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2 지적재산권 분야 경쟁력 분석김앤장-광장-율촌 애플소송서 격돌 2012 지적재산권 분야 경쟁력 분석김앤장-광장-율촌 애플소송서 격돌 지적재산권(IP), 그 중에서도 특허 관련 다툼이 급증하고 있다. 삼성과 애플의 다툼으로 관심이 높아진 특허다툼이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 등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이들 사건을 떠맡을 로펌 관련 변호사들의 발걸음도 한층 빨라지고 있다. 특히 특허다툼은 상당수가 국내외 기업이 관련된 국제특허분쟁으로 비화되고 있어 외국 로펌들도 한국 시장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에 사무소를 열어 진출하는 영미 로펌 중엔 IP 분야에 대한 자문을 주력 업무 중 하나로 강조하는 곳이 적지 않다. 이들 영미 로펌들은 삼성-애플 소송처럼 신년사로 가늠해 본 주요 로펌 경영계획 신년사로 가늠해 본 주요 로펌 경영계획 변화와 혁신!한국의 주요 로펌들은 2013년 올 한해 이 말을 가장 많이 되새기며 도전과 발전을 추구할 것으로 보인다. 로펌 대표변호사들의 신년사에서도 이 말이 가장 많이 등장했다. 영미 로펌의 진출 등 그만큼 많은 도전과 변화가 예고되어 있기 때문이다. 2013년 창립 20주년을 맞는 법무법인 충정의 김진환 대표는 신년사에서 "변화가 늦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고 주의를 환기하고, "큰 변화의 흐름을 직시하여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자신을 성찰하고 쇄신하는 용기와 지혜가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주문했다. 그는 또 "찰스 다윈은 국내외 로펌 경쟁 치열한 국제중재김앤장, 태평양, 세종, 광장, 율촌 유명 국내외 로펌 경쟁 치열한 국제중재김앤장, 태평양, 세종, 광장, 율촌 유명 지난 11월 21일 론스타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국제중재의 하나인 '투자자-국가간 소송(ISD)'을 제기하면서 국제중재가 또 한 번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사건은 론스타가 벨기에 법인 등을 통해 한-벨기에 투자보장협정에 근거하여 국제중재를 제기한 것으로 한미 FTA와는 무관하지만, 우리 정부를 상대로 제기된 첫 ISD라는 점에서 향후 경과가 주목된다.론스타 측을 대리하고 있는 로펌은 법무법인 세종과 미국 로펌인 시들리 오스틴(Sidley Austin). 론스타는 당초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자문을 의뢰했으나 김앤장이 거절한 것으로 채정석 변호사, 에이펙스 떠나 세종 합류 채정석 변호사, 에이펙스 떠나 세종 합류 2009년 가을 법무법인 렉스, 세화, 우현지산이 합치는 이른바 3자합병을 통해 출범한 법무법인 에이펙스의 채정석 대표변호사가 에이펙스를 떠나 내년 1월 2일부터 법무법인 세종에 합류한다.에이펙스는 3자합병 이후 법무법인 서린을 흡수하며 변호사 규모가 100명에 육박한 적도 있으나 합병 로펌의 경영 및 발전방향과 관련, 내부 이견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채 변호사와 함께 독일 전문가인 최철 변호사와 판사 출신의 이동국 변호사, 2명의 어소시엣 변호사 등 모두 5명이 세종에 합류한다.채 변호사는 사시 23회에 합격해 여주 2012 송무 · 형사분야 경쟁력 분석ELW, ELS, KIKO 등 금융분쟁 속출 2012 송무 · 형사분야 경쟁력 분석ELW, ELS, KIKO 등 금융분쟁 속출 2012년 초 시작된 삼성가의 상속재산 다툼 등 다른 어느 해보다도 다양한 사건이 제기되며 송무 및 형사 분야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갈수록 사건이 로펌으로 몰려들며, 판, 검사를 역임한 이른바 전관 출신 변호사들도 직접 사무실을 열어 개인변호사 등으로 나서기 보다는 로펌에 합류하는 로펌 집중 현상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는 게 여러 사람의 분석. 매년 로펌마다 판, 검사 출신의 영입소식이 이어지며 송무 · 형사 분야가 가장 빠르게 규모가 확대되는 분야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화우 대 로펌연합군 대리전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 2013년 신영무 대한변협 회장 신년사 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2년 임진년 용의 해가 가고 2013년 계사년 뱀의 해가 왔습니다. 용을 생각하면 그 용맹함과 세상을 덮는 크기가 떠오르지만 뱀을 생각하면 어쩐지 탐탁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뱀은 성장하면서 허물을 벗습니다. 그것이 영원한 생명의 상징으로 여겨져 의학을 상징하는 표식에는 늘 뱀이 있습니다. 자기의 것을 벗어내고 더 진화하고자 노력하는 시기를 뱀의 해라고 생각하면 발전의 초석이 되는 시기로 삼을 수 있을 것입니다.제가 변호사들의 대표로서 2년을 바쁘게 뛰고 3월이면 자유로운 몸이 됩니다만 클리포드 챈스 분석 아시아 기업, 인수시장 강자 부상 클리포드 챈스 분석 아시아 기업, 인수시장 강자 부상 서울에도 사무소를 연 클리포드 챈스(Clifford Chance)는 매년 두차례씩 글로벌 인수합병 인사이트 보고서(Global M&A Insights)를 발간해 M&A 활동을 평가하고, 향후 동향에 대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근거자료는 머저마켓(Mergermarket) 데이터. 또 클리포드 챈스의 지역별, 부문별 전문지식과 법률 전문지식이 총동원된다. 최근 나온 보고서도 그 중 하나로, 2012년 1월부터 11월까지 11개월간의 M&A 활동에 대한 분석자료가 포함되어 있다. 보고서 내용을 요약 소개한 클리포드 챈스의 보도자료 내용을 2012 증권금융 분야 경쟁력 분석 IPO 위축…해외채권 발행 상당 2012 증권금융 분야 경쟁력 분석 IPO 위축…해외채권 발행 상당 2012년의 자본시장(Capital Markets) 분야는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시장이 전반적으로 어려웠다. 특히 신규상장은 얼마 전 마무리된 유선방송업체 헬로비전의 IPO 외엔 전무하다시피했다. 그러나 IPO 관련 실사의무가 강화됨에 따라 IPO시의 법률자문 수요가 창출되고 있다는 게 변호사들의 의견. 또 금융기관 등의 해외채권 발행이 적지 않은 실적을 올렸다. 유럽과 미국 등의 시장이 위축되며 아시아 시장이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모은 결과로 풀이된다. 투자자들 아시아시장에 관심금융 분야도 SOC, 부동산금융, 선박금융의 주요 수요처 2012 해상 분야 경쟁력 분석 해운기업 구조조정 일감 많아 2012 해상 분야 경쟁력 분석 해운기업 구조조정 일감 많아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해운업계 역시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해상 분야의 일감은 주로 불황에 따른 법률수요에 집중됐다. 해운기업의 구조조정, 선박의 인도와 관련된 분쟁, 선박건조, 용선계약의 불이행에 따른 분쟁 및 용선료, 유류대 등의 미지급채무 관련 분쟁과 이러한 채무에 대한 담보를 취득하기 위한 선박가압류 사건 등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해난사고 역시 다소 줄어들긴 했으나 선박충돌, 선박침몰, 어장파손, 부두파손 등의 사고가 여러 건 일어났다. 특히 올해엔 도선사의 과실로 인한 사고가 많았던 게 특징. 선가가 저점에 왔다고 판 미 정부 FCPA 안내서 발간반부패 준법 프로그램 있으면 감면 가능 미 정부 FCPA 안내서 발간반부패 준법 프로그램 있으면 감면 가능 미 법무부(DOJ)와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근 미국의 해외부패방지법(FCPA) 안내서(A Resource Guide to the FCPA)를 발간했다. FCPA는 기업들이 국제상거래 과정에서 외국 공무원에게 뇌물을 제공하는 것을 규제하기 위해 1977년에 제정된 법으로, 최근 몇 년 전부터 미 법무부와 SEC가 매우 과감하고 공격적으로 의율에 나서 전세계적으로 많은 화제와 우려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징벌금 액수가 천문학적 규모인데다 지나친 관할의 확장 적용으로 미국 안팎에서 많은 비난과 공격을 받고 있는 게 현실. 최근 태평양, 업무집행대표에 강용현 변호사 선출 태평양, 업무집행대표에 강용현 변호사 선출 법무법인 태평양이 12월 14일 강용현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0기)를 새 업무집행대표변호사로 선출했다. 강 대표는 파트너 변호사들에 의해 선출되었으며, 2013년부터 3년간 태평양의 경영 전반을 관장하게 된다. 태평양은 강 대표에 앞서 오용석 대표변호사가 7년 동안 업무집행대표를 맡아 왔다.경기고, 서울대 법대를 나온 강 대표는 제2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원행정처 조사심의관,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한 후 2001년 태평양의 변호사가 되었다.태평양에 따르면, 강 대표는 기업소송중재그룹의 민사팀을 총괄하며, 지평지성, 김지형 전 대법관 영입 지평지성, 김지형 전 대법관 영입 김지형 전 대법관이 12월 법무법인 지평지성의 고문변호사로 합류했다.김 전 대법관은 노동법 전문가로, 지평지성에서 특히 노사관계 분야에서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평지성 관계자는 "법인 내에 '노동법연구소 해밀'을 창립하여 노동법 분야의 싱크탱크 및 중립적 연구단체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 전 대법관은 제2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판사가 되었으며, 2011년 12월 대법관직을 퇴임한 이후 사법연수원과 모교인 원광대 로스쿨에서 석좌교수로 후배들을 지도했다.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 2012 부동산 분야 경쟁력 분석 PF 구조조정 속 호텔 개발 활기 2012 부동산 분야 경쟁력 분석 PF 구조조정 속 호텔 개발 활기 부동산 분야는 장기간에 걸친 부동산 경기 침체로 신규 개발사업에 대한 투자가 부진한 가운데 PF사업의 대대적인 조정이 진행되고 있다. 일부 사업성이 없는 PF사업은 정부나 은행을 통해 사업조정이 이루어졌으며, 그 중엔 채권자단의 강제집행으로 파산으로 이행한 경우도 적지 않다. 또 오피스 빌딩에 대한 거래가 여전히 소극적인 경향을 보이는 반면 한국 방문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겨냥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의 비즈니스 호텔 개발이 눈에 띄게 많아진 게 특징이다. 대형 쇼핑몰을 포함한 리테일 상가 시설 개발에 대한 관심과 거래가 국제중재 전문 염정혜 미변호사 율촌 떠나 광장 합류 국제중재분야를 둘러싼 로펌들 사이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국내외 변호사 등 전문인력의 이동도 활발해지고 있다.베이커앤매켄지(Baker & McKenzie)에서 파트너(partner)로 활약하던 염정혜(43) 미국변호사가 최근 법무법인 광장에 합류했다. 임성우 변호사와 함께 국제중재팀의 공동대표를 맡게 된 염 변호사는 특히 약 세 달 전 베이커앤매켄지 뉴욕사무소를 떠나 법무법인 율촌에 합류했다가 이번에 광장으로 옮겨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이와 관련, 염 변호사는 "내가 오랫동안 자문해 온 클라이언트들과의 이해관계 충돌(Conflic 2012 노동 분야 경쟁력 분석 광장 · 김앤장, 기업체서 높은 인기 2012 노동 분야 경쟁력 분석 광장 · 김앤장, 기업체서 높은 인기 노동 분야는 광장과 김앤장이 높은 전문성으로 많은 기업체를 대리하고 있다. 이어 세종, 율촌, 지평지성, 태평양, 화우도 관련 사건을 많이 처리하는 이 분야의 주요 로펌으로 손꼽힌다. 지평지성과 화우는 특히 근로자 측을 대리하는 경우가 적지 않으며, 조영길 변호사가 이끄는 I&S 법무법인이 노사관계 자문 전문 로펌으로 기업체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광장은 대우그룹 사내변호사 출신의 주완 변호사와 곽현수, 이상훈 변호사 등이 노무사, 노동법 박사 등 전문인력과 함께 노동소송, 노동자문, 노동실사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서 한국형사소송법학회장에 김진환 변호사 선출 한국형사소송법학회장에 김진환 변호사 선출 한국형사소송법학회는 12월 21일 성균관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김진환(64) 법무법인 충정 대표변호사를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김 신임 회장은 서울중앙지검장, 한국형사판례연구회장을 지낸 법학박사로, 현재 한국포렌식학회 회장, 대한공증인협회장도 맡고 있다. 서울대 법대를 나와 제1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 조세 분야 경쟁력 분석김앤장, 율촌 리드 2012 조세 분야 경쟁력 분석김앤장, 율촌 리드 조세 분야는 김앤장과 율촌이 쌍벽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광장, 화우, 태평양 등이 기업체 변호사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변호사, 회계사 등 140명이 넘는 대규모의 조세팀을 운영하고 있는 김앤장은 국제적으로도 이름이 높아 'Tax Directors Handbook 2012'에서 조세분야 세계 12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정병문, 조성권, 최철환, 김주석 변호사 등 판사 시절 대법원의 조세조 재판연구관을 역임한 전문가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으며, 이들과 함께 권은민, 백제흠, 이상우, 이언석, 김해마중 변호사와 백우현, 여동 오용호 · 양호 형제변호사 서울대에 3억 기부 오용호(61) · 양호(51) 형제 변호사가 모교인 서울대에 3억원을 기부했다.서울대 법대를 수석 졸업하고 독일 브레멘대와 하버드대 로스쿨에서 공부한 오용호 변호사는 재학 중 사법시험에 최연소 합격하여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역임했다. 동생인 오양호 변호사도 서울대 법대 재학 중 사시에 합격해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변호사로 활약하고 있다. 12월 20일 오후 2시 서울대 총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오 변호사 형제는 부친인 고(故) 오영일(전 전북교육청 학무국 장학관) 선생과 서울대 의대를 나와 정신과 전문의로 군의관을 2012 공정거래 분야 분석 김앤장 등 7대 로펌 사건 휩쓸어 2012 공정거래 분야 분석 김앤장 등 7대 로펌 사건 휩쓸어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올 들어 10월까지 공정위가 대기업 등에서 징수한 과징금 액수가 6900억원에 달한다. 공정위가 가격담합 등 기업의 불공정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조사를 벌인 결과로, 올 대선에서 경제민주화가 최대 화두로 부상하면서 공정위의 단속은 앞으로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한 변호사는 계열사간 부당지원, 하도급법과 소비자 관련 법령 등의 집행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또 한국 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면서 미국과 유럽, 중국 등의 경쟁당국이 요구하는 규제수준도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활동이 2012년 한국 로펌업계 경쟁력 분석국제중재, 조세 영미 로펌에 밀리지 않아 2012년 한국 로펌업계 경쟁력 분석국제중재, 조세 영미 로펌에 밀리지 않아 영미 로펌의 서울사무소가 잇따라 개설되고 있는 2012년, 한국의 로펌들은 어떤 성적표로 연말을 맞이할까. 시장이 열려 안팎의 경쟁 수위가 높아지고,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시장이 위축된 측면이 있지만, 주요 로펌들은 여전히 성장에 목말라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신입 또는 경력 변호사의 충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로펌들은 분야별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세미나 개최 등 마케팅 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10개 업무분야 분석시장개방 첫 해 리걸타임즈는 M&A 자문에서 지적재산권, 송무, 해상 등에 이르기까지 모두 10개 업무 이전이전이전271272273274275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