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변호사, 유통법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박상철 변호사, 유통법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 기사출고 2016.03.1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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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와 역직구' 법적 쟁점 분석
박상철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2월 26일 한국유통법학회가 선정하는 제1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박상철 변호사
수상 논문은 '국경을 넘는 전자상거래의 법적 쟁점과 정책적 시사점(소위 해외직구와 역직구를 중심으로)'.

서울대 법대를 나와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박 변호사는 방송 · 통신, 인터넷 산업 분야에서 10여년간 전문성을 축적한 미디어 및 정보통신(TMT) 분야의 전문 변호사 중 한 명이다.

한국유통법학회는 이날 한국외대 법학연구소와 함께 한국외대 법학관에서 춘계공동학술대회를 열었다. 최영홍 고려대 로스쿨 교수가 '대리점법에 대한 법리적 검토'를, 문상일 인천대 법학과 교수가 '온라인 불법피라미드 관련 법제 개선방안'을, 김진우 한국외대 로스쿨 교수가 '소비자계약에서의 철회 효과에 관한 입법론'을, 김인현 고려대 로스쿨 교수가 '소비자 보호의 관점에서의 화물상환증의 효력'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김덕성 기자(dsconf@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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