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동찬 변호사 부친상 ◇김동찬 변호사 부친상=2월22일(수) 오전 5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24일(금) 오전 10시, (02)3410-6914 "정신질환자 강제입원 절차 위반…국가 책임" 술에 취해 길에 쓰러진 사람을 경찰이 병원에 응급입원시켰으나, 병원에서 72시간내 보호자의 동의를 받지 않고, 최초 입원시로부터 6개월이 지나 계속입원심사를 청구하는 등 정신보건법 관련 규정을 위반한 경우 지도 · 감독 의무를 다하지 않은 국가가 환자에게 위자료를 줘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이는 비록 입원치료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정신질환자라 하더라도 강제입원 등의 절차에 관련된 정신보건법의 관련규정은 엄격하게 준수되어야 하며, 이에 위반한 강제입원의 경우 불법행위가 성립함은 물론 지휘감독의무를 다하지 않은 국가에 책임이 있다는 취 박승진 변호사 모친상 ◇박승진 변호사(법무법인 다인) 모친상=2월16일(목) 오후, 속초시 교동 속초병원 영안실 1호실, 발인 18일(토) 오전, (033)633-4447, (033)638-4142 윤사영 전 법무부 감사관 빙모상 ◇윤사영 전 법무부 감사관 빙모상=2월13일 오전, 부천 카톨릭대학성가병원 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9시, (032)340-7301 이종순 변호사 모친상 ◇이종순 변호사(고시 14회) 모친상=2월11일(토),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14일(화) 오전 8시,(02)3010-2238 "수혈로 B형 간염 걸려…위자료 7000만원" B형 간염에 감염된 사람이 헌혈한 혈액을 수혈받아 B형 간염에 걸린 신생아와 그 가족에게 국가와 적십자사가 위자료를 물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5부(재판장 신수길 부장판사)는 8일 신생아때 적십자사가 공급한 혈액을 수혈받았다가 B형 간염에 걸린 유모(4)양과 가족이 '수혈 피해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입었으니 위자료 3억원을 달라'며 국가와 적십자사, 병원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2004가합46385)에서 "국가와 적십자사는 7000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재판부는 그러나 유 이보환 변호사 장모상 ◇이보환 변호사 장모상=3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02)392-0299 정현식 변호사 장인상 ◇정현식 변호사 장인상=2월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2)3410-6915 한동휘 변호사 모친상 ◇한동휘 변호사 모친상=2월2일(목) 오후 10시25분, 서울중앙아산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4일(토) 오전 8시 대법, '가짜 입원환자' 사기죄 인정 (서울=연합뉴스) 병원에서 통원치료만 받고도 입원치료를 한 것처럼 속여 보험사로부터 거액의 보험금을 타낸 '가짜 입원환자'들과 이들의 보험금 수급을 도와준 병원장에 대해 대법원이 사기죄를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대법원 1부(주심 고현철 대법관)는 2일 입원환자 행세를 하며 수천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로 기소된 김모(50)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하고, 추모(45 · 여)씨 등 3명에게 벌금 500만∼100만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입원이 필요없는 환자들에게 입원을 권유하거나 가짜 입원확인서를 박병호 서울대 법대 명예교수 상배 ◇박병호 서울대 법대 명예교수 상배, 박한우 변호사(김&장법률사무소) 모친상=1월30일(월), 서울대학교병원 영안실 1호실, 발인 2월 2일(목) 임병수 법제처 심의관 부친상 ◇임병수 법제처 심의관(행정법제국) 부친상=1월27일 오전 7시, 부산 구서동 행림병원, 발인 30일, (051)582-1024, 582-9604 검찰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 없다" (서울=연합뉴스) 검찰이 미즈메디병원의 줄기세포 샘플의 유전자를 분석했으나, 황우석 교수 연구팀이 수립했다는 '환자 맞춤형 체세포 복제줄기세포'는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줄기세포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이달 19일 미즈메디병원에서 압수해 대검 유전자분석실에 DNA 지문분석을 의뢰했던 줄기세포 샘플 99개에서 환자 맞춤형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를 찾지 못했다고 25일 밝혔다.검찰 관계자는 "대검 유전자분석실의 검사 결과는 서울대 조사위원회가 황 교수팀의 줄기세포에 대해 실시한 분석 결과와 동 "진단서 없이 입원 사실만으로 면허취소 잘못" 의사의 진단서나 소견서 없이 피해자가 병원에 입원하였다는 사실만으로 교통상해로 판단, 자동차운전면허를 취소한 것은 위법 · 부당해 취소돼야 한다는 행정심판위원회 결정이 나왔다.국무총리 행정심판위원회(위원장 金善旭 법제처장)는 1월23일 면허정지 사유인 혈중알코올 농도 0.094%의 음주상태에서 다른 차량을 가볍게 충돌했으나, 피해자들이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운전면허가 취소된 이모씨가 낸 행정심판청구사건에서 이씨의 청구를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서울에 사는 이씨는 2005년11월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중 음주단속 경찰관을 보고 당황 [교통] "진단서 없이 입원 사실만으로 면허취소 잘못" 의사의 진단서나 소견서 없이 피해자가 병원에 입원하였다는 사실만으로 교통상해로 판단, 자동차운전면허를 취소한 것은 위법 · 부당해 취소돼야 한다는 행정심판위원회 결정이 나왔다.국무총리 행정심판위원회(위원장 金善旭 법제처장)는 1월23일 면허정지 사유인 혈중알코올 농도 0.094%의 음주상태에서 다른 차량을 가볍게 충돌했으나, 피해자들이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운전면허가 취소된 이모씨가 낸 행정심판청구사건에서 이씨의 청구를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서울에 사는 이씨는 2005년11월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중 음주단속 경찰관을 보고 당황 이병호 변호사 모친상 ◇이병호 변호사 모친상=1월23일, 충북 진천군 이월면 효병원 영안실 2호실, 발인 25일 강희정 변호사 부친상 ◇강희정 변호사 부친상=1월21일, 대구 파티마병원 영안실 302호, 발인 23일 노미은 변호사 부친상 ◇노미은 변호사 부친상=1월18일, 영동세브란스병원 영안실 2호실, 발인 20일 "교통사고로 가슴 등 다쳐 음주측정기 불었으나 수치 제대로 안 나타났어도 측정거부 무죄" 전치 8주의 교통사고를 당해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에 제대로 응하지 못했더라도 음주측정거부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2부(주심 손지열 대법관)는 1월13일 음주 상태에서 운전중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로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상해를 입는 바람에 음주측정기를 여러차례 불었음에도 수치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아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기소된 김모(45 · 무직)씨에 대한 상고심(2005도7125)에서 검사의 상고를 기각,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운전자의 신체 이상 등의 사유로 호흡측정기에 권성 헌법재판소 재판관 모친상 ◇권성 헌법재판소 재판관 모친상=1월17일, 서울대 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2)2072-2022 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979899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