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형사] "버스에서 레깅스 여성 하반신 동영상 촬영 유죄" [형사] "버스에서 레깅스 여성 하반신 동영상 촬영 유죄" A씨는 2018년 같은 버스에 탄 레깅스 바지를 입은 여성 B씨의 엉덩이 부위 등 하반신을 휴대폰으로 약 8초 동안 몰래 동영상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B씨는 엉덩이 바로 위까지 내려오는 다소 헐렁한 상의와 발목까지 내려오는 레깅스 하의를 입고 있었고, 발목까지 내려오는 검정색 레깅스 하의에 운동화를 신고 있어 외부로 직접 노출되는 피해자의 신체 부위는 목 윗 부분과 손, 그리고 레깅스 끝단과 운동화 사이의 발목 부분이 전부였다. 그러나 종아리까지의 굴곡과 신체적 특징이 드러나는 모습이었고, 피해자는 버스 뒷문에 설치된 단말 [형사] 버스에서 레깅스 바지 입은 여성 몰카 무죄 의정부지법 형사1부(재판장 오원찬 부장판사)는 10월 24일 버스에서 레깅스 바지를 입고 있는 여성의 하반신을 휴대폰으로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로 기소된 A씨에 대한 항소심(2018노3606)에서 "피고인이 촬영한 신체 부위가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신체'에 해당한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시, 벌금 70만원과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 24시간 등을 선고한 1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A씨는 2018년경 같은 버스에 탄 검정색 레깅스 바지를 입고 있는 여성 B씨가 하차 [형사]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여성 상반신 몰카 무죄" 여성을 뒤따라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함께 탄 후 여성의 상반신을 휴대폰으로 몰래 촬영했더라도 무죄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1월 1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유 모(28)씨에 대한 상고심(2015도16851)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북부지법으로 되돌려보냈다.유씨는 2014년 4월 28일 오후 10시 48분쯤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아파트 부근에서 댄스와 무용을 가르치는 직업을 가진 여성인 A(23)씨가 [형사] "스타킹,레깅스 여성 가슴 · 다리 부분 도촬 무죄" 스타킹 · 레깅스 · 스키니진처럼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은 여성의 사진을 몰래 찍었더라도 옷차림이 선정적이거나 노출 정도가 심하지 않아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무죄라는 판결이 나왔다.서울북부지법 박재경 판사는 5월 14일 레깅스 등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은 여성의 가슴 또는 다리 부분을 약 50회 스마트폰으로 '도촬'한 혐의로 기소된 유 모(28 · 회사원)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2014고단3271)유씨는 2014년 4월 28일 오후10시 48분쯤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한 아파트 부근에서 [형사] "발기부전이라도 성폭행 미수 유죄" 보이스피싱 피해를 상담하기 위해 찾아온 3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경찰 간부에게 징역 2년 6월이 선고됐다. 이 경찰 간부는 오래된 당뇨병과 말기신부전증으로 발기부전을 겪고 있어 성폭행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서울고법 형사10부(재판장 권기훈 부장판사)는 10월 30일 강간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모(51)씨에 대한 항소심(2014노1318)에서 이씨의 항소를 기각, 원심과 같이 징역 2년 6월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했다. 서울 송파경찰서 경무과장으로 재직하던 이씨는 201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