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수 변호사, 광장으로 옮겨
윤종수 변호사, 광장으로 옮겨
  • 기사출고 2016.04.0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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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소송 TF팀장 등 역임한 IT 전문가
◇윤종수 변호사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를 끝으로 2년 전 법무법인 세종에 합류했던 IT 전문의 윤종수 변호사가 지난 2월 말 법무법인 광장으로 옮겼다.

주요 로펌간 경력변호사 이동 중 한 사례로, 이에 따라 광장의 IT, IP 분야가 한층 진용을 강화하게 됐다.

윤 변호사는 법원 지적재산권법 연구회, 사법정보화 연구회, 지적재산권분야 국제규범연구반 등에서 간사를 역임하고,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SCCR에 세 차례 정부대표로 참가한 IT 전문가로, 재조 시절 대법원전자소송도입을 위한 TF 팀장, 문화체육관광부 한미 FTA, 한-EU FTA, 한중 FTA의 정부 TF에서도 활동했다.

현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정책자문위원, 공공데이터 전략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4월 1일 출범한 대법원의 '사법정보화발전 위원회' 외부위원으로도 위촉됐다.
김덕성 기자(dsconf@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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