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기종 변호사 빙모상 ◇홍기종 변호사 빙모상=6월 17일(화), 서울삼성의료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6월 20일(금), (02)3410-6915 김황식 대법관 감사원장 내정 김황식 대법관 감사원장 내정 전윤철 전 감사원장 후임에 김황식 대법관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법관은 전남 장성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나와 제1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1974년 서울민사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판사가 돼 광주지방법원장, 법원행정처 차장을 거쳐 2005년 11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특히 독일에서 민법(물권법), 부동산등기법을 연구한 이 분야의 대가로, 부동산등기제도의 개선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법원행정처 법정심의관과 법정국장, 대법원 선임재판연구관,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법원 주변에선 지역 안배와 함께 김 대법관의 인 만화로 보는 민법 사례집 만화로 보는 민법 사례집 만화로 보는 민법 해설집이 나왔다. '만화로 보는 민법사례집'. 학원가의 스타강사인 민경호 교수와 만화영화 '달려라 하니'의 이진주 화백이 손을 잡고 펴냈다.무엇보다도 복잡한 민사문제를 만화로 간결하게 그려낸 게 특징. 만화에 이어 판례를 일목요연하게 소개하고, 수험서답게 연습문제를 실었다. ▲민법총칙 ▲물권법 총칙 ▲물권법 각칙 ▲계약법 ▲민사특별법 등 5편으로 구성돼 있다. 총 442쪽.저자는 공인중개사 수험생들을 위한 교재이지만, 법무사, 법원서기보, 감정평가사, 변리사, 주택관리사 등의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도 자 김&장, 홈페이지 대대적 개편 김&장, 홈페이지 대대적 개편 국내 최대 규모의 로펌인 김&장 법률사무소가 최근 홈페이지(www.kimchang.com)를 대대적으로 개편,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나섰다.특히 로펌들이 경쟁적으로 홈페이지 운영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김&장도 홈페이지를 새 단장하고 나서 관련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우리말과 영어, 일어, 중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6개국어로 서비스되고 있는 김&장의 홈페이지는 검색란을 별도로 운영하고, 프린트와 북마크, e메일 송신 기능 등을 제공하는 등 첨단 모습으로 새 단장한 게 특징.컨텐츠 중에선 구체적으로 영역을 나눠 소개하고 검사장회의 ㆍ 대통령만찬 '무기한 연기'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오는 20일 열릴 예정이던 전국 검사장 회의와 이명박 대통령과의 만찬 행사가 사실상 무기한 연기됐다. 법무부는 김경한 장관 주재로 20일 오전 9시∼오후 6시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제63회 전국 검사장회의'와 회의 이후 청와대를 방문해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할 것으로 예상됐던 만찬 행사가 열리기 어렵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법무부 관계자는 "엄밀히 말하자면 '20일 개최 계획'도 확정된 것이 아니어서 상황이 바뀐 것은 없지만 최근 사회 분위기 등을 고려할 때 김창홍 변호사 모친상 ◇김창홍 변호사 모친상=6월 17일(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6월 20일(금) 오전 6시, (02) 3410-6912 1천명 중 48% "법원양형 관대 ㆍ 일관성 없어"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최초의 양형기준 설정을 위해 일반 국민 1천명과 전문가 2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양형(量刑 : 형벌의 종류와 정도를 정하는 것)인식 및 형사사건 피고인 4만2천여명의 판결문과 기록을 분석한 양형자료를 15일 내놓았다. ◇"관대하고 일관성 없어"=양형인식 조사에서 일반인 중 48.2%와 전문가 중 51.2%가 '법원 양형이 관대할 뿐만 아니라 일관성이 없다'고 평가했다. 특히 판사 700명 중 64.4%와 검사 371명 중 96.8%가 '관대하다'는 의견을 냈는데 근무경력 "기업들 고객 정보 챙기는 것 보면 뿌듯" "기업들 고객 정보 챙기는 것 보면 뿌듯" "소비자들도 이젠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집단소송 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변호사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히는 법무법인 넥스트로의 박진식 변호사는 피해 구제를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우리 국민들은 자기권리 찾기에 너무 인색한 편"이라며, "피해자들의 참가가 미진하다"고 거듭 소송 참가를 호소했다. 그는 1000만명이 넘는 옥션 사고의 피해자 중 소송에 참가하는 사람은 많아야 5%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의 말대로라면, 대부분이 피해를 입고도 입을 다물고 있을 것이라는 얘기다. 박 [세종] '2008년 사법연수생 초청 설명회' 개최 [세종] '2008년 사법연수생 초청 설명회' 개최 법무법인 세종이 '2008년 사법연수원생 초청 설명회'를 갖는다.1년차 사법연수원생(연수원 39기)이 대상으로, 오는 7월 9일 10시30분 1차 설명회를 시작으로 7월 23일(10시30분), 8월 6일(10시30분) 등 3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장소는 서울시 중구 에이스타워에 위치한 세종의 6층 대회의실.'법무법인 세종과 로펌문화', '로펌변호사의 역할과 업무 및 전문변호사로서의 삶' 등에 대한 소개가 준비돼 있다.또 점심식사를 하면서 세종 소속 변호사들과 대화 할 수 있는 '선배들과의 대화'시간도 마련돼 있다.참가 [민사] "경찰이 성폭행 피해자에 모욕…국가가 배상하라" 2004년에 발생한 경남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을 조사하던 경찰관이 피해자들에게 모욕적인 말을 하고, 범인을 공개 지목하는 등 피해자들에게 수치심과 심리적 고통을 느끼게 했다. 대법원은 국가가 피해자에게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다.대법원 제1부(주심 전수안 대법관)는 6월 12일 성폭행 피해자 A양(18)과 여동생, 어머니가 "수사과정에서 경찰이 모욕적인 말과 함께 공개된 장소에서 범인을 지목하게 했고, 인적사항을 외부로 누출시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2007다64365)에서 국가 법제처 ◇과장급 전보 ▲행정법제국 법제관 김성원(金成原) ◇과장급 파견▲제주특별자치도 김경동(金敬東) **이상 6월 13일자 [민사] "펜트하우스 1박 328원은 무효"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71)이 약 25년간 연간 12만원(하루 328원)에 사용해 오던 밀레니엄서울 힐튼호텔의 집무실을 내주게 됐다.서울중앙지법 민사 36부(재판장 김흥준 부장판사)는 5월 21일 이 호텔의 소유자인 주식회사 씨디엘호텔코리아가 "집무실로 쓰고 있는 밀레니엄서울 힐튼호텔 중 A동 23층 903.04㎡ 펜트하우스를 돌려달라"며 김 전 회장을 상대로 낸 건물명도 청구소송(2007가합939)에서 원고 승소판결했다.김 전 회장이 힐튼호텔 A동 23층 부분을 집무실로 쓰기 시작한 때는 1983년 12월 이 호텔의 영업이 집단소송 봇물…새 소송문화 열리나 집단소송 봇물…새 소송문화 열리나 "옥션 사고와 관련, 2차 소송인단을 모집중입니다. 소송비용은 무료, 성공보수는 배상액의 20%를 받습니다." "하나로텔레콤 집단소송모임 카페를 개설합니다. 피해를 본 분들에게 실질적인 배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객정보 유출 등 수많은 피해자가 관련된 대형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이들 피해자들을 모아 소송에 나서는 집단소송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인터넷 문화의 확산과 함께 변호사들이 집단소송 당사자를 모으는 카페 등을 속속 개설하며 뛰어들고 있어 집단소송이 변호사 시장의 새로운 화두로 급부상하고 있 주사무소 소재지에 분사무소 설치 가능 주사무소 소재지에 분사무소 설치 가능 법무부가 6월 28일부터 시행될 개정 변호사법의 시행령안을 12일 입법예고했다.입법예고된 시행령안은 법률시장 개방을 앞두고 국내 법률사무소의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개정한 새 변호사법의 내용을 구체화한 것이다.시행령안은 주사무소의 구성원 주재요건을 '구성원의 과반수'에서 '구성원의 3분의 1'로 완화하고 있으며, 주사무소 소재지인 시 · 군 · 구에도 분사무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기존의 제한을 폐지하기로 했다. 변호사 수 증가에 따른 사무소 공간 부족을 해결하고, 법률사무소간의 합병에 따른 사무소 통폐합 문제를 손쉽게 해 변호사 1사업자당 지난해 3억9200만원 벌었다 변호사 1사업자당 지난해 3억9200만원 벌었다 변호사들이 2007년 한 해 동안 1사업자당 3억9200만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변리사는 1사업자당 6억5600만원의 수입을 올려 변호사의 2배 수준에 육박했다. 그러나 법무사는 1억 3400만원의 수입에 그쳐 경기가 좋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신학용 의원(통합민주당, 인천 계양갑)은 이같은 내용의 전문직 사업자 소득내역을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아 6월5일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관세사는 3억 3400만원, 회계사는 2억7900만원, 세무사는 2억3800만원, 감평사는 1억9백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의사들은 4억2400만 협의이혼 절차 신중해진다 협의이혼 절차 신중해진다 앞으로 부부 쌍방의 의사가 합치돼 이혼을 하려고 해도 가정법원의 안내와 이혼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1개월 또는 3개월의 숙려(熟慮)기간을 거쳐야 하는 등 협의이혼절차가 신중해진다.또 자녀의 양육과 친권자 결정에 관한 협의서나 법원의 심판정본을 받아 제출해야 한다.대법원은 6월 22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민법에 따른 협의이혼 절차를 안내하고, "성급하고 경솔한 이혼을 방지하고, 이혼 과정에서 자녀의 복리가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고려되도록 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새 민법에 따르면, 협의이혼을 하려는 부부는 먼저 가정법원이 제 이건희 前회장 "제 책임"…혐의는 부인 (서울=연합뉴스) 백나리 김태종 기자 = 경영권 불법승계 및 조세포털 혐의로 기소돼 첫 재판에 출석한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은 "모두 제 불찰이고 책임은 제가다 지겠다"고 말했지만 주요 혐의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했다. 12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민병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그는 모두진술을 통해 "모두 제 불찰이고 그에 따른 책임을 제가 다 지겠다"면서 "저와 법정에 선 사람들의 잘못이 있다면 제 책임 하에 있는 일이니 선처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말문을 서울변회, '지킴이 · 바름이변호사단' 출범 서울변회, '지킴이 · 바름이변호사단' 출범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중소기업고문변호사단, 민사소송구조변호사단 등 기존의 공익 법률서비스제도를 통합해 대국민 원스톱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서울변호사회는 이를 위해 '지킴이 · 바름이변호사단'을 출범시키기로 했으며, 6월 16일 오전 서울 서초동의 변호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단장은 신용간 부회장이 맡기로 했다. 지킴이 · 바름이변호사단은 ▲법률원조사업회 ▲인권위원회 ▲중재위원회 ▲변호사명예교사운영위원회 ▲중소기업고문변호사단 ▲당직변호사단 ▲개인파산면책지원변호사단 ▲민사소액사건지원변호사단 ▲청소년지킴이변호사단을 [형사] 새벽에 편의점서 추태부린 변호사 유죄 확정 새벽에 술에 취해 편의점에서 종업원에게 욕설을 하는 등 추태를 부린 변호사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벌금 50만원의 확정판결을 받았다.대법원 제3부(주심 이홍훈 대법관)는 6월 12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변호사 A씨(42)에 대한 상고심(2008도3146)에서 이 변호사의 상고를 기각, 벌금 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A씨는 2006년 9월 23일 새벽 2시53분쯤 술에 취한 상태로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한 편의점에 들어가 페트병 소주 1병과 담배 2갑을 주문한 뒤 종업원에게 아무런 이유 없이 "너 기분 민사집행(부동산경매)의 실무 민사집행(부동산경매)의 실무 서울중앙지법 윤경 부장판사가 '민사집행(부동산경매)의 실무'를 펴냈다.윤 부장은 민사집행법의 대가로, 총 1500쪽이 넘는 이 책에서도 깊이가 느껴진다.서울중앙지법에서 집행전담업무를 처리하면서 접한 민사집행의 실무상 문제점을 하나하나 풀어냈다. 또 현행 민사집행법이 시행된 이후 개정된 예규와 변경된 대법원 판례를 빠짐없이 정리해 넣었다.부동산강제경매신청서, 보정명령문, 청구이의 소장 등 실무에서 실제 사용되는 양식을 곁들인 것은 이 책의 또 다른 장점. 서울중앙지법 황적화 부장판사는 서평에서 "정연하게 집대성된 방대한 분량과 이전이전이전114111421143114411451146114711481149115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