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앤장, 홍콩사무소 활동 강화 김앤장, 홍콩사무소 활동 강화 2010년 말 홍콩에 사무소를 열어 양근모 미국변호사를 상주시켜 온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홍콩사무소에 변호사를 추가로 파견하기로 하는 등 이 지역의 업무를 강화하고 있다.영국의 법률매체인 《Legal Week》와 미국의 법률매체인 《The American Lawyer》 계열의 《The Asian Lawyer》 보도에 따르면, 김앤장이 홍콩변호사회에 신청해 최근 외국로펌사무소(a foreign registered law firm) 인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연락사무소 형태로 운영되던 홍콩사무소를 이 지역의 정식 외국로펌사무소 두달간 중기채 발행 등 23.5억$ 자문 클리포드 챈스 서울사무소는 스코틀랜드 변호사인 브라이언과 김현석, 이석준, 이인하 미국변호사 등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2명의 변호사를 더 보강할 계획이라는 게 김현석 변호사의 설명. 김현석, 이석준 변호사 모두 자본시장 및 M&A 분야가 주된 업무분야로, 클리포드 챈스도 한국시장과 관련, 이 분야의 일을 가장 많이 수행한다. 변호사 4명으로 구성얼마 전 서울사무소를 오픈한 직후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클리포드 챈스는 지난 두 달간 총 19억 5000만 달러 규모에 달하는 3건의 글로벌 중기채 발행과 4억 달러 규모의 SK텔레 클리어리 고틀립의 서울사무소 운영전략 클리어리 고틀립의 서울사무소 운영전략 리걸타임즈가 국내에 근무하는 기업체 사내변호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외국 로펌들 사이에 클리어리 고틀립과 클리포드 챈스가 가장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 로펌에 자문이나 해외소송 등의 사건을 맡겨야 할 경우 가장 업무를 맡기고 싶은 외국 로펌은 어느 로펌입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집계한 결과로, 실제 자문실적 등을 분석한 내용은 아니다. 얼마 전 내부 인테리어를 마치고 비슷한 시기에 서울사무소를 정식 오픈한 두 로펌은 공교롭게도 2개 층을 사이에 두고 같은 건물에 함께 입주하고 있다. 그들의 서 민법 해설서 낸 기자 출신 양지열 변호사실제 사례 연결해 '착한 법'으로 탈고 민법 해설서 낸 기자 출신 양지열 변호사실제 사례 연결해 '착한 법'으로 탈고 "법은 원래 딱딱하다고 하지만, 독자들이 재미있게 다가갔으면 좋겠어요."법무법인 가율의 양지열 변호사가 최근 민법 재산편을 알기 쉽게 풀어 낸 단행본 《착한 법》을 탈고했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크고 작은 비유를 많이 곁들이고, 무엇보다도 신문기사 읽듯이 쉽고 간결한 문체로 민법 재산편을 구석구석 파헤친 게 특징이다. 셰익스피어의 《베니스의 상인》에 나오는 악덕 고리대금업자 샤일록도 등장하고, 이웃집 담장을 넘어 간 감의 소유권 시비를 재치있게 해결한 오성과 한음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등 동서양의 고전과 민담, 실제 사례 '변시 예비시험 도입' 82.6% 찬성 '변시 예비시험 도입' 82.6% 찬성 얼마 안 있으면 로스쿨 2회 졸업생이 변호사로 새 출발할 예정이지만, 로스쿨 제도에 대한 여론은 여전히 부정적인 의견이 적지 않다.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오욱환)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11월 만 19세 이상의 성인남녀 10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로스쿨을 나오지 않아도 변호사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하는 변호사예비시험제도의 도입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82.6%로 반대의견(17.4%)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변호사예비시험제도 도입을 찬성하는 이유는 '학력에 관계없이 법조인이 될 변협, '나는 변호사 스타일' 유튜브 올려 '변호사들이 말춤을 춘다.'대한변협이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흉내낸 '나는 변호사 스타일' 홍보영상을 만들어 12월 8일 유튜브(http://www.youtube.com/watch?v=BEswPNiW6V4)에 올렸다.2013년 4월 서울에서 열리는 IPBA(환태평양변호사협회) 총회의 홍보를 위해 100여명의 국내외 변호사가 서울과 뉴질랜드 오클랜드 등에서 찍은 뮤직비디오로, 강남스타일의 변호사 버전으론 처음이다.신영무 대한변협 회장, Lalit Bashin IPBA 회장, 김삼화 여성변호사회 회장 등이 직접 참여해 흥겨운 말춤을 클리어리 고틀립, 한국계 변호사 30명 이상 활약 클리어리 고틀립에 따르면, 한국말이 유창한 30명이 넘는 한국계 변호사가 뉴욕, 홍콩, 서울, 베이징 사무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 중 4명의 파트너를 포함한 15명이 서울과 홍콩사무소로 나눠 한국팀을 구성하고 있다. 서울사무소 대표인 이용국 변호사와 카운셀(Counsel)인 최재훈 변호사가 서울에 상주하고 있으며, 파트너인 한진덕, 강성관, 한상진 미국변호사와 카운셀인 이재우 미국변호사, 문홍기 시니어 변호사(senior attorney)는 홍콩사무소 소속이다. 클리어리는 파트너와 카운셀 외에 시니어 변호사 제도를 두어 어소시 IT, 영화에 관심 많은 양지열 변호사 양지열 변호사의 《착한 법》에 보면 동서양의 고전 등을 인용한 흥미있는 대목이 여러군데 나온다. 양 변호사는 이런 얘기들을 민법과 연결시켜 어떻게 풀이할까.먼저 오성 이항복의 집 마당에 심어놓은 감나무 가지가 이웃집 담장을 넘은 이야기다. 이웃집 하인이 담장을 넘어온 가지에 열린 감이 자기네 것이라며 나섰다. 이에 어린 오성은 주인의 방에 찾아가 대뜸 창호지로 된 방문을 뚫고 팔을 들이 밀었다. "대감, 이 팔은 누구의 것입니까?" 그러나 양 변호사는 이 대목에서 질문부터 틀렸다고 일갈했다. 물권의 대상, 그러니까 객체가 되는 알리안츠생명 신임 사장에 이명재 변호사 내정 알리안츠생명 신임 사장에 이명재 변호사 내정 사내변호사들의 모임인 인하우스카운셀포럼(IHCF) 회장을 역임한 이명재(46) 미국변호사가 알리안츠생명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내정됐다.현재 알리안츠 그룹 아 · 태지역본부 마켓매니지먼트, 법무&준법 담당 총괄임원인 그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 사장으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며, 2013년 2월 1일 서울에서 취임한다. 이명재 사장 내정자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뉴욕 시러큐스대에서 MBA를 취득했다. 이어 러트거스대 로스쿨(J.D.)을 졸업하고 뉴욕 및 뉴저지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그는 휴렛팩커드 등을 거쳐 20 영미 로펌 서울사무소 오픈 공연 화제 영미 로펌 서울사무소 오픈 공연 화제 영미 로펌들의 서울사무소 오프닝 행사가 로펌업계에 잔잔한 화제가 되고 있다.특히 서울시내의 주요 호텔을 빌려 치르는 오프닝 행사에선 참석자들의 눈길을 끄는 깜짝 행사도 경쟁적으로 준비되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1월 29일 클리어리 고틀립의 리셉션 행사가 열린 서울 하야트 호텔의 2층 남산룸. 가야금, 해금, 피리, 전자바이올린 등으로 구성된 퓨전국악그룹 '별'이 초청돼 흥겨운 가락으로 아리랑, 베토벤 바이러스, Over the rainbow를 연주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 이에 앞서 지난 10월 23일 영미 로펌들, 경쟁은 홍보에서부터 영미 로펌들, 경쟁은 홍보에서부터 영국계 로펌인 클리포드 챈스(Clifford Chance)는 11월 초 최근 두달간 한국시장에서의 업무실적을 담은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홍보대행사 CPR을 통해 배포된 보도자료의 내용은 클리포드 챈스가 두달간 한국 자본시장에서 글로벌 중기채 발행 등 4건, 23억 5000만 달러에 대해 자문했다는 것. 이 무렵 서울사무소를 오픈한 클리포드 챈스는 별도의 사무소 오픈 보도자료를 내는 대신 실적 발표로 한국의 기업체 등에 서울 상륙을 알린 셈이다. 이로부터 1주일쯤 지난 11월 13일. 서울 강남의 메리츠 타워에 사무소를 오픈한 오멜베 '로펌의 공익활동 발전방향 모색' 심포지엄 열려 로펌의 공익활동(프로보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열린다.법무법인 태평양과 재단법인 동천이 12월 14일 오후 2시부터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개최하는 '로펌 프로보노 현황과 전망' 심포지엄엔 특히 미국 최대의 프로보노 기관인 PBI(Pro Bono Institute)의 에스더 라덴트(Esther F. Lardent) 회장이 참석해 '프로보노 인스티튜트 사례 소개'를 주제로 발표한다.또 심슨대처앤바틀렛(Simpson Thacher & Bartlett)과 오멜버니앤마이어스(O’Melveny & Myers)의 변호사들이 세계 최대 로펌 베이커앤매켄지도 서울사무소 설립 신청 세계 최대 로펌 베이커앤매켄지도 서울사무소 설립 신청 영미 로펌의 서울사무소 설립이 경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계 로펌인 베이커앤매켄지(Baker & McKenzie)도 서울사무소을 열기로 하고 11월 20일 관련 신청을 법무부에 제출했다. 1949년 설립된 B&M은 전 세계 72개 사무소에 4000명 이상의 변호사가 포진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로펌으로, 6월 30일 종료된 지난 회계연도 매출은 23억 1300만 달러.B&M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서울사무소 대표를 맡을 시카고 사무소 소속의 백남흥 미국변호사에 대한 외국법자문사 자격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히고, "서 율촌,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후원 율촌,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후원 법무법인 율촌이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를 후원한다. 이 대회는 전 세계 지적발달 장애인들에게 지속적인 스포츠 훈련 기회를 제공해 운동능력과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켜 생산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인정받도록 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열리는 국제스포츠대회로 2013년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8일간 강원도 평창, 강릉 일대에서 진행된다.율촌은 11월 27일 대치동 섬유센터에 있는 율촌 회의실에서 이 대회 조직위원회의 나경원 위원장과 임병수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을 맺고, 약 1500만원의 후원금을 전 한국도산법학회 회장에 이영구 변호사 한국도산법학회 회장에 이영구 변호사 법무법인 세종의 이영구 변호사가 한국도산법학회 회장으로 선임돼 11월 17일 취임했다.이 변호사는 판사 시절 서울중앙지법 파산부 부장판사를 역임하며 수많은 도산 및 기업 M&A사건을 처리한 이 분야의 전문가로, 세종의 도산팀을 이끌고 있다. 쌍용자동차를 맡아 기업회생 결정을 받아내는 등 수많은 기업의 도산 관련 사건을 지휘했다.장훈고, 서울대 법대를 나와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판사 시절 법원행정처 인사관리심의관, 인사1담당관, 제천지원장,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중앙지법 파산부에 있을 때 배석 판사들과 함께 이 국민권익위 부위원장에 홍성칠 변호사 국민권익위 부위원장에 홍성칠 변호사 이명박 대통령은 11월 28일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차관급)에 홍성칠(54) 변호사를 임명했다. 홍 부위원장은 경북 예천 출신으로, 대구고, 성균관대 법대를 나와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서울민사지법, 서울고법 판사, 대구지법 상주지원장 등을 역임한 후 변호사가 되어 법무법인 로직의 변호사로 활동해 왔다.논리정연하고 빈틈없는 적극적인 업무처리가 돋보이며, 법적 분쟁 관련 조정과 판결 경험이 풍부하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우, 기업법무담당자 세미나 인기 법무법인 화우가 기업법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관련 세미나와 문화강좌 등을 잇따라 개최해 높은 호응을 사고 있다. 화우는 지난 11월 8일 서울 삼성동의 아셈타워 34층에 위치한 화우연수원으로 사내변호사 등 기업법무담당자들을 초청, 기업소송실무에 관한 세미나를 열었다. 민사절차대응, 형사절차대응으로 나눠 각각 채동헌, 홍경호 변호사가 발표한 후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된 세미나엔 105명의 기업법무담당자들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화우는 또 11월 20일 저녁 같은 장소로 기업법무담당자들을 초청, 미술과 음악을 곁들인 문화아카데미를 연다. 법률시장 개방 이후 국내외 로펌 세미나 공동개최 새바람 법률시장 개방 이후 국내외 로펌 세미나 공동개최 새바람 지난 11월 9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태영아트홀에서 눈길을 끄는 세미나가 열렸다. 법무법인 세종이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인도 로펌 Luthra&Luthra와 공동으로 인도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한 법률전략 세미나를 주최한 것이다. 기업 임직원, 사내변호사, 법무담당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 세종과 Luthra&Luthra의 변호사들은 외국인직접투자(FDI) 등 인도 투자와 진출시의 고려 사항, 인도의 세금제도 등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보다 앞선 지난 10월 11일 법무법인 태평양은 공개SW Compliance 국제 컨퍼런스 개최 공개SW Compliance 국제 컨퍼런스 개최 한국오픈소스소프트웨어 법센터(KOSS Law Center, 대표 박종백 변호사)는 11월 29~30일 이틀간 공개SW를 둘러싼 지적재산권 쟁점과 공개SW Governance 및 Compliance에 관한 국제적 기준과 현황을 파악하고 토론할 수 있는 'FOSS Con, Korea 2012'를 개최한다.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KOSS Law Center,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유럽자유소프트웨어재단(FSFE)이 공동 주관해 서울 강남의 엘타워에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 첫날은 IT 기업 임직원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세미나로 가장 일 맡기고 싶은 외국 로펌은클리어리 고틀립, 클리포드 챈스 가장 일 맡기고 싶은 외국 로펌은클리어리 고틀립, 클리포드 챈스 법무부에 따르면, 10월 현재 모두 21개의 영미 로펌이 서울사무소 개설을 신청, 이중 상당수 로펌이 이미 설립인가를 받아 속속 서울사무소를 오픈하고 있다. 롭스앤그레이(Ropes & Gray)와 쉐퍼드 멀린(Sheppard Mullin), 클리포드 챈스(Clifford Chance), 클리어리 고틀립(Cleary Gottlieb), 코헨앤드그레서(Cohen & Gresser), 심슨 대처(Simpson Thacher & Bartlett), 스콰이어 샌더스(Squire Sanders) 등이 사무소를 열어 업무를 시작했으며, 쉐퍼드 이전이전이전271272273274275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