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펌 In] 중동 건설분쟁, 원만한 해결을 위한 5가지 조언 [로펌 In] 중동 건설분쟁, 원만한 해결을 위한 5가지 조언 법무법인 화우가 11월 16일 중동 로펌 알타미미(Al Tamimi & Company)와 공동으로 "중동 건설분쟁 및 중동 진출을 위한 자금조달 및 법인설립(사우디를 중심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해외건설협회 후원으로 서울 영동대로에 위치한 화우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엔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KCC,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교통공사 등의 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화우 이준우 국제법무팀장(연수원 30기)의 개회사에 이어 화우 이조섭 미국 · 영국변호사가 '중동 건설분쟁 솔루션–원만한 분쟁해결을 위한 5가 [2023 Law Firms in Korea] Ropes & Gray [2023 Law Firms in Korea] Ropes & Gray 리걸타임즈가 창간 16주년을 맞아 한국 시장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기업법무 로펌 53곳을 소개하는 '2023 로펌 디렉토리(Directory)'를 발행합니다. '2023 Law Firms in Korea'란 타이틀을 달아 한국 로펌 31곳과 외국 로펌 22곳의 한국 시장에서의 활약상을 조명했습니다. 외국 로펌 중엔 서울에 사무소를 두고 있지 않은 가운데 해외에서 서울을 오가며 자문하는 해외 로펌들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영미 로펌이 대다수를 차지한 가운데 한국 업무를 많이 수행하는 중국 로펌, 싱가포르 로 '국제중재 전문' 오동석 변호사, KL 합류 2년 만에 김앤장으로 돌아간다 '국제중재 전문' 오동석 변호사, KL 합류 2년 만에 김앤장으로 돌아간다 전문 부티크의 설립과 경력변호사의 활발한 이동 등 로펌간 경쟁이 가장 치열한 분야 중 하나가 국제중재 분야다. 최근 가장 큰 뉴스 중 하나는 오랫동안 김앤장에서 활동한 후 2019년 3월 국제중재 부티크인 법무법인 케이엘파트너스(KL Partners)에 합류했던 오동석(사법연수원 25기) 변호사가 다시 김앤장으로 돌아간다는 소식이다.2001년 김앤장에 합류하기 전 2년간 판사로 재직하기도 한 오 변호사는 김앤장 국제중재팀의 주요 멤버 중 한 명이었으며, 2009~2011년 2년간은 현대중공업에서 국제법무팀 총괄팀장으로 근무한 후 다 [노동] "외국변호사 계약종료통지서에 종료사유 미기재…해고사유 알았어도 해고 무효" [노동] "외국변호사 계약종료통지서에 종료사유 미기재…해고사유 알았어도 해고 무효" 현대중공업이 계약종료통지서에 해고사유를 기재하지 않고 국제법무팀에서 근무해온 외국변호사와의 계약을 종료했다가 해고 무효 판결을 받았다. 계약직으로 근무하는 등 노동법상 지위가 열악한 사내변호사의 입지를 배려한 의미 있는 판결이다. 대법원은 이 외국변호사가 해고사유가 무엇인지 알고 있었더라도 해고는 근로기준법 27조를 위반하여 무효라고 판결했다. 근로기준법 27조는 "사용자가 근로자를 해고하려면 해고사유와 해고시기를 서면으로 통지하여야 그 효력이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미국변호사인 A씨는 2009년 11월 30일 현대중공업과 계약기간 [Best Law Firms in Korea] 40년 전에 한국 업무 시작한 아놀드앤포터 [Best Law Firms in Korea] 40년 전에 한국 업무 시작한 아놀드앤포터 지난해 2월 서울사무소 문을 연 미국 로펌 아놀드앤포터(Arnold & Porter)는 한국에 진출한 26개의 영미 로펌 중 가장 늦게 서울에 사무소를 개설한 로펌에 해당한다. 그러나 다른 어느 영미 로펌보다도 한국기업 등이 관련된 많은 사건에 이름을 올리며 빠르게 발전하는, 리그테이블로 따지면 'Band 1'에 해당하는 로펌이 제임스 리 캘리포니아 변호사가 이끄는 아놀드앤포터 서울사무소팀이다.연료전지 분쟁, 포스코에너지 대리미국 법원에서 진행되는 수많은 소송사건에서 이름을 날린 소송 전문의 제임스 리와 김앤장 국제중 [리딩로이어 2020=국제중재] 오동석 변호사ㅣKL 파트너스 [리딩로이어 2020=국제중재] 오동석 변호사ㅣKL 파트너스 변호사가 되기 전 판사로 근무하고, 변호사가 된 후엔 현대중공업에서 2년간 국제법무팀 총괄팀장으로도 근무한 다양한 경력의 국제중재 전문가가 오동석 변호사에 관한 프로필이다. 또 김앤장에서 있을 때인 2007년 파리에 있는 ICC 국제중재법원에 Visiting Attorney로 다녀오기도 했다.국제중재 사건 중에서도 조선과 건설 관련 중재사건을 많이 취급했으며, 이 분야를 개척한 변호사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산업 플랜트, 화공 설비, 오일 · 가스, 사회기반시설, 민자사업, 신재생에너지 등에 관련된 해외 투자 프로젝트도 그가 [리걸타임즈 특집=FLC 'Leading Lawyers'] 김용균 미국변호사 ㅣ Ropes & Gray [리걸타임즈 특집=FLC 'Leading Lawyers'] 김용균 미국변호사 ㅣ Ropes & Gray 한국 법률시장이 개방된 2012년 대한변협에 가장 먼저 등록한 '제1호 외국법자문사'로, '제1호'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주요 업무 분야는 M&A와 합작투자, 기업지배구조, 준법감시, 공정거래 등 회사법 분야. 이와 함께 지식재산권 보호와 특허침해소송 등 IP 분야에서도 폭넓게 활동한다.김 변호사는 롭스앤그레이 한국 업무 대표와 함께 롭스앤그레이 국제업무그룹(International Practice Group)의 Co-Chair를 겸하고 있다. 아울러 롭스앤그레이의 사무소운영위 [리걸타임즈 특집=FLC 'Leading Lawyers'] 김준희 미국변호사 ㅣ Arnold & Porter [리걸타임즈 특집=FLC 'Leading Lawyers'] 김준희 미국변호사 ㅣ Arnold & Porter 화이트앤케이스에 이어 아놀드앤포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준희 변호사는 김앤장에 있을 때부터 오랫동안 국제중재 사건을 수행한 몇 안 되는 '국제중재 전문' FLC 중 한 명이다. 화이트앤케이스에서 미국의 사모펀드인 메이슨 캐피탈(Mason Capital)과 스위스 엘리베이터 업체인 Schindler AG가 각각 한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수천억원의 투자자-국가 분쟁(ISD)에서 한국 정부에 자문했으며, 아놀드앤포터로 옮겨선 론스타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5조 1000억원 규모의 ISD에서 한국 정부를 대리하는 아놀드 [Leading Lawyer 2019=국제중재] 오동석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국제중재] 오동석 변호사 얼마 전 법무법인 KL 파트너스에 합류한 오동석 변호사는 현대중공업에서 2년간 국제법무팀 총괄팀장으로 근무한 사내변호사 경력도 있는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다. 2001년부터 김앤장에서 현대중공업 근무를 제외하고 16년간 국제중재 · 소송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김앤장 합류 전엔 2년간 판사로 재판업무에 종사한 경력도 있다.현대중공업 근무에서 추측할 수 있듯이 그는 국제중재 사건 중에서도 조선과 건설 관련 중재사건을 많이 취급했다. 이 분야를 개척한 변호사 중 한 사람으로 평가된다. 또 산업 플랜트, 화공설비, 오일 · 가스, 사회기반시 국제중재 · 통상 전문가 김준희 변호사 국제중재 · 통상 전문가 김준희 변호사 김준희 변호사는 조지타운 로센터(JD)를 마친 후 미국 워싱턴에서 국제통상 변호사로 시작하여 2002년 한국으로 옮긴 후엔 주로 국제중재 분야에서 활동해 온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다.아놀드앤포터에 합류하기 전 화이트앤케이스에서 아시아 국제중재팀장 겸 서울사무소 대표로 활약했으며, 그 전엔 오랫동안 김앤장에서 국제중재팀의 일원으로 수많은 사건에 관여했다. 또 2012년 1월부터 2017년 9월까지 5년 넘게 현대중공업의 국제법무팀장을 맡아 사내 법무 업무를 지휘하는 등 일선 기업에서 근무한 경험도 있다.메이슨, 쉰들러 ISD도 관여최근 '국제중재 전문' 오동석 변호사, 김앤장 떠나 KL 파트너스 합류 '국제중재 전문' 오동석 변호사, 김앤장 떠나 KL 파트너스 합류 김앤장 국제중재팀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오동석 변호사가 3월 1일자로 법무법인 KL 파트너스로 옮겼다.KL 파트너스는 3년여 전인 2015년 가을 출범한 국제중재와 M&A 부티크로, 론스타에 이어 지난해 미국계 펀드인 엘리엇과 메이슨 캐피탈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낸 투자자중재(ISD)에서 잇따라 엘리엇과 메이슨 측 대리인으로 선정되는 등 사건 수임이 늘어나는 가운데 오 변호사가 합류해 국제중재 · 소송 분야 인력이 크게 강화된 것.사법연수원 수료 후 잠시 판사로 근무하기도 한 오동석 변호사는 2001년부터 최근까지 김앤장에서 활동 '기업의 동남아 진출' 세미나 싱가포르국제중재센터(SIAC)와 한국사내변호사회(KICA)가 4월 13일 오후 6시 서울국제중재센터(SIDRC) 대회의실에서 '기업의 동남아시아 진출 : 전략, 전망 및 잠재적 리스크'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국내 기업들이 동남아에서 사업을 추진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법적 이슈와 그 해결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세션Ⅰ의 주제는 '동남아시아 거래 및 프로젝트 관련 계약서 작성 실무 가이드'. SIAC 중재법원 상임위원인 박은영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좌장을 맡아 법무법인 태평양의 동남아팀장인 "FLC는 수출 성공사례…한국변호사들도 밖으로 나가야" "FLC는 수출 성공사례…한국변호사들도 밖으로 나가야" "미국법을 공부해 한국으로 수출된 성공사례예요."롭스앤그레이(Ropes & Gray) 서울사무소의 김용균 대표는 어려서 가족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교포 1세다. 그를 생각하면 미국변호사가 되어 고국으로 돌아온 금의환향(錦衣還鄕)의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지만 그는 이 표현 대신 미국의 성공적인 수출사례라는 말을 즐겨 쓴다. 자신을 포함해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법자문사(FLC)들을 미국법을 공부해 한국으로 수출된 수출상품에 비유한다. 한국에 나와 한국 기업을 상대로 미국법에 대해 자문하는 FLC들은 일견 미국법의 수출사례라고 'GAR 30'에 뽑힌 김앤장 국제중재팀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최근 국제중재 분야의 전문지인 '글로벌 아비트레이션 리뷰(GAR · Global Arbitration Review)'에서 국내 로펌 중 유일하게 2012년 국제중재 분야 '세계 30대 로펌(GAR 30)'에 선정돼 국내외 로펌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국제중재 분야는 특히 한국 기업의 해외투자 등이 증가하며 사건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데다 법률시장이 열리면 외국 로펌과의 직접적인 경쟁이 예상되는 업무분야 중 하나여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사고 있다.GAR는 해마다 세계중재 100대 로 이랜드 중국 매출 1조 달성 완벽 뒷바라지 이랜드 중국 매출 1조 달성 완벽 뒷바라지 이랜드 상해 본사에서 법무팀을 총괄하고 있는 김해남 변호사는 지난 7월 중순 미국을 다녀왔다. 이랜드가 중국에서 성공하는 것을 본 미국 의류업체가 중국 시장 개척을 위해 이랜드와의 합작투자를 제의, 관련 협상을 하고 돌아온 것이다. 상해에서 만난 김 변호사는 "이랜드의 성공은 중국은 물론 미국에도 잘 알려져 있다"고 설명하고, "이랜드의 발전과 함께 중국 본사의 법무 관련 수요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고 소개했다.중국서 더 오래 근무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 2004년 변호사가 된 김 변호사가 중국을 무대로 맹활약하고 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