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미나=TMT]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의 내용과 전망 [세미나=TMT]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의 내용과 전망 개인정보 보호법의 이른바 제2차 전면 개정안이 2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법은 3월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3월 14일에 공포되었으며, 개인정보 전송요구권 및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대응권 등 일부 예외를 제외한 대부분의 규정이 9월 15일부터 시행된다.이번 개정은 디지털 사회에서 개인정보 활용을 통한 신기술 성장 기반 마련, 정보주체의 권리 강화, 글로벌 규제와의 상호운용성 확보를 목적으로 하며, 일부 개정임에도 불구하고 전면 개정에 준한다고 평가된다. 법무법인 광장이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사)와 공동으로 개인정보보 [TMT] "SKT, 개인정보 가명처리 중단하라" [TMT] "SKT, 개인정보 가명처리 중단하라" SK텔레콤의 일부 가입자들이 개인정보 가명처리를 하지 말라며 소송을 내 1심에서 이겼다. 가명처리란 개인정보의 일부를 삭제하거나 일부 또는 전부를 대체하는 등의 방법으로 추가 정보가 없이는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처리하는 것으로, 예컨대 이름을 다른 이름으로 바꾸거나(홍길동→홍철수) 이름을 다 밝히는 대신 성만 나오게 하거나(홍길동→홍○○) 주소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는 식이다. 통신사들이 당사자의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추가로 활용하거나 제3자에게 제공할 때 가명처리를 한다.서울중앙지법 민사29부(재판장 한정석 부장판사)는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TMT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TMT TMT4차 산업혁명이 진전되면서 IT, TMT(기술, 미디어 및 정보통신) 분야에 특화하는 변호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로펌마다 전문팀을 꾸려 전문가를 충원, 확대하고 있으며, 스타트업이나 IT 분야에 특화한 전문 로펌들도 문을 열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IT 부티크 활발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출신으로 법무법인 비트를 설립한 최성호 변호사와 김앤장을 거쳐 IT 부티크인 테크앤로(TEK&LAW)로 독립했다가 지금은 법무법인 린의 TMT팀을 이끌고 있는 구태언 변호사, 법무법인 세움의 정호석 변호사, 법무법인 민후의 김경환 변호사, 법무법인 [리걸타임즈 특집=2021 Lawyers of the Year] IP · TMT l 최정규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2021 Lawyers of the Year] IP · TMT l 최정규 변호사 법무법인 지평의 IP팀과 TMT팀의 팀장을 겸하고 있는 최정규 변호사는 지금부터 5년 전 음악저작권 투자플랫폼 사업을 준비하는 한 벤처사업가를 상담하게 되었다. 최 변호사가 제시한 의견은 창작자와 팬이 서로 돕는다는 사업모델의 좋은 뜻은 이해하나 권리관계의 복잡함, 법률적 규제의 난이도, 높은 진입장벽 등에 비추어 현실적이지 않다는 것. 그런데 이 창업자는 1년 뒤에 다시 찾아와 "변호사님 조언 덕분에 해결이 잘 되었다"며 새로 시작한 사업의 법률고문을 제안했다.현재 기업가치 1조원에 육박하는 저작권 투자 플랫폼으로 성장한 뮤직카우 세종, "의료데이터 활성화와 개인정보보호 발전 방안" 웨비나 개최 세종, "의료데이터 활성화와 개인정보보호 발전 방안" 웨비나 개최 법무법인 세종이 11월 5일 오전 10시부터 "의료데이터 활성화와 개인정보보호의 조화로운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웨비나(webinar)를 개최한다.이번 웨비나는 2020년 1월 데이터3법 개정을 시작으로 10월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가이드라인 발표에 이르기까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자원인 의료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법제도적 기반을 구축하려는 시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분야의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의료데이터의 안전한 가명정보 활용을 위한 활성화 정책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개인정보전문가 김앤장,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웨비나 개최 김앤장,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웨비나 개최 개정 데이터3법이 2020년 8월 5일 시행된 이후 보건복지부가 9월 24일 개인정보를 가명처리하고, 가명정보를 결합 반출하는데 필요한 구체적 사항을 안내하는 '가명정보 처리 가이드라인'을, 9월 25일에는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가이드라인'을 각 배포했다. 이로써 한국도 의료 빅데이터 활용 시대가 본격화 되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으며, 가이드라인의 배포가 의학계에는 물론 제약산업, 의료기기산업에도 상당한 파급효과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이런 가운데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사단법인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 [리딩로이어 2020=TMT] 김선희 변호사ㅣ율촌 [리딩로이어 2020=TMT] 김선희 변호사ㅣ율촌 'clear, practical advice.' 법무법인 율촌의 ICT팀에서 활약하는 김선희 변호사는 앞에 소개된 대로 고객들로부터 명쾌하면서도 실질적인 자문이 돋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개인정보 컴플라이언스와 가명정보 활용에 관련된 자문, Alipay, Agoda 등 외국 기업들의 digital payment 관련 자문이 그녀가 최근 활발하게 자문하는 업무영역으로 소개되며, 지난 6월 한국에 성공적으로 출시된 Softbank Robotics 코리아의 AI 기반 자율주행 청소로봇 '위즈'와 관련해서도 변협, "전환기를 위한 법률적 대응 방안 모색" 학술대회 개최 변협, "전환기를 위한 법률적 대응 방안 모색" 학술대회 개최 2020년 코로나19가 초래한 사회적 상황과 경제적 위기는 대한민국의 법률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법률가들에게도 상당한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변호사는 실무적인 대응 능력을 발휘하는 법률전문가의 역할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국가적 문제 전반에 걸친 선도적인 과제를 제시하는 학술연구가의 역할도 요청받고 있다.대한변협이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10월 15일 오전 10시 대한변협 14층 대강당에서 "전환기를 위한 법률적 대응 방안 모색"이란 대주제로 「2020년 대한변협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실무적인 대한변협-개인정보전문가협회 업무협약 체결 대한변협-개인정보전문가협회 업무협약 체결 개인정보가 특정 산업 영역이나 특정 직역에 한정되지 않고, 사회 · 경제 · 문화 전반에 걸쳐 보편적 문제가 되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개인정보의 활용, 가명정보의 활용, 마이데이터 등 주요 현안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법과 정책의 전문가 외에도 엔지니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산업계 데이터 취급자 등 다양한 분야 데이터 전문가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한층 강조되고 있다. 대한변협이 9월 18일 대한변협회관 18층 대회의실에서 개인정보전문가협회(회장 최경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개인정보 관련 법제도의 합리적 발전을 위한 연구와 "가명처리는 안전장치…개인정보 적극 활용 도모해야" "가명처리는 안전장치…개인정보 적극 활용 도모해야" 법무법인 광장이 오는 8월 개정 데이터3법 시행을 앞두고 7월 7일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회장 이성엽 고려대 교수), 국제사이버법연구회(회장 박노형 고려대 교수)와 함께 "2020년 데이터와 AI의 법정책 과제" 웨비나를 개최, 개정 신용정보법과 마이데이터의 주요 내용과 쟁점, 개정 개인정보보호법과 GDPR상 가명처리 비교 등의 여러 이슈를 분석했다.300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를 신청한 웨비나에서, 박노형 교수는 먼저 GDPR 및 개정 신용정보법의 가명처리와 비교하면서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 가명처리의 특성을 자세히 분석하고 나아가 생 [리걸타임즈 IT Law 칼럼] "가명정보 활용한 데이터 거래 활성화 기대" [리걸타임즈 IT Law 칼럼] "가명정보 활용한 데이터 거래 활성화 기대" 법무법인 율촌이 6월 16일 삼성동 파르나스타워에서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 국제사이버법연구회와 공동으로 "데이터와 AI의 법정책 과제"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했다. 강연과 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된 웨비나의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 편집자최근 기사들을 보면 데이터 거래 환경이 많이 변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금융정보를 사고 팔 수 있는 금융 데이터 거래소가 출범하였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 정부기관들도 데이터 거래 활성화 플랫폼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책적, 제도적 지원을 하고 있다.데이터3법, 8월 5일 시행 "데이터 거래 대비 빅데이터 컴플라이언스 수립해야" "데이터 거래 대비 빅데이터 컴플라이언스 수립해야" 데이터와 AI(인공지능) 관련 법정책적 이슈를 진단, 분석하고, 데이터 수집 및 이용과 개인정보보호 사이의 쟁점 등을 논의해 보는 자리가 마련됐다.법무법인 율촌이 6월 16일 삼성동 파르나스타워에서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 및 국제사이버법연구회와 공동으로 "데이터와 AI의 법정책 과제"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했다. 동시 접속자가 300명에 이르는 등 기업체 관계자들의 호응이 상당했다는 후문.웨비나는 강연 세션과 토론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먼저 강연 세션. 율촌의 기업금융부문장을 맡고 있는 손도일 변호사와 김선희 변호사가 '개정 김앤장, '데이터 3법 개정 법정책 과제' 웨비나 개최 김앤장, '데이터 3법 개정 법정책 과제' 웨비나 개최 "최첨단의 사회 변화를 다루는 데이터 3법의 경우 데이터의 활용 극대화를 위한 정확한 법해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이지은 변호사)김앤장 법률사무소가 5월 12일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회장 이성엽 고려대 교수), 국제사이버법연구회(회장 박노형 고려대 교수)와 공동으로 5월 12일 '데이터 3법 개정에 따른 법정책 과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웹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웨비나(Webinar) 형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제4차 산업혁명의 기본 요소인 데이터와 그 대표적인 활용인 인공지능(AI) 산업을 진단하고 데이 [리걸타임즈 칼럼] 개인정보성의 판단 기준 [리걸타임즈 칼럼] 개인정보성의 판단 기준 지난 2월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약국 등에 저장된 환자 정보를 환자의 동의 없이 비식별화하여 통계분석자료를 생산하는 등의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약학정보원 및 한국IMS헬스 임직원들에 대하여 처리된 정보가 개인정보에 해당하지 않거나 개인정보를 처리한다는 점에 대해 고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무죄를 선고하였다.이 사건을 비롯한 많은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사건에서 제기되는 첫 번째 이슈는 "해당 정보가 개인정보인가?"이다. 어떤 정보가 개인정보에 해당하는 순간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른 엄격한 규제의 대상이 되기 때문 [리걸타임즈 칼럼] 데이터 3법 주요 개정 내용과 의의 [리걸타임즈 칼럼] 데이터 3법 주요 개정 내용과 의의 1. 들어가며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개인정보 보호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신용정보법") 개정안으로 구성된 이른바 '데이터 3법 개정안'이 2020년 1월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이하 "개정법"). 개정법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단, 개정 신용정보법 일부 규정의 경우 공포 후 1년 또는 1년 6개월 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다.개정법은 현행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률의 내용과 체계를 상당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