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창웅 변호사는 누구… 강창웅 변호사는 누구… 강창웅 변호사는 서울법대 재학 때인 1965년 한일회담 반대시위에 나섰다가 구속기소된 적이 있다. 한 달간 서대문 형무소에 구금되어 있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후 항소심에서 벌금형의 선고유예를 받았는데, 이 때문에 그는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에도 판사 임용을 기대할 수 없었다고 한다. 사법연수원 시절 연수원 공부보다는 학원 강의 등 다른 데 관심을 많이 쏟았다는 그는 고시학원에서 헌법과 행정법 강의로 이름을 날렸다. 이때의 강의경험을 살려 저술한 헌법 주관식 문제집은 이후 수험가에서 오랫동안 베스트셀러로 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한일 국제-토종 로펌이 양분한 러시아 법률시장 러시아엔 1990년대 초반부터 영미의 국제적인 로펌들이 진출, 그들 중 몇몇 로펌은 외국 및 러시아 국내 클라이언트를 상대로 전 분야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러시아법에 대한 자문을 주로 하는 Art De Lex와 같은 러시아 토종 로펌들로 법률시장이 양분되어 있다. 러시아 토종 로펌들은 변호사 300명 규모의 최대 로펌을 비롯해 Art De Lex와 같은 부티크 펌, 지방 고객이나 그 지방에 특수한 수요가 있는 외국 클라이언트에게 자문하는 소규모 지역 로펌 등 세 부류로 나뉘어 있다.영미 로펌과 제휴 활발많은 러시 강창웅 변호사 '경제민주화' 긴급제언 "대형 로펌 사건 제한해 개인변호사 보호하자" 강창웅 변호사 '경제민주화' 긴급제언 "대형 로펌 사건 제한해 개인변호사 보호하자" 대한변협 부회장을 역임한 강창웅 변호사는 1970년 제12회 사법시험에 합격, 법조경력이 40년이 넘는 원로 법조인이다. 그는 그러나 여전히 변호사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수원지방변호사회 회장을 4년간 역임하는 등 변호사단체, 재야법조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일에도 발벗고 나서는 맹렬 변호사로 유명하다. 그는 수원변호사회장 시절 서울고법의 경기지부 설치를 처음 제안해 공론화시켰다. 또 지난 1월 처음 도입되어 지방 출신의 위철환 회장이 당선된 대한변협 회장 선거의 직선제 전환도 그가 2007년 2월 변협 회장 선거에 출마하며 선거 윤영각 전 삼정KPMG 회장 바른서 활동 법무법인 바른이 최근 윤영각 전 삼정KPMG 회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 윤 전 회장은 바른에서 경영 및 국제통상 · M&A 분야 등의 자문을 맡게 된다. 1991년 삼정컨설팅을 창업한 윤 전 회장은 국제통상 분야의 전문가로, 미국변호사이자 미 공인회계사 자격을 함께 갖추고 있다. 펜실베니아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데 이어 시카고대 대학원(MBA), 듀크대 로스쿨을 졸업했다. 지난해 12월 삼정KPMG를 떠나 파인스트리트 그룹을 창업했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규제와 법치주의' 심포지엄 주목 제22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가 8월 26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다. 대주제는 '법치주의 현황과 실천적 과제'.이번 대회에선 특히 '경제규제와 법치주의'에 대한 심포지엄이 예정되어 있어 주목된다. 이호영 한양대 로스쿨 교수가 주제발표하고, 최영홍 고려대 로스쿨 교수, 김성만 변호사, 김병일 한국경제신문 사회부 차장이 토론자로 나선다.또 하나의 심포지엄 주제는 '입법절차와 법치주의'.홍완식 건국대 로스쿨 교수가 발표한다.이날 대회에서는 제44회 한국법률문화상 시상식이 함께 진행된다. 수상자는 권오곤 김앤장, 2년 연속 '세계 100대 로펌' 선정 한국을 대표하는 로펌이라고 할 수 있는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100대 로펌'에 선정됐다. 세계적 법률전문 매체인 영국의 후즈후 리걸(Who's Who Legal)은 최근 발행한 '후즈후 리걸 100(Who's Who Legal 100) 2013년판'에서 김앤장 등 세계 100대 로펌을 선정, 발표했다.이번에 선정된 100대 로펌 중 아시아의 로펌은 김앤장 등 5곳. 2011년 중국 최대 로펌 'King & Wood'와 호주의 'Mallesons'가 합병한 'King & Wood M 서동희 변호사는…항공기사고마다 피해자 대리 유명 서동희 변호사는 항공기사고가 발생하면 으레 등장하는 이 분야의 최고 전문가 중 한사람이다. 그가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있을 때 관여한 1997년 베트남 여객기의 프놈펜공항 추락사고를 시작으로 이후 대한항공 여객기의 괌 사고 등 수많은 항공기사고에서 변호사로 활약했다. JAL, 베트남 항공사를 대리한 적도 있지만, 그는 특히 항공기사고의 피해자 또는 유가족을 대리하여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낸 변호사로 이름이 높다. 괌 사고때 유족을 대리해 보잉사 상대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수행하고, 김해공항에서 추락한 중국국제항공사 항공기사고와 2007년 "행정절차도 변호사 참여 보장해야" "행정절차도 변호사 참여 보장해야" 2013년 3월 금융감독원이 골든브릿지 이사의 주가조작 혐의와 관련한 조사를 위해 해당 이사에게 금감원 출석을 요구했다. 해당 이사는 당해 조사과정에 출석하면서 변호사를 대동, 변호사가 동석하여 조사에 참여했으나 담당검사역은 변호사에게 금감원의 조사과정에 변호사의 참여권을 인정할 근거가 없다며 조사실에서 나가줄 것을 요청했다. 2011년 12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사업자단체행위금지위반 여부와 관련하여 한국주유소협회를 조사했다. 주유소협회는 공정거래위 조사관에게 방어를 위해 선임한 변호사 2명을 조사과정에 참여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 그 지적재산권 전문 이은우 변호사 지적재산권 전문 이은우 변호사 "디자인에 대한 권리보호 강화와 함께 관련 분쟁이 늘고 있어요. 특히 특허청에 디자인권(의장권)으로 등록되지 않은 디자인도 무심코 베꼈다간 저작권법에 의해 민, 형사책임이 인정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법무법인 광장의 이은우 변호사는 10년째 특허, 상표, 저작권 등의 사건에서 활약하고 있는 지적재산권 전문 변호사다. 해박한 법률지식과 함께 여성 특유의 섬세함을 겸비한 그녀가 최근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분야는 저작권법의 적용 등 보호가 강화되고 있는 디자인 분쟁.공식사과, 재발방지 약속 받아그녀는 지난 6월 영국의 사법연수생들, 학년 올라갈수록 판, 검사 대신 중대형 로펌 선호 사법연수생들, 학년 올라갈수록 판, 검사 대신 중대형 로펌 선호 예비법조인인 사법연수생들은 수료 후 어떤 직업을 선호할까. 서울대 법대 석박사통합과정에 재학중인 이준석씨가 2013년 1월 수료한 42기 연수생을 대상으로 두차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판사, 변호사 20명 이상 규모의 중대형 로펌 변호사, 검사가 선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조사 시점에 따라 선호 순위, 선호 정도에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다. 이씨는 두차례의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연수생들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판, 검사 대신 중대형 로펌의 변호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하고, 관련 내용을 분석한 논문을 최 법조윤리협 위원장에 이홍훈 전 대법관 법조윤리협 위원장에 이홍훈 전 대법관 법조윤리협의회는 7월 29일 열린 제46차 위원전원회의에서 이홍훈 전 대법관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법조윤리협의회는 법조비리 근절과 법조윤리 확립 및 건전한 법조풍토의 조성을 목적으로 2007년 출범했으며, 법원행정처장, 법무부장관, 대한변협 회장이 각 3명씩 지명하거나 위촉하는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협의회는 2011년부터 현직 검사를 파견받는 등 전관예우 및 수임비리 적발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관련자에 대한 수사의뢰와 징계개시신청을 통하여 법조비리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이 신임 위원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14회 법률구조재단 새 이사장에 목영준 전 재판관 법률구조재단 새 이사장에 목영준 전 재판관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은 7월 29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목영준 전 헌법재판관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또 박정현 대한변협 재무이사, 김광준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이용성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를 신임 이사로 임명했다.지난해 9월 헌법재판관에서 퇴임한 목 이사장은 얼마 전 김앤장에 합류해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을지학원 이사장도 겸하고 있다.제19회 사법시험에 합격, 각급 법원의 판사와 법원행정처 차장,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역임한 그는 합리적인 성품에 중용의 자세를 강조하며 스스로 실용주의자라고 부른다. 명 올 상반기 M&A 자문 김앤장 이어 세종 2위 블룸버그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한국 M&A 시장에서 456건, 239.4억달러의 거래가 이루어져 작년 상반기 대비 거래건수는 7.80% 상승하였으나, 거래규모는 30.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2분기 M&A 시장은 총 222건, 73.9억 달러의 거래규모. 2012년 2분기 총 211건 183.8억 달러의 규모와 비교하면 59.79% 급감한 결과다. 2분기 중 크로스 보더(Cross border) M&A 거래도 140건, 73억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의 157건, 77.2억달러에 비해 거래건수는 11%. 거래규모는 5 김앤장, 한국전 해외 참전용사 후손에 장학금 김앤장이 한국전쟁 해외 참전용사의 후손들을 지원한다.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목영준)는 최근 한국전쟁기념재단(이사장 김인규)과 후원약정을 체결하고, 해외 참전용사의 직계 후손으로 한국에 유학 온 대학, 대학원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참전 21개국 중 그리스, 터키, 에티오피아, 태국, 필리핀, 콜롬비아 등 6개국의 참전용사 후손이 지급대상.선발된 유학생에게는 어학코스 비용과 함께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의 학비와 기숙사비가 지원된다.한국전쟁기념재단은 참전 21개국 중 그리스, 터키, 에티오피아, 태국, 필리핀, 콜롬비아 Q&A로 알아 본 통증과 법률 Q&A로 알아 본 통증과 법률 통증소송으로 유명한 법무법인 서로는 2012년 9월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등 만성통증 질환에 관련된 법적 문제를 소개한 '통증도 장애다'를 무료로 발간, 배포했다. 판례에 입각해 만화와 글로, 통증에 관한 다양한 사례와 쟁점을 Q&A 식으로 알기 쉽게 풀이한 내용을 요약, 소개한다.-교통사고 후 7년만에 CRPS 진단을 받았다. 배상을 받을 수 있을까."CRPS 환자 중에는 교통사고 후 몇 년이 지나서야 CRPS로 진단된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병원에서는 검사상 별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계속 아프기만 하고 그 이유도 소외된 이웃 보듬는 서상수 변호사권리보호 사각지대 찾아 블루오션 창출 소외된 이웃 보듬는 서상수 변호사권리보호 사각지대 찾아 블루오션 창출 의료사고 피해자와 통증환자들의 수호천사로 활약하고 있는 서상수 변호사는 18년 전인 1995년 사법연수원을 마치고 곧바로 서초동에서 변호사로 개업했다. 판, 검사 경력이 없는 이른바 연수원 출신 변호사로 의뢰인을 만나기 시작한 셈인데, 그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 권리보호의 사각지대를 찾아 블루오션으로 성공시켜 왔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그는 처음엔 같은 대학 박사과정에서 노동법을 연구한 경험을 살려 노동사건 등을 많이 수행했다고 한다. 그러나 1999년 의료소송 분야에 뛰어든 데 이어 통증소송을 집중 개발, 지금은 두 분야의 사건 법무법인 세한의 발전전략 법무법인 세한의 발전전략 법무법인 세한의 사무실 개소식이 열렸던 지난 3월 21일 저녁. 꽃샘추위가 가시지 않은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세한이 위치한 서울 삼성로의 골든타워에 변호사와 기업 관계자 등이 쉴 새 없이 몰려들었다. 이날 개소식에선 나승철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이 축사를 하고, 주요 로펌의 대표와 대기업과 대형 금융기관 대표 등 수 백 명이 참석해 세한의 출발을 축하했다. 또 많은 사람이 화환과 축전을 보내왔으며, 영미 로펌 서울사무소의 관계자들도 여러 명 모습을 나타냈다. 세한은 이날 화환 대신 '쌀화환'을 보내달라고 초대장에 안내해 받은 쌀 안대희, 박일환 전 대법관 변호사로 지난해 7월 함께 퇴임한 안대희, 박일환 전 대법관이 퇴임 1년만에 변호사업무를 시작했다.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던 안 전 대법관은 최근 서울 용산에 개인변호사 사무실을 열었으며, 박 전 대법관은 법무법인 바른에 합류했다.박 전 대법관은 "법률가로서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법에 대한 철학과 경륜을 펼치고자 법관 출신 변호사와 다양한 경력의 변호사가 많은 바른을 선택했다"며,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변호사들과 협력해 직접 실무에서 고객에게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검사 출신인 안 전 대법 로펌 업계에 '세한 비상령' 로펌 업계에 '세한 비상령' 법무법인 세한이 로펌 업계의 주목을 받는 이유 중 하나는 전문성을 갖춘 중견변호사들의 합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그 중엔 메이저 로펌 출신 변호사들도 없지 않아 로펌 업계에 '세한 비상령'이 내려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3월 업무를 시작한 이후 이미 10여명이 세한호에 몸을 실었다. 세한 관계자는 또 법조 경력 2~4년의 어소시엣 변호사 영입공고에선 "10위권 로펌에 소속된 변호사들의 지원이 많았다"고 귀뜸했다.10위권 로펌서 지원 많아출범 당시 송무 분야의 파트너가 상대적으로 많았으나 출범 이후 한-미 FTA 원산지증명 한-미 FTA 원산지증명 미국계 로펌 쉐퍼드멀린(Sheppard Mullin)이 6월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원산지증명을 포함한 한-미 FTA의 주요 법적 이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 국내외 로펌과 기업체의 사내변호사,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강연을 한 변호사는 미 수출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쉐퍼드멀린의 커티스 돔벡(Curtis Dombek) 변호사. 그는 "한-미FTA가 발효된 지 1년이 지나면서 관세 수혜품목을 중심으로 국내 기업들이 수출에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지만 미국이 본격 사후검증에 나설 이전이전이전261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