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교통] "끼워주지 않았다고 신호대기 중인 트럭 운전자 폭행…특가법 유죄" [교통] "끼워주지 않았다고 신호대기 중인 트럭 운전자 폭행…특가법 유죄" 사거리에서 정지신호에 따라 신호대기 중이던 트럭 운전자를 폭행했다면 특가법상 '운행 중인 자동차의 운전자'를 폭행한 경우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나왔다.A씨는 2020년 1월 21일 오후 3시쯤 트럭을 운전하고 있던 B씨가 자신의 승용차를 끼워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화가 나 서울 성동구에 있는 사거리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B씨의 트럭에 가서 운전석 문을 연 다음 운전석에 앉아 있는 B씨의 멱살을 잡아 누르고 주먹으로 B씨의 얼굴을 때려 임플란트 식립기간 포함 전치 약 180일의 치아 아탈구 등의 상해를 입혀 자동차를 운 실형 선고 때도 '구속사유 · 필요성' 있어야 법정구속 실형 선고 때도 '구속사유 · 필요성' 있어야 법정구속 피고인에게 실형을 선고할 때 법정구속을 원칙으로 했던 대법원 예규가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될 때' 법정구속하는 내용으로 개정됐다. 피고인이 실형을 받으면 자연스럽게 대부분 법정구속되는 법정 풍경이 앞으로 바뀔지 주목된다.대법원은 '인신구속사무 처리에 관한 예규' 57조를 개정, 1월 1일부터 새 예규를 시행하고 있다. 원래 조항은 "피고인에 대하여 실형을 선고할 때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법정에서 피고인을 구속한다"고 되어 있었으나, 개정된 조항은 "피고인에 대하여 실형을 선고할 때 구속의 사유 [리걸타임즈 Law Talk] 이재용 부회장 형사판결의 의미와 향후 과제 [리걸타임즈 Law Talk] 이재용 부회장 형사판결의 의미와 향후 과제 지난 1월 18일, '국정농단'과 관련한 뇌물공여죄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파기환송심에서 법원은 징역 2년 6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이 부회장을 법정구속하였다. 이 판결에 대하여 삼성 측이나 재계에서는 너무 가혹하고 한국경제에 대한 악영향이 우려된다는 입장을 밝혔고, 반면 참여연대 등에서는 대법원 파기환송 판결의 취지 등을 감안하면 양형이 가벼워 부당하다고 비판하였다. 한편 특별검사 측은 대법원 판결의 취지를 감안한 선고라고 평가한 데 비하여 이 부회장 측 변호인은 이 사건의 본질이 전 대통령의 [형사] GV80 차량 도어트림 고의 손괴 후 유튜버에 허위 제보…징역 1년 4개월 실형 [형사] GV80 차량 도어트림 고의 손괴 후 유튜버에 허위 제보…징역 1년 4개월 실형 울산지법 김경록 판사는 1월 20일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차량의 도어트림 가죽을 고의로 손괴하고, 마치 부품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유튜버에 허위 제보한 용역업체 직원 A(43)씨에게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재물손괴,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 무면허 · 음주운전 등 다른 혐의와 함께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했다(2020고단3041, 4157, 4592).용역업체 소속으로 울산시 북구에 있는 현대차 2공장 통제소에서 파견 근무를 하던 A씨는 2020년 7월 14일경 자동차 부품 검사 업무를 하다가 제네시스 GV80 차량의 도어트림을 일부 [형사] 2시간 동안 4차례 여성 혐오 '묻지마 범죄'…징역 5년 실형 [형사] 2시간 동안 4차례 여성 혐오 '묻지마 범죄'…징역 5년 실형 창원지법 김민상 판사는 1월 19일 여성을 혐오해 2시간 동안 4차례에 걸쳐 일면식도 없는 여성들을 차로 들이받거나 때리고 주거침입을 시도한 A(47)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2020고단3492).A씨는 2020년 10월 18일 오전 1시 10분쯤 김해시에 있는 도로에서 아반떼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앞쪽에서 걷고 있던 20대 여성 2명을 발견하자 특별한 이유 없이 여성에 대한 혐오증으로 화가 나 승용차로 들이받아 도로에 넘어뜨렸다. 이어 그들에게 다가가 "괜찮냐, 병원에 갑시다"고 말하며 차에 태우려 했으나 거절당하자 주먹질을 [형사] 지역주택조합추진위 자금 8,100만원 횡령한 추진위원장, 징역 1년 실형 [형사] 지역주택조합추진위 자금 8,100만원 횡령한 추진위원장, 징역 1년 실형 울산지법 이상엽 판사는 1월 13일 양산시에 있는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의 자금을 빼돌려 유흥비 등으로 사용한 혐의(업무상 횡령)로 기소된 추진위원장 A(61)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2019고단350). 다만, 합의의 기회를 주기 위하여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2016년 5월부터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의 추진위원장으로서 추진위의 자금 관리 등의 업무에 종사한 A씨는, 2017년 3월 21일경 추진위의 사업비로 사용하기 위하여 건설사로부터 빌린 5억원을 추진위 명의의 농협은행 계좌에 입금하여 보관하던 중 다음날인 3월 22일경 추진 이재용 부회장에 징역 2년 6개월 선고…법정구속 이재용 부회장에 징역 2년 6개월 선고…법정구속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 송영승 · 강상욱 부장판사)가 1월 18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 선고와 함께 법정구속하고,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에게 건넸다가 돌려받은 말 '라우싱'을 몰수했다(2019노1937).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 전 미전실 차장도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됐다.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과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는 각각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201 [형사] 마스크 착용하라는 역무팀장 민 노숙자, 철도안전법 위반 유죄 [형사] 마스크 착용하라는 역무팀장 민 노숙자, 철도안전법 위반 유죄 대구역 대합실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노숙 생활을 하던 A(59)씨는, 2020년 7월 19일 오후 8시 25분쯤 한국철도공사 대구역 역무팀장(51)이 마스크를 착용하여 달라고 요구하고, 이를 거부하는 A씨를 대합실 밖으로 데리고 나가려 하자 화가 나, 역무팀장에게 "XX XXX"라고 욕설을 하며 왼손을 들어 때릴 듯이 위협하고, 양손으로 목 부위를 1회 민 혐의(철도안전법 위반)로 기소됐다.대구지법 홍은아 판사는 1월 7일 "피고인은 폭행 · 협박으로 철도종사자의 역내 안전관리 등에 관한 직무집행을 방해하였다"고 판시하고 [형사] "형사재판에서 변호인 요청에도 피고인신문 불허 위법" [형사] "형사재판에서 변호인 요청에도 피고인신문 불허 위법" 항소심 재판에서 변호인이 피고인을 신문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하였음에도 재판장이 변론요지서로 제출하라면서 불허하고 피고인신문절차를 진행하지 않은 채 변론을 종결해 판결을 선고한 것은 위법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12월 24일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상고심(2020도10778)에서 이같이 판시, 징역 1년 6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전주지법으로 되돌려보냈다. 법무법인 클라스가 항소심부터 A씨를 변호했다.자동차 부품 업체의 회장인 A씨는 2012년 1 [리걸타임즈 특집=2020 Lawyers of the Year] 소송 l 이윤식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2020 Lawyers of the Year] 소송 l 이윤식 변호사 2008년부터 김앤장 송무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윤식 변호사는 소송을 진행하다가 쉽게 극복하기 어려운 난관에 부딪혔을 때 찾는 해결책으로 클라이언트 즉, 의뢰인과의 대화를 강조했다. 우리의 약점을 의뢰인에게 솔직히 얘기하고 어떻게 하면 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다 보면 종종 해결방안을 발견하게 되어 그 사건에 가장 적합한 논리를 찾아 승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사안이 어려울수록 클라이언트의 얘기를 다시 들어보라고 거듭 주문했다.자백 의견 내 보석 받아내배임수재,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된 한 대기업 사장 변호가 이런 접근을 [형사] 핸드폰 들고 일부러 차량에 부딪혀 수리비 뜯어…징역 1년 실형 [형사] 핸드폰 들고 일부러 차량에 부딪혀 수리비 뜯어…징역 1년 실형 A(46)씨는 2020년 8월 10일 오후 1시쯤 대구에 있는 골목길에서 B씨가 운행하는 승용차의 우측 사이드미러에 휴대전화를 들고 있던 손을 부딪친 후 마치 B씨의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해 휴대전화가 땅에 떨어져 파손된 것처럼 행세하면서 "당신 차에 부딪쳐서 휴대전화가 깨졌다. 수리비를 현금으로 달라"는 취지로 거짓말하여, 이에 속은 B씨로부터 휴대전화 수리비 명목으로 50만원을 받는 등 10월 3일경까지 7회에 걸쳐 같은 방법으로 피해자들로부터 3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기소됐다. A씨는 이미 액정이 깨져 있던 휴대전화를 2021년 상반기 504개 법령 새로 시행 2021년 상반기 504개 법령 새로 시행 위급상황을 소방기관 또는 관계 행정기관에 거짓으로 알릴 경우, 종전 2백만원에서 5백만원으로 과태료 상한이 상향 조정되는 등 2021년 1월부터 6월까지 총 504개의 법령(타법개정 사항 제외, 2021. 1. 3.기준)이 새로 시행된다. 위급상황 허위신고 시의 과태료 상한 상향은 1월 21일 시행되는 개정 119구조 · 구급에 관한 법률에 나오는 내용으로, 개정 내용 중엔 감염병 등에 노출되고 있는 구급대원을 보호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감염병환자 및 의심자에 대한 정보를 소방청장에게 즉시 통보하도록 정보공유가 의무 [교통] "음주단속 경찰 PDA에 알 수 없는 부호로 서명…사서명위조 · 행사 유죄" [교통] "음주단속 경찰 PDA에 알 수 없는 부호로 서명…사서명위조 · 행사 유죄" 운전면허가 없는 최 모씨는 2019년 8월 14일 오전 0시 34분쯤 김해시 삼계동에 있는 도로에서 혈중알콜농도 0.134%의 상태로 포터 화물차를 약 200m 운전했다가 음주 단속에 적발되어 경찰로부터 신분증 제시를 요구받자, 소지하고 있던 쌍둥이 동생의 자동차운전면허증을 마치 자신의 신분증인 것처럼 경찰에게 제시했다(공문서부정행사). 이어 경찰이 휴대용정보단말기(PDA)의 음주운전단속결과통보에 동생에 대한 음주운전 단속내역을 입력하고 최씨에게 전자서명할 것을 요구하자, 음주운전단속결과통보의 운전자 서명 란에 동생의 이름 대신 의 [형사] "기소된 처분사유와 다른 사유로 과세처분 취소돼도 조세포탈죄 불성립" [형사] "기소된 처분사유와 다른 사유로 과세처분 취소돼도 조세포탈죄 불성립" 과세관청이 조세포탈로 기소된 처분사유가 아닌 다른 사유로 당초의 과세처분을 취소한 경우에도 조세채무의 성립을 전제로 한 조세포탈죄는 성립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3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12월 30일 1,300여억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 등으로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이 선고된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에 대한 상고심(2018도14753)에서 이같이 판시, 회계장부 조작을 통한 법인세 포탈 혐의 중 일부를 무죄로 판단해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보냈다. 다만, 원심이 무죄로 판단한 일부 위법배당(상법 위반) [형사] 컬러프린터로 외국인등록증 3장 위조…징역 2년 실형 [형사] 컬러프린터로 외국인등록증 3장 위조…징역 2년 실형 중국 국적의 A(34)씨와 B(32)씨는 2020년 3월 중순경 위챗을 통해 외국인등록증 위조업자 C씨로부터, 외국인등록증 위조에 필요한 모든 장비와 재료, 외국인등록증 사진 파일 등을 제공하겠으니 외국인등록증을 위조하여 이를 의뢰자에게 전달해 주면 개당 중국 돈으로 160위안(한화 약 27,500원)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3월 말경 서울 대림역 인근에서 노트북과 컬러프린터기, 홀로그램 스티커와 빈 플라스틱 카드 등을 건네받았다.A 등은 이후 4월 21일경 C로부터 D의 외국인등록번호, 체류자격 등이 기재되고 D의 증명사진이 첨 [선거] 개표 절차 참관 중 투표용지 6매 절취…징역 2년 6월 실형 [선거] 개표 절차 참관 중 투표용지 6매 절취…징역 2년 6월 실형 A씨는 2020년 4월 15일 오후 7시 42분쯤부터 다음날 오전 1시 51분쯤까지 구리시에 있는 구리체육관에서 개표참관인 신분으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개표 절차를 참관하던 중, 선거 관련 서류를 담은 선거 가방들이 보관되어 있는 체력단련실에 들어가 선거 가방을 열고 서류 봉투에서 잔여 투표용지 6매를 꺼내어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체력단련실에는 출입 금지 표시가 되어 있었다. A씨가 훔친 투표용지들은 당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던 민경욱 의원에게 전달됐고, 민 전 의원은 부정 개표의 증거라면서 투표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의정 [교통] 같은 날 두 번 음주운전하다 실형 [교통] 같은 날 두 번 음주운전하다 실형 이 모(41)씨는 2020년 5월 19일 오전 0시 35분쯤 혈중알콜농도 0.280%의 술에 취한 상태로 울산 남구에 있는 도로에서 쏘나타 승용차를 약 2km 운전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단속되어 채혈측정을 받았다. 그 후 단속지점까지 가 또 운전대를 잡은 A씨는 결국 400m를 운전하다가 오전 1시 25분쯤 신호대기로 정차하고 있던 택시를 들이받아 운전기사와 승객 등 2명에게 각각 전치 약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이씨는 이에 앞서 2008년 9월에도 음주측정거부 혐의 등으로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형사] 브랜드 아파트 싸게 구입할 수 있다며 조합원 모집해 3억여원 가로챈 지역주택조합 대행사 대표, 징역 10월 실형 [형사] 브랜드 아파트 싸게 구입할 수 있다며 조합원 모집해 3억여원 가로챈 지역주택조합 대행사 대표, 징역 10월 실형 브랜드 아파트를 싸게 구입할 수 있다며 조합원을 모집해 3억여원을 가로챈 지역주택조합 업무대행사 대표가 사기죄로 기소되어 실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유정우 판사는 11월 13일 유명 건설사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시공한다며 조합원 가입을 유도해 모두 8명으로부터 조합원 가입계약금 등 명목의 3억 4,000만원을 받아 가로챈 울산의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의 업무대행사 대표 신 모(여 · 61)씨에게 사기 유죄를 인정, 징역 10월을 선고했다(2019고단1992, 4069).울산에 1,246세대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건설사업을 추진한 [형사] 개에게 돌 던지지 말라고 만류하는 여성에게 돌 던져…특수폭행 유죄 [형사] 개에게 돌 던지지 말라고 만류하는 여성에게 돌 던져…특수폭행 유죄 권 모(50)씨는 2020년 8월 3일 오후 6시쯤 경남 산청군에 있는 펜션 주차장에서 그곳에 있던 개가 짖는다는 이유로 개에게 돌을 던지던 중 A(여 · 34세)씨로부터 그만하라는 말을 듣자 화가 나 돌멩이를 집어 들어 A씨의 다리를 향해 던진 혐의로 기소됐다.권씨는 또 주변에 있던 사람이 자신을 비난하자 고함을 지르며 B씨 소유의 팰리세이드 승용차에 돌을 집어 던져 수리비 약 481,986원이 들도록 손괴한 혐의로도 기소됐다.울산지법 김정석 판사는 11월 27일 특수폭행과 특수재물손괴 혐의를 적용, 징역 5개월을 선고했다(202 [의료] '신생아 떨어뜨려 사망' 은폐한 의사들, 실형 확정 [의료] '신생아 떨어뜨려 사망' 은폐한 의사들, 실형 확정 대법원 제3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11월 26일 갓 태어난 신생아를 바닥에 떨어뜨려 사망하게 한 사고를 은폐했다가 증거인멸, 사전자기록변작 등의 혐의로 기소된 분당차병원 의사 이 모씨와 부원장 장 모씨에 대한 상고심(2020도11623)에서 두 사람의 상고를 기각, 이씨에게 징역 2년과 벌금 300만원, 장씨에게 징역 2년을 각각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아기의 뇌초음파 검사 시행 사실과 검사결과를 진료기록부 등에 기록하지 않고 아기의 보호자에게 허위로 작성된 사망진단서를 발급한 혐의 등으로 함께 기소된 의사 A씨는 항소심에서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