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펌 In] 위어드바이즈 변호사 5명 세종 합류 [로펌 In] 위어드바이즈 변호사 5명 세종 합류 로펌간 경력변호사의 이동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법무법인 세종이 특히 인재영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법무법인 세종은 그동안 기업법무 부티크라고 할 수 있는 법무법인 위어드바이즈에서 활동해온 정연아, 박준용, 김영주, 배태준, 안준규 등 5명의 변호사를 3월 2일자로 영입했다고 3월 22일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ICT와 금융 등의 분야에서 경험을 축적한 중견변호사들로, 그동안 대형 로펌에서 부티크 로펌으로의 이동이 하나의 트렌드를 형성했다면, 이번 사례는 반대로 부티크 로펌의 변호사들이 대형 로펌으로 옮긴 역이동 사례여서 한층 주목된다. [노동] '총괄임원으로 재심위 구성' 규정 어긴 해고 무효 [노동] '총괄임원으로 재심위 구성' 규정 어긴 해고 무효 인사위원회 규정이 기능별 총괄임원으로 재심위원회를 구성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총괄임원이 아닌 상무와 부문장이 포함된 재심위원회에서 징계해고를 결정했다면 무효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11월 26일 A씨 등 코카콜라음료에서 해고된 3명이 "해고를 정당하다고 판단한 중앙노동위원회의 재심판정을 취소하라"며 중노위원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17두70793)에서 이같이 판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보냈다. 법무법인 여는이 원고들을, 피고보조 [Best Law Firms in Korea] 글로벌 네트워크 발달한 DLA Piper [Best Law Firms in Korea] 글로벌 네트워크 발달한 DLA Piper 이원조 한국 총괄대표가 이끄는 DLA Piper 서울사무소는 한국어가 유창한 한국계 미국변호사 5명의 적지 않은 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2014년 6월 문을 열어 꾸준히 업무가 증가하며 발전한 결과로, 서울에 나와 있는 다른 영미 로펌들과 비교해도 상당한 규모의 서울사무소로 통한다.DLA Piper에선 특히 서울사무소의 변호사들이 한국어를 포함해 여러 개의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고, 한국에서 매우 소중한 업무경험을 쌓아 한국의 비즈니스 문화에 아주 익숙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외자협 초대 회장 역임서울에 나와 있는 외국 로펌들의 [리걸타임즈 스페셜리포트] IBA 세션=The role of institutional lenders and investors in promoting social and environmental responsibility [리걸타임즈 스페셜리포트] IBA 세션=The role of institutional lenders and investors in promoting social and environmental responsibility 차주(借主)에 의해 야기된 환경오염 등에 대해 돈을 빌려준 국제금융기관 등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 IBA 서울총회 사흘째인 9월 24일 오전 진행된 "The role of institutional lenders and investors in promoting social and environmental responsibility" 세션에선 최근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이 문제에 대해 서로 다른 각국의 법률시스템과 지속가능한 경제발전과 환경유지라는 측면에서 열띤 논의가 있었다.특히 한국변호사로서 아시아개발은행(ADB) 내 신용보증 AIIB 리걸 컨퍼런스에 다녀와서 AIIB 리걸 컨퍼런스에 다녀와서 필자가 지난 10월 필리핀을 출발하여 북경에서 열린 AIIB(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리걸 컨퍼런스로 향하는 발걸음은 무척 가볍고 조금 설레이기까지 했다. 2012년 아시아개발은행(ADB) 내 신탁펀드로 설립된 신용보증투자기구(CGIF)의 법률총괄임원(GC)을 맡아 필리핀으로 건너온 지 6년째, 서울을 경유하는 출장은 고향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어 늘 반가운 데다, 본사가 북경에 있는 AIIB 방문은 처음이라 기대를 한가득 안은 가을 출장이었다."착한 지배와 국제금융기구(Good Governance and Modern Internati [社告] LegalTimes 2017년 7월호가 나왔습니다! LegalTimes 2017년 7월호(통권 108호)가 나왔습니다! 정기구독자 여러분께 배송 중에 있습니다.현직 판사이면서 IT 혁신의 현장을 열심히 전파하고 있는 강민구 법원도서관장, 아시아개발은행 내 신탁기금의 법률총괄임원으로 진출한 박진순 변호사, 설립 14년만에 '미 200대 로펌'에 진입한 코브레앤김의 김상윤 대표변호사 등 법조 선구자 여러 명을 만나보았습니다.강 관장은 IT 기술의 활용과 함께 생각근육을 증진시키자며 아날로그 콘텐츠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국제기구에서 활약하는 유일한 한국변호사라고 할 수 있는 'CGIF 초대 GC' 박진순 변호사 'CGIF 초대 GC' 박진순 변호사 "한국변호사들이 국제기구에 많이 진출했으면 좋겠어요. 특히 얼마 전부터 아시아 지역에 국제기구가 많이 설립되고 있는데, 한국변호사들이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2012년 아시아개발은행(ADB) 내 신탁펀드로 설립된 신용보증투자기구(CGIF)의 법률총괄임원(GC)으로 재직하고 있는 박진순 변호사는 사법연수원을 23기로 수료한 한국변호사로, 국제기구 근무라는 독특한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CGIF 법무실에서의 역할은 일반 회사의 사내변호사 업무와 별반 다르지 않다. CGIF가 제공하는 회사채 보증과 관련, 보증 대상 프 교포변호사들 국제기구 진출 활발 교포변호사들 국제기구 진출 활발 아시아 지역의 국제기구에서 활약한 한국변호사로는 ADB 창립멤버로 합류해 법률총괄임원(GC)까지 오른 정천표 박사를 빼놓을 수 없다. 그는 행정고시와 사법고시 양과에 합격하고 예일대 로스쿨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은 전설적인 인물로, ADB 근무를 마친 후엔 김앤장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다. 이어 5년 전 CGIF에 합류한 박진순 변호사가 아시아 지역의 국제기구에 진출한 두 번째 한국변호사. 박 변호사는 김앤장 시절 정 박사와 함께 근무하기도 했다.국제기구에서 활동하는 한국변호사는 많지 않지만, 한국계 영미 변호사들은 활발하게 국제기구로 인하우스의 외부로펌에 대한 기대 인하우스의 외부로펌에 대한 기대 세션 1'클라이언트의 기대와 규제 변화(Client Expectations and regulatory changes as drivers for new approaches of law firms in Asia)'를 주제로 내건 1세션에선 기업체 변호사 입장에서 '외부 로펌에 대한 기대'(표 참조) 등에 대해 상세한 내용을 소개한 삼성전자 이계성 상무의 발표가 화제가 됐다.이 상무는 외부에서 기업에 자문을 제공하는 로펌들에게 무엇보다도 선제적이면서도 신속한 대응을 주문하고, 고용된 총잡이가 아니라 "내가 모든 책임을 지고 모든 세계 100대 법무총괄임원들 지난해 현금만 평균 209.5만$ 받아 세계 100대 법무총괄임원들 지난해 현금만 평균 209.5만$ 받아 법률전문매체인 Corporate Counsel이 '포춘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법무총괄임원(General Counsel, GC)의 2014년 보수를 조사, 분석한 결과를 최근 내놓았다. 이 매체가 보도한 '2015 GC Compensation Survey'에 따르면, 상위 100명의 2014년 평균 보수는 전년 대비 6.2% 증가한 209만 5191달러. 스톡옵션 등은 제외한 수치로, 보너스를 제외한 기본보수 평균은 70만 6453달러다.전체적으로 보아 금융위기로 침체됐던 시기가 물러가고 법무총괄임원의 책임과 영향력이 [社告]LegalTimes 2014년 8월호가 나왔습니다! LegalTimes 2014년 8월호(통권 73호)가 나왔습니다.Corporate Counsel이 '포춘 500대 기업'을 조사해 보도한 법무총괄임원 즉, General Counsel의 보수 수준과 대한변협이 설문조사를 통해 짚어본 변호사들의 근로시간과 휴일근무 등 근로 현실, 상반기 M&A 법률자문 순위, 로펌별 대기업 사외이사 진출 현황 등 의미 있는 다양한 정보를 분석해 8월호를 만들었습니다.또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미 파산법원이 도산 기업들의 파산 및 회생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해 왔으며, 세월호 참사에서 문 법무총괄임원 리걸타임즈 8월호를 만들면서 가장 관심 있게 읽은 글은 법무총괄임원 즉, General Counsel(GC)의 보수에 관한 기사이다. 법률매체 Corporate Counsel이 설문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포춘 500대 기업' GC들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121만 1608달러.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은 무려 582만 7000달러를 받았다. 특히 기본급과 보너스를 합친 현금보수만 그렇다는 것이고, 여기에 스톡옵션 등 주식으로 받는 가치를 더하면 GC들의 연봉은 Corporate Counsel이 분석한 수준을 훨씬 상회하게 된다. 5 법무총괄임원, 평균 1,271,867$ 받아 법무총괄임원, 평균 1,271,867$ 받아 세계적인 기업의 법률총괄임원(General Counsel, GC)들은 보수를 얼마나 받을까. 법률전문매체인 Corporate Counsel이 '포춘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해 최근 보도한 "2014 GC Compensation Survey"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GC는 GE의 Brackett Denniston III. 2013년 조사에서도 1등을 했던 그는 기본급여 165만달러에 보너스 417만 7000달러를 포함 모두 582만 7000달러를 받았다.2위는 545만 6840달러를 받은 Bank of 알리안츠생명 신임 사장에 이명재 변호사 내정 알리안츠생명 신임 사장에 이명재 변호사 내정 사내변호사들의 모임인 인하우스카운셀포럼(IHCF) 회장을 역임한 이명재(46) 미국변호사가 알리안츠생명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내정됐다.현재 알리안츠 그룹 아 · 태지역본부 마켓매니지먼트, 법무&준법 담당 총괄임원인 그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 사장으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며, 2013년 2월 1일 서울에서 취임한다. 이명재 사장 내정자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뉴욕 시러큐스대에서 MBA를 취득했다. 이어 러트거스대 로스쿨(J.D.)을 졸업하고 뉴욕 및 뉴저지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그는 휴렛팩커드 등을 거쳐 2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