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매출 80%씩 성장' 코헨앤그레서 서울사무소 '매출 80%씩 성장' 코헨앤그레서 서울사무소 손승철 미국변호사가 서울사무소를 이끄는 코헨앤그레서(Cohen & Gresser)도 한국 업무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국 로펌 중 한 곳이다. 특히 뉴욕에서 일종의 소송 전문 부티크로 시작한 강소 로펌답게 서울에 상주하는 변호사는 손 대표 등 단 2명에 불과하지만 놀라운 매출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코헨앤그레서에 합류하기 전 삼보컴퓨터에서 사내변호사로 근무하기도 한 손 변호사는 2012년 사무실을 오픈한 이후 매년 80% 이상의 매출성장을 기록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무엇보다도 높은 전문성과 함께 미국의 대형 로펌에 비해 상대적으로 '올해 우리 로펌은…' 'Legal 500 전 분야 1등급' 광장 '올해 우리 로펌은…' 'Legal 500 전 분야 1등급' 광장 'IFLR 6개 전 분야 1등급' 'Legal 500 14개 전 분야 1등급' '체임버스 아시아 13개 분야 1등급'…광장의 최근 위상은 해외매체 평가가 잘 말해준다. 실제로 2014년 결산 결과 매출도 늘었고, 자문과 소송 등 주요 업무분야에서 광장 변호사들의 활약상이 이어지고 있다.지난달 유리한 금액의 합의로 종결된 포스코와 신일철주금(구 신일본제철)과의 영업비밀침해 및 특허침해소송, "동부하이텍이 자본잠식 상태에 있는 동부일렉트 로닉스를 흡수합병하면서 회계장부에 영업권으로 계상한 2931억여원은 세법상 영업권으로 김학의 전 차관 변호사등록 무산 김학의 전 차관 변호사등록 무산 '별장 성 접대' 의혹에 연루됐던 김학의(59) 전 법무부 차관과 판사 재직 시절 특정지역을 비하하는 내용 등의 수천개의 댓글을 올려 물의를 빚은 이 모 전 부장판사의 변호사등록이 무산됐다.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12월 15일 상임이사회를 열어 "김 전 차관이 공직자로서 향응을 제공받았다고 인정할 수 있는 사정이 충분해 변호사법 8조 1항 4호의 공무원 재직 중 위법행위를 한 경우에 해당하여 이로 인하여 퇴직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변호사자격등록 부적격 및 입회 거부를 결정했다. 서울변호사회는 "위와 같은 사정은 30개국에 75개 사무소, 디엘에이 파이퍼 30개국에 75개 사무소, 디엘에이 파이퍼 디엘에이 파이퍼(DLA Piper)는 30개가 넘는 나라에 모두 75개의 사무소를 운영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로펌 중 하나로 불린다. 2013년 1월 문을 연 서울사무소도 디엘에이 파이퍼의 방대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며 한국에서의 업무를 개척하고 있다.한국 유수의 반도체 회사를 대리해 미국, 중국, 독일, 인도 등 여러 나라의 본사와 계열사에 모두 적용되는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매뉴얼을 구축해주고, 한국 최대의 재벌그룹 중 한 곳에 대해서도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매뉴얼 구축은 물론 전 세계 계열사를 위한 현지 매뉴얼화와 컴플라이언스 전문가 6명의 '막강 진용' 롭스앤그레이 서울사무소 전문가 6명의 '막강 진용' 롭스앤그레이 서울사무소 "우리가 잘하는 것 위주로 집중한 전략이 주효했다고 봐요. 그리고 서울사무소에 있는 좋은 변호사들 덕분이죠."출장을 떠난 런던에서 국제전화를 타고 들려오는 롭스앤그레이(Ropes & Gray) 김용균 서울사무소 대표의 목소리는 자신에 차 있었다. 롭스앤그레이 서울사무소가 업무분야를 하나씩 늘려가며 순항하고 있기 때문이다.M&A, FCPA 등 영역 확대3년여 전 서울 강남에 처음 사무소를 열었을 때만해도 롭스앤그레이 서울사무소는 IP 소송을 전문으로 하는 IP 부티크 정도로 알려져 있었다. 상주하는 변호사도 김 대표와 IP 전문의 영국계 첫 사무소, 클리포드 챈스 서울사무소 영국계 첫 사무소, 클리포드 챈스 서울사무소 클리포드 챈스는 영국계 로펌 중 가장 먼저 서울사무소를 연 곳으로 유명하다. 미국 로펌인 쉐퍼드멀린, 롭스앤그레이와 함께 2012년 7월 19일 같은 날 서울사무소 설립인가를 받은 세 로펌 중 한 곳으로 시장개방 이전부터 한국시장 진출에 강한 의욕을 나타냈으나 아직 의욕만큼 성과가 나오는 것 같지는 않다.주요 업무분야는 M&A와 자본시장 및 프로젝트 파이낸스. ICC 국제중재법원 사무총장을 역임한 제이슨 프라이(Jason Fry)와 서울사무소 대표인 토마스 월시(Thomas Walsh) 등을 내세워 국제중재 분야도 강조하고 있으나 로펌 화우 만든 노경래 변호사 별세 로펌 화우 만든 노경래 변호사 별세 법무법인 화우의 노경래 변호사가 12월 15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7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고인은 서울민사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한 후 1993년 화우의 전신인 법무법인 화백을 설립했다. 이어 2003년 법무법인 우방과 합병해 지금의 화우를 창립한 주인공으로, 화백과 우방의 합병은 로펌 합병사례로 화우가 국내 메이저 로펌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유족으로는 부인 김지인 여사와 아들 정욱씨, 딸 우진 · 우정씨가 있다.발인 18일 오전,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 (0203 '서울사무소 최대 규모' 클리어리 고틀립 '서울사무소 최대 규모' 클리어리 고틀립 M&A 전문의 이용국, 한상진 변호사와 자본시장 거래에 밝은 최재훈 변호사 등이 서울에 상주하고 있는 클리어리 고틀립은 시장개방 이전부터 한국 관련 업무를 활발히 수행해 온 미국 로펌으로 유명하다. 홍콩사무소를 베이스 삼아 M&A와 자본시장 분야에서 가장 많은 한국 관련 딜을 수행한 이 분야 1등과 같은 로펌이다. 이제 그런 일은 2012년 가을 문을 연 서울사무소를 중심으로 수행되고 있다. 변호사만 12명 서울 상주서울에 상주하는 변호사만 12명. 서울에 진출한 영미 로펌 중 가장 큰 규모로, 홍콩사무소에 있는 한진덕 변호사가 내 사건 늘며 변호사 늘리는 쉐퍼드멀린 서울사무소 사건 늘며 변호사 늘리는 쉐퍼드멀린 서울사무소 "한국에서의 업무를 발전시키려는 회장님 등 최고 경영진의 의지와 전폭적인 지원이 가장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해요."서울사무소 개설 3년. 가장 성공적으로 서울사무소를 운영하는 곳 중 하나인 쉐퍼드멀린의 김병수 한국대표는 한국시장에서의 성과를 미국 본사의 공으로 돌렸다. 무엇보다도 한국에서의 활동에 필요하다고 하면 바로바로 도와주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본사의 각별한 관심과 네트워크가 있었기에 서울사무소가 발전할 수 있었다고 거듭 강조했다. 실제로 쉐퍼드멀린 서울사무소는 베이징, 상하이 사무소와 함께 아시아에 두고 있는 세개의 사무 난민인권센터, 제6회 태평양공익인권상 수상 난민인권센터가 제6회 태평양공익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12월 10일 법무법인 태평양 본관 18층에서 시상식이 열렸다.태평양공익인권상은 재단법인 동천이 법무법인 태평양의 후원을 받아 공익과 인권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는 개인 및 공익단체의 업적을 치하하고 그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가 여섯번째.이날 2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은 난민인권센터는 우리나라에서 난민문제가 이슈가 되기 시작한 2009년부터 난민의 인권보호를 위해 노력해 온 단체로 유명하다.특히 본국의 정치, 경제, 종교 등의 상황으로 인해 난민신 서울대 이사장에 최경원 전 장관 서울대 이사장에 최경원 전 장관 서울대학교가 12월 9일 이사회를 열어 오는 28일 임기가 만료되는 박용현(전 두산그룹 회장) 이사장의 후임으로 최경원 전 법무부장관을 선출했다. 최 전 장관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던 해인 1967년 제8회 사법시험에 합격, 법무부 기획관리실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대검 형사부장, 법무부 검찰국장, 법무부차관. 법무부장관 등을 역임했다. 퇴임 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잦아지는 외국변호사들 로펌 이동 잦아지는 외국변호사들 로펌 이동 서울에 진출한 영미 로펌들 사이에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한국계 외국변호사들의 로펌 이동이 갈수록 잦아지고 있다. 로펌 입장에선 업무분야를 새로 늘리거나 인력 보강을 위해 활발하게 영입에 나서고 있고, 변호사들도 보다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로펌을 찾아 이력서를 적극 내밀고 있다. 가장 최근의 변호사 이동은 Arnold & Porter에 근무하는 김용상 미국변호사의 오멜버니앤마이어스 합류. 또 지난 7월 쉐퍼드멀린에 합류한, M&A와 사모펀드, 자본시장 업무에 밝은 박종서 미국변호사는 심슨 대처 서울사무소에 있다가 쉐퍼드멀린이 사내변호사 선정 영미 로펌 '인기 톱 10'은… 사내변호사 선정 영미 로펌 '인기 톱 10'은… 얼마 전부터 한국의 법률시장을 얘기하면서 영미 로펌들을 빼놓을 수 없게 되었다. 2012년 시장이 개방된 후 서울에 진출한 영미 로펌은 모두 26곳. 여기에 지난 회계연도에 세계 최대 매출을 올린 Latham & Watkins도 서울에 사무소를 연다고 하는 등 한국이 영미 로펌들이 눈독을 들이는 뜨거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외국 로펌의 한 관계자는 "자회사까지 포함하면 한국계 기업 수천개가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영미 로펌들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한국기업을 상대로 투자와 분쟁해결 등 다양한 법률자문을 제공하려고 한 김진태 전 총장에 변협, '변호사 개업 자제' 서한 김진태 전 총장에 변협, '변호사 개업 자제' 서한 대한변협이 12월 3일 최근 퇴임한 김진태 전 검찰총장 앞으로 변호사 개업 자제를 권고하는 서한을 보냈다. 대법관 출신에 이어 전직 검찰총장도 변호사 개업을 자제해 달라는 것으로,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변협은 서한에서, "민주국가이자 경제선진국인 대한민국의 법조계가 국민으로부터 이토록 큰 불신을 당하는 것은 법조계의 뿌리 깊은 병폐인 전관예우 때문"이라며 "검찰과 법원에서 고위직을 지낸 분들이 변호사로 개업하여 국민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고액 수임료를 받고 재직 당시 직위나 친분을 이용하여 후배 검사와 판사들에게 전화변론을 하는 '올해 우리 로펌은 …' '국제화 노력 돋보이는' 율촌 '올해 우리 로펌은 …' '국제화 노력 돋보이는' 율촌 국내 로펌 중 기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를 가장 활발하게 개최하는 로펌 중 한 곳이 법무법인 율촌이다. 율촌의 세미나는 특히 국제적인 로펌 네트워크와의 합동세미나로 발전하고 있다. 율촌은 지난 10월 15~16일 율촌이 회원사인 테크로 그룹(Techlaw Group) 가을 컨퍼런스를 서울에서 개최해 각국의 전문가들과 핀테크, 정보보호, 특허소송의 최근 동향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테크로, Ius Laboris와 합동세미나이보다 앞선 9월 23일. 율촌은 이번엔 노동법 분야의 글로벌 로펌 네트워크인 Ius Labori '올해 우리 로펌은…' '적하보험 전문' 지현 '올해 우리 로펌은…' '적하보험 전문' 지현 적하보험 등의 분야에서 유명한 법률사무소 지현은 올해 중국과 일본시장 개척에 특히 힘을 쏟았다. 한, 중, 일 세 나라는 교역량도 많고, 이에 비례해 물류와 관련된 분쟁(claim)이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 지현의 조성극 대표변호사는 "세 나라는 유사한 해상법과 해상보험법을 가지고 있지만 차이가 나는 부분 또한 적지 않다"며 "올 초 서울과 상하이, 도쿄 3개 도시를 순회하며 세 나라의 주요 로펌이 참여하는 해상 · 보험 세미나를 개최한 것도 이러한 부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었다"고 소개했다. 지현 관계자는 순회 '올해 우리 로펌은…' FT '회사법 혁신평가 1위' 세종 '올해 우리 로펌은…' FT '회사법 혁신평가 1위' 세종 올 상반기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즈(FT)가 주관한 2015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로펌 혁신 평가에서 세종이 특히 우수한 평가를 받은 부분은 회사법(Corporation & commercial) 분야다. 우리금융 민영화 건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설명와 함께 세종은 합리성과 영향력 부문에서 10점 만점에 각각 9점, 독창성에서도 8점을 받아 종합 26점을 획득, 한국은 물론 아태 지역로펌 중 1위를 차지했다. 또 로펌경영(Business of Law) 분야에서도 공동 2위를 차지한 세종은 "새로운 매니징파트너가 지휘하는 열린 경영이 우 중국 로펌들 대형화 러시 중국 로펌들 대형화 러시 중국 로펌들의 최근 화두는 대형화다. 적극적인 변호사 영입, 합병 등이 중국 로펌들이 '몸집 불리기'에 동원하는 방법. 전문성 등에서는 아직 국제적인 기준에 미치지 못하지만 중국 로펌들의 이같은 인해전술이 아시아 법률시장에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최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법률매체인 '아시안 리걸 비즈니스(Asian Legal Business, ALB)'가 발표한 '아시아 상위 50대 로펌'에 따르면, 중국 로펌 따청(Dacheng Law Offices), 잉커(Beijing Yingke Law Firm), 중인(Zhong '올해 우리 로펌은…' '자문+송무' 시너지 내는 세한 '올해 우리 로펌은…' '자문+송무' 시너지 내는 세한 2013년 출범한 법무법인 세한은 김앤장, 세종, 율촌, 화우 등 대형 로펌에서 경력을 쌓은 중견변호사들이 기업자문 분야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서울고법 부장판사 경력의 송영천 대표 등 판, 검사 출신 변호사들이 송무 쪽에 포진, 높은 시너지를 도출해 내고 있다고 하면 크게 틀린 말이 아니다. 특히 파트너 대부분이 40대의 연부역강(年富力强)한 나이로 이런 탄탄한 경쟁력이 세한의 꾸준한 성장을 견인하는 원동력. 설립 3년째인 2015년 들어서도 세한은 부동산, M&A, 송무, 금융규제 등 주요 업무분야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 '올해 우리 로펌은…' '해상분야 1등급' 세경 '올해 우리 로펌은…' '해상분야 1등급' 세경 법무법인 세경은 여러 개의 부티크가 활약하고 있는 해상법 분야에서 가장 성공한 부티크로 평가받는 선발주자다. 1997년 1월 설립되어 'Asia Pacific Legal 500' 및 'Chambers Asia'가 국내 로펌을 평가하기 시작한 1990년대 이래 지속적으로 해상분야의 1등급(1st Tier) 로펌,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주요 해상사건의 수행에 있어서도 단연 주목을 받고 있다.올해만 해도 카말라호 화재사고, 군산시 어청도 인근해상에서 충돌사고가 나 예인되던 중 제주 서귀포시 남동방 해상에서 침몰한 이스 이전이전이전211212213214215216217218219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