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성 변호사 3명 비례대표 당선 비례대표에선 여성 법조인 3명이 금배지를 달았다. '나꼼수 변호인'으로 알려진 더불어민주당의 이재정 변호사, 국민의당 소속으로 출마한 박주현 전 청와대 참여혁신수석과 한국여성변호사회장을 역임한 김삼화 변호사가 주인공. 박주현 변호사는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활동하는 홍기태 전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남편인 부부 법조인이기도 하다. 1년 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선거에 출마했던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 경력의 양정숙 변호사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19번에 배치됐으나 이번에는 당선권에 들지 못했다. 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 세종, '공정거래 최고 지역 로펌상' 수상 세종, '공정거래 최고 지역 로펌상' 수상 법무법인 세종이 공정거래 분야의 전문매체인 GCR(Global Competition Review)로부터 2016년 아시아-태평양, 중동, 아프리카 지역 최고의 로펌으로 선정됐다.공정거래 분야의 높은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로, 4월 5일 워싱턴에서 열린 시상식에 임영철 변호사와 박주영, 최중혁 미국변호사가 참석했다고 세종이 전했다.GCR은 2011년부터 매년 공정거래 분야의 우수 경쟁당국, 로펌, 변호사, 주목할 만한 사건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최고 지역 로펌상(Regional firm of the year)은 미주와 유럽, 태평양, 이란 진출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 태평양이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최근 경제제재 해제로 새로운 유망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란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4월 21일 오후 2시부터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될 세미나에선 이란시장 진출기회 및 대(對)이란 교역전망, 이란 법률환경 및 진출시 고려사항, 이란 진출 관련 국제분쟁 및 해결방안, 대이란 수출입결제방식 및 향후 전망, 이란제재 해제 이후 진출방안 등의 주제를 놓고 태평양의 전문 변호사와 기재부, 코오롱 관계자 등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또 발표 후 이란진출에 관한 Q&A 시간도 준비되 법무법인 광장, "신영철 변호사 활동에 아무 문제 없어" 법무법인 광장, "신영철 변호사 활동에 아무 문제 없어" 대한변협이 신영철 전 대법관의 개업신고를 반려한 데 대해 신 전 대법관이 변호사로 근무할 예정인 법무법인 광장이 4월 7일 "신영철 변호사의 변호사등록은 유효하며, 개업신고는 수리가 필요한 신고가 아니어서 이미 신고절차가 완결되었으므로 신영철 변호사의 활동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내용의 반박 보도자료를 냈다.광장은 "이같은 사실은 변호사법의 소관부처인 법무부에서 여러 차례 확인한 바와 같고, 서울지방변호사회도 이러한 법무부의 유권해석을 수용하고 그에 따라 개업신고서를 대한변협에 송부한 것"이라며 "이러한 사정을 누구보다 대한변협, 신영철 전 대법관 변호사 개업신고 반려 대한변협, 신영철 전 대법관 변호사 개업신고 반려 대한변협이 4월 6일 신영철 전 대법관의 변호사 개업신고를 반려하고, 개업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변협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신 전 대법관이 변호사개업을 하겠다고 나선 것은 권력과 명예를 누린 사람이 돈까지 가지려는 것으로서 국가와 국민에 대한 배신행위이자 도도히 흐르는 시대정신에 역행하는 몰지성적 행위가 아닐 수 없다"고 지적하고, "신 전 대법관이 변호사법을 운운하며 소송까지 거론하는 것은 '법(法)'의 근본이 '예(禮)'에 있다는 사실을 망각한데서 비롯된 분별없는 처신"이라고 비판했다.또 "우리 사회 소순무 변호사, "조세소송" 개정판 출간 소순무 변호사, "조세소송" 개정판 출간 법무법인 율촌의 조세그룹을 이끌고 았는 소순무 변호사가 최근 서울대 윤지현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함께 《조세소송 개정 8판》을 출간했다. 소 변호사의 《조세소송》은 2000년에 초판이 나온 이 분야의 대표적인 책으로, 이번이 8번째 개정. 특히 이번에 윤지현 교수가 공저자로 힘을 합쳤다. 지난 2년간 발표된 새로운 판례를 다수 추가하고, 조세행정소송과 불가분의 관계인 조세형사소송을 새로 추가한 것이 이번 개정의 핵심이다. 재판 외 구제절차도 독립된 편으로 구성했다.소 변호사는 "법제의 변화와 국가재정 추이, 납세자 의식수준의 향상 법무법인 지평, '상속전쟁' 출간 법무법인 지평, '상속전쟁' 출간 법무법인 지평의 구상수 회계사와 마상미 변호사가 최근 상속에 관한 내용을 알기 쉽게 다룬 '상속전쟁'을 출간했다. 상속의 절차와 용어 소개 등 기초지식뿐 아니라 상속 · 증여와 관련된 77가지 사례를 소개하여 일반인들이 상속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게 특징.구 회계사는 "10여 년 동안 법무법인에서 상속 업무를 해오면서 상속법과 상속세법의 규정들을 알지 못해 낭패를 본 사람들을 수없이 지켜보았다"며 "이 책을 통해 얻은 상속 관련 지식이 소중한 돈을 지켜주는 방패막이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법무법인 지 김관기 변호사의 '파산법 스케치' 김관기 변호사의 '파산법 스케치' 파산제도가 널리 이용되고 있지만 법률가조차도 파산법을 어렵게 여기는 게 현실이다. 파산법 전문가인 김관기 변호사가 최근 파산법을 알기 쉽게 소개한 단행본 "파산법 스케치"를 펴냈다.대학 등에서 파산법을 강의해 온 저자가 강의노트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지만, 파산절차에 대해 시간적 순서에 따라 일목요연하게 소개하고 있다. 또 금전채무란 무엇이고, 금전채무를 받아내기 위한 법적 강제수단 등에 대해서도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 "현대의 파산법은 채무자가 된 개인과 기업을 보호한다"고 역설했다. 파산절 율촌 박삼철 고문, 사모펀드 해설서 출간 율촌 박삼철 고문, 사모펀드 해설서 출간 법무법인 율촌의 박삼철 고문이 최근 사모펀드 해설서를 출간했다. 저금리시대에 급증하는 대체투자수요 등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사모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 주목된다.최초의 사모펀드 법규 해설서인 '사모펀드 해설'은 개정 자본시장법의 시행에 맞추어 변경된 사모펀드에 대한 규제 내용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자본시장법의 편제에 관계없이 실제 펀드의 설립 · 운영의 시계열에 맞추어 자본시장법과 그에 따른 하위 규정의 내용을 개관적으로 설명, 자본시장법의 규제 전반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 불분명하거나 논란의 여 태평양, '조세법의 쟁점' 발간 법무법인 태평양이 최근 조세팀 전문가들이 조세 관련 학회나 내부 세미나 등에서 발표한 논문과 판례평석 등을 정리해 '조세법의 쟁점 1(경인문화사)'이라는 제목의 논문집을 발간했다. '업무 무관 가지급금에 대한 판례 검토', '대표자 횡령 등 불법 사외 유출된 금액에 대한 과세상 쟁점 검토', '거주자가 외국 법인에 외국 법인 주식을 명의신탁한 경우 거주자의 증여세 납세의무' 등 최근 실무에서 자주 문제 되는 쟁점들을 다뤘다.태평양 조세행정그룹을 이끌고 있는 송우철 변호사는 "최근 세수 확보 및 경제환경 변화로 인해 '여성변호사를 위한 근로조건 가이드북' 발간 '여성변호사를 위한 근로조건 가이드북' 발간 서울의 한 법무법인에서 일하는 여성변호사 A씨는 믿을만한 입주도우미 구하기가 쉽지 않아 얼마간 휴직하면서 아이를 돌보기를 원한다. A 변호사는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을까.서울지방변호사회가 최근 발간한 '변호사 근로조건 가이드북'에 따르면, A 변호사는 최대 1년까지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다. 본인은 물론 남편도 최대 1년까지 육아휴직을 받을 수 있다. 자녀가 둘이라면 각 자녀에 대하여 1년씩 사용할 수 있어 부모가 각각 2년씩 총 4년을 사용할 수 있는 셈.하지만 현장에서는 법에서의 보장과는 달리 이런 휴가를 쓰는 게 쉽지 지평, '부동산PF개발사업법' 발간 지평, '부동산PF개발사업법' 발간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가 부동산 개발사업의 대세가 되었다. 민간사업뿐 아니라 공공개발사업이나 SOC개발사업에도 활용되고 있으며, 부동산 개발사업이 위기를 맞으면서 이를 둘러싼 법적 분쟁도 부쩍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이에 관한 법률 서적이나 논문은 찾아보기 어려운 게 현실. 법무법인 지평의 건설부동산팀이 이런 실정을 감안해 부동산 PF의 법률문제를 다룬 '부동산PF개발사업법'을 발간했다.저자들은 "부동산 개발사업 PF의 주요 당사자인 시행사, 시공사, 금융기관, 신탁회사 등의 실무자들뿐만 아니라 부동산 개발사업 PF에 [피플] 정연순 첫 민변 여성회장 [피플] 정연순 첫 민변 여성회장 "여성법조인들의 활동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어느 정도 수준에 이르렀다고 생각해요. 여성 회장 탄생에 굳이 의미를 붙이자면 그런 것들을 반영한 결과가 아닌가 해요."여성회원 1/4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여성 회장이 나왔다. 3월 14일 열린 선거에서 제12대 회장으로 당선된 정연순 변호사(49 · 사법연수원 23기)는 "약 1000명의 민변 회원 중 여성 회원이 4분의 1쯤 된다"고 소개하고, "앞으로 공익소송 등 민변의 공익활동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첫 여성 회장의 탄생과 함 태평양, 'Design 시대의 기업활동' 세미나 법무법인 태평양이 4월 19일 오후 2시 태평양 제1별관 지하강당에서 '2016 Design 시대의 기업활동과 지적재산권의 보호'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자인보호법, 상표법, 저작권법, 부정경쟁방지법의 이해와 활용의 관점에서 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쟁점들을 다룰 계획.모두 다섯 세션으로 이루어진 세미나는 ▲2016 디자인 심사 실무의 이해 ▲쟁점별 디자인 보호법 판결의 최근 동향과 시사점 ▲최근 디자인 보호법 · 상표볍 개정 및 주요 실무 이슈에 대한 이해 ▲'차'목의 부정경쟁행위 도입에 따른 디자인 관 율촌, '조세형사사건 쟁점과 대응방안' 세미나 법무법인 율촌이 4월 22일 섬유센터 2층 컨퍼런스홀 C3룸에서 '최근 조세형사사건의 쟁점과 대응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율촌의 조윤희 변호사가 '세무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핵심 조세형사판결 10선'을, 최재혁 변호사가 '조세형사 수사절차 대응방안'을, 문준영 세무사가 '국세청 조세범칙조사 처리지침 및 최근 동향'에 대해 각각 발표하고, 이어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이 예정되어 있다.율촌 관계자는 "최근 조세사건의 형사리스크는 대상 법인이나 당사자를 위기로 몰아가는 중요한 이슈"라며 "본 세미나를 통해 조세형사 리스크 '변호사의 사명' 강조하는 김한규 서울변호사회장 '변호사의 사명' 강조하는 김한규 서울변호사회장 사시 존치 논란에서부터 기업형으로 진화하고 있는 법조 브로커 문제 등 다른 어느 때보다도 법조에 현안이 쏟아지고 있다. 이미 전국의 변호사가 2만명을 넘어선 상황. 이에 비례해 변호사단체의 역할에 대한 기대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개업변호사만 13,000명리걸타임즈는 지난해 1월 지휘봉을 넘겨받은 김한규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을 찾았다. 서울변호사회는 개업변호사만 약 1만 3000명, 휴업 중인 변호사를 더하면 전체 회원이 1만 5000명이 넘는 매머드 변호사회로, 역사도 한국의 변호사단체 중 가장 오래됐다. 취임 1년을 훌쩍 넘긴 초대 국가인권위원장 지낸 김창국 변호사 별세 대한변협 회장과 초대 국가인권위원장을 역임한 김창국 변호사가 4월 6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75세. 1940년 전남 강진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1년 제13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해 전주지검과 광주지검 부장검사를 지낸 뒤 1981년 변호사가 됐다.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 보안사 윤석양 일병 사건 등 시국사건의 변론을 맡았으며, 참여연대 공동대표,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장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조효순 여사와 아들 태윤, 딸 지향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8일 오전 8시, 장지는 경기 이천 백사면 선산이다 변협, "진경준 검사장 소환 조사하라" 대한변협이 게임업체 넥슨의 주식을 팔아 약 120억원의 시세 차익을 얻은 진경준 법무부 출입국 · 외국인정책본부장을 검찰이 피의자로 입건하여 철저히 조사하라고 촉구했다.변협은 4월 5일 발표한 성명에서, "진 검사장이 비상장 주식에 관한 정보를 입수할 수 있는 금융정보분석원에 근무하였다는 점에서 주식 취득과 직무관련성을 배제하기 어렵고, 넥슨의 창업주가 진 검사장과 대학 동기라는 점과 넥슨의 법인등기부등본에 '회사 주식의 양도는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야한다'는 주식 양도 제한 조항이 있는 점을 고려하면, 진 검사장이 넥슨과의 부 '비주류 출신' 회장의 성공비결 '비주류 출신' 회장의 성공비결 2015년 1월 김한규 변호사가 서울변호사회 회장에 당선되었을 때 법조 안팎의 시각은 비주류에서 회장이 배출되었다는 의견이었다. 그는 소위 '스카이(SKY) 대학'이 아닌 가천대 법학과 출신 첫 법조인으로, 대학도 삼수 끝에 들어갔다. 사법시험에 합격한 것은 34세 때인 2004년.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고시원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12차례 사법시험에 도전한 끝에 합격한 '11전 12기'의 주인공으로도 유명하다.그러나 그는 발전적으로 서울변호사회를 이끌고 있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취임 1년을 넘긴 김 회장에게서 비리 변호사 걸러내는 입회신고 서울변호사회가 법원이나 검찰 재직 중 물의를 빚은 전관 출신 변호사 등의 서울지역 개업 허용과 관련 또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변호사로 활동하기 위해선 먼저 서울변호사회 입회신고를 거쳐 대한변협에서 등록심사를 받아야 하는데 서울변호사회가 첫 관문의 역할을 수행하며 상당수의 인원을 걸러내고 있기 때문.신영철 전 대법관 개업신고 반려서울변호사회는 신영철 전 대법관이 법무법인 광장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기로 하고 낸 개업신고를 지난 2월 상임이사회를 열어 반려하고, 정식 입회 및 등록신청절차를 거치라고 요구했다. 신 전 대법관이 1981 이전이전이전211212213214215216217218219220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