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집단소송 전문 김연호 변호사 집단소송 전문 김연호 변호사 서울 삼성동의 무역센터 41층에 자리잡고 있는 김연호 국제법률사무소에 요즈음 들어 전화가 부쩍 잦아졌다.증권집단소송제가 시행되면서 이에 대한 소액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1400여명의 국내 여성을 대리해 미 다우코닝사를 상대로 다우코닝사가 생산해 보급한 실리콘 팩을 이용한 유방확대수술의 부작용에 따른 손해배상판결을 받아 낸 김연호 변호사는 자타가 인정하는 집단소송의 전문가로 통한다.지난 2002년 12월 무려 8년을 끈 '실리콘 팩 소송'을 승소로 이끌어 낸 이후 그에겐 으례 당사자가 수백, 수천명에 이르는 집단 "법에 따라 대통령 탄핵 소수의견 비공개" "법에 따라 대통령 탄핵 소수의견 비공개" 윤영철 헌법재판소장이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기각 결정 10개월만인 3월18일 기자들을 만났다.윤 헌재 소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당시 소수의견을 비공개한 것과 관련, "헌법재판소법에 공개하지 못하게 돼 있어 그렇게 한 것"이라며, "항간에 탄핵 인용의견을 낸 재판관들이 신변의 위협을 느껴 공개하지 않았다는 말이 있었는데, 그것은 재판관들의 인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일축했다.그는 그러나 "소수의견을 낸 재판관과 그 근거를 공개하는 문제를 놓고 재판관들 사이에 논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 초등학교부터 평생교육까지 법교육 실시 초등학교부터 평생교육까지 법교육 실시 앞으로 중, 고생들의 모의재판 경연 등을 주변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음은 물론 법률전문가들이 학교를 방문, 법에 대해 출장 강연을 하는 일도 빈번해 질 전망이다.법무부는 일반 국민에 대한 법교육이 너무 빈약하다고 보고, 초등학교부터 평생교육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이 법교육 방안을 수립,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법교육'이란 법률전문가가 아닌 일반 국민들이 생활주체로서 법과 사법제도의 바탕이 되는 가치와 원리를 익히고 활용할 수 있도록 이들에게 법지식과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몸에 익히도록 하는 실천적 · 실용적 교육을 말한다.미 "2003년6월 부산지하철 파업은 불법파업" 2003년 6월에 일어난 부산지하철 노조의 파업에 대해 대법원이 원심을 뒤엎고, 불법파법이라고 판단했다.대법원 제1부(주심 이규홍 대법관)는 2003년 6월 파업을 벌인 혐의(업무방해 등)로 기소된 정모씨 등 부산교통공단 노조 간부 8명에 대한 상고심(2004도8448)에서 3월10일 검사의 상고를 받아들여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유죄취지로 사건을 부산지법으로 되돌려 보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 사건 요구사항중 해고자 복직, 매표업무 민간위탁 철회, 안전요원 확보, 2인 승무제 환원, 용역 철회, 안전위원회 설치는 원칙적 기업체 근무 사내변호사 급증 추세 기업체 근무 사내변호사 급증 추세 지난 3월8일 오후 7시30분.서울 세종로의 노스 게이트 빌딩 4층에 있는 회의실에 기업체 사내변호사 등으로 활약하고 있는 국내외 변호사들이 속속 들어섰다.시티은행의 김 유니스, 변혜선, 김성은 미국변호사와 성범규 변호사, NHN의 이석우 미국변호사, 알리안츠 생명보험의 이명재 미국변호사 등 국내 업계에서 사내변호사로 이미 이름이 많이 알려진 변호사들이 자리를 잡고 앉았다.이어 다음커뮤니케이션즈의 민유나 미국변호사, 웹젠의 박은희 미국변호사, 삼성SDS의 오상환 책임변호사, 한국IBM의 David Waters, 조수영, 그리고 Ed 조희종 변호사 상배 ◇조희종 변호사(사시 1회) 상배=3월17일(목), 강남성모병원 영안실 22호, 발인 3월19일(토) 오전11시 "로스쿨 道마다 하나씩 설치해야"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위원장 한승헌)가 로스쿨 도입 의제를 사법개혁의 최우선의 과제로 선정하고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법학교수와 지방 국립대 총장 등 학계 인사들의 의견 표명이 잇따르고 있다.특히 이들의 주장중엔 사법개혁위원회가 마련한 로스쿨 도입의 기본 방향과는 거리가 있는 내용이 없지 않아 최종적인 안이 마련되기 까지 적지않은 진통이 예상된다.주요 지방국립대 총장들로 이루어진 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회장 두재균 전북대 총장)는 16일 국가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은 '1도(道) 1법학전 조영도 변호사 부친상 ◇조영도 변호사(연수원 28기) 부친상=3월16일(수) 오전6시, 광주광역시 빛고을 장례식장, 발인 3월18일(금) 오전 10시 鄭泰圭 변호사 삼녀 재현 양 ◇鄭泰圭 변호사 삼녀 재현 양=3월19일(토) 오후 3시, 서울 센트럴시티 5층 체리홀 세종 '2004 아시아 지역 딜상' 3개 부문 수상 세종 '2004 아시아 지역 딜상' 3개 부문 수상 세계적인 법률 · 금융 잡지인 IFLR(International Financial Law Review)이 매년 아시아 지역의 부문별 최우수 딜(Deal,거래)에 대해 시상하는 '2004년 아시아 지역 딜상'에서 법무법인 세종, 김&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태평양, 법무법인 광장 등 국내 주요 로펌들이 지난해 처리한 딜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부문별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3월15일 로펌 등 업계에 따르면 주식발행 부문의 경우 LG필립스LCD가 10억달러 규모의 주식을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상장시킨 것과 관련, 관련 회사 등을 "직원들 인터넷 대화 내용 감청, 누설 통신비밀법 위반" 컴퓨터 사용 내역을 감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깔아 교사들의 인터넷 통신내용을 감청하고 이를 이유로 징계위에 회부해 그 내용을 누설한 경우 통신비밀법 위반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이는 기업체 등에서 업무효율 제고 등을 명목으로 직원들의 인터넷 사용을 제한하는 사례가 빈번한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대법원 제3부(주심 박재윤 대법관)는 지난 1월14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T고 행정실장 이모씨에 대한 상고심(2004도6993)에서 정당행위를 주장한 이씨의 상고를 기각, 징역 1년 및 자격정지 1년에 집행유예 2년 徐敬原 변호사 본인 ◇徐敬原 변호사 본인=3월26일(토) 오후1시, 서울 코리아나호텔 4층 웨딩홀 陳隆治 변호사 장남 재균 군 ◇陳隆治 변호사 장남 재균 군=3월30일(수) 오후5시, 서울 역삼동 성당 2층 대성당 '증권가 찌라시'등 사설정보지 특별단속 정부가 '증권가 찌라시' 등 사설정보지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섰다.김승규 법무부장관,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 허준영 경찰청장은 3월15일 공동명의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3월말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4월1일부터 3개월간 검 · 경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허위정보 생산 · 유통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이기로 했다.사설정보지를 통한 허위정보의 생산 · 유통이 명예훼손 등 개인의 인권침해, 기업신용과 국가신인도 저해, 국론분열 등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면서 그 폐해가 위험수위를 넘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단속대상은 주로 사설정보지 "손님이 직접 구워먹는 포장마차도 영업허가 받아야" 포장마차를 운영하면서 손님들이 직접 즉석에서 조개 등을 구워 먹게 하고 주인은 음식을 조리해 판매하지 않았더라도 일반음식점 영업에 해당돼 관계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았으면 식품위생법 위반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1부(주심 이규홍 재판관)는 3월10일 영업허가를 받지 않고 포장마차를 운영한 변모(40 · 여)씨에 대한 식품위생법 위반사건 상고심(2005도430)에서 변씨의 상고를 기각,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포장마차를 운영하면서 손님들에게 각종 조개, 돼지고기 삼겹살, 야채 등을 대형 법률회사 대표변호사 교체 붐 대형 법률회사 대표변호사 교체 붐 최근들어 대형 법률회사들이 잇따라 대표변호사를 교체하고 나서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법무법인의 대표변호사는 일반 기업의 CEO에 해당하는 자리라고 할 수 있으나, 물적 요소보다는 인적 기반이 강한 법률회사의 특성상 대표변호사가 가지는 상징적 의미는 적지 않다. 특히 화우, 광장 등 합병 법무법인이 자리를 잡으면서 대표변호사 교체가 이어지고 있으며, 종전 멤버보다는 사법시험 기수가 낮은 젊은 세대들이 속속 지휘부로 진입하고 있다.2003년 2월 구 우방(법무법인)과 구 화백(법무법인)이 합병해 탄생한 법무법인 화우는 합병 2년을 맞 [충정] 정동윤 고대 명예교수 영입 주요 로펌들이 앞다퉈 현직 판, 검사 출신 변호사들을 영입하고 있는 가운데 법무법인 충정이 오래동안 대학 강단에서 후학들을 지도한 대학 교수 출신을 영입, 눈길을 끌고 있다.법무법인 충정은 3월16일 보도자료를 내고, 고려대 법과대학장을 거쳐 현재 고려대 명예교수로 재직중인 정동윤 교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고등고시 사법과 14회 출신인 정 변호사는 재조 시절 서울지법 판사,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지냈으며, 법무법인 티엘비에스(TLBS)의 대표변호사를 역임했다.서울대 법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상법과 민사소 주대진 변호사(연수원 18기) 부친상 ◇주대진 변호사(연수원 18기) 부친상=3월11일 오후 7시30분, 전남 광주 조선대 부속병원, 발인 3월13일 형사 관련 민원 인터넷 온라인서 원스톱 해결 앞으로 경찰서나 검찰청, 법원, 교도소를 따로 방문할 필요없이 인터넷에 개설된 하나의 통합형사사법민원사이트에서 형사에 관련된 모든 민원을 온라인,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또 단순한 음주운전이나 무면허운전과 같은 경미사건의 경우 현재는 벌금형 부과까지 최소 3~4개월이 소요됐으나 현장에서의 빠른 신원확인, 면허소지여부 확인, 음주측정결과 등 조사내용의 온라인 송신, 전자송치 · 전자기소 등의 도입으로 며칠 사이에 가능하게 된다.국민들이 법적 불안정상태에서 조속히 벗어나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업무절차가 대폭 간소화되는 것이다.보 "카드매출 뺀 채 종소세 신고 세무사에 손해배상책임 있어" "카드매출 뺀 채 종소세 신고 세무사에 손해배상책임 있어" 세무사가 카드매출자료가 누락돼 있음을 알면서도 적극적으로 이를 챙기지 않고 위임인이 주는 자료만으로 신고를 마치는 바람에 가산금 등 세금을 추가로 내게 됐다면 세무사는 이에 대한 손해배상책임이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이는 세무사의 선량한 관리자로서의 주의의무를 명확히 한 판결이어 주목된다.대법원 제2부(주심 김용담 대법관)는 손모(43 · 경기 동두천시)씨가 세무사 오모씨 와 이 세무사 사무실의 사무장, 직원등 3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 상고심(2003다63968)에서 지난 1월14일 피고들의 상고를 모두 기각, 18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71127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