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개SW Compliance 국제 컨퍼런스 개최 공개SW Compliance 국제 컨퍼런스 개최 한국오픈소스소프트웨어 법센터(KOSS Law Center, 대표 박종백 변호사)는 11월 29~30일 이틀간 공개SW를 둘러싼 지적재산권 쟁점과 공개SW Governance 및 Compliance에 관한 국제적 기준과 현황을 파악하고 토론할 수 있는 'FOSS Con, Korea 2012'를 개최한다.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KOSS Law Center,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유럽자유소프트웨어재단(FSFE)이 공동 주관해 서울 강남의 엘타워에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 첫날은 IT 기업 임직원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세미나로 가장 일 맡기고 싶은 외국 로펌은클리어리 고틀립, 클리포드 챈스 가장 일 맡기고 싶은 외국 로펌은클리어리 고틀립, 클리포드 챈스 법무부에 따르면, 10월 현재 모두 21개의 영미 로펌이 서울사무소 개설을 신청, 이중 상당수 로펌이 이미 설립인가를 받아 속속 서울사무소를 오픈하고 있다. 롭스앤그레이(Ropes & Gray)와 쉐퍼드 멀린(Sheppard Mullin), 클리포드 챈스(Clifford Chance), 클리어리 고틀립(Cleary Gottlieb), 코헨앤드그레서(Cohen & Gresser), 심슨 대처(Simpson Thacher & Bartlett), 스콰이어 샌더스(Squire Sanders) 등이 사무소를 열어 업무를 시작했으며, 쉐퍼드 로펌 선택때 고려하는 요소는… 로펌 선택때 고려하는 요소는… 리걸타임즈는 기업체 변호사들에게 로펌의 선호도에 대해 질문하며, 법적인 문제가 생겼을 때 왜 그 로펌에 사건을 맡기고 싶어 하는지 직접 상세한 기재를 요청하는 주관식 조사를 병행했다. 통계분석에 이어 일종의 정성(定性)평가를 시도한 것이다. 또 이를 통해 로펌별 경쟁력의 요소를 보다 구체적으로 가늠해 보려고 했다. 기업체 변호사들은 주관식 조사에도 진지하게 응해 주었다.통계분석 이어 정성평가 시도조사 결과 로펌이 기업체 변호사들에게 호감을 사는 이유는 로펌을 가리지 않고 높은 전문성과 고객에 대한 서비스가 빠지지 않고 들어 있었다. 기업체 변호사가 가장 근무하고 싶은 로펌은김앤장, 태평양, 광장, 율촌 인기 기업체 변호사가 가장 근무하고 싶은 로펌은김앤장, 태평양, 광장, 율촌 인기 기업체에서 근무하는 사내변호사들 중엔 로펌에서 근무하다가 기업체로 옮긴 변호사도 있고, 기업체 근무 후 로펌의 변호사가 되어 기업체 등을 상대로 직접 자문에 나설 변호사도 적지 않다. 로펌의 변호사가 된다면 기업체 변호사들은 어느 로펌에서 일하고 싶어 할까.태평양, 외국변호사에 더 인기설문조사 결과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94명 중 42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아 단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태평양을 선택한 변호사들이 많았으며, 광장과 율촌도 여러 명의 사내변호사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김앤장은 국내외 변호사들로부터 비슷하게 선택을 받았으나, 2012 기업체 변호사 상대 설문조사김앤장 4년 연속 부동의 1위 2012 기업체 변호사 상대 설문조사김앤장 4년 연속 부동의 1위 2012년 하면 지구종말의 이야기를 다룬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영화 가 얼른 떠오른다. 이 정도는 아니지만 한국의 로펌, 변호사들에 2012년은 매우 중요한 해라고 해야 할 것이다. 한국의 법률시장이 본격 개방돼 영미 로펌의 서울사무소가 속속 들어서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개방 원년. 한국의 법조계는 2012년을 이렇게 표현한다. 과연 시장개방 이후 한국의 법률시장엔 어떤 변화가 나타나고 있을까. 항상 요동치는 시장이지만, 올 한국 법률시장은 시장개방 등의 변수가 가미되며 한층 복잡한 변화가 전개되고 있다. 매출 등 계량적 파악 어 일본 변호사 업계도 양극화 일본 변호사 업계도 양극화 일본에서도 대형 로펌에선 국제안건과 국내 대형안건을 중심으로 다루고, 개인 법률사무소는 단순한 국내안건을 다루는 등 양극화가 진행 중에 있다. 또 사법연수원을 졸업해도 취직을 못하는 변호사가 50% 이상에 달하는 등 일본 변호사들도 극심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취직 못하는 변호사 50% 이상10월 11일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주최한 "한 · 일 청년변호사 실태에 관한 세미나"에 참석한 일본 주오종합법률사무소의 우에무라 키미히코 변호사는 "앞으로 (변호사, 법률사무소 사이의) 양극화가 더욱 더 진행되어 갈 것"이라고 설문조사 어떻게 진행했나 리걸타임즈가 창간 5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는 인하우스카운셀포럼(IHCF)과 한국사내변호사회(KICA)의 협조를 받아 진행했다. 리걸타임즈가 그동안 여러 차례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자체적으로 확보하고 있는 기업체 변호사들에게 설문을 발송한 데 이어 KICA와 IHCF에서도 내부통신망을 통해 같은 내용의 설문을 회원들에게 발송, 리걸타임즈가 종합집계해 분석했다. 약 1000명의 기업체 변호사들에게 설문이 발송되었으며, 팩스 송신을 포함 이중 약 10%인 94명이 응답을 보내왔다. 그러나 모두 17개로 이루어진 설문조사 문항 김현 변호사, "건설판례 이해하기" 3판 발간 김현 변호사, "건설판례 이해하기" 3판 발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을 역임한 법무법인 세창의 김현 대표변호사가 건설 분야의 판례를 모아 2004년 처음 출간한 "건설판례 이해하기" 제3판을 발간하고, 11월 22일 오후 6시20분 서울 반포동 매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현재 국토해양부 고문변호사이자 건설산업비전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김 변호사는 10년 이상 건설 전문 변호사로 활동해 왔으며, 건설판례 이해하기는 국토해양저널, 대한토목학회 학회지, 한국건설신문 등에 기고한 건설 판례 평석을 단행본으로 엮은 판례해설서다.김 변호사는 특히 "생활 주변에서 한동대 로스쿨 졸업생 11명 미 변시 합격 한동대 로스쿨 졸업생 11명 미 변시 합격 포항에 있는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Handong International Law School) 졸업생 33명이 지난 2월 미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데 이어 11명이 지난 7월 워싱턴 D.C.와 뉴욕주에서 실시된 미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워싱턴 D.C. 변호사 시험의 경우 올들어 32명이 합격, 한동대 출신의 응시자 대비 89%의 합격률. 한동대측은 "미국 로스쿨들의 합격률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 없을 정도의 뛰어난 성적"이라고 평가했다워싱턴 D.C. 변호사시험위원회(D.C. Bar Committee of Admissions)에 따 2012 IFLR 평가 광장, 김앤장 최다 1위그룹 랭크 2012 IFLR 평가 광장, 김앤장 최다 1위그룹 랭크 국내 로펌들 사이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업무분야별 경쟁력에 대한 관심 또한 한층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객관적이고 계량적인 평가자료가 부족한 가운데 로펌별 경쟁력 평가는 주로 국내외 언론 매체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얼마 전 국제적인 금융전문지 유로머니가 발간하는 법률매체인 'International Financial Law Review1000(IFLR1000)'이 2012년판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IFLR1000'은 기업 금융과 거래법 관련 분야를 다루는 전통의 금융 · 법률전문지로, ▲금융 및 파이낸스(Bank 여성변호사 상대 설문조사"취업, 승진때 남성보다 불리" 여성변호사 상대 설문조사"취업, 승진때 남성보다 불리" 전문직이라고 할 수 있는 여성변호사들도 취업이나 승진과정에서 남성보다 불이익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15일 대한변협, 한국여성변호사회,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여성변호사의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변호사의 87.7%가 취업에 있어서 '남성보다 불리하다'고 응답했다. 설문조사는 개업한 여성변호사 1615명을 상대로 진행되었으며, 이 중 약 22%인 360명이 응답했다. 또 대형, 중소형 로펌 등으로 나눠 모두 16명의 여성변호사를 섭외해 심층면접조사도 병행 실시 '임신 이유 휴직' 여 변호사 로펌 상대 소송 한 중소 로펌의 여성변호사가 임신을 이유로 부당하게 무급휴직 통보를 받았다며 서울중앙지법에 휴직무효확인청구소송을 냈다. 또 젊은 변호사들의 모임인 청년변호사협회(회장 나승철 변호사)는 이 여성변호사에 대한 휴직명령이 고용평등법에 위반된다며 소속 로펌 대표를 검찰에 고발, 서울중앙지검이 수사에 착수했다.청변에 따르면, J법무법인 소속의 황 모(31 · 여) 변호사는 지난 3월 결혼한 후 5월 업무실사를 받은 데 이어 임신사실을 회사에 알린 5월 8일로부터 1달이 지난 6월 8일 두번째 업무실사를 받았다. 이어 회사로부터 6월 14일 서울에서 LCIA, SIAC, HKIAC 심리 열린다 2013년 2월 문을 열 예정인 서울국제중재센터(Seoul IDRC : Seoul International Dispute Resolution Center)에서 런던국제중재법원(LCIA), 싱가폴국제중재센터(SIAC), 홍콩국제중재센터(HKIAC)의 사건 심리도 이뤄질 전망이다.대한변협에 따르면, 서울국제중재센터는 지난 9월 27일 LCIA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10월 17일 홍콩에서 SIAC, HKIAC와도 업무협약을 체결, 지금까지 3개 국제중재기구의 유치에 성공했다. 이들 국제중재기관의 임의적 중재사건(Ad-Hoc)에 대 공정위 소송 65% 7대 로펌서 독차지 공정위 소송 65% 7대 로펌서 독차지 대형 로펌들이 독차지하고 있는 공정거래위원회 사건의 로펌별 수임현황이 국정감사를 통해 밝혀졌다.10월 11일 선진통일당 성완종 의원이 공정위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09~2011년 3년간 공정위 처분에 대해 기업들이 제기한 소송은 모두 209건으로, 이중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59건을 대리해 가장 많은 사건을 수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법무법인 율촌이 김앤장과 공동수임한 1건을 포함 23건을 수임했으며, 태평양 15건, 바른 12건, 세종과 광장 10건, 화우 7건의 순서로 사건을 맡았다.모두 135건의 사건에서 대 기업 대리하는 로펌 소속 변호사가 공정위 직원들에게 교육, 자문 기업 대리하는 로펌 소속 변호사가 공정위 직원들에게 교육, 자문 공정거래위원회가 불공정행위로 조사를 받는 기업체를 대리하는 로펌의 변호사를 직원교육 강사와 자문위원으로 위촉,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10월 22일 민주통합당 김영주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공정위는 2010년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정거래전문교육'을 실시하면서 올 상반기까지 모두 37회에 걸쳐 2327명의 직원들에게 사례분석 등의 교육을 공정위가 조사 중인 기업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로펌 변호사에게 맡겼다. 강사로 위촉된 12명 중 3명은 김앤장 소속 변호사이며, 법무법인 율촌과 지음 코헨앤드그레서의 서울사무소 운영전략 코헨앤드그레서의 서울사무소 운영전략 "코헨앤드그레서(Cohen & Gresser)는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쟁쟁한 파트너들이 직접 챙긴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지요."지난 9월 14일 법무부로부터 서울사무소 설립인가를 받은 코헨앤드그레서는 전체 변호사가 48명에 불과한 일종의 부티크 로펌이다. 사무소도 본사인 뉴욕사무소 하나밖에 없다. 그런 로펌이 본사 이외의 두 번째 사무소 개설 장소로 서울을 택했다.두 번째 사무소가 서울사무소 서울사무소 대표로 부임하는 손승철 미국변호사는 "그만큼 한국 시장, 한국의 클라이언트를 중시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한국의 기업들에 3분기 누적 M&A 자문실적 김앤장, 광장 리드 3분기 누적 M&A 자문실적 김앤장, 광장 리드 2012년 3 · 4분기 현재 한국 로펌들의 M&A 자문실적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최근 블룸버그(Bloomberg)가 올 1월부터 9월말까지 9개월간 한국 시장의 M&A 자문실적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이 기간 중 86건, 150억 7800만 달러의 M&A거래에 자문해 자문순위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법무법인 광장이 62건, 96억 100만 달러 거래에 자문을 제공, 2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 공식 발표된 M&A 거래를 대상으로 인수, 합병, 기업분할, 민영화, 출자전환 등을 모두 포함하되, 장내 일괄 매매(블 손승철 미국변호사는 누구…삼성전자, 삼보컴퓨터 사내변호사 활약 손승철 미국변호사는 누구…삼성전자, 삼보컴퓨터 사내변호사 활약 손승철 미국변호사는 국내외 로펌은 물론 다년간 기업체에서 사내변호사로 활약한 보기 드문 경력의 소유자다. 변호사 경력 19년째. 시라큐스대 로스쿨(J.D.)을 우등으로 마치고 1994년 뉴욕의 조그마한 로펌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한 그에게 얼마 안 있어 한국의 IMF 외환위기가 터지며 기회가 찾아왔다. 외국변호사에 대한 수요가 늘며 국내의 여러 로펌과 기업체에서 함께 일하자는 제의가 잇따랐다. 시라큐스 로스쿨 우등 졸업그는 삼성전자 법무팀을 선택했다. 지금은 수백명의 변호사가 포진하고 있는 삼성전자이지만, 손 변호사가 합류한 98년 베이징서 ACA 5차 회의 개최 베이징서 ACA 5차 회의 개최 '아시아경쟁연합(Asia Competition Association, 회장 윤호일 변호사)'이 10월 21일 중국 베이징에서 제5차 경쟁법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중국의 경쟁법 집행 현황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회의에서는 카르텔, 시장지배적 지위남용, 기업결합, 민사소송 등 경쟁법 분야의 주요 이슈들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ACA는 중국 경쟁당국(NDRC, SAIC, MOFCOM)의 고위 인사와 중국 최고인민법원의 대법관, 한국과 일본의 공정거래위원회 고위 인사, 한, 중, 일, 싱 설리번앤크롬웰 한국팀장 디삼브리 변호사 설리번앤크롬웰 한국팀장 디삼브리 변호사 법무부에 따르면, 9월 현재 서울사무소를 열겠다며 관련 승인과 인가를 신청한 영미 로펌은 모두 19곳이다. 이 중 9개의 로펌은 관련 절차를 모두 마치고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 설립인가증을 발부받았다. 이미 사무소를 열어 업무를 시작한 롭스앤그레이(Ropes & Gray)와 쉐퍼드 멀린(Sheppard Mullin)을 비롯해 심슨 대처(Simpson Thacher & Bartlett), 맥더못(McDermott Will & Emery), 폴 헤이스팅스(Paul Hastings), 클리어리 고틀립(Cleary Gottlieb), 스콰이어 이전이전이전271272273274275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