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체포 · 구속영장 발부인원 매년 줄어 체포 · 구속영장 발부인원 매년 줄어 매년 발간되는 인권보고서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주요 내용 중 하나가 생명 · 신체의 자유와 사법제도다. 올 보고서에 따르면, 형사 1심 재판에서의 사형선고율이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2015년 형사 1심에서 1건의 사형선고가 있었다. 2014년 6월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일반전초(GOP)에서 총기를 난사해 5명의 사망자를 낸 임모 병장에게 보통군사법원이 2015년 2월 3일 사형을 선고했다. 97년 이후 사형집행 없어또 사형이 확정된 사건에 있어서도 1997년 이후 현재까지 사형집행이 없어서 실질적 사형폐지국가로 분류된다. 보 지평-카자흐스탄 로펌과 업무협약 지평-카자흐스탄 로펌과 업무협약 법무법인 지평이 3월 29일 카자흐스탄 로펌 AK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에 대한 법률서비스 기반을 확대하기로 했다.알마티에 위치한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제휴식에서 지평의 양영태 대표변호사는 "지평은 2015년 4월 모스크바 사무소를 개설한 바 있다"며 "이번 AK와의 제휴로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에 거점을 마련하여 러시아 ㆍ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한국 고객에게 밀착된 법률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평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AK의 지역전문성과 현지 고객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지평의 분 윤종수 변호사, 광장으로 옮겨 윤종수 변호사, 광장으로 옮겨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를 끝으로 2년 전 법무법인 세종에 합류했던 IT 전문의 윤종수 변호사가 지난 2월 말 법무법인 광장으로 옮겼다.주요 로펌간 경력변호사 이동 중 한 사례로, 이에 따라 광장의 IT, IP 분야가 한층 진용을 강화하게 됐다.윤 변호사는 법원 지적재산권법 연구회, 사법정보화 연구회, 지적재산권분야 국제규범연구반 등에서 간사를 역임하고,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SCCR에 세 차례 정부대표로 참가한 IT 전문가로, 재조 시절 대법원전자소송도입을 위한 TF 팀장, 문화체육관광부 한미 FTA, 한-EU FTA, 한중 통신제한조치허가 다시 반등 카카오톡에 대한 감청영장 논란으로 야기된 통신제한조치허가 문제도 변협이 관심을 갖고 분석한 주요 이슈 중 하나다. 통신제한조치허가서 청구대상 인원은 2004년 674명에서 2012년 132명까지 급감한 후 2013년 167명, 2014년 170명으로 다시 반등하고 있으며, 발부인원 역시 2004년 662명에서 2012년 113명까지 급감한 후 2013년 157명, 2014년 155명으로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다만 2015년의 경우 11월까지의 통계에 의하면 통신제한허가조치허가서 발부건수가 75건, 일부기각 6건, 기각 4건으 화우, 한-미 WTO 세탁기분쟁 승소 이끌어 화우, 한-미 WTO 세탁기분쟁 승소 이끌어 법무법인 화우가 우리 정부를 대리해 미국과의 WTO 세탁기분쟁에서 승소했다. 3월 11일 회람된 패널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조치가 WTO 협정에 위반된다는 것. 화우 국제무역통상팀에 따르면, 미국은 과거 자국의 취약한 국내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외국 제품의 미국내 수출가격이 그 나라의 내수가격보다 낮은 경우 그 차이를 반덤핑 마진 계산에 포함시키되, 수출가격이 내수가격보다 높은 경우는 마이너스로 반영하지 않고 이를 '0'으로 계산해 마진을 높이는 제로잉(zeroing) 방식을 사용해왔다. 정 변호사는 "모든 제품을 싸게 팔 인하우스 로이어를 위한 법률문장 스킬 10가지 인하우스 로이어를 위한 법률문장 스킬 10가지 변호사들이 작성하는 의견서 등 법률문장(legal writing)의 작성도 로펌이냐 인하우스 변호사냐에 따라 차이가 클 것이다.Sabre Corp.와 Travelocity.com의 전 법무총괄(GC)인 Sterling Miller는 인하우스 변호사를 위한 법률문장 작성 요령으로 경청, 답변 요약, 간결명확, 은어 지양 등 10가지를 제시했다. 그러나 내용을 읽어보면 인하우스 로이어가 아니라 로펌이나 개업변호사들도 참조할 대목이 적지 않다. 그가 최근 그의 블로그에 올린, 10가지 교훈을 요약 소개한다. 인하우스 로이어로서 20년 이 '2015 대한변협 인권보고서' 나와 가정폭력 · 데이트 폭력 급증 '2015 대한변협 인권보고서' 나와 가정폭력 · 데이트 폭력 급증 매년 인권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는 대한변협이 최근 '2015 인권보고서'를 발간했다. 서른 번째 보고서로, 변협 인권보고서는 국내의 인권침해 사항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건설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인권증진에 크게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처음 인권보고서가 나온 것은 1986년. 이번 보고서에선 ▲생명‧신체의 자유와 사법제도 ▲표현의 자유 ▲교육과 인권 ▲환경권 ▲이주외국인의 인권 ▲여성, 아동 · 청소년의 인권 ▲장애인의 인권 등을 다루고 있다. 특히 지난 한 해 이슈가 된 ▲메르스 격리자와 인권 ▲잊혀질 "선임계 안 내고 '몰래 변론'하면 형사처벌" "선임계 안 내고 '몰래 변론'하면 형사처벌" 앞으로 전관 출신 변호사가 선임계를 내지 않고 몰래 변론을 하든가 퇴직 전 1년간 근무한 법원 등의 사건을 수임해 처리하다가 발각되면 형사처벌을 각오해야 할지 모른다.대한변협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변호사법 개정안 의견서를 3월 17일 법무부에 제출했다. 변호사단체인 변협이 법을 고쳐 회원 변호사들의 위법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 달라고 주무부처인 법무부에 요청한 것으로, 여기에는 그만큼 법조비리가 심각하다는 변협의 위기의식이 깔려 있다. 변협은 의견서 제출과 관련, "최근 법조비리의 폐해 중 공직퇴임변호사의 수임제한 위반, 법조윤리협의회 위원장에 천기흥 변호사 법조윤리협의회 위원장에 천기흥 변호사 천기흥 변호사가 3월 2일 제6대 법조윤리협의회 위원장에 선출됐다.경기고, 서울대 법대를 나온 천 위원장은 제8회 사법시험에 합격, 서울지검 검사, 수원지검 부장검사 겸 사법연수원 교수, 법무부 섭외법무심의관, 서울지검 총무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변호사가 되어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대한변협 회장으로 활약했으며, 2007년부터 법무법인 한얼의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2007년 7월 출범한 협의회는 법조윤리 확립 및 건전한 법률풍토 조성을 위한 법령과 제도, 정책을 협의하는 역할을 한다. 김덕성 기자(dsconf@legalti 민변 회장에 정연순 변호사 당선 민변 회장에 정연순 변호사 당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여성 회장이 나왔다.3월 14일 열린 12대 회장 선거에서 여성인 정연순 변호사(49 · 사법연수원 23기)가 당선됐다. 특히 이번 선거는 1988년 민변 창립 이후 첫 경선으로 치러져 더욱 관심을 끌었다. 정 변호사는 함께 출마한 이재화 민변 사법위원장과 맞붙어 회장으로 선출됐다.정 변호사는 또 백승헌 전 민변 회장이 남편으로, 민변에 첫 부부 회장이 탄생하게 됐다.서울대 법대를 나온 정 변호사는 1994년 사법연수원을 졸업하자마자 민변에 가입해 이후 여성위원회 위원장과 사무총 "Small 로펌에 승산 있다" "Small 로펌에 승산 있다" 경기침체로 한국 로펌업계의 성장세가 주춤하면서 전문성을 갖춘 대형 로펌 출신 변호사들의 홀로서기가 이어지고 있다. 종래에도 대형 로펌에서 활동하던 변호사들이 별도의 법률사무소를 열어 독립하는 경우가 간간이 있었으나, 최근엔 하나의 추세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로펌 변호사들의 부티크 설립이 줄을 잇고 있다. 박상열, 오관석 변호사 2차 분화지난해 3월 박상열, 권국현 변호사 등 김앤장 출신의 중견 변호사 4명이 '모두를 이롭게 하겠다'는 의미의 '법률사무소 이제(利諸)' 간판을 내걸고 새로운 법률서비스를 '이제'로 뭉친 7인의 프로페셔널 '이제'로 뭉친 7인의 프로페셔널 "일종의 공산주의로 로펌을 운영하고 있어요. 사건을 누가 가져왔든 그 일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전문가로 팀을 짜 수행하고, 수익이 나면 똑같이 나눠 갖는 시스템이죠."설립 1년을 맞은 이제의 파트너들이 새로운 실험을 하고 있다. 미국의 일부 유명 로펌 등에서 채택하고 있는 완벽한 수준의 락스텝(lockstep)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는 것. 권국현, 김관하, 유정훈, 남현수 변호사와 최근에 합류한 김동원, 이도형 변호사 등 이제의 6명의 파트너는 모두 김앤장에서 10년 이상 활약한 쟁쟁한 변호사들로, 우선 경력이 비슷한 뛰어난 맥더못 장익성 변호사, FLC 승인받아 맥더못 장익성 변호사, FLC 승인받아 2012년 가을 서울사무소를 오픈한 미국 로펌 맥더못(McDermott Will & Emery)이 최근 장익성(Neil Chang) 미국변호사가 외국법자문사(FLC) 자격승인을 받았다고 보도자료를 냈다. 파트너인 장 변호사는 특히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외국변호사로 근무하다가 영국의 옥스포드대 Said 비즈니스 스쿨에 다시 입학해 MBA를 취득한 후 매킨지(McKinsey & Company) 서울사무소에도 근무한 주인공으로, 영국 로펌 프레쉬필즈(Freshfields Bruckhaus Deringer) 홍콩사무소에서 한국팀장으로 근무하 [개업]김상준 변호사 저는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끝으로 법원을 떠나 변호사로 첫발을 내딛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주요 학력 및 경력 -서울 우신고(4회), 서울대 법학과(80학번) 졸업-미국 Columbia Law School 수료(LLM),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박사-제26회 행시, 제25회 사시 합격, 사법연수원 수료(제15기)-군법무관, 서울민사지법, 서울가정법원, 제주지법, 광주고법 제주부 판사-서울고법 판사 겸 법원행정처 인사관리실 인사1담당관-부산지법 부장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법무부 정책위원-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겸 2016 개정 세법 내용 등 소개 2016 개정 세법 내용 등 소개 법무법인 광장이 3월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요 기업의 세무 및 법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16년 개정 세법 및 조세 관련 주요 판례 해설 세미나를 열어 높은 호응을 받았다. 국내 및 외국계 기업의 조세 업무 담당자 250여명이 참석했다는 후문. 광장 관계자는 "BEPS 이외에도 FATCA, 역외소득 자진신고 제도 등 새로운 조세분야 이슈가 지속적으로 등장하면서 각 기업들이 변경되는 제도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법무법인 광장 조세그룹의 변호사와 회계사, 정부부처 세제 담당자들이 연사로 나서 2016년도 외유내강형 리더 최영익 변호사 외유내강형 리더 최영익 변호사 삼성물산 합병다툼에서 엘리엣 매니지먼트를 대리하며 두각을 나타낸 넥서스는 한국에서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중소 전문 로펌 중 한 곳이다. 엘리엇에 이어 미래에셋이 인수하기로 한 KDB대우증권 M&A에서도 우리사주 조합원들의 법률대리인으로 선임되어 인수와 관련해 법적 문제점은 없는지 소수주주인 우리사주 조합원들이 부당하게 손해를 보는 것은 없는지 다양한 쟁점을 검토하고 있다. 대우증권 M&A도 관여무엇보다도 최 대표를 중심으로 IBC 법률사무소부터 계산하면 16년, 김앤장 시절까지 더하면 20년 넘게 축적된 전문성과 노하우가 변호사 20명 경감 채용 경찰청이 변호사 20명을 경감으로 채용한다.응시자격은 4월 30일을 기준으로 변호사 자격 취득 후 2년 이상 경과한 변호사. 만 23세 이상 40세 이하여야 하며, 남자는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된 자에 한한다. 오는 5월 2일까지 전역예정자도 지원이 가능하다.서류전형, 체력 · 적성 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며, 체력검사의 경우 100m달리기, 1000m달리기,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좌 · 우 악력 등 5개 종목으로 치러진다.3월 7~21일 경찰청 인터넷 원서접수 사이트(http://gosi.police.go.kr)에서 응수 박영기 변호사, '납세자의 날' 국무총리 표창 박영기 변호사, '납세자의 날' 국무총리 표창 법무법인 광장의 박영기 변호사가 3월 3일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박 변호사는 관세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할당조정관세제도, 휴대품 면세기준 제도 등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제언하고 관세법 개정을 위한 연구용역 참여 등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박 변호사는 행정고시에 합격해 관세청에서도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2009년 광장에 합류해 자유무역협정(FTA), 외국환거래법, 대외무역법, 기타 무역관련 사건에서 활약하고 있다. 박 변호사는 2013년에도 조세행정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박상철 변호사, 유통법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박상철 변호사, 유통법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박상철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2월 26일 한국유통법학회가 선정하는 제1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수상 논문은 '국경을 넘는 전자상거래의 법적 쟁점과 정책적 시사점(소위 해외직구와 역직구를 중심으로)'.서울대 법대를 나와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박 변호사는 방송 · 통신, 인터넷 산업 분야에서 10여년간 전문성을 축적한 미디어 및 정보통신(TMT) 분야의 전문 변호사 중 한 명이다.한국유통법학회는 이날 한국외대 법학연구소와 함께 한국외대 법학관에서 춘계공동학술대회를 열었다. 최영홍 고려대 로스쿨 교수가 '대리점법에 대한 변호사 카드 가맹률 79.1% 세법상 신용카드가맹점 가입은 의무가 아닌 권장사항이다. 사업자의 카드수수료 부담 및 소비자의 현금영수증 선호(소득공제율 : 현금영수증 30%, 신용카드 15%) 등 결제수단을 신용카드로 강제할 수 없기 때문. 또 변호사 등 전문직사업자는 사업자와의 거래비중이 높아 주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3월 9일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오제세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전문직 종사자의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률'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전체 전문직 사업자 10만 2684명 중 신용카드 가맹점에 가입한 사 이전이전이전211212213214215216217218219220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