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용자 1명당 거실면적 2.58㎡로 확대 수용자 1명당 거실면적 2.58㎡로 확대 앞으로 신 ㆍ 증축 ㆍ 개축되는 교정시설의 혼거실 1인당 거실면적이 기존의 2.48㎡에서 가로10cm, 세로1m씩 0.1㎡ 늘어난 2.58㎡로 확대된다. 또 1인실은 3.2㎡로 유지된다.10일 법무부가 최근 개정해 시행에 들어간 '법무시설기준규칙'(법무부훈령)에 따르면 이같은 거실확대는 현재 신축 중인 영월 · 밀양 · 해남의 교정시설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법무부는 "산업자원부가 실시한 2004년도 제5차 한국인 인체지수 조사 사업용역결과 식생활 개선 등에 따른 체형 향상에 따라 3인 이상 혼거실의 경우 기존보다 가로 폭을 1 전병연 변호사 상배 ◇전병연 변호사(고시 8회) 상배=11월20일(월) 오후 11시45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3호실, 발인 11월23일(목) 오전 4시, (02)392-3299 백석기 변호사 별세 ◇백석기 변호사(연수원 13기) 별세=11월17일(금) 오전 8시53분,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11월19일(일) 오전 9시, (02)3779-2194 정경원 · 정경오 변호사 부친상 ◇정경원(연수원 24기) · 정경오(연수원 33기) 변호사 부친상=11월17일(금) 오전, 광주광역시 미래로21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1월19일(일) 오전, (062)450-1402 박흥수 변호사 본인 ◇박흥수 변호사(연수원 32기) 본인=12월17일(일) 오후 3시, 센트럴시티컨벤션센터 5층 체리홀 이정락 변호사 차남 ◇이정락 변호사(고시 13회) 차남 영채 군=11월23일(목) 오후 12시30분,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예식장 3층 金榮一 변호사 차녀 ◇金榮一 변호사(사시 5회) 차녀 희정 양=11월18일(토) 오후 3시, 천주교 역삼동 성당 [손배] "6세 여아가 개에 물린 경우 개주인 책임 70%" 여섯살짜리 여자 어린이가 개를 묶어 놓은 끈이 풀리는 바람에 개에 물려 다친 경우 개 주인에 70%, 피해 어린이와 부모에 30%의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창원지법 한성진 판사는 11월7일 개에 물린 어린이 곽모(8)양과 곽양의 부모, 곽양의 형제 등 4명이 개 주인인 여모씨 부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2004가단26426)에서 이같이 판시, "여씨는 원고들에게 모두 20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부인에 대한 청구는 개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기각됐다.곽양은 2005년 5월18 [파산] 주식투자로 가산 탕진한 60대 전직 공무원 면책결정 주식투자로 가산을 탕진한 60대의 전직 공무원이 면책불허가사유에도 불구하고 법원에서 면책결정을 받았다.면책불허가사유에 불구하고 법원이 면책의 관용을 베푼 것이다.대전지법 김동현 판사는 지난 11월16일 파산자 A씨(62)가 낸 면책신청(2005하면1330, 2005하단782)을 받아들여 면책을 허가했다. A씨는 1973년 3월10일부터 2003년 3월10일까지 32년간 지방공무원으로 봉직해 오면서 공무원 봉급만으로는 노부모와 3명의 자녀, 처를 부양하는 게 충분치 않자 92년께부터 주식투자에 손을 대기 시작했으나, 손실을 보기 시작 기왕이면 애인을 옆자리에! 기왕이면 애인을 옆자리에! 무상으로 타인의 자동차를 얻어타고 가다가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무상동승자가 상해를 입은 경우 과실있는 운전자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을 것인데 이 때 배상범위는 어떠한지 여부가 문제됩니다. 자동차를 무상으로 얻어타는 편의를 제공받았다는 사실에 기하여 동승자가 청구할 수 있는 손해배상액이 감경될 여지가 있어, 통상적인 교통사고와는 좀 다른 측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자동차 보험금의 지급범위와 궤를 같이 하는 문제입니다. 아래에서 무상동승(호의동승)의 경우 손해배상액이 감경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대법원은 "이 대법원장 '외환銀 소송' 두달만에 사임" (서울=연합뉴스) 이용훈 대법원장은 자신이 변호사 시절 외환은행이 예스코를 상대로 낸 320억원대 소송을 수임한 것이 최근 론스타 경영진의 잇따른 영장 기각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란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고 대법원 관계자가 19일 전했다. 이 대법원장은 이 소송을 맡은 지 두 달 만에 사임하면서 대부분 수임료를 반환해 금전적 혜택을 거의 받지 못했고 수임 시기도 '외환은행 헐값 매각' 사건이 불거지기 1년 전이어서 외환은행측과 특별히 우호적인 관계가 형성될 여지가 없었다는 것이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 대법원장은 2004년 가을께 '변호사 보수 결정방법' 등 논의 대한변협과 한국소비자보호원이 11월22일 오후 2시부터 "공정한 법률 서비스 환경에서의 변호사와 소비자의 관계"에 관한 토론회를 연다.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릴 토론회에선 특히 '변호사 보수의 결정방법'과 '불성실 변론의 정의와 이에 따른 구제 방안'에 관한 논의가 오갈 예정이어 주목된다.백윤재 변호사의 사회로 조대환 변호사와 소비자보호원의 최성철 과장이 주제발표한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내 마음을 바꿨어요 변호사 : 이제 무죄로 방면되었으니, 사실대로 말해 보세요. 자동차를 훔쳤나요?"의뢰인 : 오늘 아침 법정에서 변호사님의 열정적인 변론을 듣고 난 후, 훔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군요." '어음 위조사건' 외환銀 일부 승소 (서울=연합뉴스) 이용훈 대법원장이 변호사 시절 수임했던 외환은행과 예스코(전 극동도시가스) 간의 320억원대 소송과 관련, "외환은행에도 어음중개과정에서 주의를 소홀히 한 책임이 있는 만큼 예스코는 청구액의 30%인 96억3천여만원만 배상하라"는 1심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7부(김건수 부장판사)는 이달 17일 "예스코 직원이 발행한 수백억원의 위조어음 6매를 중개하며 입은 손해 327억여원을 배상하라"며 외환은행이 예스코와 이 회사 전 직원 권모(36)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19일 '법조비리' 연루 검사 감봉 2개월 (서울=연합뉴스) 검찰의 법조비리 사건 수사 과정에서 브로커 김홍수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던 현직 검사에게 최근 '감봉' 징계가 내려진 사실이 확인됐다. 19일 법무부에 따르면 김씨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향응과 300만원을 받았다는사유로 대검찰청 감찰위원회에서 징계를 청구한 Y 검사가 최근 감봉 2개월의 처분을 받았고 징계 사실이 관보에 게재됐다. 감찰위원회는 "Y 검사의 금품수수가 직무와 관련돼 있지는 않지만 검사의 위신을 손상한 점이 인정된다"며 징계를 청구한 바 있다. 이번 처분에 대해 일각에서는 법조비리 근 법원 ㆍ 검찰 '구속률 싸움' 점입가경 (서울=연합뉴스) 대법원이 17일 우리나라의 구속률이 외국보다 높다는 통계자료를 내놓자 검찰이 "대법원 통계는 외국 자료를 잘못 이해한 데 따른 것이다"며 즉각 반격하고 나서 구속률을 둘러싼 법원 ㆍ 검찰간 갈등이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대검찰청이 발간한 '형사법의 신동향' 10월호에 미국 및 일본, 독일과 우리나라의 구속률을 비교 분석한 '각국의 구속 관련 통계'라는 글을 기고했던 대검 미래기획관의 이완규 검사는 이날 "대법원 통계에 오히려 오류가 있다"고 지적했다. 검찰이 낸 일본의 구속률 통계에는 검찰에 송 "검찰 구속률 통계 오류있다"…大法 지적 (서울=연합뉴스) 대법원이 우리나라의 구속률이 외국보다 현저하게 낮다는 검찰 주장에 오류가 있다고 지적한 통계자료를 최근 산출한 것으로 확인돼 영장제도 개선을 위한 법원 ㆍ 검찰 간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법원은 17일 공개한 '구속 관련 통계자료에 대한 검토'라는 자료에서 지난해 우리나라 구속점유율(구속 피의자 수를 전체 접수 인원으로 나눈 비율)이 2.60%로 일본의 6.68%보다 낮다는 검찰 통계는 송치 여건이 다른 양국의 형사사법제도와 단순 비교한 오류라고 지적했다. 전건송치주의를 채택한 우리나라는 모든 사건 '론스타' 유회원씨 영장 준항고 청구 (서울=연합뉴스) 외환은행 헐값매각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는 17일 외환카드 주가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론스타코리아 유회원 대표에 대한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 결정에 불복해 서울중앙지법에 준항고를 청구했다. 채동욱 대검 수사기획관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준항고가 명시된 형사사송법 416조 규정에 따라 준항고를 청구했다. 대법원에서 영장전담 판사의 영장 기각에 준항고나 항고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결정이 있었지만, 최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사실상 구속 전 재판처럼 운용되는 등 중대한 사정 변경이 있어 청구 '몰수자산기금 도입 정책방향 공청회' 열려 법무부와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11월20일 성균관대학교에서 '몰수자산기금 도입을 위한 정책방향 공청회'를 연다.성균관대 법대 박광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공청회에선 도중진 형정원 연구위원, 신현수 변호사, 정종욱 검사, 이명선 예산처 사무관 등이 외국의 몰수자산기금 입법동향과 국내도입방안 등에 대해 주제발표한다.몰수자산기금이란 마약 · 조직 · 부패 · 자금세탁 등 특정 중대범죄에 대한 대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동 범죄의 몰수 · 추징금을 재원으로 기금을 운용하는 제도다.2003년부터 몰수자산기금제도 도입을 위한 연구 · [새로 쓰는 로펌이야기] 법무법인 지평 [새로 쓰는 로펌이야기] 법무법인 지평 갈수록 외연이 넓어지고 있는 국내 로펌업계의 특징중 하나는 신흥 후발주자들의 뛰어난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다. 역사도 짧고, 변호사 수도 많은 편은 아니지만, 특유의 경쟁력으로 무장한 이들 새 주자들은 대형 로펌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시장의 새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서울 남대문의 상공회의소 빌딩에 자리잡고 있는 법무법인 지평도 비교적 뒤늦게 출발한 대표적인 신흥주자중 한 곳으로 손꼽힌다. 6년전인 2000년 4월 젊은 변호사 10여명이 모여 일종의 벤처 전문 로펌으로 출범했으나, 어느새 영역을 확대하며 종합로펌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이전이전이전126112621263126412651266126712681269127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