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동] 철도노조원 '조명탑 점거농성'에 음식 보낸 노조 간부들…업무방해 방조 무죄 [노동] 철도노조원 '조명탑 점거농성'에 음식 보낸 노조 간부들…업무방해 방조 무죄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순환전보 방침에 반대한 철도노조 조합원들의 '조명탑 점거농성'을 지지하고자 철도노조 간부들이 조명탑 아래 천막을 설치하고, 음식물 등 물품을 제공한 것을 업무방해 방조죄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6월 29일 업무방해 방조 혐의로 기소된 철도노조 서울본부 본부장 A씨 등 서울본부 간부 7명에 대한 상고심(2017도9835)에서 이같이 판시, 피고인들에게 각각 벌금 100만원 또는 50만원, 3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서 [노동] "불법쟁의 종료 후 추가 생산 통해 부족 생산량 만회됐으면 고정비용 피해 인정 어려워" [노동] "불법쟁의 종료 후 추가 생산 통해 부족 생산량 만회됐으면 고정비용 피해 인정 어려워" 공장 점거 등 위법한 쟁의행위 종료 후 추가 생산을 통해 쟁의행위로 인한 부족 생산량의 전부 또는 일부가 만회되었다면 그 범위에서는 고정비용 상당의 손해를 인정할 수 없다는 첫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고정비용은 생산된 제품의 판매액에서 회수할 것을 기대하고 지출하는 비용 중 조업중단 여부와 관계없이 대체로 일정하게 지출하는 차임, 제세공과금, 감가상각비, 보험료 등을 말한다.대법원 제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6월 15일, 전국금속노조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가 2013년 7월 12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3공장 의장 32라인 크래쉬 [노동] "불법 쟁의 가담 노조원 손해배상책임, 개별적으로 따져야" [노동] "불법 쟁의 가담 노조원 손해배상책임, 개별적으로 따져야" 공장 점거 등 노조의 불법 쟁의행위에 가담한 조합원을 상대로 사측이 손해배상책임을 물을 때 조합원의 지위와 역할, 참여 정도 등에 따라 책임 범위를 개별적으로 따져야 한다는 첫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노조에 불법 쟁의에 대한 손해배상책임이 인정되더라도 조합원 각자의 책임을 가담 정도 등에 따라 개별적으로 따지지 않고 쟁의를 결정, 주도한 노조의 책임과 동일시하면 안 된다는 취지로, 국회에 발의되어 있는 이른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과 같은 취지의 판결이어 주목된다.올 2월 국회 상임위를 통과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오용수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오용수 변호사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주자 97명을 선정, '2023 Rising Stars of Korean Law Firm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로펌의 미래를 이끌 97명의 다양한 전문성과 업무사례, 클라이언트 평가 등 그들의 돋보이는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인사노무 전문인 오용수 변호사는 치밀하고 정교한 팩트 파인딩,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인다는 평을 자주 듣는다.'근로자위원의 조사권 행사 위법' 첫 판결 받아긴박한 경영상의 필요가 없다고 보아 정리해고의 정당성을 부정한 원심 판결을 뒤 [세미나=노동] 노동개혁, 원청의 사용자성, 불법쟁의 집중 점검 [세미나=노동] 노동개혁, 원청의 사용자성, 불법쟁의 집중 점검 2023년 1월 대통령 신년사에서 노동개혁의 시급성이 강조되었고, 그 이후 근로시간 유연화 제고, 직무 · 성과 중심의 임금체계 도입, 집단적 노사관계 정비, 중대재해처벌법 규제 개선 등 주요 노동 현안을 해결하려는 정부의 정책이 본격화되고 있다.국회에선 2023. 2. 21.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에 관한 법률(이하 '노동조합법') 개정안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2023. 2. 15. 법안심사소위원회 통과)했다. 개정안은 실질적 지배력이 있는 원청의 사용자성을 인정하는 것(제2조)과 노조 등의 불법 쟁의행위 [노동] 연장 · 휴일근로 거부했어도 기업 운영에 저해 없으면 노동조합법 위반 무죄 [노동] 연장 · 휴일근로 거부했어도 기업 운영에 저해 없으면 노동조합법 위반 무죄 방위사업체인 현대로템은 노조의 사전동의를 얻고 필요시 근로자의 신청을 받아 연장 · 휴일근로를 실시해왔다. 그렇다면 이 회사의 방산물자 생산부서 근로자들이 단체협상 기간에 노조 지침에 따라 연장 · 휴일근로를 거부한 경우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동조합법) 위반에 해당할까. 노동조합법 41조 2항은 "방위사업법에 의하여 지정된 주요방위산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중 전력, 용수 및 주로 방산물자를 생산하는 업무에 종사하는 자는 쟁의행위를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대법원 제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6월 9일 노동조합법 위반 [리걸타임즈 인사노무] 원청-하청 노사문제와 기업의 대응전략 [리걸타임즈 인사노무] 원청-하청 노사문제와 기업의 대응전략 법무법인 율촌 경영노동포럼이 1월 19일 '원청-하청 노사문제 최신 이슈 소개 및 기업의 대응전략'이라는 주제의 웨비나를 개최했다. 최근 다양한 원 · 하청 노사관계 이슈가 등장, 이로 인해 심각한 노사 분쟁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율촌 노동팀의 변호사들과 각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원 · 하청 노사관계상 시의성 있는 핵심 쟁점을 소개하고 기업이 유의할 점을 짚어보는 자리를 마련하였다.율촌 경영노동포럼 개최율촌 경영노동포럼은 기업이 적법하고 원활한 경영을 위하여 유의해야 할 중요한 인사/노무관계 및 노동법 현안을 선정하여 [노동] "원청업체 불허 불구 하청 노조활동 위한 원청 사업장 출입 무죄" [노동] "원청업체 불허 불구 하청 노조활동 위한 원청 사업장 출입 무죄"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의 근로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원청업체인 대우조선해양의 출입 불허에도 대우조선해양의 조선소에 들어간 노조 간부들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금속노조 전략조직부장 A(49)씨와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장 B(48)씨는 2020년 7월 16일 오전 10시 43분쯤 경남 거제시에 있는 대우조선해양의 조선소 정문 출입 통제 담당 직원으로부터 출입을 제지받았음에도 이를 무시한 채 조선소 정문을 통과하여 외부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된 조선소 내부로 들어간 혐의(폭처법상 공동주거침입)로 기소됐다.A, [리걸타임즈 특집=2020 Lawyers of the Year] 기업형사 l 박정수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2020 Lawyers of the Year] 기업형사 l 박정수 변호사 법무법인 지평의 박정수 변호사는 소송사건, 특히 형사사건에서 올해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기업체 대표나 임원들이 자칫하면 문제 될 수 있는 배임사건이나 근로기준법 위반 사건, 뇌물 사건 등 다양한 사건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다."범죄 고의 인정 곤란"박 변호사는 근로자 254명에게 3억 9,800만원의 연월차 미사용 수당을 지급하지 않아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자동차부품업체 대표를 변호해 2020년 5월 대전지법 천안지원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다. 근로자들의 쟁의행위에 대해 회사가 직장폐쇄를 하고, 직장폐쇄 기간을 근로시간에 포함시 "의결권 3%룰 1년 이상 유예해달라" "의결권 3%룰 1년 이상 유예해달라"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등 경제 4단체는 12월 9일 국회를 통과한 상법, 공정거래법, 금융그룹감독법, 노동조합법,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고용보험법안 등이 경제계에 치명상을 주는 규제 쓰나미라며 상법, 공정거래법, 노동조합법의 몇 가지 사항만이라도 조속히 보완 입법으로 반영해달라고 12월 14일 국회에 정부에 건의했다.경제4단체는 우선 상법과 관련, "감사위원 분리선임시 의결권을 개별로 3% 제한한다고는 하지만, 외국계 펀드나 유력 적대기업들이 연합하여 20% 이상의 의결권을 확보할 수 [노동] "중노위 조정 종료 전 쟁의행위 찬반투표 했어도 파업 정당" [노동] "중노위 조정 종료 전 쟁의행위 찬반투표 했어도 파업 정당" 노동조합이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절차가 종료되기 전에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해 파업에 돌입했어도 절차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10월 15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013년 12월 1차, 2014년 2월 2차 파업에 참여한 노조원 61명에게 내린 파면, 해임, 정직 또는 감봉 징계를 부당하다고 판정한 중앙노동위원회의 재심판정을 취소하라"며 중노위원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19두40345)에서 이같이 판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 원심을 확정했다. 법무법인 세종이 한 [노동] 수자원공사에서 집회 연 용역업체 노조원들 무죄 [노동] 수자원공사에서 집회 연 용역업체 노조원들 무죄 한국수자원공사의 사업장에서 집회를 열었다가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수자원공사 용역업체 노조원들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은 용역업체 근로자들의 단체행동권을 실효적으로 보장하기 위해서는 이들의 근로제공이 현실적으로 이루어지는 장소인 한국수자원공사의 사업장에서 쟁의행위가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이 있었다고 판단했다.대법원 제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9월 3일 한국수자원공사 사업장에서 집회를 열었다가 업무방해와 퇴거불응 혐의로 기소된 김 모씨 등 한국수자원공사의 시설관리 용역업체와 청소 용역업체 직원이자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 [노동] "불법 쟁의에 대한 회사의 손배청구, 권리남용 아니야" [노동] "불법 쟁의에 대한 회사의 손배청구, 권리남용 아니야"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정규직화를 주장하는 시위를 하면서 회사 소유 펜스를 손괴한 노조 관계자들에게 펜스 복구비용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노조 측은 재판에서 회사의 손해배상청구가 노조 활동 통제를 목적으로 한 권리남용이라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대법원 제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8월 27일 현대자동차가, 민주노총 관계자 A씨와 현대차 비정규직지회 지회장을 역임한 노조원 등 7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의 상고심(2018다11053)에서 피고들의 상고를 기각, "A씨 등 3명은 연대하여 원고에게 2,800 [노동]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증거 찾기 위한 상급노조 간부의 공장 진입 무죄" [노동]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증거 찾기 위한 상급노조 간부의 공장 진입 무죄" 상급노조 간부들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실의 증거를 찾으려고 공장에 들어갔어도 무죄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노동조합법 4조의 정당행위에 해당한다는 이유다.대법원 제1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7월 29일 충북 영동군 용산공단길에 있는 유성기업의 영동공장 내 생산1공장에 들어갔다가 폭처법상 공동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금속노조 간부 박 모씨와 이 모씨에 대한 상고심(2017도2478)에서 이같이 판시해 검사의 상고를 기각하고, 박씨와 이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법무법인 여는이 피고인들을 변호했다.1, 2심 재판부는 " [형사] 물적분할 반대하며 주총장 밖에서 경찰관 집단폭행한 현대重 노조원 8명…공동상해 유죄 [형사] 물적분할 반대하며 주총장 밖에서 경찰관 집단폭행한 현대重 노조원 8명…공동상해 유죄 울산지법 문기선 판사는 7월 23일 회사의 물적분할에 반대하며 주주총회장 밖에서 현장 상황을 촬영하는 경찰관을 집단폭행한 현대중공업 노조 간부 정 모(51)씨에게 폭처법상 공동상해 혐의를 적용,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나머지 조합원 7명에게 벌금 300만~2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2019고단5184).현대중공업 노조는 현대중공업의 물적분할 안건 등 승인을 위한 2019년 5월 31일자 임시주주총회 진행에 반대하여 5월 27일경부터 주주총회 개최 예정 장소를 점거하는 등의 방법으로 회의 개최를 저지하려던 중, 5월 31일 오 [노동] "부당노동행위 자문에 회삿돈 쓰면 배임" [노동] "부당노동행위 자문에 회삿돈 쓰면 배임" 회사 대표가 노무법인과 불법적인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컨설팅 계약을 맺고 자문료를 지급하는 행위는 회사와의 신임관계를 저버리는 행위로 배임에 해당된다는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3부(주심 대법관 김재형)은 5월 14일 노조의 쟁의행위에 대해 노무법인으로부터 자문을 받고 회사 자금 13억 1000여만원을 자문료 명목으로 지급한 혐의(특경가법상 배임) 등으로 기소된 류시영 유성기업 회장에 대한 상고심(2020도1281)에서 징역 1년 4월과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함께 기소된 이 모 고문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형사] "회사 소유 도로 바닥에 페인트로 사장 욕설, 재물손괴 무죄" [형사] "회사 소유 도로 바닥에 페인트로 사장 욕설, 재물손괴 무죄" 직원들이 회사 소유의 도로 바닥에 페인트로 사장을 비난하는 욕설을 썼더라도 재물손괴죄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도로의 효용을 해하는 정도로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대법원 제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3월 27일 사장을 비난하는 욕설을 회사 소유 도로 등에 작성, 폭처법상 특수재물손괴 및 형법상 모욕 혐의로 기소된 이 모씨 등 유성기업 직원 25명에 대한 상고심(2017도20455)에서 이같이 판시, 특수재물손괴 혐의는 무죄라는 취지로 사건을 대전지법으로 되돌려보냈다. 이에 앞서 항소심을 맡은 대전지법 재판부는 1심에 [형사] "쟁의행위가 정당행위 되려면 사용자 재산권과 조화 이뤄야" [형사] "쟁의행위가 정당행위 되려면 사용자 재산권과 조화 이뤄야" 대법원 제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4월 9일 2017년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홍익대 사무처 등에 들어가 연좌농성을 벌여 업무방해와 폭처법상 공동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전국공공운수노조 서울경인지역공공서비스지부(서경지부) 조직차장 김 모씨에 대한 상고심(2019도18524)에서 김씨의 상고를 기각,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같은 혐의로 함께 기소된 서경지부 홍익대 분회장 박 모씨는 벌금 300만원의 집행유예 1년, 서경지부 소속 조합원 조 모씨는 벌금 200만원의 선고유예가 각각 확정됐다. 서경지부는 서울 [리걸타임즈 특집=2019 Lawyer of the Year] 노동 l 이광선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2019 Lawyer of the Year] 노동 l 이광선 변호사 법무법인 지평의 노동팀을 이끌고 있는 이광선 변호사는 지평이 수많은 기업을 대리하며 노동분야에서 빠르게 발전하는 배경 중 하나로 두 달 주기로 발간하고 있는 '노동뉴스레터' 얘기부터 꺼냈다. 그가 팀장을 맡아 시작한 대고객 서비스로, 노동법 분야의 새 판례를 정리하고 그 사이 바뀐 노동 관련 법률들을 소개해 지평 변호사의 칼럼과 함께 찾아가는 뉴스레터를 보고 사건을 의뢰해오는 고객들도 상당하다고 귀띔했다. 물론 뉴스레터 발간은 하나의 작은 예로, 이광선 변호사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지평 노동팀을 'Ban [리걸타임즈 특집='2019 기업법무 시장' 결산] 노동 분야 리그테이블 [리걸타임즈 특집='2019 기업법무 시장' 결산] 노동 분야 리그테이블 노동화우 노동팀에 따르면, 2019년 노동분야의 큰 흐름은 근로시간 단축, 근로감독의 강화, 노동조합의 활성화로 압축된다. 정부가 내년 1월부터 확대 적용될 예정인 50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기업에 대해 법 위반에 대한 처벌을 유예하고 특별연장근로 인가대상에 경영상 사유를 추가하기로 했지만, 다수의 기업에서 집중근무제, 선택적 · 탄력적 근로시간제, 시차출퇴근제 등 유연근무제를 도입한 상황. 노조활동은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의 조직활동 강화 움직임 속에 특히 IT 기업들에서 활발했다고 한다.이와 함께 근로기준법의 직장 내 괴롭힘 금 123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