을 기리자는 목적으로 2018년 제정된 '바른 의인상'의 제6회 후보자를 오는 11월 30일까지 공개 추천을 받는다.후보를 추천하고자 하는 단체나 개인은 공익사단법인 정 홈페이지(www.thejung.or.kr)에서 추천 양식 등 관련 서류를 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thejung@barunlaw.com)으로 제출하면 된 '제5회 바른 의인상' 후보자 공모 '제5회 바른 의인상' 후보자 공모 법무법인 바른과 공익사단법인 정(이사장 박일환)이 오는 11월 30일까지 '제5회 바른 의인상' 후보자를 모집한다.'바른 의인상'은 정의로운 사회를 향한 바른 가치를 지키고 이를 몸소 실현한 사람들의 용기와 헌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사람들의 공동체 정신을 기리고자 지난 2018년 제정되었으며, 제1회 바른 의인상 수상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인권 운동가인 故김복동 할머니, 제2회 수상자는 십 수 년간 어르신을 위한 목욕봉사를 펼치며 효를 실천했던 가수 현숙, 제3회는 홈 [노동] "교회 전도사도 근로자" [노동] "교회 전도사도 근로자" 교회 전도사에게 임금과 퇴직금 등을 지급하지 않은 담임목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전도사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춘천지법 형사2부(재판장 진원두 부장판사)는 12월 24일 교회 전도사 B씨에게 임금과 퇴직금 9,400여만원을 제때 지급하지 않은 혐의(근로기준법 ·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위반)로 기소된 강원 춘천시에 있는 교회의 담임목사 A(67)씨에 대한 항소심(2020노1052)에서 이같이 판시, 무죄를 선고한 1심을 깨고, A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담임목사로서 교회 운영을 총괄하는 사용자인 A씨는 [형사] "하도급업체에서 리베이트 받아 8억 비자금 조성했어도 회사 위한 것이면 배임 무죄" [형사] "하도급업체에서 리베이트 받아 8억 비자금 조성했어도 회사 위한 것이면 배임 무죄" 대법원 제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10월 14일 하도급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아 8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했다가 특경가법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전 대우건설 토목사업기획팀장 A씨에 대한 상고심(2016도16829)에서 검사의 상고를 기각,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비자금 조성이 개인이 아닌 회사의 이익을 위한 것이어 죄가 안 된다는 이유다. A씨는 당시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장이던 B씨의 지시를 받아 2009년 1월 6일경 서울 종로구에 있는 대우건설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대우건설로부터 골프장 공사를 하도급받은 업체 대표로부터 [형사] 상급단체 사임 결정 난 목사의 주말예배 방해…예배방해 유죄 [형사] 상급단체 사임 결정 난 목사의 주말예배 방해…예배방해 유죄 울산지법 정한근 판사는 5월 27일 상급단체로부터 사임 처분을 받은 목사가 주말예배를 보려고 하자 멱살을 잡고 흔드는 등 예배를 방해한 신도 A(43)씨에게 형법 158조의 예배방해죄를 적용,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2020고정764). 형법 158조는 "장례식, 제사, 예배 또는 설교를 방해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회사원인 A씨는 2020년 2월 2일 오후 1시 50분쯤 울산 울주군에 있는 한 교회의 강당에서 이 교회의 목사인 B씨가 10여명의 교인 앞에서 주일예배를 드 [손배] "해외선교 중 교통사고로 우안 실명된 여대생에 교회 · 인솔 목사 등 10억 배상하라" [손배] "해외선교 중 교통사고로 우안 실명된 여대생에 교회 · 인솔 목사 등 10억 배상하라" 해외 선교활동을 떠났다가 교통사고로 신체장애를 얻게 된 여대생이 대한법률구조공단의 도움을 받아 해당 교회와 인솔 목사 등이 9억 7000만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화해권고결정을 받았다.여대생 A씨는 2014년 1월 평소 다니는 교회의 목사 B씨, 교인 C씨 등 일행 7명과 함께 유럽 선교여행을 떠났다. 체코를 경유해 독일로 떠나던 중 목사 B씨가 교인 C씨에게 운전교대를 요청했다. 그러나 운전이 서툴렀던 C씨는 2월 3일 고속도로에서 주유소로 진입하던 중 빙판길에 미끄러져 정차된 트레일러와 크게 부딪치는 사고를 냈고, A [조세] "목사 '퇴직 선교비'는 '인적용역 대가' 아닌 사례금" [조세] "목사 '퇴직 선교비'는 '인적용역 대가' 아닌 사례금" 목사가 담임목사에서 퇴직하며 받은 퇴직 선교비는 소득세법상 받은 돈의 80%를 필요경비로 공제하는 '인적용역의 대가'가 아니라 '사례금'으로 보아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제6부(재판장 이성용 부장판사)는 2월 19일 퇴직 선교비로 12억원을 받은 서울 관악구에 있는 교회의 목사 A씨가 관악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과세처분취소 청구소송(2019구합59264)에서 이같이 판시하고, "가산세 포함 2012년 귀속분 종합소득세 97,697,062원의 부과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했다.A씨는 1981년 8 김한규 변호사의 '특별한 뉴스 브리핑' 김한규 변호사의 '특별한 뉴스 브리핑' "동물에 대한 학대죄는 사람에 대한 학대죄보다 법정형이 더 높습니다. 사람에 대한 학대죄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지만, 동물학대죄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입니다.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죽인 경우에는 상해죄, 살인죄, 폭행치사 등 더 무거운 처벌을 할 수 있는 별도의 조항이 있지만, 동물의 경우는 죽이거나 상해하는 행위까지 모두 학대죄로 처벌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치료를 빙자해 환자나 상담을 받는 사람에게 성폭력을 하는 그루밍 성폭력은 피해자가 미성년자가 아니라 성인인 경우에 [리걸타임즈 스페셜리포트] IBA 세션=Infrastructure initiatives in Asia: construction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리걸타임즈 스페셜리포트] IBA 세션=Infrastructure initiatives in Asia: construction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토론자들은 동아시아에서 사회기반시설 사업이 전통적으로 정부 주도로 이루어졌으나, 사업 효율성을 높이고 국고 투입을 줄이기 위하여 민관협력사업(PPP)을 통한 민간사업자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방향으로 시장이 발전하여 왔다는 점에 동의했다. 또 토론자들은 동아시아 국가 정부들이 침체되어 있는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대규모의 사회기반시설 및 토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규모(아시아개발은행 추산으로 2030년까지 26조 달러 투입)에 있어 다른 지역을 압도한다고 언급했다.법무법인 율촌의 이형근 변호사는 그러나 이와 같이 의욕적 [리걸타임즈 칼럼] IBA 서울총회 취재기 [리걸타임즈 칼럼] IBA 서울총회 취재기 사상 처음 한국에서 열린 2019 IBA 서울총회는 매우 성공적이었던 것으로 여러 사람의 입을 통해 확인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참가한 6200명의 변호사들은 먼저 변호사 출신 대통령의 영상 메시지를 시작으로 송상현 조직위원장, 인권변호사 출신의 박원순 서울시장,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으로 이어진 개회식 환영사에서 한국 법조의 깊이와 격조를 곧바로 실감할 수 있었다. 박 시장은 마그나카르타로 환영사를 시작했고, 반 전 총장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정의론으로 환영사를 마무리했다.개회식에 이어 총회장인 코엑스 앞마당에서 펼쳐진 야간 [민사] '형사 성공보수 무효' 대법원 전합 판결 선고 전 약정은 유효 형사사건에서 성공보수약정은 무효라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이 선고된 2015년 7월 24일 이전에 체결된 성공보수약정은 유효하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유영일 판사는 최근 법무법인 L이 목사 김 모씨를 상대로 낸 금전청구소송(2018가단5074347)에서 이같이 판시, "김씨는 원고에게 성공보수금 2200만원 포함 미지급 변호사보수 1억 27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L법무법인은 2010년 8월 23일경 김씨가 담임목사로 시무하던 교회와 한 회사 사이에 진행된 교회 건축공사와 관련된 공사대금 양수금 청구 등 [손배] "터키 여행 중 헤르페스 뇌염 발병해 인지 · 행동장애…여행사 책임 80%"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된 관광객이 해외여행 중 행동이상, 성격변화 등의 증세가 나타났으나 30시간이 넘도록 진료를 받지 못했다. 법원은 헤르페스 뇌염으로 진단받은 이 관광객에게 여행사가 80%의 배상책임을 져야 한다고 판결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16부(재판장 김동진 부장판사)는 4월 26일 터키 여행 중 헤르페스 뇌염으로 인지 · 행동장애가 발생한 주부 고 모씨가 C여행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2016가합566844)에서 C사의 책임을 80% 인정, "C사는 1억 78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씨는 C사와 여행계약을 [선거] 19대 대선때 특정 후보 지지 단체 문자메시지 발송한 목사에 징역 10월 실형 2017년 5월 9일 치러진 19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교회 교인들에게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의 단체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목사에게 징역형 실형이 선고됐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자동 동보통신의 방법(동시 수신대상자가 20명을 초과하거나 대상자가 20명 이하인 경우에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수신자를 자동으로 선택하여 전송하는 방식)으로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자는 후보자와 예비후보자에 한한다. 이를 위반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서울북부지법 이성호 판사는 5월 4일 [형사] 강제추행 범행시점 2013년 6월 19일 이전이냐 이후냐 성인에 대한 강제추행죄의 친고죄 규정이 폐지된 개정 형법은 2013년 6월 19일부터 시행됐다. 따라서 범행이 6월 19일 이전이냐 이후냐에 따라 피해자의 고소 여부를 따져 처벌여부를 판단해야 한다.대법원 제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4월 12일, 2013년 여름 여신도를 강제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청주시에 있는 교회의 목사 배 모(58)씨에 대한 상고심(2018도1486)에서 이같은 점을 지적하며 징역 2년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청주지법으로 되돌려보냈다. 범행 일시를 명확히 해 친 [행정] "탈북자 중국 탈출 돕다가 형사처벌 받은 중국인, 난민으로 인정해야" 중국 내에 있는 탈북자를 제3국으로 도피시키다가 중국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형을 선고받은 뒤 해외로 도피했다가 한국에 입국한 라오스 이중국적의 중국인이 소송을 내 난민 판결을 받았다.제주지법 행정1부(재판장 김진영 부장판사)는 12월 13일 중국인 T씨가 난민으로 인정하라며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소송(2017구합5304)에서 "난민불인정 결정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판결했다.재판에선 특정인이 어떠한 행위를 이유로 해당 국가의 실정법에 따라 처벌되거나 처벌될 개연성이 있는 경우, 이를 정치적 의견을 이유로 한 박해로 볼 [형사] '포스코건설 비리' 정동화 고문 항소심은 유죄 서울고법 형사6부(재판장 정선재 부장판사)는 11월 10일 베트남 공사 현장에서 회삿돈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동화 포스코건설 고문에 대한 항소심(2017노391)에서 무죄를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 추징금 2018만원을 선고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정 고문은 포스코건설 대표이사로 재직하던 2009년 4월경부터 6월경 사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포스코건설 사무실에서 토목사업본부장 김 모씨로부터 베트남 노이바이-라오까이 고속도로 건설 현장소장 박 모씨가 베트남에서 공사대금의 약 1 [민사] "유리창에 단 캐노피 외곽선이 경계선으로부터 50cm 내에 있더라도 철거 불가" 민법 242조 1항은 "건물을 축조함에는 특별한 관습이 없으면 경계로부터 반미터 이상의 거리를 두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건물 유리 창문에 설치된 캐노피(차양)의 외곽선이 인접 건물의 경계선으로부터 50cm 내에 위치하고 있는 경우 인접 건물의 소유자가 캐노피 철거를 요구할 수 있을까.울산지법 배용준 판사는 4월 27일 경남 양산시에 있는 한 교회 건물의 소유자인 이 교회의 담임목사 A씨가 "캐노피를 철거하라"며 교회에 인접한 건물의 소유자인 B사를 상대로 낸 소송(2016가단67433)에서 A씨의 청구를 기각 [형사] "치아 없는 요양원 환자에게 간식으로 백설기 제공했다가 기도 막혀 숨져…업무상 과실치사죄" 치아가 없어 음식을 씹을 수 없는 80대의 요양원 환자에게 간식으로 백설기를 썰지 않은 채 제공했다가 기도가 막혀 숨지게 한 요양원 간호사와 요양보호사가 업무상 과실치사죄가 인정돼 각각 벌금 500만원, 200만원의 유죄판결을 받았다.서울서부지법 남현 판사는 4월 14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요양원 간호사 이 모(55 · 여)씨와 요양보호사 김 모(54 · 여)씨에게 유죄를 인정, 이같은 형을 선고했다.서울 은평구에 있는 전문요양원에서 팀장 간호사로 근무한 이씨와 이 요양원 환자인 최 모(사고당시 80세 · 여)씨의 요양과 [가사] "뇌경색 사지마비 아버지의 증여 유효" 뇌경색으로 사지마비 상태에 있는 환자의 증여가 효력이 있을까. 법원은 자신의 의사를 외부에 표시할 수 있었다고 인정된다면 유효하다고 판결했다.대구고법 민사3부(재판장 진성철 부장판사)는 10월 26일 2005년 11월 사망한 A씨의 세 자녀가 "아버지가 증여 당시 뇌경색 등으로 의사능력이 없는 상태였으므로, 아버지 소유 부동산들에 마쳐진 소유권이전등기는 수증자인 장남 B씨에 의하여 위조된 증여계약서 등에 의하여 이루어진 원인무효의 등기"라며 B씨와 B씨로부터 부동산을 매수한 C씨, 부동산에 근저당권, 전세권설정등기를 마친 농협 1234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