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법무법인 광장, '특허' 최우수 로펌 선정 법무법인 광장이 10월 7일 인도네시아 발리 Westin Resort Nusa Dua에서 진행된 2016 Asia IP Awards에서 한국 특허 부문 최우수 로펌으로 선정됐다.올해 7번째로 시상식이 진행되는 Asia IP Awards는 특허, 상표, 저작권 세 분야에서 아시아 각 국가별 우수 로펌 5곳을 선정 후, 전 세계 5000개 이상의 기업 법무팀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각 국가별 최우수 로펌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미얀마, 마카오, 캄보디아 로펌에서도 참석해 수상했다. 광장은 올해 김앤장, 유미특허법인, 제일특허법 화우, 내달 베트남 사무소 개소 법무법인 화우가 오는 11월 베트남 사무소(호치민 금호아시아나플라자 17층)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화우는 베트남 사무소 개설 이후인 11월 29일 베트남 호치민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베트남 현지 사무소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화우 베트남 사무소는 M&A, 국제 합작투자, 금융 거래와 규제, 국제중재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이준우 변호사가 지휘를 맡아 김형근 변호사, 베트남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당현우 전문위원과 현지 베트남 변호사 등 7인 규모로 출범한다.한국변호사이면서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갖춘 이준우 변호사는 외국기업 자문 태평양, 로펌 최초 'ISO27001' 획득 법무법인 태평양이 국내 로펌으로는 처음으로 국제 정보보호 경영시스템(ISO27001)을 취득했다. 태평양은 10월 12일 고객 정보보호와 사이버 보안을 위해 선도적으로 국제표준에 따른 선진화된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도입했다고 밝혔다. 국제 표준화 기구인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는 여러 나라의 표준 제정 단체들의 대표들로 이루어진 국제표준화 기구이며, 나라마다 다른 산업, 통상 표준을 조율하고자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표준을 개발하고 보급하고 있다. 이 중 ISO27001 IMF 이후 사내변호사 채용 본격화 이병화 한사회 회장은 지난 5월 연세대 로스쿨에서 "사내변호사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강의할 기회가 있었다. 사내변호사 제도의 역사와 발전과정을 미국의 제도와 비교해 소개한 것으로 로스쿨 학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그의 강의 내용을 요약, 소개한다.99년 IHCF 창립그에 따르면, 한국의 사내변호사 제도가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한 것은 IMF 후인 2000년 전후라고 한다. 삼성이 사법연수원 출신 변호사 5명을 과장급으로 처음 뽑은 것이 1999년이며, 이 해에 한국 최초의 사내변호사단체인 인하우스카운슬포럼(IHCF)이 FT 선정 '한국의 혁신로펌'은 FT 선정 '한국의 혁신로펌'은 한국 로펌들의 혁신 노력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즈(Financial Times)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로펌을 상대로 실시한 2016년 '혁신 평가'에서 법무법인 율촌,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세종, 태평양 등 4개 로펌이 아태지역의 '25개 혁신 로펌'에 들었다. FT의 아태 혁신로펌 평가는 이번이 세번째로, FT는 아태 법률시장이 2018년 2150억달러 규모로 성장,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시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2년 아태 법률시장 규모는 1090억달러다.6월 2일 홍콩에서 시상식을 한국 '빅3 로펌' 대표 특별좌담 한국 '빅3 로펌' 대표 특별좌담 한국 법률시장에서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적지 않은 숫자의 영미 로펌이 서울에 사무소를 열어 진출한 가운데 국내적으로도 사내변호사의 급격한 증가, 로스쿨 출신 변호사의 배출 등 간단치 않은 변화가 한국 로펌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주문하고 있다. 리걸타임즈는 창간 7주년을 맞아 법무법인 광장,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태평양 등 한국의'빅 3 로펌' 대표변호사를 초청, 한국 로펌의 도약을 위한 지혜를 들어보았다. 광장의 김재훈, 김앤장의 정계성, 태평양의 강용현 대표가 진단, 제시하는 한국 로펌의 현주소와 발전방안을 변호사 개인사업자 연매출 평균 4억 1150만원 변호사 개인사업자 연매출 평균 4억 1150만원 변호사 · 회계사 · 변리사 등 고소득 전문직 가운데 연간 매출액을 2400만원 이하로 신고한 사업자가 1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월 6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관세사, 변리사, 건축사, 법무사, 감정평가사 등 전문직 개인사업자 3만 3319명 중 13.8%인 4609명이 연매출액이 2400만원 미만이라고 신고했다.전체 사업자 신고 수 증가전체 전문직 사업자 신고 수는 2011년 2만 8515건에서 2015년 3만 3319건으로 480 한국 로펌 중국 진출 15년 한국 로펌 중국 진출 15년 중국 전문가인 김종길 변호사가 9월 9일 한중법학회(회장 한상돈 교수) 주최로 열린 '2016 제3회 중국법제포럼'에서 한중수교 이후 한국 로펌의 중국 진출과 활동내용을 분석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전망하는 깊이 있는 내용의 주제발표를 했다. 김 변호사의 발표내용을 옮겨 싣는다. 김 변호사는 법무법인 태평양의 초대 북경사무소장을 시작으로 중국 로펌에서도 활동한 중국통으로, 지금은 법무법인 동인에서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자문하고 있다. 편집자1. 서론1992년 8월의 한중수교는 한국 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대거 불러오기 시작하였고, KOCIA, 국제중재 전문가와의 대화 KOCIA, 국제중재 전문가와의 대화 국제중재실무회(KOCIA)가 주최하고 서울국제중재센터(SIDRC)와 대한상사중재원(KCAB)이 후 원하는 '제2회 국제중재 전문가와의 대화'가 9월 8일 서울글로벌 빌딩 11층에서 "문서제출 (Document Production)"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초대된 전문가는 국제상업회의소(ICC) 국제중재법원 상임위원, 중재법 개정위원, ICSID(세계은행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 중재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윤병철 변호사. 윤 변호사는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부호 만수르의 회사로 잘 알려진 하노칼이 한국 정 M&A 시장 약세 지속 M&A 시장 약세 지속 한국 M&A 시장이 지속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블룸버그 집계 결과, 올 3분기까지 한국 M&A 시장에서 발표기준으로 1055건, 418.9억 달러의 거래가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나 거래금액 기준 전년 동기 대비 53%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올 3분기에 삼성이 HP에 프린터사업을 매각한 건이 큰 기여를 하였음에도 자본유입 거래가 3분기 누적 47억 달러에 불과, 전년 동기 대비 70% 하락했다. 자본유출은 3분기 누적 7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8% 상승했다.법률자문 순위에선 김앤장이 66건, 102억 1500만 달러 공채 2기 출신 안식 대표의 플랫폼 전략 "변호사들이 마음껏 실력 발휘하게 할 터" 공채 2기 출신 안식 대표의 플랫폼 전략 "변호사들이 마음껏 실력 발휘하게 할 터" "M&A가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이 무엇이냐 하면 흔히 PMI라고 부르는 합병 후의 통합관리 실패예요. 합병 후유증이 심화되면 곤란하죠."M&A 전문인 안식 대표변호사의 이 주문은 그러나 반드시 기업만을 겨냥해 한 말이 아니었다. 그는 로펌 합병의 성패를 M&A 이론을 적용해 설명했다. 규모 확대에만 급급한 나머지 진정한 통합을 이루지 못하고 합병에 따르는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는 로펌이 없지 않기 때문이다. 법무법인 내일, 한울과 합쳐1997년에 설립된 법무법인 한결도 두 차례의 합병을 성공시키며 발전의 계기를 마련한 합병로펌으 윤리적 측면 강조하는 지현정확한 분석, 적절한 전략으로 의뢰인에 인기 윤리적 측면 강조하는 지현정확한 분석, 적절한 전략으로 의뢰인에 인기 조성극 변호사가 이끄는 법률사무소 지현은 미 튤레인대 로스쿨(J.D.) 출신의 이희주 미국변호사와 김동현, 김기철 변호사 등 4명의 변호사가 역할을 나눠 사건 해결에 나서고 있다. 큰 규모는 아니지만, 보험사건을 많이 다루는 보험 부티크 중에선 변호사 수가 적은 것도 아니다. 대표를 맡은 조 변호사는 특히 보험 분야만 20년 넘게 다뤄 온 이 분야의 베테랑. 사법시험 합격 후 변호사로 활동하며 영국 웨일즈의 카디프대에서 해상법을 공부했으며, 법무부의 상법(보험편) 개정 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카디프대서 해상법 공부또 98년 워싱 율촌, 아시아로 '조세쟁송해결상' 수상 율촌, 아시아로 '조세쟁송해결상' 수상 9월 27일 홍콩에서 개최된 'Asialaw Asia-Pacific Dispute Resolution Awards 2016'에서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올해의 한국 로펌'으로 선정되었으며, 법무법인 율촌은 '최고의 조세쟁송해결상(Best in tax)'을 수상했다. 율촌 관계자는 아시아 최고의 조세쟁송 로펌을 뽑는 'Best in tax' 부분에 Baker & McKenzie, DLA Piper 등이 함께 후보에 올랐으나 율촌이 수상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또 법무법인 태평양의 방준필 뉴욕주 변호사가 한국지역 '올해의 링크레이터스도 매출 3.5% 증가 매직 써클 펌 중 마지막으로 2015-2016 회계년도 결산 결과를 발표한 링크레이터스(Linklaters)도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3.5% 증가하고, PEP도 2.5% 늘었다. 지난해 총매출은 13억 1000만 파운드(20억 250만 달러), PEP는 145만 파운드(214만 5000달러).총매출만 놓고 보면 프레쉬필즈(Freshfields Bruckhaus Deringer), 클리포드 챈스(Clifford Chance)보다 조금 뒤처지나 알렌앤오베리(Allen & Overy)와 비슷한 수준이다. 또 하나의 매직 써클 펌인 슬 홈플러스 인수, '올해의 한국 M&A딜' 선정 2015년 최대 딜인 MBK 파트너스의 홈플러스 인수 거래가 '아메리칸 로이어 글로벌 어워드 2016(The American Lawyer Global Legal Awards 2016)'에서 '한국지역 올해의 글로벌 M&A 딜(Global M&A Deal of the Year : Korea)'로 선정됐다. 인수대금이 7조 2000억원인 이 딜은 한국 M&A 역사상 최대의 딜이기도 하다.이 거래에서 매도인인 테스코를 대리한 영국 로펌 프레쉬필즈(Freshfields Bruckhaus Deringer)와 법무법인 태평양, 인수인인 서울변호사회 창립 109주년 서울변호사회 창립 109주년 "면면히 이어져온 109년의 역사를 우리가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은 그 시간 속에 켜켜이 서려 있는 선배 법조인들의 서릿발 같은 기상과 정의와 인권을 위해 걸어온 시대정신에 대한 경외입니다."(김한규 서울변호사회장) 1907년 10명의 변호사로 출범한 한성변호사회를 모태로 하는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창립 109주년을 맞았다. 서울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9월 23일 엘타워컨벤션 6층 그레이스홀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53년간 변호사로 활동한 김동환(82) 변호사에게 명덕상을 수여하고, 농축산업종사 이주노동자들의 인권 향상을 위해 꾸준히 낮은 경제 성장률 불구 중국 로펌들 매출 늘어 낮은 경제 성장률 불구 중국 로펌들 매출 늘어 25년 내 가장 낮은 경제 성장률과 위안화 가치 하락, 그리고 출렁이는 증시에도 불구하고 중국 로펌들이 2015년 변호사 수도 늘고 매출이 증가했다고 아메리칸 로이어(The American Lawyer)가 최근 보도했다. 아메리칸 로이어는 중국 로펌들로부터 총매출과 변호사 수를 제공받아 분석했으며, 자료를 제공하지 않은 몇몇 로펌은 아메리칸 로이어가 확보하고 있는 자체 자료를 이용했다고 설명했다.분석 결과 상위 35개 중국 로펌의 2015년 총매출은 55억 달러. 중국 로펌 대성과 합친 국제 로펌(international law f 법무법인 세한, 판교에 분사무소 법무법인 세한, 판교에 분사무소 법무법인 세한이 9월 2일 경기도 성남의 판교에 분사무소를 열고 이곳에 입주해 있는 스타트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의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건설 · 부동산분쟁과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밝은 서윤성 변호사가 판교 분사무소 대표를 맡아 상주하며, 기업법무와 금융 등 스타트업 기업들이 부닥칠 수 있는 다양한 사안에 자문하겠다는 게 세한의 복안. 특히 스타트업 자문에 다양한 경험을 축적하고 있는 임석진, 제갈민정 미국변호사, 채연정 변호사 등이 서울 삼성로에 위치한 세한 본사와 판교를 오가며 신속하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자문 '행정사도 행정심판 대리' 개정 추진 '행정사도 행정심판 대리' 개정 추진 행정심판 청구와 관련하여 서류 작성 · 제출 대행만 가능했던 행정사가 앞으로는 행정심판의 대리까지 할 수 있고, 행정사법인의 설립도 가능한 방향으로 개정이 추진 중이다. 그러나 대한변협이 "행정사가 행정심판 대리까지 수행하게 되면 인적 관계에 기댄 불법 로비와 행정심판 비리가 판치게 될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행정자치부가 9월 13일 입법예고한 행정사법 개정안에 따르면, 행정사가 행정심판 서류 작성 외에 행정심판의 대리까지 할 수 있도록 하고, 지금까지 허용되어 오던 행정 관계 법령 및 행정에 대한 상담 [국감파일] 국선전담변호사 절반이 재판연구원 출신 국선전담변호사 10명 가운데 절반 가량은 법원에서 재판연구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월 27일 대법원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임명된 28명의 국선전담변호사 중 13명(46.0%)이 재판연구원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41.9%, 2015년 45.0%에 이어 점차 증가 추세이다. 이어 사법연수원 졸업자(21%), 변호사(21%), 로스쿨 수료 1년내 출신자(12%) 순서로 많았으며, 검사 출신은 한 명도 없었다. 국선전담변호사는 법원이 관할구역 안의 변 이전이전이전201202203204205206207208209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