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변호사 출신 장진영 후보 '세무사 경력' 게재 논란 변호사 출신 장진영 후보 '세무사 경력' 게재 논란 세무사 자격시험에 합격하지 않은 변호사 출신 국회의원 후보자의 '세무사 경력' 게재와 관련,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라고 판단한 데 대해 대한변협이 4월 8일 유감을 표명하고 시정을 촉구했다.변협은 4월 8일 (1)세무사법에 의하여 세무사의 자격을 부여받은 자이고, (2)변호사로서 세법 및 관련 법령에 대한 해석 · 적용을 함에 있어서 필요한 전문성과 능력도 갖추고 있으며, (3)특히 세법 및 관련 법령에 대한 해석 · 적용에 있어서는 일반 세무사보다 법률사무 전반을 취급 김석환 교수, 한국세법학회 회장 취임 김석환 교수, 한국세법학회 회장 취임 김석환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1월 1일 한국세법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말까지다.김 신임 회장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Washington Univ. in St. Louis)에서 석사과정(LL.M.)을 수료하고 서울대에서 조세법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9년부터 강원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대법원 재판연구관, 조세심판원 비상임심판관,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등을 역임했다.한국세법학회는 1986년 한국세법연구회로 창립된 이래 40여년 가까이 조세법 분야를 연구 납세자연합회, 제12회 납세자 권익상 시상 납세자연합회, 제12회 납세자 권익상 시상 한국납세자연합회(회장 박훈 서울시립대 교수)가 1월 19일 오후 법무법인 율촌 Lecture Hall에서 '제12회 납세자 권익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납세자연합회는 1999년에 국내 최초로 설립된 국내 유일 사단법인 납세자단체로, 납세자 권익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탁월한 업적을 남긴 개인 또는 단체에게 납세자 권익상을 수여하고 있다.이날 선정된 수상자는 ▲입법분야 윤창현 국회의원 ▲세제분야 정정훈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세정분야 변혜정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세무분야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 ▲언론분야 유일지 세정일 [의료] "신장암 수술하다가 췌장까지 일부 절제…가천대 길병원, 배상하라" [의료] "신장암 수술하다가 췌장까지 일부 절제…가천대 길병원, 배상하라" 인천지법 민사1-2부(재판장 박정운 부장판사)는 11월 9일 인천에 있는 가천대 길병원에서 신장암 수술을 받다가 췌장 일부가 절제되어 소실된 세무사 A(64)씨가 길병원 측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의 항소심(2022나64979)에서 길병원 측의 손해배상책임을 인정, "피고는 원고에게 치료비와 위자료 등 모두 1,7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A씨는 길병원에서 2018년 8월 3일과 9월 8일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 후 신장암(의증)과 대동맥 주위 림프절 비대로 림프절 전이(의증) 소견을 받았고, 이후 최종적으로 왼쪽 신 [2023 Law Firms in Korea] 김앤장 법률사무소 [2023 Law Firms in Korea] 김앤장 법률사무소 리걸타임즈가 창간 16주년을 맞아 한국 시장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기업법무 로펌 53곳을 소개하는 '2023 로펌 디렉토리(Directory)'를 발행합니다. '2023 Law Firms in Korea'란 타이틀을 달아 한국 로펌 31곳과 외국 로펌 22곳의 한국 시장에서의 활약상을 조명했습니다. 외국 로펌 중엔 서울에 사무소를 두고 있지 않은 가운데 해외에서 서울을 오가며 자문하는 해외 로펌들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영미 로펌이 대다수를 차지한 가운데 한국 업무를 많이 수행하는 중국 로펌, 싱가포르 로 전문직 중 변호사만 소득 뒷걸음질 전문직 중 변호사만 소득 뒷걸음질 의사,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등 전문직 종사자 중 변호사만 소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전문직 종사자 업종별 사업소득 백분위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1년 모두 9개의 전문직 업종 중 의료업종 종사자의 1인당 평균 사업소득이 2억 6,9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회계사업종 종사자가 1억 1,800만원으로 뒤를 이었으며, 변호사업종 1억 1,500만원, 변리사업종 9,300만원, 세무사업종 8,100만원, 관세사업종 6,400만원, 법무사업종 4,800만 [로펌 In] 화우, '세무조사 대응' 세미나 개최 [로펌 In] 화우, '세무조사 대응'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 화우가 5월 25일 서울 강남의 아셈타워에 위치한 화우연수원에서 '세무조사의 실무상 문제와 대응요령'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25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는, 화우에 근무하는 국세청 조사국 출신의 베테랑 세무사와 변호사, 회계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제1세션에서 '중복세무조사의 법적 문제'라는 주제로 발표를 맡은 허시원 변호사는 화우에 입사하기 전 삼일회계법인 감사본부 복합서비스팀에서 공인회계사로 근무한 경험이 있다. 허 변호사는 중복세무조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유경란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유경란 변호사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주자 97명을 선정, '2023 Rising Stars of Korean Law Firm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로펌의 미래를 이끌 97명의 다양한 전문성과 업무사례, 클라이언트 평가 등 그들의 돋보이는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서울대 경영학과 재학 중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공인회계사 출신 변호사로, 삼일회계법인에서 근무하다가 로스쿨 제도가 도입되자 다시 서울대 로스쿨에 입학해 변호사가 된 주인공이다. 5년간 회계법인에서 근무하면서 다양한 기업에 대한 풍부한 회계감사 경 제8회 조세법률문화상에 안경봉 교수 제8회 조세법률문화상에 안경봉 교수 안경봉 국민대 법대 교수가 2월 16일 열린 한국세법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제8회 조세법률문화상을 받았다. 조세법률문화상은 한국세법학회가 조세 법률문화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후원한다.이번에 상을 받은 안경봉 교수는 서울대 법과대학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2001년부터 국민대 법대 법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안 교수는 한국세법학회 회장, 한국국제조세협회 이사장 등 각종 조세 학술단체의 회장과 조세심판원 비상임 심판관을 역임했으며, 조세법과 정책에 관한 [Special Report] 코로나 팬데믹 3년째의 기업법무시장 [Special Report] 코로나 팬데믹 3년째의 기업법무시장 코로나19 3년째. 팬데믹이 종착점에 접근하고 있지만 법률시장의 모습은 코로나19의 향배와는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전 세계적인 금리인상과 경기 위축에 M&A 거래가 전년 대비 줄어들고 IPO나 채권발행 등 자본시장도 예전 같지 않은 모습이다. 그러나 로펌 변호사들에 따르면, 소송 등 분쟁의 규모가 커지고 복잡해지고 있으며, 규제 관련 일감이 꾸준히 의뢰되는 등 2022년의 법률시장 경기는 양호한 편이라고 한다. 로펌과 변호사들의 관심은 오히려 내년으로 향하고 있다.또 중소 전문 로펌, 부티크 로펌들의 활약이 한국 법률시장의 [행정] "세무사법 위반 벌금형 확정됐으면 벌금 안 냈어도 등록 취소 적법" [행정] "세무사법 위반 벌금형 확정됐으면 벌금 안 냈어도 등록 취소 적법" 세무사법 7조 2호는 "세무사가 '4조 각 호의 결격사유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게 된 경우' 그 등록을 취소한다"고 규정하고, 같은 법 4조는 10호에서 '세무사법에 따른 벌금의 형을 받은 자로서 그 형의 집행이 끝나거나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3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을 들고 있다. 여기서 세무사법 위반 혐의로 벌금형이 확정되었으나 아직 벌금을 납부하지 않은 세무사에 대해 한국세무사회가 세무사 등록을 취소할 수있을까?대법원 제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11월 10일 세무사법 위반 혐의로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세움, M&A 자문 3위…크로스보더 자문도 활발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세움, M&A 자문 3위…크로스보더 자문도 활발 블룸버그 집계 올 3분기 누적 M&A 리그테이블에서 법무법인 세움이 김앤장, 광장에 이어 거래건수 3위를 차지했다. 올 들어 9개월간 세움이 자문한 M&A 거래는 모두 71건. 벤처투자 등 M&A 거래가 지난해에 비해 위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형 로펌들을 압도하는 고무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부티크 로펌 중에선 단연 세움이 M&A 자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9월까지 M&A 자문 71건 수행세움은 지금부터 10년 전인 2012년 스타트업 · IT 기업을 위한 로펌으로 설립되어 벤처 업계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왔다. 스트라드비젼, 마켓보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화우, "화우 문 두드리는 고객 · 전문인력 늘어"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화우, "화우 문 두드리는 고객 · 전문인력 늘어" 2003년 송무가 발달했던 법무법인 화백과 기업자문 분야에서 탄탄한 경쟁력을 자랑하던 법무법인 우방이 합쳐 탄생한 법무법인 화우는 약 20년이 지난 지금도 송무 로펌과 자문 로펌의 이상적인 합병 사례로 자주 얘기된다. 합병 20주년을 한 해 앞둔 2022년 송무, 자문 양 분야에서 보고되는 다양한 성과가 이를 잘 말해준다.메디톡스 사건 17전 16승화우는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손실 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 최고경영진에 내린 문책경고 등 징계처분 취소소송에서 지난해 1심에서 징계처분을 모두 취소하라는 승소판결 법무법인 세움, '세움 택스' 설립 법무법인 세움, '세움 택스' 설립 스타트업 전문인 법무법인 세움이 9월 28일 세무사무소인 '세움 택스(SEUM Tax)'를 설립, 스타트업을 포함한 IT기업을 상대로 세무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세움 택스는 법무법인 세움에서 가상자산 과세 업무를 담당한 김지호 세무사와 새로 영입된 김란 세무사를 주축으로 운영되며, 장부기장, 세무신고를 비롯한 가상자산 세무 자문과 컨설팅, 조세쟁송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이에 앞서 세움은 지난해 4월 윤경민 변리사를 주축으로 특허법인 세움을 설립, 스타트업을 겨냥한 지식재산권(IP) 서비스를 표방한 바 있다 [민사] "세무사 용역비 채권 소멸시효는 10년" [민사] "세무사 용역비 채권 소멸시효는 10년" 세무사의 세무대리 업무에 대한 용역비 채권의 소멸시효는 10년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8월 25일 A씨가 "지급명령에 따른 용역비 채권의 강제집행을 불허해달라"며 세무사 B씨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1다311111)에서 이같이 판시, 민법 163조 5호를 유추적용해 세무사의 용역비 채권의 소멸시효를 3년으로 본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지법으로 되돌려보냈다. 법무법인 로캡이 원고를 대리했다.민법 163조 5호는 '변호사, 변리사, 공증인, 공인회계사 및 법무사의 직무에 관한 세법학회, '지방세 쟁송의 쟁점과 과제' 포럼 개최 세법학회, '지방세 쟁송의 쟁점과 과제' 포럼 개최 한국세법학회 지방세위원회가 9월 20일 '지방세 쟁송의 쟁점과 과제'라는 주제로 제2회 지방세포럼을 개최한다.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종로구 청진동 디타워에 위치한 법무법인 세종 2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포럼은 2개의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제1주제인 '지방세 불복의 흐름과 쟁점' 논의는 조춘 변호사(법무법인 세종)가 사회를 맡아 심우돈 과장(강동세무서)이 발표에 나선다. 이어 김해마중 변호사(김앤장 법률사무소), 노미리 교수(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가 토론에 참여한다.제2주제인 '지방세 소송의 세법학회, '부동산세제의 주요 쟁점' 하계학술대회 개최 세법학회, '부동산세제의 주요 쟁점' 하계학술대회 개최 한국세법학회(회장 백제흠)가 6월 17일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에서 '제28회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하계학술대회의 주제는 '부동산세제의 주요 쟁점'.한국세법학회 기획이사인 허 원 고려사이버대 교수가 전체사회를 맡아 김낙회 전 관세청장이 '새정부 부동산세제의 기본방향'을 주제로 기조강연 할 예정이며, 이어 박 훈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 원장이 '세법상 주택 개념과 그 범주'를 주제로, 이중교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부동산 공시가격의 과세상 활용의 문 올 로스쿨 합격자 중 회계사 19명, 변리사 8명 올 로스쿨 합격자 중 회계사 19명, 변리사 8명 3월 30일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학년도 전국 25개 로스쿨의 전체 합격인원은 전년에 비해 16명 증가한 2,142명으로, 그 중 162명(7.56%)이 신체적 · 경제적 · 사회적으로 열악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전형 선발 케이스다.자교출신이 405명(18.91%), 타교출신이 1,737명(81.09%)이 선발되었으며, 출신계열별 현황은 사회계열이 624명(29.13%), 상경계열이 502명(23.44%), 인문계열 409명(19.09%), 법학계열 175명(8.17%)으로 집계되었다. 이외에도 '신정부 출범 정책방향' 웨비나에 기업들 관심 뜨겁다 '신정부 출범 정책방향' 웨비나에 기업들 관심 뜨겁다 주요 로펌들이 앞다퉈 새 정부의 정책방향을 전망하는 웨비나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법무법인 율촌이 3월 16일 첫 테이프를 끊었다. "신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방향 변화와 기업의 대응방안"이란 주제를 내걸고 열린 이번 웨비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사항을 중심으로 신정부의 정책 방향을 전망하고 기업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사전신청만 1,500명이 넘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웨비나는 한승혁 변호사가 전체 사회를 맡아 모두 6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금융 및 디지털 신산업 분야 관련 정책방향"을 다 임승순 변호사, 조세법률문화상 수상 임승순 변호사, 조세법률문화상 수상 한국세법학회(회장 백제흠)가 2월 10일 "2021 조세법 판례의 동향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139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정기학술대회 후 법무법인 화우의 임승순 변호사에게 제7회 조세법률문화상을 시상했다.조세법률문화상은 한국세법학회가 우리나라 조세법률문화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다고 인정되는 개인 또는 단체에게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후원을 받아 수여하는 상으로, 임 변호사는 현재 21판까지 발간된 저명한 조세법 교과서인 조세법(박영사)의 저자로 유명하다. 또 십 수편에 달하는 우수한 논문들을 발표하고, 1997년 경 한국 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