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국 로펌 '리팡' 서울에 사무소 오픈 중국 로펌 '리팡' 서울에 사무소 오픈 중국 로펌 리팡법률사무소가 법무부 승인을 받아 한국에 진출했다. 서울에 사무소를 연 1호 중국 로펌으로, 앞으로 얼마나 더 중국 로펌이 한국에 진출할지 주목된다.5월 1일 업무를 시작한 리팡 서울사무소는 특히 한국기업들이 중국에서 부닥치고 있는 지식재산권 도용 피해 등 IP 관련 분야에서 한국회사를 지원한다는 전략이어 한층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사무소 대표를 맡고 있는 한영호 중국변호사는 "리팡이 한국기업의 중국 투자, 진출과 관련된 자문도 물론 수행하고 있으나, 짝퉁 상품 등 한국기업들이 중국에서 피해를 입고 있는 상표도용 사례 [지재] 아파트 펫네임 '파크힐'과 '파크힐스'는 유사 아파트 이름에 들어간 상표 '파크힐'과 '파크힐스'는 서로 유사하다는 결정이 나왔다. 이른바 아파트단지 펫네임의 유사여부에 관한 결정으로, 법원은 팻네임이 상표의 요부라고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60부(재판장 구회근 부장판사)는 4월 16일 서울 성동구 옥수동에 있는 'e편한세상 옥수파크힐스' 아파트를 분양한 옥수제13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 있는 'e편한세상 금호파크힐스' 아파트를 분양한 금호15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을 상대로 낸 상표권침해금지가처분 사건(2018카합20218)에서 "피 특허법인에서는 이런 일이… 특허법인에서는 이런 일이… 홈쇼핑 방송에서 미용기기를 판매하기로 하고 홈쇼핑 업체로부터 승인까지 받았으나 문제는 제품에 반드시 라는 단어가 들어가야 했다(실제는 그 상표가 아니다). 홈쇼핑 법무팀에선 방송불가 결정을 내렸다. 라는 단어에 대해 외국기업이 상표권을 갖고 있었기 때문. 고객의 실제 브랜드는 'Apple'(실제 그 상표가 아니다). 특허법인 임앤정에서 묘안을 마련했다.고객의 브랜드인 'Apple'은 크고 굵은 글씨로 표시하고, 그 밑에 1/3 정도 크기의 비교적 작고 연약한 서체로 '울쎄라 리프팅 효과'를 적어 상표출원후 8개월 후 등록 [지재]"북한 지명 '사리원' 상호 독점사용 불가" [지재]"북한 지명 '사리원' 상호 독점사용 불가" 북한의 황해도에 위치한 지명인 '사리원'이 포함된 서비스표는 특정 업체가 독점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는 취지다.대법원 제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2월 13일 서울에서 '사리원불고기'라는 음식점을 운영하는 라 모씨가 "'사리원면옥' 서비스표권 등록을 유효하다고 판단한 특허심판원의 심결을 취소하라"며 대전에서 '사리원면옥' 음식점을 운영하는 김 모씨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17후1342)에서 라씨의 청구를 기각한 원심을 깨고, 원고 맥도날드중국이 골든아치중국으로 이름 바꾼 이유는? 맥도날드중국이 골든아치중국으로 이름 바꾼 이유는? 지난 10월 25일 맥도날드(중국)유한공사(맥도날드의 중문 명칭은 '마이땅라오(麥當老)'임)가 회사 명칭을 골든아치(중국)유한공사(골든아치의 중국 명칭은 '진공먼(金拱門)'임)로 변경하였다는 소식이 세금영수증 발급시 회사 명칭을 바꿔달라는 요청을 받은 거래처들에 의하여 세상에 알려졌다. 맥도날드 측에서는 즉시 회사 명칭이 10월 12일자로 정식 변경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이러한 변경은 단지 영업허가증 차원일 뿐이며, 일상적인 업무에는 전혀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그러나 회사 명칭 변경에 대하여 인터넷에서의 반응은 일방적으로 새해 달라지는 사법제도 새해 달라지는 사법제도 내년부터 약식명령을 부과받은 피고인이 정식재판을 청구할 경우 벌금형의 범위 내에서 형량 상향이 가능해지고, 벌금형의 집행유예 제도도 시행된다. 또 개인회생의 변제기간이 원칙적으로 3년으로 단축된다. 새해 달라지는 사법제도를 소개한다. ◇소송구조의 대상 및 범위 확대 -현행 개인파산회생 절차 소송구조 대상자를 확대하고, 「소송구조제도의 운영에 관한 예규」를 개정하여 개인파산관재인 선임을 위한 비용도 소송구조의 대상에 포함시켰다. 시행일은 2018. 1. 1. ◇개인회생 채무자 공탁 제도의 신설-채무자가 회생위원 계좌로 임치한 변제금 2017 올해 우리 로펌은…'26년 연륜' KCL 2017 올해 우리 로펌은…'26년 연륜' KCL M&A 리그테이블 등을 보면 이른바 메이저로 분류되는 6대 로펌에 이어 그 다음 순위쯤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는 로펌이 있다. 1991년 문을 열어 26년의 연륜이 쌓인 법무법인 KCL에 대한 설명이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M&A 리그테이블에서도 3분기 현재 5건, 2억 6900만 달러의 거래에 자문한 KCL은 국내 로펌 중 8위, 외국 로펌을 포함한 전체 순위에선 미국 로펌 Latham & Watkins와 함께 공동 9위를 차지했다.5건, 2.69억$ 자문M&A 자문 등 회사법 분야만 그런 게 아니다. KCL은 대법관과 고검장 출신부 [社告] LegalTimes 2017년 9월호가 나왔습니다! LegalTimes 2017년 9월호(통권 110호)가 나왔습니다! 정기구독자 여러분께 배송 중에 있습니다.취임 후 구치소 셔틀버스 운행, 구속영장 발부 여부 문자서비스, 경찰 상대 인권교육 등 피의자의 인권과 변론권 보장을 위해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지방변호사회 이찬희 회장을 인터뷰했습니다. 잡지 10쪽 분량의 인터뷰를 통해 그가 구상하는 젊은 변호사들의 해외진출 전략, 최근 법조계 화두가 된 개혁의 방향, 로스쿨 발전방안 등을 다각도로 조명합니다.사법부에 커다란 변화가 예고되는 김명수 대법원장 지명자가 일선 법원의 판 '왕라오지' 상표사건 '왕라오지' 상표사건 지난 8월 16일 중국의 최고인민법원은 광야오집단과 자둬바오간의 왕라오지 상표를 둘러싼 소송 중 하나인 '홍색캔포장디자인'과 관련한 부정경쟁방지법사건에서 홍색캔포장디자인은 양사의 공동소유이고, 상호간에 권리침해를 구성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 이는 광동성고급법원이 제1심에서 내린 '홍색캔포장디자인'을 광야오집단의 소유로 인정하고, 자둬바오로 하여금 광야오집단에 1.5억위안을 배상하라고 한 판결을 뒤집은 것이다.왕라오지 상표의 상표권자는 광야오집단이고, 왕라오지 상표의 상표사용권자는 자둬바오였다. 상표사용계약이 종료된 후, 왕라 [지재] "SM엔터, 'SUM' 브랜드 사용 불가" SM엔터테인먼트가 설립한 회사인 SM브랜드마케팅이 더 이상 'SUM' 브랜드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서울중앙지법 민사61부(재판장 윤태식 부장판사)는 7월 14일 LG생활건강이 SM브랜드마케팅을 상대로 낸 상표권침해금지소송(2016가합574227)에서 "SM브랜드마케팅은 'SUM' 표장을 사용해서는 아니 되고, 'SUM' 표장을 표시한 제품 등을 폐기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2008∼2016년 'SU:M', 'SU:M37˚', 'SU:M숨' 등의 상표를 등록한 LG생활건강은 2007년 11월부터 '숨 [지재] "'죽염'은 원재료 표시…특정인 독점 곤란" 죽염 성분이 함유된 '죽염치약'을 생산하는 LG생활건강이 치약 이외에 다른 상품에서도 '죽염' 상표를 사용하지 말라며 아모레퍼시픽을 상대로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특허법원 제1부(재판장 김환수 수석부장판사)는 6월 22일 2012년과 2013년 '죽염'과 '평생잇몸건강 죽염' 상표를 등록하고 '죽염치약'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LG생활건강이 2015년 '메디안 죽염향' 상표를 등록한 아모레퍼시픽을 상대로 낸 상표등록무효소송(2016허9141)에서 LG생활건강의 청구를 기각했다.아모레퍼시픽은 2015년 4월 지정 상표의 유사 여부 판단방법 상표의 유사 여부 판단방법 최근 '자생초' 상표가 '자생', '자생한의원' 및 '자생한방병원' 상표와 유사한지 여부와 관련하여, 상표의 유사 여부 판단방법에 관한 의미 있는 대법원 판결이 선고되었다.이 사건의 원고는 1990년 4월경 '자생한의원'을 개원하고, 1999년 6월경 '자생한방병원'으로 확장 이전한 이래 한의원업 등과 관련하여 '자생', '자생한의원' 및 '자생한방병원' 상표를 사용해 오고 있으며, 1995년 1월경 이들에 대한 상표권도 등록하였다. 이 사건의 피고는 2008년 10월경 '자생초'에 대한 상표권을 [지재] 'K-POP' 상표 독점 불가 한국 대중가요를 뜻하는 '케이팝'(K-POP)을 사용한 상표를 특정 업체가 독점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민사62부(재판장 함석천 부장판사)는 5월 19일 숙박업체인 A사가 "'K-POP HOTEL' 서비스표권 침해를 중단하고 이에 따른 손해배상으로 2000만 100원을 지급하라"며 동종업체를 상대로 낸 소송(2016가합567199)에서 A사의 청구를 기각했다.A사는 2014년 2월 지정상품 · 서비스업을 제43류 관광숙박업, 캠프숙박시설예약업, 호텔업 등으로 하여 별 모양이 연상되는 도형에 'K-POP [지재] "상표 '한국표준금거래소'-'한국금거래소' 유사하지 않아" 상표 '한국표준금거래소'와 '한국금거래소'는 서로 유사하지 않아 상표권을 침해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나왔다.특허법원 제22부(재판장 김우수 부장판사)는 4월 6일 (주)한국금거래소가 "상표권 등의 침해 금지, 침해 조성물 등의 폐기와 함께 손해배상으로 5000만원을 지급하라"며 '한국표준금거래소' 표장을 사용해 영업을 하고 있는 (주)이레나를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2016나1707)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한국금거래소의 청구를 기각했다.2010년 'KOGE 한국금거래소', 'KGEX 한국금거래소', 'KORE 사이먼은…IP, 스포츠법 등 자문 사이먼은…IP, 스포츠법 등 자문 사이먼은 IP와 미디어, 스포츠법에 많은 경험을 축적하고 있으며, 저작권과 관련 권리, 광고, 스폰서십, 디자인권, 상표권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와 특허침해 등에 자문한다. 특히 비틀즈와 엘튼 존 등 팝스타와 TV, 헐리웃 스튜디오 등 영화사, 영국의 프리미어 리그 축구단 등 다른 어떤 변호사보다도 고객층이 다양하고 재미있다. 그의 이번 방한은 네 번째로, 그의 일정엔 이원조 변호사가 이끄는 서울사무소팀과의 미팅, 한국 클라이언트와의 만남이 포함되어 있었다.서울사무소, 5명으로 늘어2012년 말 설립인가를 받아 2013년 1월 업무를 태평양, 'MIP 분쟁해결 로펌상' 수상 태평양, 'MIP 분쟁해결 로펌상' 수상 법무법인 태평양이 3월 9일 런던 사보이 호텔에서 열린 제12회 'MIP 글로벌 IP 어워즈 2017(MIP Global Awards 2017)'에서 '올해의 한국 IP 분쟁해결 로펌(South Korea Contentious Work)'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난해 한국의 지적재산권 쟁송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인 역량을 보인 로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Managing IP(MIP)는 1990년 설립 이래 전 세계의 지적재산권 분야 관련 소식 및 동향 분석을 제공하는 IP 전문 매체로, 매년 특허, 상표권, 저작권으로 구분하여 '2016 올해의 변호사'지식재산권 한상욱 변호사 한상욱 변호사에 따르면, 지금은 IP를 무시하고는 사업을 할 수 없는 시대라고 할 수 있다. 그가 김앤장의 동료 변호사들과 함께 지난 9월 대법원 확정판결을 받아낸 '서울 연인 단팥빵' 사건이 이를 잘 말해준다. 내부 인테리어 등 빵집 특유의 매장 분위기만 베껴도 안 된다는 게 이 판결의 내용이다. 그는 또 에르메스의 버킨백, 켈리백의 디자인을 3D 포토 프린팅 기법으로 폴리에스터 소재 천에 인쇄하여 입체적으로 보이게 제조해 문제가 된 이른바 '프린트 백' 사건을 추가로 제시하며 "위 두 판결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 법원이 2016 지식재산권 분야 리그테이블 2016 지식재산권 분야 리그테이블 올해 지식재산권 분야에서 가장 주목할 이슈는 1월 1일부터 시행된 지식재산권 침해소송 항소심의 특허법원 관할 집중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권리자의 보호를 강화한 자료제출명령 제도 도입, 침해소송 항소심의 구체적인 심리 절차를 규정한 특허법원 매뉴얼 제정, 국회와 법원이 공동 추진하고 있는 IP 허브 코트 구현 움직임 등도 큰 의미가 있다.중국, 지재 출원 48.5% 증가특허청 통계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의 지식재산권 출원은 전체적으로 약간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중국의 지식재산 분야 양적 팽창은 여전히 진행 중에 있다. 전통 2015 지식재산권 분야 리그테이블 2015 지식재산권 분야 리그테이블 전체 출원건수가 늘어나고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이 산업분야뿐만 아니라 실생활 속에서도 부각되고 있다. 부정경쟁방지법하의 트레이드 드레스 보호, 문화 콘텐츠를 둘러싼 저작권 공방, 첨단산업, 바이오산업, 컴퓨터프로그램, 멀티미디어 등 신지식재산권의 급부상, 직무발명 및 영업비밀 분쟁 증가 등 관련 이슈가 갈수록 다양화되고 있으며, 국내 기업의 일본, 중국, 미국, 유럽 주요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발생하는 지식재산권 분쟁에 대한 대응 수요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업종별로는 전기, 전자업체들의 크로스 라이선스 등으로 전기, 전자분야의 대 2014 지적재산권 분야 리그테이블 2014 지적재산권 분야 리그테이블 로펌에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업무분야 중 하나다. 지식기반사회가 가속화되면서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지재 관련 출원, 심판, 소송이 꾸준히 증가하고, 소송의 경우 기존에 한국에 진출한 외국 기업과 한국 기업 간의 소송에서 한국 기업간 또는 한국 내 다국적 기업간 소송으로 다변화되고 있다. 또 세계 시장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특허 및 영업비밀 관련 소송 등이 미국뿐 아니라 독일, 중국, 일본 등 여러 나라로 확대되고 있는 게 최근 지재 분쟁의 새로운 모습.구체적으로는 2차전지, 화학, 자동차 등의 분야에서 지적재산권(IP)과 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