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사] 주거는 남편, 생활비는 아내가 책임진 맞벌이 부부 이혼 청구 기각 은행원인 김 모(여)씨는 회사원인 서 모씨와 1993년 7월 7일 결혼해 세 자녀를 두었다. 남편은 결혼 후 1년쯤 지나자 새 아파트를 분양받고 되파는 등의 방법으로 자산증식에 몰두하면서 현재 가족이 함께 거주하고 있는 임차아파트의 임대차 보증금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등 주거문제를 해결해 왔다. 생활비와 아이들 양육비는 2005년도 연봉이 9500여만으로 오른 김씨의 수입으로 거의 해결했다. 남편 서씨는 주거문제 해결 외에 아파트 관리비, 차량 구입 및 유지비용, 보험료를 부담하는 외에 외식비나 자녀들 교육비의 극히 일부만을 부담했다 [한양대] 제2회 변호사연수과정 개설 [한양대] 제2회 변호사연수과정 개설 "변호사연수과정에 등록해 주세요."한양대 법대가 6월 28일 실시되는 2차 변호사연수과정을 연다. 지난 3월 15일 실시한 1회 연수과정에 이은 제2회 연수과정이다.강의 내용은 ▲민사법 실무 ▲도산법 실무 ▲상사법 실무 ▲노동법 실무 ▲법조윤리로, 한대 법대의 김차동, 박재완, 이철송, 박수근, 박찬운 교수 등이 강의에 나선다.한양대 법대측은 "실무법조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편성했다"고 설명했다.이 과정을 마치면 연간 8시간의 변호사 의무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되는 효과도 있다. 수강료는 15만원. 뷔페식 로스쿨 도입되면, "1~2년 실무수습 거쳐 변호사 해야" 로스쿨 도입되면, "1~2년 실무수습 거쳐 변호사 해야" 내년 3월에 개원하는 로스쿨 제도와 관련, 변호사 자격 취득 후 최소 1~2년 동안 실무수습을 거쳐야만 변호사로서 독자적인 활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변협 부회장인 법무법인 율촌의 소순무 변호사는 6월 5일 일본 중앙대학 주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경우에 따라서는 능력이 부족한 변호사가 대량으로 배출됨으로 인하여 사회적 혼란이 발생할 우려가 대단히 크다"며 이같이 주장했다.'로스쿨 제도의 바람직한 운영과 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 그는 "미국의 경우 능력이 김남규 변호사 본인 ◇김남규 변호사 본인=6월 27일(금) 오후 6시30분, JW 메리어트 호텔 5층 그랜드볼룸 李 법제처장 "쇠고기 고시 위헌소지"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 이석연 법제처장은 10일 "한 · 미 쇠고기 합의는국민건강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법령, 대통령령, 부령을 통해 발효해야 한다"며 "따라서 쇠고기 장관 고시는 위헌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이 법제처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쇠고기 합의사항은 법으로 규정해야 하는데 고시로 정해 헌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쇠고기 사태에 따른 인적쇄신의 범위와 관련, "대폭적인 인적쇄신이 필요하다. 상징적인 인물을 교체하고 국민이 납득할 수 있어야 한다"며 " [로스쿨 탐방]한양대 로스쿨 [로스쿨 탐방]한양대 로스쿨 내년 3월 전국 25개 대학에서 로스쿨이 일제히 문을 연다. 새로운 체제의 법학교육이 본격 시작되는 것이다. 이미 대학마다 입학전형계획이 발표되고, 얼마 안 있으면 전국의 로스쿨 진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법학적성시험(LEET)도 치러질 전망이다. 리걸타임즈는 전국의 로스쿨을 차례대로 탐방해 새 법학교육의 내용과 비전을 소개한다. 순서는 무순이며, 대학 일정 등을 감안해 취재 순서를 잡았다. -편집자교육과학기술부에 낸 법학전문대학원 신청서에 따르면, 한양대 로스쿨은 ▲국제소송 ▲지식/문화산업 ▲공익/소수자 인권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내 횡단보도 사망사고 '영장'…처벌 강화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 차대운 기자=횡단보도를 건너던 사람을 치어 숨지게 하는 것처럼 죄질이 나쁜 교통사고를 낸 사람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구속영장이 청구되는 등 검찰의 교통사범 처리 기준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검은 10일 사망 피해자를 낸 교통사범에 대한 형사처벌을 강화하는내용이 담긴 새로운 교통사범 처리 기준을 마련, 교통사범 처리 담당 차장검사 회의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뒤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횡단보도 사망사고나 중앙선 침범 사망사고, 음주 ㆍ 무면허 사망사고 등을 낸 사람의 경우 구속 수사를 이지은 변호사 본인 ◇이지은 변호사 본인=6월 28일(토) 오후 5시, 대전엑스포컨벤션센터 교통법규 위반 283만명 특별사면 교통법규 위반 283만명 특별사면 정부는 교통법규 위반자 282만8917명의 벌점을 면제하고, 면허정지 · 취소 등 행정처분을 면제하는 대규모 사면을 6월 4일자로 실시했다.또 ▲70세 이상 고령자 52명 ▲1급 신체장애자 및 중증환자 33명 ▲임산부 · 유아대동자 · 부부수형자 9명 ▲노역수형자 56명 등 150명을 특별사면 · 감형했다.법무부는 "새 정부 출범 100일을 맞아 국민화합을 도모하고, 서민생활의 안정을 기하고자 대규모 특별조치를 실시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법무부에 따르면, 5월 26일 이전에 도로교통법령을 위반해 벌점을 받은 248만2956명의 "사내변호사는 기업의 브레이크" "사내변호사는 기업의 브레이크" 변호사의 수가 급증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변호사들의 직역은 로펌 변호사, 개업 변호사, 사내 변호사로 대별될 수 있다. 사내변호사는 다시 영리를 추구하는 사기업의 법무팀에 속하는 경우, 공익을 추구하는 공기업(공공기관 포함), 행정부나 입법부의 공무원이 되는 크게 세가지 경우로 분류될 수 있다. 행정부나 입법부의 공무원이 되는 경우에는 법안의 입안과 제정과정에 참여하는 고유의 행정관료로서의 역할과 모델이 구축되어 있다. 그러나 법률전문가인 변호사로서 동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할 수 있 일본의 '포이즌 필' 제도 일본의 '포이즌 필' 제도 일본에서는 1990년대 말부터 기업의 외국인 지분이 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하기 시작했다. 2003년 미국계 펀드가 동경증권거래소 2부 상장업체에 대하여 적대적 M&A를 시도하자 일본사회는 적대적 M&A에 대하여 우려를 표명하기 시작했다. 일본은 전통적으로 상호출자에 의한 주식상호보유제도나 신주의 제3자 배정 방식제도 등을 경영권 방어수단으로 사용하여 왔다. 그러나 이들 제도만으로는 경영권 방어에 한계가 있다는 우려에 따라, 신주예약권제도 등을 도입하였다. 일본 내 주식거래소에서 '포이즌 필'이라는 다소 생소한 개념 강민형 변호사 차남 ◇강민형 변호사 차남 원희 군=6월 21일(토) 오후 5시, 공항터미널예식장 3층 공공장소서 성추행 3번이면 구속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검찰이 지하철이나 버스 같은 공공 장소에서 성추행을 하다 3번째 이상 적발되면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하는 이른바 '성추행범 3진아웃제'를 시범 도입 운영한다. 서울중앙지검은 7일 내부 논의를 거쳐 성추행범에 대한 형사처벌 수위를 높이기로 결정하고 최근부터 시범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초범일 경우에는 벌금 300만원으로 약식기소하고 재범일 경우는 벌금형이 아닌 정식 재판에 넘기기로 했다. 더욱이 같은 전과가 2회 이상 있는 성추행범이 붙잡힐 경우에는 불구속 수사의 관행에서 벗어나 구속을 "한양 로스쿨 한국대표 사립로스쿨 될 것" "한양 로스쿨 한국대표 사립로스쿨 될 것" "한양 로스쿨은 한양대 학부생만을 위한 로스쿨이 아닙니다. 한양 로스쿨은 미래의 법률가를 꿈꾸는 전국의 우수인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한양대 법대의 이철송 학장은 한양 로스쿨의 미래 비전과 관련, 개방성부터 강조하고 나섰다. 입학전형계획에서 비법학사와 타 대학 출신 학생을 최소 40% 이상 선발한다고 공고한 것도 법에 따른 기준은 3분의 1이 최소한이지만, 보다 폭넓게 학생을 선발하자는 방침에 따라 비율을 상향조정했다고 설명했다.이 학장은 또 "한양대 법대가 그동안 국내 대학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많은 법조인을 배출해 [형사] "중대장이 중대원 젖꼭지 비틀고, 성기 때려도 군형법상 추행 아니야" 중대장이 중대 복도나 행정반 사무실에서 중대원의 양 젖꼭지를 비틀거나 잡아당기고, 손등으로 중대원의 성기를 때렸더라도 군형법상 추행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이는 군형법상 추행의 개념을 형법상의 그것과 달리 판단한 것이어 주목된다.대법원 제3부 (주심 이홍훈 대법관)는 5월 29일 중대원의 젖꼭지를 꼬집어 잡아당기는 등 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육군 모 부대 소속 장 모 대위에 대한 상고심(2008도2222)에서 검찰관의 상고를 기각, 추행과 가혹행위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고 폭행치상 등의 혐의에 대해서만 유죄 [임대차] "무주택임대아파트 세대원이 임차기간 중 집 사면 입주요건 상실" 무주택세대주용 공공임대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세대원 중 한 명이라도 임차기간 중 일시적이나마 다른 주택을 소유했다면, 임대차계약 해지사유에 해당돼 임대인이 계약을 해지하면 아파트를 비워줘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2부(주심 박시환 대법관)는 5월 29일 SH공사가 "아들이 집을 사 무주택세대주의 자격 잃었는데도 이를 속이고 공공임대아파트 임차기간을 갱신했다"며, 임차인인 김 모(62 · 여)씨를 상대로 낸 건물명도 청구소송 상고심(2008다3848)에서 SH공사의 상고를 받아들여 원고패소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취 민변, '쇠고기 수입고시 위헌' 96,071명 헌소 제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이 미국산 쇠고기와 쇠고기 제품의 수입위생조건이 위헌임을 확인해 달라고 주장하는 구 모씨 등 9만6071명의 헌법소원을 6월 5일 헌법재판소에 접수했다.단일 사건으로 헌법소원을 낸 청구인 중 가장 많은 숫자다.민변은 이에 앞서 5월 29일부터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을 전면 허용하기로 한 농림부장관의 고시에 대한 헌법소원과 효력정지가처분 신청 등을 위해 국민소송단을 모집했으며, 6월 3일 낮 12시 마감 결과 10만3476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민변은 헌법소원 청구와 관련, "고시가 검역주권을 미국 [행정] "연가허가 없이 교원평가제 반대 집회 참석한 전교조 교사에 감봉 1월, 견책 정당" 집단연가 신청이 불허되었음에도 수업을 동료교사 등에게 맡기고, 교원평가제 반대 등을 위한 전교조 집회에 참석한 전교조 교사들에게 감봉 1개월 또는 견책의 징계처분을 한 것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제12부(재판장 정종관 부장판사)는 5월 29일 A씨 등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소속 초, 중, 고 교사 6명이 "연가신청을 불허하고 무단결근으로 처리해 징계처분한 것은 잘못"이라며 서울시 교육감 등을 상대로 낸 감봉처분 등 취소청구소송(2007구합34835)에서 원고 패소판결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교원휴가업무 김영철 변호사 빙부상 ◇김영철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 빙부상=6월 6일(금) 오후 7시20분, 부산 조은강안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6월 8일(일) 오전 6시30분, (02)3404-0116 한경국 변호사 모친상 ◇한경국 변호사 모친상=6월 6일(금) 오후 1시30분,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6월 10일(화) 오전 9시30분, (02)2227-7547 이전이전이전11511152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