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두바이에서 꿈 키우는 25명의 한국계 변호사 두바이에서 꿈 키우는 25명의 한국계 변호사 이란에 대한 서방국가의 제재가 풀리면서 중동지역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법무법인 지평이 테헤란의 현지 로펌과 제휴해 지난해 11월 이란에 사무소를 열었으며, 지난해 봄 두바이에 사무소를 개설한 법무법인 태평양은 올 초 두바이 콘래드호텔에서 정식 개소식을 개최한 데 이어 하루 뒤엔 아부다비로 옮겨 '해외건설계약 관련 분쟁의 주요 쟁점'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한국 로펌도 현지 사무소 열어그러나 한국 로펌의 진출에 앞서 두바이엔 이미 수많은 한국계 변호사들이 진출해 활동하고 있다. 중동의 '멜팅 팟(melting pot 변협, 사상 첫 검사평가 변협, 사상 첫 검사평가 대한변협(회장 하창우)이 사법사상 최초로 검사 평가를 실시해 1월 19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가 제출한 1079건의 검사평가표를 분석한 결과로, 변협은 검찰권력의 부당한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2015년도 검찰 취급 사건에 대해 3개월간 평가했다고 밝혔다.수사검사와 공판검사를 대상으로 한 평가 결과, 수사 과정에서 변호인에게 변호인 참여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피의자에게 의견 진술의 기회를 충분히 부여하고, 피의자를 인격적으로 대우하며, 예단을 갖지 않고 객관적 시각에서 수사하는 검사, 공판과정에서 사건 정형근 교수, '변호사법 주석' 발간 정형근 교수, '변호사법 주석' 발간 요즘처럼 변호사가 화두가 되는 때도 없다. 사시 존치 여부를 둘러싸고 찬반 양론이 팽팽히 대립하는가 하면, 3단계 법률시장 개방을 앞두고 미국과 EU 등의 외교사절들까지 나서 외국법자문사법 개정안의 수정을 요구하는 등 변호사 직역이 그 어느 때보다 안팎의 관심을 끌고 있다.변호사가 아닌 일반인이 금품 등을 받고 법률사무를 취급하거나 알선하면 형사처벌을 받는다. 또 무한 법무법인을 구성했다가 법인의 재산으로 채무를 완제하지 못해 구성원 변호사들이 법인의 채무 전액에 대해 무한연대책임을 지는 경우도 많다.이처럼 중요한 변호사 제도의 근 "농사짓는 마음으로 클라이언트에 서비스" "농사짓는 마음으로 클라이언트에 서비스" "농부가 농사를 짓다보면 처음엔 돈벌이 한다는 생각도 했겠지만 농작물이 자식 같다고 하지 않습니까. 가뭄이 들면 논밭에 나가 밤새 물을 주듯 그런 자세로 클라이언트에게 서비스하려고 합니다."사법연수원 교수로 있을 때 명강의로 이름을 날린 법무법인 세한의 송영천 대표변호사는 여전히 교수티가 물씬 풍겼다. 아직 한 번도 염색을 하지 않았다는 희끗희끗한 머리는 자연스러워 보였고, 목소리는 학생을 대하듯 온화했다. 전남 고흥이 고향이라는 그는 농부의 마음을 빌어 세한의 서비스정신을 설명했다."장사적인, 상업적인 마음이 왜 없겠어요. EU, 미국에 ISD 해결 상설법원 설치 제안 EU, 미국에 ISD 해결 상설법원 설치 제안 1월 15일 늦은 오후, 서울국제중재센터에서 Carole Malinvaud 변호사의 강연이 열렸다. Malinvaud 변호사는 현재 국제상업회의소 프랑스(ICC 프랑스) 국제중재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으며, 프랑스의 대표 로펌인 Gide Loyrette Nouel의 파리 사무소에서 국제중재 전문그룹을 공동으로 이끌고 있다. 그녀는 70여건 이상의 국제중재에서 대리인과 중재인으로 활약해온 영향력 있는 실무가이다. Gide 국제중재그룹 공동대표 활약 Malinvaud 변호사는 "Recent Issues on Investor-State 여성변호사회 새 회장에 이은경씨 여성변호사회 새 회장에 이은경씨 한국여성변호사회가 1월 22일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은경 변호사를 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은경 신임 회장은 고려대 법대를 나와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서울남부지법, 서울중앙지법 판사 등을 거쳐 2002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이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여성변호사들의 권리와 권익을 지키는 회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여 우리 회의 반석을 닦고, 대외적으로는 여성은 물론 아동과 청소년 등 이 사회 인권의 사각지대에서 법의 도움을 호소하는 이들을 위한 아낌없는 노력을 경주하여 한국여성변호사회의 위상을 드높이려 '성접대 논란' 김학의 전 차관 변호사 등록 '성접대 논란' 김학의 전 차관 변호사 등록 2013년 '별장 성접대' 의혹으로 물러난 김학의(59) 전 법무부 차관이 변호사로 활동하게 됐다. 대한변협은 1월 20일 변호사 등록심사위원회를 열어 김 전 차관의 퇴직 사유에 직무 관련성이 없기 때문에 법에 따라 등록을 거부할 수 없다고 판단, 김 전 차관의 변호사 등록을 받아들였다. 변호사로 활동하려면 지방변호사회를 거쳐 변협에 등록해야 한다.이에 앞서 서울지방변호사회는 "김 전 차관이 공직자로서 향응을 제공받았다고 인정할 수 있는 사정이 충분해 변호사법 8조 1항 4호의 공무원 재직 중 위법행위를 한 경우에 해당하여 이 Cleary Gottlieb 한진덕 미국변호사 Cleary Gottlieb 한진덕 미국변호사 Cleary Gottlieb의 한진덕 미국변호사는 홍콩에 상주하는 많은 한국계 변호사 중에서도 상당한 경험을 축적한 시니어 변호사로 손꼽힌다. 한국 관련 일을 가장 많이 처리하는 외국변호사 중 한 사람이며, 한국 관련 비즈니스를 본격 개척한 선발주자쯤에 해당하는 주인공이다.한 변호사 이전에도 한국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한국계 변호사들이 여럿 있었지만, 외국변호사로서 한국시장에 초점을 맞춰 관련 업무를 시작한 사실상 최초의 변호사로 알려져 있다.한국정부 외채협상 때 관여1997년 IMF 위기 때 한국 정부의 외평채 발행 업무 등에 자 "선거는 승리를 위한 전쟁" "선거는 승리를 위한 전쟁" 오윤식 변호사에 따르면, 선거는 '미래정권담당세력의 선택'이자 '과거정권담당세력'에 대한 심판이다. 근대 이전엔 권력의 쟁취가 전쟁이나 무력을 통해 이뤄지곤 했으나, 문명화가 이뤄지고 민주주의가 발전됨에 따라 비로소 '선거에 의한 권력쟁투'로 제도화되기에 이르렀다. 따라서 선거는 승리를 위한 전쟁이고,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전쟁에 임하는 각오로 당선무효나 형사처벌의 위험을 자초하지 않을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가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승리를 쟁취해야 한다. 그러나 현행 선거법은 변호사 등 법률전문가도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로펌에 클리포드 챈스 서울사무소 첫 포함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로펌에 클리포드 챈스 서울사무소 첫 포함 서울에 진출한 영미 로펌 중 클리포드 챈스(Clifford Chance)가 연매출 100억원 이상을 달성, 가장 먼저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로펌에 들었다. 12월 31일 인사혁신처가 관보에 고시한 2016년도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로펌은 모두 26곳. 이중 한국 로펌이 25곳이며, 외국 로펌으로는 2012년 7월 서울사무소 설립인가를 받은 클리포드 챈스가 유일하게 포함됐다. 연매출 100억원 이상 달성이번에 발표된 취업제한 로펌 선정은 2014년도 매출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클리포드 챈스는 이 해에 칼라일 그룹을 대리해 ADT코리아 광장,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에 후원금 전달 법무법인 광장 공익활동위원회가 2월 2일 탈북청소년 대상 대안학교인 하늘꿈학교(교장 임향자)에 후원금 53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광장 공익활동위가 2014년, 2015년 연말 진행된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모금한 것으로, 광장은 2012년 하늘꿈학교와 법률교육, 법률상담 제공 등의 협약을 맺었다.하늘꿈학교는 2003년 새터민 청소년들의 건강한 정착과 자립을 돕기 위해 설립된 대안학교로 처음 6명의 학생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13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최근에는 교육 내용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서울특별시 교육청으로 스캐든, 2015 M&A 자문 1조$ 돌파 스캐든, 2015 M&A 자문 1조$ 돌파 블룸버그, 머저마켓, 톰슨로이터가 집계한 2015년 발표기준 전 세계(globally) M&A 법률자문 1위는 미국의 스캐든 압스(Skadden, Arps, Slate, Meagher & Flom)가 차지했다. 미국 시장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M&A 자문 1위도 스캐든. 스캐든은 특히 사상 최초로 2015년 1년간 1조달러가 넘는 M&A 거래에 자문하는 또 하나의 신기록을 세웠다. 2007년 이후 M&A 붐을 이룬 2015년 1년간 전 세계 M&A 거래규모는 4조달러 이상으로, 이중 4분의 1에 달하는 M&A 거래에 스 대한특허변호사회 결성 특허 등 지식재산권에 관심 있는 변호사들이 모여 1월 26일 '대한특허변호사회'를 결성했다. 법무법인 양헌의 김승렬 변호사가 회장을 맡았다.대한특허변호사회는 지식재산분야에 특화된 역량을 갖춘 변호사들이 변리 업무 영역에서 활동하는 변호사들의 권익을 강화하고 국민에게 양질의 특허 및 지식재산 관련 종합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출범했다.대한특허변호사회는 "지식재산분야에서는 권리 이용 및 보호를 위한 민사상 손해배상 분쟁은 물론 라이선스 계약, 조세, 상속, 형사적 문제 등 많은 형태의 분쟁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 강금실 전 장관, 영국 제도시찰 강금실 전 장관, 영국 제도시찰 포럼 지구와사람 대표이자 법무법인 원 고문인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이 2월 1일부터 6일까지 영국대사관 후원으로 런던을 방문해서 영국의 기후변화대책과 입법현황 등을 제도시찰한다.강 대표는 1일 영국환경변호사회연합과 로드 칸와스(Lord Carnwath) 대법원판사를 예방하며, 지구법(Earth Jurisprudence)의 세계적 전파 중심지인 가이아 파운데이션(Gaia Foundation)과 쉬마허스쿨(Schumacher School)도 방문한다. 강 대표는 런던방문기간 예방단체들과 교류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귀국 후 한국의 기후변화법 '몰래 변론' 최교일 전 지검장에 과태료 2000만원 대한변협이 선임계 없이 '몰래 변론'한 최교일(54) 전 서울중앙지검장에게 과태료 2000만원의 징계처분을 내렸다. 대한변협은 1월 25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최 변호사에게 과태료 2000만원을 내리기로 의결했다. 징계사유는 선임계 미제출이다.최 변호사는 2014년 7월 서울중앙지검에서 진행된 사건 등 6건에서 변호사 선임계를 내지 않고 변론을 맡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앞서 법조윤리협의회는 최 변호사가 사건 7건을 수임하고 선임계를 내지 않아 변호사법을 위반했다며 변협에 징계를 신청했고, 이번에 변협의 징계결정이 나온 것이다. 규모 대비 매출 초라한 중국 로펌들 규모 대비 매출 초라한 중국 로펌들 변호사 등 전문가 수가 가장 많은 아시아의 10대 로펌 중 9곳이 중국 로펌일 정도로 중국 로펌들은 규모가 큰 자이언트 펌들이다. 중국 로펌 중 규모가 가장 큰 잉케(Yingke)의 경우 2014년 기준 4153명의 변호사가 포진, 이때까지 세계 최대 로펌인 베이커앤맥켄지(Baker & McKenzie)에 이어 세계 2위이며, 중국의 상위 25개 대형 로펌에 근무하는 변호사를 모두 더하면 한국의 전체 변호사 수보다 많은 2만 2000명에 이른다. 변호사 1000명 이상이 포진한 로펌만 8곳.그러나 관심의 초점은 규모가 아니라 이들 "사시 존치 바라는 로스쿨생 수백명 있다" "사시 존치 바라는 로스쿨생 수백명 있다" 사시존치를 둘러싸고 존치론과 폐지론으로 진영이 갈려 팽팽한 대립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로스쿨 학생 중에도 사시존치를 찬성하는 의견이 상당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하창우 대한변협 회장은 1월 13일 사시 존치를 바라는 '로스쿨생 모임'으로부터 "로스쿨에 재학 중이지만 사시 존치를 바라고, 법조인 양성제도가 로스쿨로 일원화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반대한다. 이런 뜻을 가진 로스쿨 학생이 전국 로스쿨에 수백명 있다"는 내용의 편지를 받았다며 페이스북에 편지 사진과 함께 내용을 공개했다. 그가 올린 글을 편지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사시 "상대방에 특정문서 제출 요청권 있어" 법무법인 태평양이 지난 1월 12일 두바이 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아부다비 현지에서 "해외건설계약 관련 분쟁의 주요 쟁점 세미나"를 개최했다.아부다비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된 세미나에서 김승현 뉴욕주 변호사가 '국제건설계약과 보증'에 대해, 김갑유 변호사는 '해외건설 국제중재 사례분석'을 주제로 발표했다.김승현 변호사는 국제건설계약과 독립적 은행보증, 보증의 종류, 독립적 보증의 부당한 청구에 대한 대응방법 등에 관해 발표했다. 그는 특히 국제건설계약과 독립적 은행보증과 관련해, "독립적 보증은 손해담보계약과 유사해 'GCR 엘리트펌'에 김앤장, 광장, 율촌, 화우 경쟁법 전문지인 Global Competition Review(GCR)가 최근 발간한 'GCR 100'에서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광장, 율촌, 화우 등 4개 로펌이 최우수등급인 한국의 '엘리트 로펌'으로, 법무법인 태평양과 세종이 그 다음 등급인 '강력추천(Highly Recommended) 로펌'으로 선정됐다.'글로벌 엘리트' 1위는 영국의 프레쉬필즈. 이어 클리어리, 존즈 데이, 깁슨 던, 베이커앤맥켄지가 순서대로 2~5위를 차지했다. 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 "원하는 답변 안 하는 당사자 윽박질러" 1. 사실심법관이 판단해야 할 사항에 대해 판단을 완강하게 거부('나한테 그런 부담을 주지마'라고 언급함)하고, 변호인이 조정회부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명하면서 변론종결을 요청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강제로 조정에 회부하였으며, 강제조정안을 제시하면서 '조정에 이의를 제기하면 다음 기일에 바로 선고하겠다, 무슨 의미인지 알죠?'라고 협박에 가까운 언행을 함.2. 소송대리인의 구두변론에 대하여 "그래서?" "그게 뭐?"라는 식의 비존칭어 사용3. 항소인이 항소이유서를 변론기일 하루 전에 제출했는데, 피항소인에게 아무런 답변기회 이전이전이전211212213214215216217218219220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