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교통] 방향지시등 안 켜고 끼어들었다고 보복운전…특수상해 · 특수손괴 유죄 [교통] 방향지시등 안 켜고 끼어들었다고 보복운전…특수상해 · 특수손괴 유죄 부산지법 동부지원 심우승 판사는 2월 7일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은 채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쫓아가 추월한 후 갑자기 끼어드는 방법으로 보복운전을 해 사고를 유발한 A씨에게 특수상해와 특수손괴 유죄를 인정,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 준법운전강의 수강 40시간을 선고했다(2022고단1778). 위험한 물건인 차량을 이용해 상해, 손괴의 죄를 범했다는 것이다.A씨는 2021년 3월 10일 오후 4시 16분쯤 맥스크루즈 차량을 운전하여 부산 기장군 정관읍에 있는 터널 입구에서 1차로를 따라 진행하다가 B(62)씨가 [교통] 깜빡이 안 켰다고 보복운전에 추돌까지…특수재물손괴 유죄 [교통] 깜빡이 안 켰다고 보복운전에 추돌까지…특수재물손괴 유죄 차선을 변경하며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복운전을 하여 추돌사고까지 유발한 운전자에게 특수재물손괴 유죄가 인정됐다. '위험한 물건'인 차량을 이용한 범죄로 본 것이다.백 모(36)씨는 K5 차량 차량을 운전하여 2019년 6월 19일 오후 6시쯤 울산 남구에 있는 도로를 진행하던 중, 자신의 왼쪽에 있던 김 모(당시 40세)씨가 운전하던 제니시스 차량이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자신이 진행하는 차선으로 변경하자, 이에 화가 나 김씨의 차량을 뒤따라가면서 반복적으로 경적을 울리고, 중앙선을 침범하여 김씨의 차량 [형사] 끼어들기 시비 끝에 화물차로 화물차 들이받아…특수상해 · 특수손괴 유죄 끼어들기 시비 끝에 차량 진로를 방해한다는 생각에 주행 중인 차를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가 특수상해와 특수손괴 혐의로 기소되어 유죄판결을 받았다. 위험한 물건인 차량을 이용한 범죄로 본 것이다.울산지법 황보승혁 판사는 7월 18일 차량 진로를 방해한다는 생각에 보복운전한 화물차 운전자 A(62)씨에게 특수상해와 특수손괴 혐의를 적용, 징역 6월을 선고했다(2018고단211).A씨는 2018년 8월 7일 낮 12시 2분쯤 포터 화물차를 운전하여 울산 중구에 있는 한 운동장 앞 편도 2차로 중 2차로를 따라 진행하던 중, 1차로에서 진 [교통] "차량은 위험한 물건"…보복운전한 BMW 운전자에 특수상해 · 특수손괴 적용 차로를 끼어들어 진로를 방해하고도 사과하지 않고 그냥 갔다는 이유로 뒤따라가 자동차로 진행을 방해하고 접촉사고를 낸 운전자가 특수상해와 특수손괴 혐의로 기소되어 유죄판결을 받았다. 위험한 물건인 차량을 이용한 범죄로 보았기 때문이다.울산지법 정다주 판사는 최근 차로를 끼어들었다고 보복운전한 BMW 운전자 A(58)씨에게 특수상해, 특수손괴 혐의를 적용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했다(2018고단401). A씨는 2017년 10월 12일 오후 6시 30분쯤 BMW X4 차량을 운전하여 울산 중구에 [형사] 옛 여자친구에 '만나달라' 소송 내고 행패…징역 8월, 법정구속 서울북부지법 김수정 판사는 2월 21일 헤어진 여자친구를 만나고 싶다는 이유로 근거 없는 민사소송을 내고 행패를 부린 윤 모(34)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2017고단4666). 윤씨는 2015년 11월 18일 오후 10시쯤 윤씨의 오피스텔에서 옛 여자친구인 A(여 · 30)씨가 다른 남자와 연락을 한다고 화를 내며 A씨 소유인 시가 약 100만원 상당의 아이폰6 휴대전화기 1대를 바닥에 던져 깨뜨리고(손괴), 약 8개월 후인 2016년 7월 26일 오전 9시 30분쯤 서울에 있는 A씨가 근무하는 사무실에서, 자신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