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펌 In] 피터앤김, '효과적인 M&A 리스크 관리' 세미나 개최 [로펌 In] 피터앤김, '효과적인 M&A 리스크 관리' 세미나 개최 4월 3일 오후 3시,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법무법인 피터앤김과 데이터 기반 리스크 솔루션과 자문을 제공하는 보험중개 및 리스크 자문 기업인 마쉬코리아가 공동 주최한 M&A 세미나가 열렸다. 국제중재 · 국제소송 전문 로펌인 피터앤김이 웬 M&A 세미나 개최냐고 얼른 생각할 수 있지만, 분쟁해결의 노하우를 통해 M&A 거래에서의 분쟁 리스크를 사전에 방지, 완화하자는 것이 이날 세미나의 목적이었다. 세미나의 주제는 '효과적인 M&A 리스크 관리'. 피터앤김의 이승민 변호사와 윤석준 변호사, 마쉬코리아의 이혜민 변호사 "외풍을 막아내는 것도 법관의 몫" "외풍을 막아내는 것도 법관의 몫" 김용철 대법원장이 1986년 4월 취임하고 나서 법관 인사발령을 한 뒤 청와대 법무수석 측에서 '어떤 지방 부장판사를 고등 부장판사로 승격시켜달라'는 요청이 왔다. 당시엔 고등부장 승진 제도가 있었다. 김 대법원장은 인사발령이 다 끝났다며 거절했다. 1년 뒤 이번엔 청와대에서 또 다른 사람을 대법관으로 추천했다. 지금 대법관이 돼 있는 사람보다 한 기수 뒤인 사람이었다. 김 대법원장은 이번에도 거절했다. 당시 대통령은 전두환 전 대통령. 엄혹한 군사정권 시절 청와대의 인사요청을 모두 거부한 것이다.법원도서관, 「법관의 [민사] 사직한 영업직원에 거래업체 미수금 청구했다가 패소 [민사] 사직한 영업직원에 거래업체 미수금 청구했다가 패소 공업용 필름업체인 A사는 영업직원으로 근무하던 B가 2022년 12월 17일 퇴직하자, B를 상대로 B가 영업을 담당한 거래업체의 미수금 등 2억 6,400여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2023가단18067)을 냈다. B는 2019년 7월부터 A사에서 이사 직급으로 근무했으며, 근무기간 동안 월급 200만원과 영업으로 발생한 월 매출의 순이익 30%를 수당으로 지급받았다.A사는 "B가 영업을 담당한 거래업체에 납품했으나 그 대금을 받지 못한 미수금이 171,880,369원에 이르고, B가 선주문하여 제품을 미리 생산했으나 B가 [형사] "승용차에 검찰 로고 붙이고 '공무수행' 위장했어도 공기호위조 · 행사죄 무죄" [형사] "승용차에 검찰 로고 붙이고 '공무수행' 위장했어도 공기호위조 · 행사죄 무죄" A는 2020년 11월 초순경 온라인 구매사이트에서, 검찰 업무표장(로고) 아래 '검찰 PROSECUTION SERVICE'라고 기재하고 그 아래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기재한 주차표지판 1개, 검찰 업무표장 아래 '검찰 PROSECUTION OFFICE'라고 기재하고 그 아래 자신의 승용차 번호를 표시한 표지판 1개, 검찰 업무표장 아래 '검찰 PROSECUTION SERVICE 공무수행'이라고 표시한 표지판 1개를 각각 주문하여 위 구매사이트 판매자로 하여금 제작하게 해 배송받은 뒤, '전두환에 사형 선고' 김영일 전 헌재 재판관 별세 '전두환에 사형 선고' 김영일 전 헌재 재판관 별세 12·12와 5·18 사건, 전두환 전 대통령 등의 특가법상 뇌물 사건 등의 1심 재판장을 맡아 1996년 8월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선고한 것으로 유명한 김영일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2월 21일 별세했다. 향년 84세.김 전 재판관은 경기고와 서울법대를 나와 제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선고한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이후 창원지법원장, 부산지법원장 등을 거쳐 1999년 헌법재판관에 임명되었다. 헌재 재판관 시절 수도이전특별법에 관한 위헌결정,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 기각결정, 호주제 [형사] 사장 몰래 배달 주문 239차례 취소한 식당 알바생, 업무방해 유죄 [형사] 사장 몰래 배달 주문 239차례 취소한 식당 알바생, 업무방해 유죄 A는 2021년 3월 1일경부터 7월 26일경까지 약 5개월 동안, B가 운영하는 부산 해운대구와 금정구에 위치한 식당의 종업원으로 근무하면서 모두 239차례에 걸쳐 합계 5,368,300원 상당의 배달 주문을 취소한 혐의로 기소됐다. A는 또 매장에 설치된 포스기의 '배달의 민족' 어플에서 60차례에 걸쳐 합계 2,570분 동안 '영업 임시 중지' 상태로 조작하기도 했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김주영 판사는 2월 8일 "피고인이 위력으로써 피해자(B)의 식당 운영에 관한 업무를 방해한 사실이 넉넉히 인정된 박성재 법무부장관 취임사 전문 박성재 법무부장관 취임사 전문 박성재 법무부장관이 2월 20일 취임했다. 박 장관은 취임사에서 "법집행은 실질과 형식이 모두 공정해야 한다"며 "특히 다수의 국민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민생사건에 대한 신속한 수사와 재판을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민생범죄 대응 역량 강화와 실효적인 재범 방지 정책을 주문하고, "전세사기, 보이스피싱범죄 그리고 이상동기 강력범죄 등 주요 민생범죄에 대하여는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철저한 범죄수익 환수, 촘촘한 범죄안전망 구축으로 범죄 대응 역량을 한층 더 높여주기 바란 [피플] 직장인 성공기 낸 스티븐 김 미국변호사 [피플] 직장인 성공기 낸 스티븐 김 미국변호사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직업은 의사다.""부모찬스 없으면 성공하기 어렵다.""흙수저는 아무리 노력해도 흙수저다."외국계 테크기업인 유니티테크놀로지스코리아 법무팀장인 스티븐 김(Stephen Kim · 41) 미국변호사는, 혹시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성공의 조건' 프레임에 갇혀있는 것이라고 갈파했다. 유리병안 벼룩처럼, 발목에 밧줄이 감긴 코끼리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만드는 '의식의 족쇄'라고 했다.서울에서 중학교를 다니다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김 변호사는 텍스사대(오스틴)에서 컴퓨터과학 '경영권 승계' 이재용 회장, 공소사실별 무죄 판단 이유 '경영권 승계' 이재용 회장, 공소사실별 무죄 판단 이유 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사건의 1심 판결 선고와 관련, 보도자료를 내고 관련 피고인까지 모두 23개로 공소사실 요지를 추려 상세한 판단 내용을 설명했다.재판부는 우선 검찰의 기소 논리는 이 사건 합병 즉,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이 이재용의 '승계작업'을 위한 목적만으로 삼성 미래전략실(미전실)의 '전단적' 결정에 따라 추진되었다는 것이라며, 이 때문에 삼성물산 주주들의 손해를 의도 ‧ 감수한 약탈적 불법 합병이고, 이미 대법원 판결 등을 통해 이러한 사 [증권] 에버레스트 캐피탈, '옵션쇼크' 손배소 패소 확정 [증권] 에버레스트 캐피탈, '옵션쇼크' 손배소 패소 확정 대법원 제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12월 21일, 2010년 11월에 발생한 이른바 '옵션쇼크' 사태로 피해를 입은 외국계 헤지펀드인 에버레스트 캐피탈 소속 펀드 7곳이 도이치은행과 도이치증권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의 상고심(2017다249929)에서 원고들의 상고를 기각,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원고들은 국외의 장외시장에서 외국 금융회사들로부터 만기일 2010. 11. 11., 행사가격 250포인트인 코스피200 지수 콜옵션을 매수했으나, '옵션쇼크' 사태로 이 콜옵션의 만기일인 2 딜로이트 안진-광장, '금융정보 자동교환 동향 및 대응' 설명회 개최 딜로이트 안진-광장, '금융정보 자동교환 동향 및 대응' 설명회 개최 최근 역외 탈세 이슈가 지속적으로 대두되는 가운데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홍종성)과 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이 1월 24일 금융투자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역외탈세 방지를 위해 마련된 금융정보 자동교환(FATCA/CRS) 이행 규정의 동향과 이행 규정의 준수를 위한 전략 수립 방안을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했다.딜로이트 안진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거래의 확대와 함께 G20과 OECD 회원국들은 정기적으로 금융정보를 상호 교환하는 협정(FATCA/CRS)을 체결하였으며, 국내 금융기관들은 해당 FATCA/CRS 이행 규정에 [리걸타임즈 선정/2023 올해의 변호사] 금융 l 강성운 변호사 [리걸타임즈 선정/2023 올해의 변호사] 금융 l 강성운 변호사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난 2023년, 법률시장에선 분야별로 명암이 엇갈리지만, 주요 로펌의 변호사들은 딜을 추진하고 분쟁을 해결하며 국내외 기업의 발전을 이끌었다. 리걸타임즈가 Corporate and M&A, 금융, 인사노무, 조세, 공정거래, 송무, 국제중재, 국제분쟁, 건설, 부동산, Family Law, 보험, 해상, IP, 게임 · 엔터테인먼트, TMT 등 기업법무의 주요 분야와 리걸테크에서 2023년을 빛낸 '2023 올해의 변호사(Lawyers of the Year)' 19명을 선정, 그들의 활약상과 성공 [Focus] 조희대 대법원장의 사법관 [Focus] 조희대 대법원장의 사법관 조희대 제17대 대법원장이 12월 11일 취임했다. 조 대법원장은 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사법부는 기본권을 수호하는 최후의 보루"라고 강조하고, "그런데 지난날 서슬 퍼런 권력이 겁박할 때 사법부는 국민을 온전히 지켜주지 못했고, 평등의 원칙을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빈부 간에 심한 차별을 느끼게 했다"고 부족함을 인정했다. 또 "모든 국민은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가지는데도 법원이 이를 지키지 못하여 국민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조 대법원장은 "불공정하게 처리한 사건이 평생 한 건밖에 없다는 것이 자랑거리가 아니라, 조희대 제17대 대법원장 취임사 전문 조희대 제17대 대법원장 취임사 전문 조희대 제17대 대법원장이 12월 11일 취임했다. 조 대법원장은 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사법부는 기본권을 수호하는 최후의 보루"라고 강조하고, "그런데 지난날 서슬 퍼런 권력이 겁박할 때 사법부는 국민을 온전히 지켜주지 못했고, 평등의 원칙을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빈부 간에 심한 차별을 느끼게 했다"고 부족함을 인정했다. 또 "모든 국민은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가지는데도 법원이 이를 지키지 못하여 국민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조 대법원장은 "불공정하게 처리한 사건이 평생 한 건밖에 없다는 것이 자랑거리가 아니라, [리걸타임즈 특집] 2023 금융규제 분야 리그테이블 [리걸타임즈 특집] 2023 금융규제 분야 리그테이블 금융규제사모펀드 불완전판매, 이상 외화송금, 대규모 횡령 등의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금융감독당국에서 금융기관 내부통제의 실효성 강화를 주문하고 있다. 특히 금융기관들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금융지주에 대하여 내부통제 통할 책임이 요청되고 임원별 책임과 권한의 내용을 사전에 문서화하는 '책무구조도'의 마련 등이 요청됨에 따라 내부통제 시스템의 보완 · 강화와 관련한 자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법무법인 광장에 따르면, 외국계 은행들 중에도 내부통제 시스템의 점검 및 경영실태 평가를 자체적으로 진행해보고자 자문을 요청하 이종석 헌법재판소장 취임 이종석 헌법재판소장 취임 이종석 헌법재판소장이 12월 1일 취임했다. 이 헌재소장은 취임사에서 "헌법재판소가 권위를 가지고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재판 독립 원칙이 지켜져야 함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 재판 독립 원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헌법재판소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관행이라는 벽 뒤에 숨어 기본권 보장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놓치지 않았는지 되돌아보고, 더 나은 미래의 헌법재판소를 만들어갈 준비를 하도록 하겠다"며 "짧은 임기를 의식하지 않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여 제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헌재 [社告] Legal Times 2023년 12월호가 나왔습니다! [社告] Legal Times 2023년 12월호가 나왔습니다! 2023년 송년호인 리걸타임즈 12월호(통권 제181호)가 나왔습니다. 정기구독자 여러분께 배송 중입니다.코로나19 엔데믹 첫해인 2023년의 기업법무시장을 결산하는 특집으로 12월호를 꾸몄습니다. Corporate and M&A부터 TMT 분야까지 16개 업무분야에 걸쳐 2023년의 시장 동향과 주요 딜, 소송, 국제중재 케이스 등을 기업법무를 수행하는 주요 로펌들의 업무사례를 통해 상세히 조명하고, 주요 로펌들의 업무분야별 리그테이블을 완성했습니다.이와 함께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내변호사단체인 인하우스카운슬포럼(IHCF)과 함 "전 세계 상대 제품 만드는 한국 기업, 글로벌 AI 규제 대비해야" "전 세계 상대 제품 만드는 한국 기업, 글로벌 AI 규제 대비해야" "한국 기업들은 기술이 뛰어나고 전 세계를 상대로 제품을 만들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려고 할 때 매우 복잡한 규제들이 존재한다는 점에 유념해야 합니다. 특히 나라마다 규제가 다르기 때문에 전 세계를 상대로 사업을 추구하는 한국 기업들은 다양한 나라의 다양한 분야에 걸친 규제를 충족할 수 있는 글로벌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Medical Doctor 학위도 취득11월 9일 디엘에이 파이퍼(DLA Piper) 서울사무소에서 만난 Danny Tobey 텍사스주 변호사는 한국에 대한 깊은 "AI는 터미네이터가 아니라 아이언맨" "AI는 터미네이터가 아니라 아이언맨" 현대 기업이 당면하고 있는 주요 법률 이슈에서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와 AI에 관련된 법률문제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특히 위 두 가지 이슈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걸쳐 규제가 진행되고 다양한 법적 문제가 제기된다는 점에서 글로벌 차원의 대응이 요구된다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중요성을 간파한 디엘에이 파이퍼(DLA Piper) 한국사무소(대표 이원조)가 지난 11월 9일 ESG와 AI 두 개의 이슈를 글로벌 차원에서 점검, 조명하는 'ESG+AI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023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화우 [2023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화우 리걸타임즈가 창간 16주년을 맞아 한국 시장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기업법무 로펌 53곳을 소개하는 '2023 로펌 디렉토리(Directory)'를 발행합니다. '2023 Law Firms in Korea'란 타이틀을 달아 한국 로펌 31곳과 외국 로펌 22곳의 한국 시장에서의 활약상을 조명했습니다. 외국 로펌 중엔 서울에 사무소를 두고 있지 않은 가운데 해외에서 서울을 오가며 자문하는 해외 로펌들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영미 로펌이 대다수를 차지한 가운데 한국 업무를 많이 수행하는 중국 로펌, 싱가포르 로 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