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간소개] 《형사기록의 이해》 [신간소개] 《형사기록의 이해》 "형사사건이든 민사사건이든 실제 소송실무는 '사건기록'을 매개로 진행된다. 필자들은 이러한 사건기록을 곁에 두고 기초법학을 공부하는 길이, 법학지식과 실무적 소양을 함께 익히는 최선의 방도라 생각한다."2017~2020년 같은 시기에 사법연수원 교수를 역임한 박광서 수원고법 판사와 송백현 수원지법 부장판사, 최종원 고양지원 부장판사가 최근 형사기록의 구성과 검토요령, 최종 판결의 전 단계에서 재판연구원이 작성하는 검토보고서나 변호인의 검토의견서 · 변론요지서 작성원리 등을 설명한 《형사기록의 이해》 제2판을 출간했다. 임승순 《조세법》 2022년 개정판 출간 임승순 《조세법》 2022년 개정판 출간 세법 전문가인 임승순 변호사의 《조세법》 2022년 개정판(제22판)이 최근 발간됐다. 신탁 분야와 재산의 평가 부분에 관한 내용을 보완하고, 새로 나온 판례와 개정 법령을 소개하는 한편 2021년도에 나온 세법에 관한 각종 논문과 국내외 각종 단행본 번역서 등을 참고하여 내용을 보충하였다는 것이 저자 측의 설명.1999년 초판이 나온 지 24년이 흐른 2022년 판은 임승순 변호사와 화우에서 15년간 임승순 변호사와 함께 조세 전문변호사로 활약하고 있는 김용택 변호사의 공저로 출간되었다. 임승순 변호사는 "10년 전부터 이 책을 [신간소개] "민법이란 우리가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법" [신간소개] "민법이란 우리가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법" 기독법률가회 대표인 이병주 변호사에 따르면, 변호사와 의뢰인 사이에는 현실적으로 변호사가 괴로우면 사건(의뢰인)이 좋아지고, 변호사가 편하면 사건(의뢰인)이 괴로워지는 역함수의 관계가 생긴다. 변호사 일은 의뢰인의 돈을 받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이고, 민형사 재판의 당사자들이 변호사에게 보수를 주고 사건을 의뢰하는 것은, 자기 인생의 무겁고 무거운 짐을 함께 나누어져 달라고 변호사에게 돈을 주면서 부탁하는 일이다.이 변호사는 그러나 "크리스천으로서, 변호사로서, 재판 일을 계속해 나가면서, 사회적 정의와도 거리가 멀고 하나님의 정의 [신간소개] 양삼승 변호사의 장편소설 《다섯 판사 이야기》 [신간소개] 양삼승 변호사의 장편소설 《다섯 판사 이야기》 법조 개혁론자 중 한 명인 양삼승 변호사가 최근 다섯 명의 판사를 주인공으로 한 그의 첫 번째 소설, 《다섯 판사 이야기》를 출간했다.소설에 등장하는 인물은 저자 본인을 포함해 모두 실존인물로, 처음 세 판사 이야기는 실제 있었던 일을 극적으로 구성한 실록소설이고, 네 번째 판사 이야기는 저자의 사(私)소설, 다섯 번째 판사 이야기의 절반 정도는 픽션이다.첫 번째 주인공은 저자의 부친이자 1971년 군인의 희생으로 국고 손실을 막아야 한다는 데 의문을 제기했다가 비자발적으로 퇴임한 양회경 대법원 판사다. 이어 1976년 고등학교 교 [신간소개] 박주영 판사의 《법정의 얼굴들》 [신간소개] 박주영 판사의 《법정의 얼굴들》 2019년 법정 에세이 《어떤 양형 이유》로 화제를 모았던 박주영 판사가 다양한 이유로 형사법정에 오게 된 사람들의 그늘진 이야기를 담은 두 번째 책 《법정의 얼굴들》을 최근 펴냈다.그는 사법절차가 무력하다고 말했다. 재판은 오직 해당 사건에만 효력을 미치고, 어떤 범죄도 미리 막을 수 없다고 했다. 형사재판이 단죄하는 건 국가나 사회가 아니라 이미 발생한 오직 한 사건, 한 개인뿐이라며 이 지점이 그를 항상 무력하게 만들었다고 프롤로그에 적었다. 박 판사는 그리고 다시 펜을 들었다.다양한 이유로 형사법정에 오게 된 사람들의 사연을 [신간소개] 한석훈 교수의 《비즈니스범죄와 기업법》 3판 [신간소개] 한석훈 교수의 《비즈니스범죄와 기업법》 3판 한석훈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최근 제3판을 펴낸 《비즈니스범죄와 기업법》은 비즈니스범죄, 기업범죄의 관련 법리와 판례를 망라해 체계적인 해설을 시도한 이 분야 최초의 종합해설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 교수는 3판 서문에서 "기업적 생활관계가 역동적인 만큼 비즈니스범죄에 관해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입법과 판례가 형성되고 있다"고 소개하고, "2판 이후 2년 만에 부동산 이중 담보권 설정이나, 채무자의 담보물인 부동산 · 동산 · 주식 임의처분의 경우에 배임죄가 성립하는지 여부, 이른바 '양자 간 등기명의신탁'을 [신간소개] 범현 변호사의 《도시정비법의 주요쟁점》 [신간소개] 범현 변호사의 《도시정비법의 주요쟁점》 법무법인 태평양의 범현 변호사가 최근 도시정비법 관련 판결례, 특히 실무상 자주 인용되는 대법원 판결들과 주요 법리를 18개 쟁점으로 정리한 《도시정비법의 주요쟁점》을 출간했다.▲도시정비법의 제정과 전부 개정 경과 ▲계약 방법과 시공자 선정 ▲사업시행계획인가 ▲임시거주시설 설치, 토지 등의 수용 · 사용과 보상 ▲매도청구 등 재건축사업 특례 등 주요 쟁점을 단계적 · 구체적으로 집필했다.범 변호사는 "2002년 도시정비법이 제정되어 과거 다수의 개별법에 의하여 진행되던 재개발 · 재건축사업과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이 단일 · 통합법으로 [신간소개] 박형남 판사의 《법정에서 못다 한 이야기》 [신간소개] 박형남 판사의 《법정에서 못다 한 이야기》 서울고법의 박형남 부장판사는 법정에서 소송 당사자의 말을 경청하고 분쟁 이면에 존재하는 원인을 헤아리는 재판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법관 중 한 명이다. 박 판사는 2013년 자살을 업무상 재해로 인정해달라는 소송에서, 유가족, 직장 동료에 대한 면접과 주변 조사 등 심층 분석을 통해 자살의 원인을 규명하는 '심리적 부검'을 사법사상 처음 실시하고 업무상 재해로 인정했다. 법조경력 37년의 현직 법관인 그가 한국 사법의 현실을 들여다보는 단행본 《법정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출간했다. 책의 부제도 "판사에게는 당연하지만 [신간소개] '소리바다' 재판 이긴 전문영 변호사의 "저작권 노트" [신간소개] '소리바다' 재판 이긴 전문영 변호사의 "저작권 노트" 30여년간 저작권 분쟁의 현장에서 활약해온 전문영 변호사가 저작권법을 알기 쉽게 풀어 쓴 "전문영 변호사의 저작권 노트(저작물과 저작자 편)"를 출간했다.우리나라에 저작권 인식이 확립되기 시작한 200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국내 저작권법의 전반적인 흐름을 짚어내고, 저작권 전문 변호사로서 얻은 실무 지식과 다양한 분쟁 해결 과정에서 깨우친 저작권 법리들을 고스란히 담아낸 역작이다.저자에 따르면, 저작권법은 다른 법률들보다 좀 더 인간의 행복과 밀접한 분야다. 글과 음악 미술 영상과 같은 저작물이 인간의 생각과 감성을 각성시키고 풍 [신간소개] 백제흠 변호사의 《세법의 논점 2》 [신간소개] 백제흠 변호사의 《세법의 논점 2》 세법 전문가인 백제흠 변호사는 법률실무가이면서 아울러 세법의 연구와 강의를 병행하는 이론과 실무를 겸한 법률가라고 부를 수 있다. 행정고시에 이어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서울지법 판사를 끝으로 2004년부터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가 최근 세법에 관한 29편의 논문과 주요 판결에 대한 판례평석을 엮은 단행본 《세법의 논점 2》를 펴냈다. 5년 전인 2016년에 나온 《세법의 논점》의 후속편으로, 그의 설명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의 멈춤'때문에 예상보다 2편이 보다 빨리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책 [신간소개] 최진수 변호사의 《요건사실과 주장증명책임》 10판 [신간소개] 최진수 변호사의 《요건사실과 주장증명책임》 10판 대법원 조세조 재판연구관과 서울지방국세청 초대 송무국장을 역임한 최진수 변호사는 "판례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실제 분쟁이 많다는 것이고, 법률실무가에게 긴요함을 나타낸다"고 말했다.2012년 7월 처음 민사실체법과 절차법을 융합해 역저 《요건사실과 주장증명책임》을 펴낸 최진수 변호사가 지난 1년간 주요 대법원 판례를 보충한 이 책의 제10판을 최근 탈고했다. 여기에 더해 '민법상 법인과 이사 등의 손해배상책임', '민법상 법인에 대한 확인소송과 형성소송' 등을 보완하고, 독자들이 메일로 보낸 요청도 많이 [신간소개] 박일환 전 대법관의 《슬기로운 생활법률》 [신간소개] 박일환 전 대법관의 《슬기로운 생활법률》 법무법인 바른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일환 전 대법관에 따르면, 예전에 소송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부동산 등기나 어음 사건, 산재 사고나 교통사고 등은 거의 자취를 감추었고, 그 대신 저작권이나 특허, 인수합병, IT 사건 등 이전에는 거의 없었던 종류의 분쟁이 상당히 빠른 기간 내 등장했다고 한다. 그만큼 세상이 빠르게 발전하고, 법의 세계도 변하고 있다.'차산선생법률상식' 제목의 유튜브 크리에이터로도 유명한 박 전 대법관이 최근 일상생활 속의 법 이야기를 다룬 단행본 《슬기로운 생활법률》을 펴냈다. 7월 20일 [신간소개] 정해덕 변호사의 《국제소송 · 중재》 [신간소개] 정해덕 변호사의 《국제소송 · 중재》 해상법의 전문가이자 국제분쟁 사건을 많이 수행해온 법무법인 화우의 정해덕 변호사는 변호사 경력이 38년에 이른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던 해인 1980년 제2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83년 사법연수원을 마치고 국내 최고의 국게거래 로펌 중 하나였던 김신유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 2006년부터는 김신유가 법무법인 화우와 합치며 화우에서 시니어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업무분야는 항공, 해상, 국제중재 및 국제소송, 보험, 구조화금융 등.그런 그가 최근 다양한 국제분쟁사건을 실무적인 시각으로 해설한 《국제소송 · 중재》를 출간 [신간소개] 《역사의 법정에 선 법》 [신간소개] 《역사의 법정에 선 법》 정의를 추구하던 예수와 소크라테스는 법과 정의라는 허울 좋은 이름 하에 죄인이 되었다. 법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판결이 늘 정의로운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명확히 보여주는 역사적인 사건이다.검사 출신인 김희수 변호사가 한국 근현대사를 개괄하며 왜곡된 법의 역사를 법률사적 · 법철학적 관점에서 추적한 《역사의 법정에 선 법》을 출간했다.최초의 근대 법원이 내린 최초의 판결인 전봉준 유죄 선고부터 일제강점기 을사늑약과 국제법 · 식민지법의 정체, 임시정부와 독립운동의 적법성 문제, 권력자들에 의해 자행된 헌법 파괴, 고문 · 가혹행위로 [신간소개] 의료광고, 제대로 모르면 큰 코 다친다 [신간소개] 의료광고, 제대로 모르면 큰 코 다친다 의료법에 따르면, '환자에 관한 치료경험담 등 소비자로 하여금 치료 효과를 오인하게 할 우려가 있는 내용의 광고'는 금지된다. 서울 강남구의 안과의사인 A는 "평생 수술보증으로 라식/라섹 수술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라는 내용의 광고를 했다가 기소되어 벌금 400만원의 유죄판결을 받았다.최근 유튜브나 블로그 등 소셜 미디어에서 의료광고가 증가하면서 불법 의료광고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불법 의료광고 모니터링이 강화되고, 2020년에는 불법 의료광고에 따른 과징금이 대폭 상향됐다.대한의사협회 회원법률자문변호사인 박행 [신간소개] 김대휘 변호사의 『법철학과 법이론 입문』 [신간소개] 김대휘 변호사의 『법철학과 법이론 입문』 오늘날 재판 등의 법적 문제가 빈번하게 뉴스에 나오고 판결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여 논쟁이 지속 되고 있다. 지구 한편의 정의가 다른 쪽에서는 불의가 되고, 세계적으로 가치나 이익의 충돌 및 그로 인한 분열과 대립이 일상이 된지도 오래다.최근 법철학 입문서인 『법철학과 법이론 입문』을 출간한 김대휘 변호사(법무법인 화우)는 이러한 상황에서 법철학과 법 이론이 추상적인 이론만을 추구하여서는 안되고 현실 문제를 외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물론 법철학과 법이론의 문제에 대한 정답은 없다는 것이 그의 의견이다. 그러나 문제의 해결에 다양한 [신간소개] 국제분쟁 최선의 방어수단 '소송금지명령' [신간소개] 국제분쟁 최선의 방어수단 '소송금지명령' 국제적 분쟁에 앞서 당사자들이 계약 체결 단계에서부터 미리 전속적 국제재판관할합의 또는 중재합의를 두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분쟁이 발생하고 나면 이와 같은 합의를 의도적으로 위반하여 각자 자기에게 유리한 법정지에 소를 제기하는 경우가 있다. 이탈리아와 같이 소송 진행이 느리기로 유명한 국가의 법원에 선제적으로 소를 제기하여 상대방을 곤란에 빠뜨리는 것이 대표적인 예. 유럽에서 흔히 '이탈리아 어뢰 공격' 또는 '어뢰소송'이라고 부르는 소송전략 중 하나이다. 그 외에 다국적 특허소송에서 자신에게 보다 유 "우리가 응하지 않으면 국제재판은 열리지 않는다" "우리가 응하지 않으면 국제재판은 열리지 않는다" 2021년 5월 말 도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의 일본 지도에 독도가 포함된 사실이 언론에 의해 알려졌다. 한국 정부는 이에 대해 공식 항의하고 수정을 요청했으나, 일본은 이를 거부했다. 영토문제로 국제법 박사학위를 받은 정재민 전 판사(현 법무부 법무심의관)가 최근 국제법을 통해 독도 현대사를 조명하는 《독도는 법이다》를 출간했다. 영토주권에 대한 국제법 이론을 충실히 담아 독도 문제를 설명한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국제법상 영토귀속 판단기준을 정통 국제법 이론에 따라 입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리고 이를 통 [신간소개] 이상복 교수의 《외부감사법》 [신간소개] 이상복 교수의 《외부감사법》 2017년 9월 28일 회계투명성 강화를 위하여 외부감사법 전부개정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공포된 후 1년이 경과한 2018년 11월 1일부터 시행되었다. 1981년 외부감사법이 시행된 이후 처음으로 전부개정한 것으로, 개정의 폭이 법 제정 이래 가장 방대하고 새로운 제도가 도입되다 보니 종전의 패러다임이 많이 변경되었다.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이상복 교수가 최근 외부감사법에 대한 해설서를 펴냈다. 법률, 시행령, 외부감사규정, 외부감사규정 시행세칙 등의 주요 내용과 판례, 증권선물위원회에서 처리한 외부감사법 위반 주요 사례 [신간소개] 이상돈 · 조영석의 《자본시장형법》 [신간소개] 이상돈 · 조영석의 《자본시장형법》 이상돈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조영석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최근 《자본시장형법》을 출간했다. 저자들에 따르면, 자본시장은 부를 일구는 기회의 땅이고, '공정성'이란 상징에 투자자들이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장이다. 저자들은 "그렇기에 자본시장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역할은 형벌이라는 강력한 제재를 지닌 형법에 맡길 수 없고, 형법은 공정한 자본시장을 기키는 리바이어던(Leviathan)"이라고 갈파했다. 이어 "리바이던은 주가조작, 내부자거래, 그리고 미국 증권법의 영향 아래 도입된 사기적 부정거래를 주요 먹이로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