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민사] "코로나로 피해 본 CJ CGV에 임대료 20% 감액하라" [민사] "코로나로 피해 본 CJ CGV에 임대료 20% 감액하라" 코로나로 영화관 영업에 지장을 받아 피해를 본 CJ CGV에 건물주가 임대료 20%를 감액해 주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민사25부(재판장 송승우 부장판사)는 7월 15일 서울 광진구에 있는 건물을 임차해 영화관을 운영하고 있는 CJ CGV가 "차임을 50% 감액해 달라"며 건물주인 하나은행을 상대로 낸 소송(2022가합500289)에서 이같이 판시, "2020. 6.분부터 2022. 4.분까지 기지급 차임 43억 1,200여만원에서, 20% 감액 후의 차임 42억 700여만원을 뺀 1억 400여만원을 피고가 원고에게 [Special] 외국변호사 특집=지용천 중국변호사 [Special] 외국변호사 특집=지용천 중국변호사 법무법인 태평양의 지용천 중국변호사는 한국 로펌 중국팀에서 활동하는 중국변호사 중 1세대쯤에 해당하는 변호사다. 2004년 초 태평양에 합류해 그해 가을 설립인가를 받은 북경사무소 출범 준비부터 힘을 보태며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 중국 기업의 한국 투자를 이끄는 최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다.中 기업 한국 투자 자문 활약구체적인 자문 내용은 한중간 경제교류의 향배에 따라 변화가 적지 않았다. 태평양에 합류한 초기부터 약 10년간은 줄지어 이어진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 즉, 아웃바운드 거래에서 바쁘게 움직였다면 2015년쯤부턴 반대로 중 [리걸타임즈 특집=2019 Lawyer of the Year] Corporate & M&A l 이경윤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2019 Lawyer of the Year] Corporate & M&A l 이경윤 변호사 이경윤 변호사는 외환위기(IMF) 직후인 1998년부터 20년 넘게 M&A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M&A역사의 산증인과 같은 변호사다. 이 변호사는 "운 좋게도 M&A 거래의 발전단계마다 다양한 거래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지난 20년을 회고했다. 이 변호사가 해군법무관 근무를 마치고 김앤장에 입사한 것은 외환위기가 본격화되던 1998년 봄으로, 한국의 많은 기업에서 부족한 달러를 확보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사업을 내다 팔면서 로펌마다 M&A 자문으로 정신없이 바쁠 때였다. 이 변호사는 "입사하자마자 한 3년 시쳇말로 굴러가며 [민사] "시 · 청각 장애인들에게 화면해설 · 자막 제공하라" 시 · 청각 · 언어장애인들이 화면해설과 자막 등을 제공하라며 영화관들을 상대로 소송을 내 이겼다.서울중앙지법 민사28부(재판장 박우종 부장판사)는 12월 7일 김 모씨 등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 오 모씨, 청각 · 언어장애인 함 모씨 등 모두 4명이 CJ CGV와 롯데쇼핑, 메가박스 등을 상대로 낸 차별구제청구소송(2016가합508596)에서 "피고는 원고들에게 화면해설과 자막, FM 보청기 등을 제공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 또 "웹사이트를 통하여 화면해설 또는 자막을 제공하는 영화와 그 상영관 및 상영시간 그 밖에 장 [공정] '가족회사 일감몰아주기' CJ CGV 과징금 71억 정당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동생 회사에 일감을 몰아준 CJ CGV에 71억 7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것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행정6부(재판장 이동원 부장판사)는 10월 25일 영화상영관 사업자인 CJ CGV가 "시정명령 71억 7000만원의 과징금납부명령을 취소하라"며 공정위를 상대로 낸 소송(2017누37675)에서 시정명령에 대한 청구는 각하하고, 과징금 부과에 대한 취소청구는 "이유 없다"고 기각했다. CJ CGV는 이 회장의 동생 재환씨가 2005년 7월 스크린광고 영업대행사인 재산커뮤니케이션즈를 설 '2016 올해의 변호사'M&A 정준혁 변호사 '2016 올해의 변호사'M&A 정준혁 변호사 "비록 올해 M&A 시장이 작년만큼 활발하지는 않았지만, 시장 자체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 기업들이 해외기업을 인수하는 아웃바운드 M&A 등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전망합니다."법무법인 세종에서 10년째 활약하고 있는 정준혁 변호사는 외모에서 풍기는 인상처럼 M&A 시장을 매우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중국, 일본 기업들처럼 한국 기업들도 당장은 아니더라도 외국 기업 등을 인수하며 보다 적극적으로 해외진출을 도모할 것이라는 게 그의 의견. 그는 또 "우리나라는 지난 20년간 투자와 투자회수(exit)가 검증된 2016 국제무역 · 해외업무 분야 리그테이블 2016 국제무역 · 해외업무 분야 리그테이블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자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전망으로 앞으로 통상 분야에 많은 법률자문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한국 기업의 해외진출, 해외투자가 꾸준히 이어지며 이에 관한 자문이 한국 로펌들의 새로운 시장으로 중시되고 있다. 로펌들은 동남아는 물론 이란, 두바이까지 해외사무소를 열어 진출하고 있으며, 국제중재, 해외건설사업, 금융 등 본사의 전문성과 연계한 시너지를 추구하고 있다. 한편 아웃바운드 M&A 등은 외국 로펌과의 직접적인 경쟁에 부닥치는 분야여서 한국 로펌의 역량 강화가 특히 요구되고 있다. 대형 로펌의 한 2016 업무분야별 리그테이블 국내 시장 위축…로펌 해외진출 활발 2016 업무분야별 리그테이블 국내 시장 위축…로펌 해외진출 활발 수많은 사건과 함께 한 해가 저문다. 2016년의 법률시장은 어땠을까. 주요 로펌의 변호사들에 따르면,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 거래가 위축된 한 해로 기록되고 있다. 반면 대기업 등이 관련된 형사사건이 빈발하고, 공정거래위원회와 국세청 등이 활발하게 움직이며 변호사들의 발빠른 대응이 빛을 발한 분야도 적지 않다. 장기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조선, 해운 쪽에선 대우조선해양과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며 이에 관련된 채권 신고와 뒤처리 등 수많은 자문이 이어지고 있다. 또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해외투자가 계속 2016 올해 우리 로펌은…법무법인 세종 2016 올해 우리 로펌은…법무법인 세종 한국 로펌들이 경쟁력을 강화하며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기업구조조정, 무역구제, 핀테크 등 의뢰인의 수요를 쫓아 전문팀을 신설하고, 연구개발, 혁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가 하면 해외사무소 개설 등 경쟁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리걸타임즈가 주요 한국 로펌의 올해 발전상을 조명했다. 시장개방 5년을 맞은 2016년, 한국 로펌들의 화두 중 하나는 글로벌 경쟁력의 제고다법무법인 세종은 올해 공정거래팀에서 가장 큰 낭보가 터졌다. 올 4월 워싱턴에서 개최된 'GCR Annual Awards'에서 아시아 · 태평양, 중동, [지재] "영화 상영 때마다 영화음악 저작권료 낼 필요 없어" 영화를 상영할 때마다 영화음악에 대한 별도의 저작권 사용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1월 14일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영화음악 공연사용료 15억 30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복합상영관을 운영하는 CJ CGV(주)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14다202110)에서 원고의 상고를 기각,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 원심을 확정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2011년 5월 CJ CGV와 롯데쇼핑 주식회사를 비롯한 국내의 복합상영관을 운영하는 회사들을 상대로 영화에 사용된 음악저 2011 한국 로펌업계 업무분야별 경쟁력 분석 2011년 올해는 한국 로펌들에게 특히 의미있는 해라고 해야 한다. 영, 미 로펌 등에게 시장을 활짝 열어젖힌 시장개방의 원년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7월 1일 한 · EU FTA가 발효된 데 이어 한 · 미 FTA도 양국 의회에서 비준돼 이르면 내년 1월 1일 발효를 앞두고 있다. 1년 6개월후 제휴 가능영, 미 로펌들이 한국에 사무소를 열고 진출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국내 로펌들끼리의 리그는 올해가 마지막이다. 더구나 단순히 영, 미 로펌이 시장의 경쟁자로 추가되는 정도로 생각한다면 단견이 될 수 있다. 유럽 로펌은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