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TMT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TMT TMT4차 산업혁명이 진전되면서 IT, TMT(기술, 미디어 및 정보통신) 분야에 특화하는 변호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로펌마다 전문팀을 꾸려 전문가를 충원, 확대하고 있으며, 스타트업이나 IT 분야에 특화한 전문 로펌들도 문을 열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IT 부티크 활발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출신으로 법무법인 비트를 설립한 최성호 변호사와 김앤장을 거쳐 IT 부티크인 테크앤로(TEK&LAW)로 독립했다가 지금은 법무법인 린의 TMT팀을 이끌고 있는 구태언 변호사, 법무법인 세움의 정호석 변호사, 법무법인 민후의 김경환 변호사, 법무법인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보험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보험 보험피보험자 등 보험소비자들을 대리하는 변호사와 보험회사를 맡아 방어에 나서는 대형 로펌 또는 보험 부티크로 시장이 크게 양분되어 있다. 부티크 로펌의 활동이 활발한 분야 중 하나이며, 대형 로펌에선 대형 보험 클레임에 대한 대응과 함께 보험사의 M&A와 자회사 인허가, 상품 출시와 관련된 자문, 감독당국의 검사, 제재에 대한 대응 등 자문업무도 폭넓게 수행한다.법무법인 소명의 전재중 변호사, 법률사무소 광화의 박성원 변호사, 법무법인 인앤인의 경수근 변호사가 보험 부티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사건에서 활약하는 보험변호사로 [보험] "저축보험 불완전판매한 BC카드, KB손보에 수수료 반환하라" [보험] "저축보험 불완전판매한 BC카드, KB손보에 수수료 반환하라" 저축보험 모집을 위탁받은 BC카드의 불완전판매행위로 보험계약자들에게 보험료를 환급한 KB손해보험이 BC카드를 상대로 낸 대리점 수수료 반환청구소송에서 대법원이 KB손해보험과 BC카드가 맺은 보험대리점 계약에 대한 해석을 하급심 판결과 달리해 이 계약에 따라 BC카드가 KB손해보험에 과실 비율 만큼 수수료를 반환해야 한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보험대리점 계약에 따른 책임을 부정하고, 불완전판매행위로 인한 채무불이행책임만 물어 BC카드에 20%의 책임을 인정한 항소심 판결보다 BC카드의 책임이 늘어날 가능성이 커졌다. K [보험] 보험모집 위탁받고 불완전판매한 BC카드…KB손보에 20% 배상책임 인정 [보험] 보험모집 위탁받고 불완전판매한 BC카드…KB손보에 20% 배상책임 인정 보험모집을 위탁받은 BC카드의 불완전판매행위로 BC카드에 보험모집을 위탁한 KB손해보험이 금융감독원의 제재를 받고 보험계약자들에게 52억여원의 보험료를 환급했다. 법원은 BC카드에 KB손해보험과의 보험대리점 계약상 채무불이행에 따른 20%의 배상책임을 인정했다.서울고법 민사16부(재판장 차문호 부장판사)는 3월 31일 KB손해보험이 "대리점 수수료 35억 3,600여만원 중 이미 환수한 12억 1,300여만원을 공제한 나머지 23억 2,200여만원을 배상하라"며 BC카드를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2021나2001139)에서 이같이 [스페셜 리포트] Leading Lawyers 2021=TMT [스페셜 리포트] Leading Lawyers 2021=TMT TMT로펌마다 전문팀을 확대, 보완하는 등 최근 가장 뜨는 분야 중 하나가 IT, TMT(기술, 미디어 및 정보통신)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서비스 등 신규 서비스가 연이어 등장하고, 자율주행자동차, 드론 등 융합서비스의 구체적인 모델이 제시되면서 관련 서비스와 상품에 대한 복잡한 법률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이 분야는 관련 기술의 발달이 워낙 빠르게 진전되면서 법이 기술의 발전을 미처 따라가지 못하는 측면이 강해 전문성을 갖춘 일선 변호사들의 도전과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1] 윤주호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1] 윤주호 변호사 윤주호 변호사는 방송통신, 개인정보 컴플라이언스, E-커머스, 블록체인, Fintech, AI 등 신기술 산업 분야가 주된 업무분야다. 태평양 TMT팀의 핵심 멤버 중 한 명으로, KT 2G 폐지, 망중립성 관련 손해배상 사건, 방송사업자 및 통신사업자 M&A, 금융회사 등의 개인정보유출 사건 등 TMT 분야의 주요 사건에 빠지지 않고 관여했다. BC카드 법무팀장으로 13개월 동안 파견되어 기업 실무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한국정보화진흥원, 금융보안원 등에서 주도하는 다양한 연구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온 그는 [리딩로이어 2020=건설 · 부동산] 이준혁 변호사ㅣ지평 [리딩로이어 2020=건설 · 부동산] 이준혁 변호사ㅣ지평 지난 5월부터 법무법인 지평으로 소속을 바꿔 활약하고 있는 이준혁 변호사는 리츠와 부동산펀드 등을 통한 부동산 실물거래 · 개발과 관련해 자문경력이 가장 오래된 변호사 중 한 명이다. 2001년 리츠가 등장할 때부터 자문을 시작하여 근 20년의 경력이 축적되어 있으며, 새로운 투자구조의 도입 등 부동산 금융의 트렌드를 선도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019년만 해도 KT AMC-BC카드 컨소시엄의 써밋타워 인수자문, KB자산운용의 종로타워 인수자문 등 굵직한 부동산 거래에 자문하며 부동산 자문 1, 2위를 다투었던 팀이 이 변호사가 [로펌 브리핑] 지평, '부동산 전문' 이준혁 변호사팀 영입 [로펌 브리핑] 지평, '부동산 전문' 이준혁 변호사팀 영입 법무법인 지평이 5월 1일자로 부동산 거래 자문에서 활약이 큰 이준혁 변호사 등 12명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이준혁 변호사팀은 부동산펀드, 부동산투자회사(REITs),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등을 활용한 부동산 실물거래, 부동산개발사업 관련 자문과 부동산 소송에 특화한 부동산금융 전문가들로, 2019년 KT AMC-BC카드 컨소시엄의 써밋타워 인수자문, KB자산운용의 종로타워 인수자문 등의 거래에 자문했다.지평의 임성택 대표변호사는 "이준혁 변호사 등의 영입으로 부동산 실물거래와 부동산 소송 분야의 업무를 한층 강화하고, 아울러 [스페셜 리포트] Leading Lawyers 2019 - IT [스페셜 리포트] Leading Lawyers 2019 - IT IT로펌마다 전문팀을 신설하는 등 최근 가장 뜨는 분야 중 하나가 IT, TMT(기술, 미디어 및 정보통신)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서비스 등 신규 서비스가 연이어 등장하고, 자율주행자동차, 드론 등 융합서비스의 구체적인 모델이 제시되면서 관련 서비스와 상품에 대한 복잡한 법률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이 분야는 관련 기술의 발달이 워낙 빠르게 진전되면서 법이 기술의 발전을 미처 따라가지 못하는 측면이 강해 전문성을 갖춘 일선 변호사들의 도전과 활약이 한 [상사] "BC카드, 이중 지급받은 택시요금 카드결제 수수료 341억원 돌려주라" 택시를 타고 택시요금을 BC카드로 결제하는 경우 결제대금에는 택시요금 외에 카드 결제 승인 등에 대한 수수료가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BC카드가 이 수수료를 이중으로 받았다가 카드사와 은행들에게 341억여원을 돌려주게 되었다.서울중앙지법 민사48부(재판장 오상용 부장판사)는 1월 17일 BC카드의 주주겸 회원사인 우리카드와 KB국민카드, 하나카드, 신한카드, 농협은행, 중소기업은행,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 금융회사 9곳이 "수수료가 이중 지급되었으니 반환하라"며 BC카드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소송(201 '2015 올해의 변호사'M&A 김진오 변호사 '2015 올해의 변호사'M&A 김진오 변호사 "M&A 거래가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어요. M&A 자문이 기업법무의 종합예술이라는 것을 실감한 한해였습니다." M&A 전문인 김진오 변호사에게 2015년은 새로운 의욕을 느끼게 한 또 다른 한해였다. 대기업간 거래나 대기업 그룹의 계열사간 M&A처럼 비교적 큰 쟁점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던 M&A도 다양한 이슈를 제기하며 더욱 종합적인 접근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M&A 거래가 진화하고 있기 때문. 김 변호사는 "M&A 시장이 선진화, 성숙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M&A 변호사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M&A 변호 2015 해외 분야 리그테이블 2015 해외 분야 리그테이블 한국 로펌의 해외 관련 업무는 한국 기업의 해외진출 및 한국 법률시장 개방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더욱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주목되는 부분은 아웃바운드 시장에서의 활약. 블룸버그 집계 결과 한국시장에서 3분기 누적 128건, 102억달러의 자본유출 M&A 거래가 이루어지며 전년 동기 대비 거래건수 28.0%, 거래규모기준 14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의 미국 루프페이 인수, 롯데그룹의 뉴욕 팰리스호텔 인수, CJ대한통운의 중국 룽칭물류 인수가 대표적인 사례로, 신기술 확보나 글로벌시장 확대를 노린 포석으로 풀 동남아 금융 한류를 위한 제언 동남아 금융 한류를 위한 제언 금융은 돈의 흐름이다. 돈은 보다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곳을 찾아다닌다. 지난해 국내 금융기관의 동남아 진출은 그런 의미에서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다. BS캐피탈은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소액대출업(Micro Finance)에 진출했고, 우리은행은 캄보디아에서 소액대출업을 영위하는 Malis Finance Plc.를 인수했다. IBK기업은행은 캄보디아에 대표사무소를 설립했다. 또 인도네시아에서는 하나캐피탈이 현지 재벌그룹인 Sinar Mas와 자동차 할부금융 합작법인을 설립 중이고, BC카드가 인도네시아 최대 국책은행인 [금융] "직원이 주식투자 위해 월 5000만원 회사 법인카드 한도 5억원까지 증액…은행 책임 20%" 애경유화 총무부 직원이었던 윤 모씨는 2007년 12월 우리은행으로부터 사용자를 자신으로, 사용한도가 월 5000만원으로 된 회사 명의의 법인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이 카드를 포함 총 3장의 법인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백화점 상품권, 주유소 상품권 등 각종 상품권을 구매하고 이를 할인 판매하는 방법으로 현금을 마련하여 자신의 주식투자자금으로 사용했다. 윤씨는 신용카드 결제일에 맞추어 주식투자 자금을 회수하거나 각 신용카드를 통해 돌려막는 방법 등으로 카드사용대금을 결제해 왔고, 회사의 담당직원도 윤씨의 개인사용 부분에 대해 윤씨에게 의 2011 한국 로펌업계 업무분야별 경쟁력 분석 2011년 올해는 한국 로펌들에게 특히 의미있는 해라고 해야 한다. 영, 미 로펌 등에게 시장을 활짝 열어젖힌 시장개방의 원년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7월 1일 한 · EU FTA가 발효된 데 이어 한 · 미 FTA도 양국 의회에서 비준돼 이르면 내년 1월 1일 발효를 앞두고 있다. 1년 6개월후 제휴 가능영, 미 로펌들이 한국에 사무소를 열고 진출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국내 로펌들끼리의 리그는 올해가 마지막이다. 더구나 단순히 영, 미 로펌이 시장의 경쟁자로 추가되는 정도로 생각한다면 단견이 될 수 있다. 유럽 로펌은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