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 LegalTimes 2017년 9월호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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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출고 2017.09.2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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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문 로펌' 준비하는 김현종 변호사이재용 부회장, 징역 5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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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호 표지
◇리걸타임즈 2017년 9월호

취임 후 구치소 셔틀버스 운행, 구속영장 발부 여부 문자서비스, 경찰 상대 인권교육 등 피의자의 인권과 변론권 보장을 위해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지방변호사회 이찬희 회장을 인터뷰했습니다. 잡지 10쪽 분량의 인터뷰를 통해 그가 구상하는 젊은 변호사들의 해외진출 전략, 최근 법조계 화두가 된 개혁의 방향, 로스쿨 발전방안 등을 다각도로 조명합니다.

사법부에 커다란 변화가 예고되는 김명수 대법원장 지명자가 일선 법원의 판사로 근무하면서 선고한 주요 판결과 결정도 소개합니다.

또 글로벌 기업의 중동 법무팀장과 로펌의 두바이 사무소 근무 등 7년이 넘는 중동 근무 경험을 살려 '중동 전문 로펌'을 준비 중인 김현종 변호사를 만나보고, 타이어 공장에서 근무하다가 폐암에 걸려 숨진 근로자의 유족을 대리해 산재 인정 외에 회사 측으로부터 손해배상 판결을 받아낸 김도형 변호사를 인터뷰했습니다.

1심에서 징역 5년이 선고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1심 판결문을 입수해 재판부가 뇌물공여와 횡령, 재산국외도피 등 특검이 기소한 5개 혐의 모두 유죄로 판단한 이유와 징역 5년의 형량이 도출된 과정을 상세히 분석했습니다.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김수천 전 인천지법 부장판사에게 준 1억 5000만원이 왜 뇌물이 될 수 없고, 김수천 부장에게 수뢰죄가 아니라 특가법상 알선수재가 적용되어 형량이 줄게 된 이유도 정운호, 김수천 두 피고인의 항소심 판결문을 비교 분석해 소개합니다.

'스타트업을 위한 법률강연' 다섯 번째 순서인 이번호에선 개인정보에 관련된 문제를 다뤘습니다. 시리즈 12회를 맞게 된 '기업과 법'에선 이사의 자기거래를 둘러싼 다양한 법률 문제를 따져보았습니다.

북경통신에선 김종길 변호사가 최근 중국 최고인민법원이 판결을 내려 외국 상표권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는 '왕라오지 상표사건'의 전후 사정과 판결의 의미를 짚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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