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형사] BTS 스태프 시켜준다고 속여 7억원 편취…징역 4년 실형 [형사] BTS 스태프 시켜준다고 속여 7억원 편취…징역 4년 실형 A는 2021년 7월 2일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에 "BTS 관계자 티켓 사 가실 분 찾습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고, 이 글을 팔로우한 B에게 연락해 "(내가) BTS 소속사인 하이브와 계약해 영상 등을 제작하는 외주제작업체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고 속였다. 이어 "2021년 8월 말경 내지 9월 초순경 제주도에서 BTS 콘텐츠 촬영이 있다. 스태프로 참여하려면 왕복항공료 50만원, 숙박비 서울 35만원, 제주 20만원 등 경비를 입금하라"고 말해 B로부터 스태프 참여비 명목으로 총 3차례에 걸쳐 합계 345만원을 송금받은 것을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매출 1천억' 돌파한 바른의 다음 목표는?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매출 1천억' 돌파한 바른의 다음 목표는? 한국 주요 로펌의 2023년 매출 실적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로펌이 어디일까? 매출이 전년 대비 23% 늘어난 성장률 1위, 법무법인 바른을 빼놓을 수 없다. 바른은 특히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 1천억원 클럽'에 이름을 올려 여러 측면에서 의미 있는 2024년을 맞고 있다.리걸타임즈가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바른의 지휘부를 만났다. 바른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출신의 박재필 대표변호사가 경영을 총괄하고 있으며, 이동훈, 이영희 대표변호사가 분야를 나눠 경영을 담당하고 있다. 1월 말에 이루어진 인터뷰에서도 박재필 대표가 RPL은 로펌의 생산성 지표 RPL은 로펌의 생산성 지표 리걸타임즈가 처음으로 시도한 한국 10대 로펌의 '2023년 변호사 1인당 매출(RPL)' 기사에 독자들의 폭발적인 조회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 1위 김앤장은 말할 것도 없고, 법무법인 태평양, 율촌, 광장, 화우, 세종 등 주요 로펌들이 순서대로 6억원이 넘는 RPL(Revenue per Lawyer)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었는데, 변호사 1인당 6억원을 벌었다는 RPL 6억원의 구체적인 의미가 무엇일까?로펌은 변호사가 수익을 창출하는 최일선의 생산단위로 RPL은 곧 그 로펌의 생산성을 나타낸다고 보면 틀린 말이 아 변호사인 나에게 맞는 색깔은? 변호사인 나에게 맞는 색깔은? 변호사와 스태프 등 구성원들을 상대로 '골프 필라테스', 식탁 장식용 꽃꽂이 기법을 안내하는 '플라워 센터피스', '운동화 꾸미기' 강의 등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클래스를 실시하고 있는 법무법인 율촌이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자신에게 어울리는 퍼스널 컬러를 진단받고 스타일링 노하우 등을 코칭받아 자기만의 이미지를 꾸미는 '퍼스널 컬러 진단' 클래스를 진행했다.사전 접수 당일 순식간에 정원이 찰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퍼스널 컬러 진단에 참여한 율촌의 변호사와 스태프는 [2023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린 [2023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린 리걸타임즈가 창간 16주년을 맞아 한국 시장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기업법무 로펌 53곳을 소개하는 '2023 로펌 디렉토리(Directory)'를 발행합니다. '2023 Law Firms in Korea'란 타이틀을 달아 한국 로펌 31곳과 외국 로펌 22곳의 한국 시장에서의 활약상을 조명했습니다. 외국 로펌 중엔 서울에 사무소를 두고 있지 않은 가운데 해외에서 서울을 오가며 자문하는 해외 로펌들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영미 로펌이 대다수를 차지한 가운데 한국 업무를 많이 수행하는 중국 로펌, 싱가포르 로 법무법인 율촌, 설립 25년 만에 임직원 수 1천명 돌파 법무법인 율촌, 설립 25년 만에 임직원 수 1천명 돌파 "율촌의 1,000번째 입사자가 되어 입사가 더욱 뜻깊게 생각됩니다. 1,000번째 입사자라는 행운과 함께 율촌에 보탬이 되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송무지원실 양철균 사원)1997년 6명의 파트너 변호사를 비롯해 전문가와 스태프를 모두 합쳐 20명이 채 되지 않는 인원으로 시작한 한국의 '빅 4' 중 한 곳인 법무법인 율촌이 25년 만인 11월 7일 전체 임직원 수 1,000명을 돌파했다. 창립 25년만에 50배 이상 규모가 증가하는 폭발적인 성장을 이룩한 결과로, 율촌은 11월 현재 국내외 변호사 474명을 포함해 [리걸타임즈 칼럼] 중대재해의 예방과 ESG 경영 [리걸타임즈 칼럼] 중대재해의 예방과 ESG 경영 올해 초 중대재해처벌법이 제정되면서 기업에 적잖은 변화가 생겼다. 무엇보다도 최고경영자가 산업재해 예방조치에 경각심을 갖게 되었다. 대표이사 직속으로 안전보건 전담조직을 설치하고 관련 인원과 예산을 늘렸다. 기존에 변방의 스태프 조직에 불과했던 안전보건팀 담당자들의 활동에 힘이 실리자, 전체 임직원들의 안전보건에 관한 인식도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산업안전보건법상 조치들도 강화되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경영책임자에게 사업장의 유해 ·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안전보건에 관한 종사자의 의견을 청취할 의무를 부과하면서, 산업안전보건법에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사내변호사처럼 뛰는' 세움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사내변호사처럼 뛰는' 세움 10월 초 블룸버그가 한국시장에서의 3분기 누적 M&A 자문 실적을 발표했을 때 시장 관계자들의 관심은 1등도, 2등도 아닌 거래건수 기준 4위에 오른 법무법인 세움에 집중되었다. 65건, 6억 3,800만 달러의 거래에 자문하며 웬만한 대형 로펌들까지 따돌린 세움은 스타트업과 IT 기업 자문에 특화한 10년차 로펌으로, 최근 들어 고객층을 다변화하며 한층 발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세움이 최근 1년간 수행한 주요 업무사례에서 세움의 높은 전문성이 확인된다. 우선 스타트업을 대리한 투자유치 자문에서, 세움은 당근마켓의 시리즈D 투자 [Special Report] Cleary Gottlieb, 자본시장 · M&A 자문 'Band 1' [Special Report] Cleary Gottlieb, 자본시장 · M&A 자문 'Band 1' ◇Cleary Gottlieb=Chambers가 IPO와 채권발행 등 한국 자본시장 업무와 M&A 등 코퍼릿 자문에서 'Band 1' 로펌으로 평가한 유일한 해외로펌으로, 두 업무 분야에서의 시장 점유율이 법률시장 개방 이전 홍콩사무소를 중심으로 업무를 수행할 때보다도 더욱 확대되었다는 평가다. 서울사무소 대표인 한진덕 변호사가 자본시장 분야를, 한상진 변호사는 M&A 분야를 맡아 후배들을 이끌고 있으며, 전체 변호사 12명, 스태프까지 포함하면 20명이 넘는 가장 큰 규모의 서울사무소를 가동하고 있다.최근 활발하게 국제중재기관 선호, ICC-SIAC-HKIAC 순서 국제중재기관 선호, ICC-SIAC-HKIAC 순서 런던퀸메리대(Queen Mary University of London)와 미국 로펌 화이트앤케이스(White & Case)가 공동 실시한 '2021 국제중재 설문조사(2021 International Arbitration Survey)'에서 국제상업회의소 국제중재법원(ICC)이 가장 선호되는 중재기관(57%)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싱가포르국제중재센터(SIAC)가 49%를 얻어 2위를 차지한 가운데, 그다음은 홍콩국제중재센터(HKIAC, 44%), 런던국제중재법원(LCIA, 39%), 중국국제경제무역 중재위원회(CIET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뉴노멀 적응력이 로펌 성공요건"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뉴노멀 적응력이 로펌 성공요건" 코로나19 팬데믹이 1년을 넘겨 계속되고 있다. 코로나는 전 세계 산업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법률시장, 법률산업에서도 다양한 측면에서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리걸타임즈가 국내외 로펌의 대표변호사 세 분을 초청해 "코로나19 이후 법률시장 전망과 달라지는 로펌 경영"을 주제로 특별좌담을 실시했다. 좌담이 진행된 장소는 파르나스타워에 위치한 법무법인 율촌 회의실. 본사 김진원 편집국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사회=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법률시장, 국내외 로펌 업계에도 많은 [Best Law Firms in Korea] 초고속성장 주목되는 법무법인 린 [Best Law Firms in Korea] 초고속성장 주목되는 법무법인 린 한국의 주요 로펌 중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로펌이 어디일까. 여러 기준에 따라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겠지만, 김앤장 등 메이저 로펌 출신 변호사들이 주축이 되어 2017년 6월 출범한, 설립 4년차의 법무법인 린을 빼놓을 수 없다. 객관적인 수치가 린의 초고속성장을 잘 말해준다.2019년 말 매출 100억 돌파린에 따르면, 설립 첫 해인 2017년 말 변호사와 스태프 등을 포함한 총인원이 16명이었던 린은 2020년 10월 현재 3년 전 설립 때와 비교하면 5배가 넘는 89명(국내외 변호사 55명)으로 구성원이 확대되었다.로펌의 "선한 말, 선한 글, 선한 행동으로…" "선한 말, 선한 글, 선한 행동으로…" "나는 선한 말과 선한 글과 선한 행동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조직과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 서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법무법인 율촌이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1주일간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39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깨끗한 댓글 문화를 장려하는 사내 선플 캠페인을 진행했다.개별적으로 자유롭게 포스트잇에 서명한 후 사내에 설치된 폼보드에 부착하는 비대면 형식의 릴레이 캠페인으로, 400명이 넘는 율촌의 변호사와 스태프들이 참여해 서로를 존중하는 조직과 사회를 만들 것을 약속하며 높은 공감대를 형성했다.율촌은 또 참가 미 로펌들, 어소 변호사들에게 '팬데믹 보너스' 지급 미 로펌들, 어소 변호사들에게 '팬데믹 보너스' 지급 올 상반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변호사들의 급여를 삭감하고, 직원들을 일시해고한 미국 로펌들이 많지만, 코로나19가 가져온 일감을 처리하며 재미를 본 로펌들도 적지 않다. 미국의 법률매체인 'Mergers & Acquisitions Law360'은 최근 인터넷판에서 미국 로펌들이 어소시에이트(associate) 변호사들에게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수행한 업무에 대한 특별보너스인, '팬데믹 업무 보너스(pandemic work bonus)'를 지급하고, 이와 함께 매년 지급하던 연말 보너스(end-of-y '코로나19' 확산 불구 美 법률산업 회복 감지 '코로나19' 확산 불구 美 법률산업 회복 감지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1,300만명을 넘어서고, 미국의 경우 하루 확진자가 이틀 연속 7만명이 넘는 등 코로나 팬데믹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 확진자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변호사와 그들의 클라이언트들이 코로나19로 인한 변화에 계속해서 적응하고 있고, 그 결과 6월에 미국 법률산업에 여러 고무적인 전망이 감지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클라우드(cloud)에 기반한 법률 테크기업 Clio의 조사 결과로, Clio는 4월 3일부터 6월 22일까지 법률 전문가와 소비자들을 상대로 4~5번에 걸쳐 설문조사를 실 하버드 로스쿨, 가을학기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 하버드 로스쿨, 가을학기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 하버드 로스쿨이 올 가을학기도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계속되는 건강 리스크를 고려한 것으로, John F. Manning 학장이 지난 6월 3일 학생과 교수, 스태프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발표했다.Manning 학장은 메시지에서, "우리 모두는 다가오는 학기를 최소한 부분적으로라도 캠퍼스에서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랐지만, 팬데믹의 계속되는 건강 위험, 공중 보건 전문가들의 조언, 그리고 하버드에서 코로나19에 관련된 질병을 적절히 모니터링하는데 필요한 규모와 빈도로 아직 검사가 이용될 수 없을 거라는 바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버추얼 로펌에서 선발 리걸테크 기업으로'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버추얼 로펌에서 선발 리걸테크 기업으로' '코로나19'의 대유행이 법률산업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언택트(untact) 즉,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국내 대형로펌 등에선 소속 변호사들 사이의 내부 업무회의도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스카이프 등을 활용한 화상회의로 진행하고 있으며, 물리적인 사무실 없이 변호사들이 지리적으로 분산되어 인터넷 공간에서 서로 연결되어 업무를 진행하는 버추얼 로펌(virtual law firm)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기자는 버추얼 로펌의 선구라고 할 수 있는 헬프미 법률사무소를 찾았다. '영화표 [해외법조] 4월 한달간 美 법률분야 일자리 64,000개 감소 [해외법조] 4월 한달간 美 법률분야 일자리 64,000개 감소 미국 노동부가 5월 8일(현지시각) 4월 한 달간 비농업 분야에서 2050만개의 일자리가 줄었다고 발표했다. 전체 실업률은 14.7%로, 금융위기 이후 어느 때보다도 높은 수치다. 가장 심각하게 일자리가 준 분야는 레저와 호텔 등 서비스업(leisure and hospitality)이다.법률 쪽은 어떨까. 로닷컴(Law.com) 보도에 따르면, 법률 쪽도 예외가 아니어 4월 한 달간 6만 4000개의 일자리가 준 것으로 나타났다. 5월 8일 기준으로 변호사와 패러리걸, 법률비서 등을 포함해 법률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이 109만 70 뉴욕주변협, 뉴욕 로펌 '재오픈 워크그룹' 발족 뉴욕주변협, 뉴욕 로펌 '재오픈 워크그룹' 발족 코로나19 사태가 진정 기미를 보이고,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재택제한(stay at home restrictions)을 완화하면서 뉴욕주변호사협회(NYSBA)가 4월 29일 로펌 변호사들의 사무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경제재출발워크그룹(Restarting the Economy Work Group)을 발족했다고 밝혔다."고객들은 자신들의 관심사를 주의 깊게 들어줄 누군가가 필요하기 때문에 법률사무소를 찾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사무소에서 하는 것이고, 로펌의 전체 팀과의 협업 또한 모든 사람이 같은 장소 영미 · 호주 로펌들의 '코로나 위기' 대응 영미 · 호주 로펌들의 '코로나 위기' 대응 영미, 호주의 주요 로펌들이 '코로나19' 팬데믹이 초래한 경제적 충격을 완화하고, 재정상태를 지탱하기 위해 여러 과감한 조치를 내놓고 있다. 파트너 변호사에 대한 배당을 연기하거나 줄이고, 변호사와 직원들의 급여를 삭감하고 있으며, 직원을 줄이거나 일시해고하는 로펌들도 많다. 신규 채용도 동결한 곳이 적지 않다. 또 올 여름 시행 예정인 서머 어소시에이트 프로그램도 시행시기를 늦춰 기간을 줄여 시행하거나 로펌에 나오지 않고 인터넷 등을 이용해 운영하려고 하는 등 변화가 잇따르고 있다. 그러나 일시해고나 휴가의 경우 123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