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로이어 2020=국제중재] 오동석 변호사ㅣKL 파트너스
[리딩로이어 2020=국제중재] 오동석 변호사ㅣKL 파트너스
  • 기사출고 2020.09.0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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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重 국제법무팀장 역임, 해외 프로젝트 해결 강점

변호사가 되기 전 판사로 근무하고, 변호사가 된 후엔 현대중공업에서 2년간 국제법무팀 총괄팀장으로도 근무한 다양한 경력의 국제중재 전문가가 오동석 변호사에 관한 프로필이다. 또 김앤장에서 있을 때인 2007년 파리에 있는 ICC 국제중재법원에 Visiting Attorney로 다녀오기도 했다.

◇오동석 변호사
◇오동석 변호사

국제중재 사건 중에서도 조선과 건설 관련 중재사건을 많이 취급했으며, 이 분야를 개척한 변호사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산업 플랜트, 화공 설비, 오일 · 가스, 사회기반시설, 민자사업, 신재생에너지 등에 관련된 해외 투자 프로젝트도 그가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는 주요 업무분야로 소개되며, 지역적으로는 동남아, 인도, 중동, 아프리카 및 남북 아메리카까지 포함해 활약한다.

2001년 김앤장에 합류해 20년 가까이 국제중재 · 소송 그룹에서 근무한 그는 2019년 국제중재 부티크인 법무법인 KL 파트너스에 합류해 KL 파트너스의 주력 변호사 중 한 명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