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공변호사가 되려면…" "성공변호사가 되려면…" A변호사는 후배 변호사에게 손해배상청구사건 기록을 건네며 준비서면을 작성해 달라고 요청했다. 기록을 검토해 보니 피고 측 과실과 고객의 손해 사이에 인과관계가 분명하지 않아 승소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한 후배 변호사는 선배 변호사에게 승소하기 어렵다고 의견을 말했다. 그 후 고객과 회의를 계속하면서 인과관계를 입증할 방법을 논의하던 중 새로운 증거가 나타났다. 이는 후배 변호사가 전혀 생각해 보지 못한 방향이었다. 후배 변호사는 새로운 증거서류들을 검토하면서 승소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했다. 변호사 2만명 시대에 어떻게 해야 성공한 변호 하버드시절 국제회의 주선, 단행본도 내 정교화 변호사가 국제중재에 처음 관심을 가진 것은 1998~99년 사법연수원에 다닐 때라고 한다. 그때 ICSID(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 중재를 전공선택으로 배웠는데 2003년 변호사가 되어 ISD 등을 다루는 ICSID 중재에서 변호사로 맹활약하고 있다. 초, 중 시절 런던 거주서울행정법원 판사 등으로 3년간 법원에서 근무한 후 김앤장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한 그녀는 자연스럽게 국제중재 분야를 전문분야로 택했다. 판사 출신으로 송무경험이 있는데다 영어가 유창해 로펌에서도 국제중재 쪽을 권했다. 국제중재는 영어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 하창우 대한변협 회장 신년사 하창우 대한변협 회장 신년사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정유년 새해는 붉은 닭의 기운을 받아 온 나라에 상서로운 일만 가득하길 소망합니다.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대한변협은 법조개혁과 공정사회 구현을 기치로 내걸고 사법역사상 최초로 검사평가제를 실시하여 검찰 권력을 견제하였고, 대법원 판결에 국민의 다양한 이해와 사회적 가치를 담기 위해 대법원 구성의 다양화를 추구하였을 뿐 아니라, 퇴임 대법관이나 검찰총장의 개업은 최고의 권력과 명예를 누린 사람이 돈까지 가지려는 것으로 시대정신에 역행하는 행위라는 것을 세간에 알려 이들이 개업을 하지 김한규 서울변호사회장 신년사 김한규 서울변호사회장 신년사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회원님들의 넘치는 성원에 힘입어 회장에 취임한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임기를 마치며 새해를 맞이하는 신년사로 회원님들께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건강과 기쁨 가득한 복되고 희망찬 새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와 저희 93대 집행부에게 지난 2년은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고 격변하는 시대에 부응하며 회원님들의 다양한 요구에 답해야 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사회와 국가가 요구하는 법률가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법조계의 신뢰를 회복해야 하는 엄중한 과제를 풀어나가는 도전과 극복의 시기였으며, [법조 이 사람!]'법률 인공지능' 개발하는 임영익 변호사 [법조 이 사람!]'법률 인공지능' 개발하는 임영익 변호사 지난 3월 알파고가 이세돌 9단에 4대 1로 승리를 거둔 이후 법조계에선 '인공지능 변호사'가 뜨거운 화두 중 하나가 되었다. 최근 이에 관한 고무적인 소식이 연말 법조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임영익 변호사가 이끄는 인텔리콘 메타연구소가 11월 18일 일본 게이오대에서 열린 '인공지능 법률추론 경진대회(COLIEE, Competition on Legal Information Extraction · Entailment)'에서 일본, 캐나다 등 세계적인 팀들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한 것이다. 리걸타임즈가 이 분야 세계 최고의 기 클리어리 서울도 매출 100억 이상 클리어리 서울도 매출 100억 이상 공직자가 퇴직 후 재취업할 때 심사를 받아야 하는 연매출 100억원 이상의 국내외 로펌이 30곳으로 늘어났다. 지난해의 26곳에서 4곳이 추가된 결과로, 이중 28곳이 한국 로펌, 두 곳은 외국 로펌 서울사무소다.외국 로펌 서울사무소 중에선 지난해 공직자 취업제한 로펌에 포함된 영국계의 클리포드 챈스에 이어 미국계인 클리어리 가틀립이 추가됐다. 2012년부터 진출하기 시작한 외국 로펌 서울사무소들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얘기로, 서울엔 현재 모두 27곳의 영미 로펌이 사무소를 내고 진출해 있다.2016년 12월 30일 인사혁신처가 법무법인 KCL 임희택 대표변호사 신년사 법무법인 KCL 임희택 대표변호사 신년사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파문과 대통령 탄핵 사건이 아직도 진행 중이므로, 국민 모두가 무거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게 된 것 같습니다. 특검을 통해 사건의 진상이 낱낱이 드러나서 모든 의혹이 말끔히 해소되기 바라며,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을 통해 국민 모두가 대한민국 헌법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난 해에는 잇따른 대형법조비리로 우리 법조계가 국민들께 큰 실망을 드렸습니다. 청탁금지법에 대한 전 국민적인 관심에서 드러났듯이 우리 국민들의 법의식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 법무법인 세종 강신섭 대표변호사 신년사 법무법인 세종 강신섭 대표변호사 신년사 존경하는 세종 가족 여러분!2017년 丁酉 新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 해는 간지(干支) 상으로 '닭의 해'라고 합니다. 우리 조상들은 시계가 없는 시기에는 닭 울음소리를 새벽이 밝아 오는 신호로 알아 왔습니다. '꼬끼오'라는 닭 울음소리를 미명을 밀어내고 동녘의 광명을 불러오는 소리로 알았다고 합니다. 이제 정유신년의 닭 울음소리가 힘차게 고동쳤습니다. 지난 한 해 사회적으로 어렵고 힘들었지만 내일에는 내일의 태양이 떠오른다(Tomorrow is another day)라는 말처럼, 새해에는 새해의 밝은 태양이 우리 앞에 법무법인 지평 이공현 대표변호사 신년사 법무법인 지평 이공현 대표변호사 신년사 2017년 정유년의 아침이 밝아 왔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안팎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희망찬 새해를 꿈꾸는 대신 안타까운 마음이 앞섭니다. 무엇보다도 최순실의 국정농단사태는 그동안 이 땅에 어렵게 쌓아온 법치주의를 하루아침에 무너뜨리는 참담한 사태가 되고 말았습니다. 사람에 의한 자의적 지배가 아니라 국가작용이 정당성을 갖춘 법에 따라 이루어져야 함을 법조인들에게 다시 한번 일깨웁니다. 세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을 불안한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고, 지구 곳곳에서는 전쟁과 테러, 난민과 자연재해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 윤기원 법무법인 원 대표변호사 신년사 윤기원 법무법인 원 대표변호사 신년사 2017년 닭의 해가 밝았습니다. 일 년 중 이때만큼은 평소 우리가 쉽게 입 밖으로 내어 말하지 않는 꿈, 희망과 같은 말에 진심을 담아 아낌없이 나눕니다. 그리고 우리는 말 한마디 한마디로부터 힘을 얻습니다. 새해, 꿈, 희망이란 말은 매년, 매번 반복되는 진부한 단어임에도 우리가 힘을 얻는 것은 진정으로 누군가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 진심이 그 속에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새해와 함께 법무법인(유) 원도 창립 8주년의 첫날을 맞습니다. 법무법인(유) 원은 진심과 열정을 담아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로펌, 사회적 책임과 좋 이재후 김앤장 대표변호사 신년사 이재후 김앤장 대표변호사 신년사 새벽을 깨우는 힘찬 닭의 울음소리와 함께 희망찬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닭은 상서롭고 신통력을 가지며, 어둠속에서 여명을 알리는 서조(瑞鳥)로 여겨져 왔습니다. 더욱이 올해는 붉은 닭의 해라고 합니다. 붉은 색은 환희, 열정 등을 상징하듯 새해를 맞아 뜨겁게 타오르는 희망을 기대하게 됩니다. 지난 해에는 정치, 사회, 경제 모든 분야에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냈습니다. 우리 법조계 역시 산적한 과제들을 해결하지 못한 채 무거운 심정으로 새해를 맞이하게 되어 법조인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장 문성우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 신년사 문성우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 신년사 바른 가족 여러분!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병신년이 가고 닭의 해인 정유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이미 세계경제에 편입된 우리나라 경제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맞물려 어려운 시기를 보냈습니다. 정치 상황은 여러분이 다 아시다시피 대통령 탄핵이라는 엄청난 사건에 매몰되었습니다.금년에도 세계경제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우리나라는 탄핵정국에 대선 정국까지 겹쳐 정치 · 경제적으로 지극히 힘든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이러한 소용돌이 속에서도 우리 법인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이는 여기 계시는 변호사님들과 직 김재훈 법무법인 광장 대표변호사 신년사 김재훈 법무법인 광장 대표변호사 신년사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에는 해운산업 구조조정, 대통령 탄핵 등 사회적 ·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새해에도 우리나라의 경제전반에 충격을 줄 수 있는 금리인상, 환율변동, 경기침체, 산업구조조정 등 여러 난제를 해결해야 하는 어려운 여건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하에서 저희 법무법인 광장은 우리기업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계적 경쟁력을 갖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도록 하겠고, 아울러 경쟁이 격화되는 로펌 시장에서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17년에는 3단계 법률시 우창록 법무법인 율촌 대표변호사 신년사 우창록 법무법인 율촌 대표변호사 신년사 지난 해는 불확실성과 예측 불허의 연속이었습니다.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속에 법률 서비스 시장의 침체까지 이어지며 우리를 둘러싼 상황이 녹록지 않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2017년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절문근사(切問近思)의 끝에는 'Back to the Basics', 이 한 문장이 남았습니다. 우리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급속도로 진행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혼돈 속에서 중심축이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율촌은 다시 초심을 생각합니다. 법이 필요한 곳에, 법조인이 필요한 곳에 저 법무법인 태평양 김성진 대표변호사 신년사 법무법인 태평양 김성진 대표변호사 신년사 국내외로 혼란스런 상황 속에 원단이 밝았습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천자문의 "독초(篤初)"라는 말처럼 새해 첫날부터 정성을 다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은 올해도 "고객중심"의 철학을 더욱 심도 있게 실천할 것입니다. 고객중심이란 고객을 영원한 동반자로 대하는 것, 고객이 어려울 때 먼저 달려가는 것, 고객의 신뢰를 배신하지 않는 것입니다. 고객중심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안으로 올해는 해외업무의 집중강화와 송무 수행능력의 극대화를 지향할 것입니다. 해외업무는 외국기업의 국내업무와 국내기업의 해외업무로 내년 1분기 M&A딜 14% 증가 전망 내년 1분기 M&A딜 14% 증가 전망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올 3분기 현재 한국 M&A 시장은 발표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감소한 저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내년엔 어떨까.M&A 매물 정보를 제공하는 인트라링크스 홀딩스(Intralinks® Holdings)가 2017년 1분기 한국의 M&A딜이 14% 증가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인트라링크스의 필립 휘첼로(Philip Whitchelo) 부사장은 12월 1일 서울에서 이같은 전망을 발표하고, "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9% 증가 전망보다 더 높은 수치"라고 강조했다.인트라링크스의 전망은 6개월 전 임승순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 신년사 지난 1년 동안 우리 사회 모두는 국가기강의 문란과 권위의 상실, 그로 인한 국가사회의 혼란이라는 크나 큰 상처를 앞에 두고 모두 아파하였습니다. 국민들 모두가 마치 어둠의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 듯하며, 앞으로 '희망'이라는 단어를 잃어버리게 되지 않을까 두렵기조차 합니다.그러나, 폭풍이 지난 들에고 꽃은 피고 지진에 무너진 땅에서도 샘은 솟아 오르며, 불에 탄 흙에서도 새싹은 돋아납니다.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 민족 모두의 염원이 누구보다 근면하고 지혜로운 우리 민족의 저력과 합쳐져서 반드시 이 난관을 극복할 것으로 확 "취업, 승진에 여성변호사 차별 여전" 변호사 4명 가운데 1명은 여성일 정도로 여성변호사의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2016년 현재 대한변협에 등록한 여성변호사 수는 5128명. 전체변호사의 24.95%를 차지하고 있다. 여성변호사의 근무조건과 근무환경은 어떨까.변협이 2016년 5월부터 6월까지 한 달간 여성변호사를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710명으로부터 회신을 받았다. 조사결과, 무응답 2.96%(21명)를 제외하면, 현재급여(상여금 등 제외한 세전급여)가 연 3000만원 이하가 4.08%, 연 3000만∼5000만원 26.76%, 연 5000만∼7000만원 로펌 원, 변호사공익대상 수상 법무법인 원과 개인변호사인 위은진 변호사가 대한변협이 수여하는 제5회 변호사공익대상을 수상한다.법무법인 원은 2013년 '사단법인 선'을 설립하여 여성 · 아동 · 청소년에 대한 법률지원,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에 대한 법률지원, 국내외 공익기관의 인권증진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한 공적이 인정을 받았다.위은진 변호사는 정부기관과 이주민 관련 NGO 단체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이주민 관련 법 · 제도 개선에 이바지 하는 등 사회적 약자의 권리구제와 인권신장에 헌신한 공로를 평가받았다.시상식은 2017년 1월 5∼7일 제주 외부 로펌 평가 기준 "법률자문 · 서비스 질 가장 중요" 외부 로펌 평가 기준 "법률자문 · 서비스 질 가장 중요" 기업의 법무담당자나 임원들이 외부의 로펌을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법률자문의 질(quality of legal advice)과 서비스의 질(quality of service)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영국의 법률전문매체 《Legal Week》가 최근 영국과 국제적인 회사에 근무하는 761명의 사내변호사와 임원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로, 법률자문과 서비스의 질 다음으로 많은 응답을 받은 요소는 커뮤니케이션과 빠른 대응(communication and responsiveness), 사업에 대한 이해(commercial approach/ 이전이전이전201202203204205206207208209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