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2년 1년간 M&A 리그테이블 김앤장, 아태 지역 1위 차지 2012년 1년간 M&A 리그테이블 김앤장, 아태 지역 1위 차지 유럽 경제의 위축과 미국의 재정위기에도 불구하고 2012년 1년간 전 세계의 M&A거래는 2011년 못지않은 실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M&A 전문지인 머저마켓(merger market) 분석에 따르면, 2012년 1년간 전 세계에서 2조 2438억달러의 M&A거래가 이루어져 2조 2439억달러를 기록한 2011년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특히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더욱 활발하게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4분기의 경우 7372억달러의 거래가 이루어져 8489억달러를 기록한 2007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M&A 실적을 낸 분 서울변호사회장에 이찬희 변호사 당선 앞으로 2년간 서울지방변호사회를 이끌 제94대 서울변호사회장에 이찬희 변호사(51 · 사법연수원 30기)가 당선되어 1월 23일 취임했다. 이 변호사는 이날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된 선거에서 총 투표 8453표 중 4503표(53.3%)를 얻어 과반을 넘는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이 회장과 경합을 벌인 황용환(60 · 26기) 후보는 3077표(36.4%)를 받았으며, 윤성철(48 · 30기) 후보는 840표(10%)를 얻는 데 그쳤다.평소 사시폐지에 찬성 입장을 보인 이 변호사는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로부터 높은 김현 변협 회장 당선자의 공약 새 대한변협 회장에 당선된 김현 변호사는 선거운동을 하면서 '준비된 후보'임을 강조했다. 변호사들이 단결해 대응하지 못한 것이 재야법조계 위기의 원인이라며 강력한 변협이 회원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앞장서서 변호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협회장이 회원들을 위해 앞장서서 온몸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행동을 역설했다.앞으로 그가 이끌 변협의 새 집행부는 어떤 모습이고, 어떤 사업을 추진할까.그는 출마의 변에서 "유사직역과 전쟁을 선포해 승리하고, 변호사 수를 줄이고 필수적 변호사 변론주의를 도입하며, 성공보수를 합법화하고 국선변호인을 새 대한변협 회장에 김현 변호사 이변은 없었다. 재야 변호사들의 대표인 새 대한변협 회장에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을 역임한 서울회 소속의 김현(60 · 사법연수원 17기) 변호사가 당선됐다.1월 13일 조기투표에 이은 16일 본선거 결과 김 변호사가 총 투표수 1만 160표 가운데 6017표(59.2%)를 얻어 4143표(40.8%)를 얻은 경기중앙변호사회 소속 장성근(55 · 연수원 14기) 변호사를 1874표 차로 누르고 제49대 대한변협 회장에 당선됐다. 김 변호사는 전국 14개 지방변호사회 중 장 변호사가 회장을 맡고 있는 경기중앙회를 제외한 13곳에서 모두 우 폴 헤이스팅스, 'Korea Outlook 2017' 폴 헤이스팅스, 'Korea Outlook 2017' 서울에도 사무소를 가동하고 있는 미국 로펌 폴 헤이스팅스(Paul Hastings)가 주요 파트너들의 의견을 받아 2017년 업무를 전망한 "Asia Outlook 2017"을 최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요지는 올해 전반적으로 여러 복잡한 도전 과제들과 함께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시장 분위기의 변화가 예상된다는 것. 한국시장에 대해선 서울사무소의 김동철, 김새진, 김종한 변호사가 차례대로 자본시장(Capital Markets), M&A와 투자, 소송으로 나눠 분석과 전망을 제시했다.첫째 자본시장 분야. 김동철 변호사는 2016년 이찬희 서울회장 당선자의 공약 차기 서울변호사회장으로 당선된 이찬희 변호사는 외모에서 풍기는 인상처럼 대단한 친화력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논리와 함께 남을 설득하는 화술이 뛰어나며 그러면서도 소신이 뚜렷하다는 평을 듣는다.이번 선거에서 그가 내건 공약의 핵심은 한마디로 회원 변호사들의 복지와 화합.그는 "변리사, 행정사 등 유사직역의 집요한 직역침탈시도와 변호사 수 급증으로 그야말로 변호사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변호사의 생존권 보장을 당면과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유사직역의 침탈로부터 변호사직역 수호, 신규변호사 수 감축, 회원복지 증진 채동욱 전 검찰총장, 변호사 등록 주목 채동욱 전 검찰총장, 변호사 등록 주목 2013년 혼외자 의혹이 불거지며 자리에서 물러난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서울지방변호사회의 변호사 등록심사를 통과, 대한변협의 최종 결정이 주목된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1월 11일 상임이사회를 열어 채 변호사의 변호사 등록 신청서를 대한변협에 송부했다. 변호사 등록은 지방변호사회를 거쳐 변협에서 최종 결정한다. 서울변호사회는 채 전 총장이 1월 5일 서울변호사회에 입회를 신청했다며, 심사위원회를 열어 검토한 결과 변호사법상 등록 거부나 입회 거부 사유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박근혜 정부의 첫 검찰총장을 역임한 채 전 총장은 자서전 낸 신영무 변호사 자서전 낸 신영무 변호사 1983년 4명의 변호사로 법무법인 세종을 시작한 신영무 변호사는 우수한 인재의 영입이 사무실의 발전을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개업초기 많은 후배들을 만나고, 장래성 있는 사람에게 영입을 제안했다. 그러나 후배들은 변호사 업무를 막 시작한 신 변호사에게 자신의 장래를 맡기는 것을 꺼렸다고 한다. 그들은 김앤장을 선호했다. 그때 다른 사람과 달리 위험을 감수하면서 신 변호사를 선택한 사람이 나중에 세종의 매니징 파트너가 된 김두식 변호사다. 신 변호사가 최근 내놓은 자서전 《올바름이 힘이다》에 나오는 내용이다. 위험을 감수하면서 한국법학원장에 권오곤 전 재판관 선임 한국법학원장에 권오곤 전 재판관 선임 권오곤(64 · 사법연수원 9기) 전 유고국제형사재판소(ICTY) 재판관이 한국법학원 원장으로 선임되어 1월 20일 열린 법학원 정기총회에서 취임했다.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79년 서울민사지법 판사로 임관한 권 신임 원장은 법원행정처 법무담당관 · 기획담당관,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지법 부장판사, 헌법재판소 연구부장 등을 거쳐 2001년부터 지난해 3월까지 15년간 ICTY 재판관으로 재직했다. ICTY 부소장을 역임한 그는 특히 재판장을 맡아 지난해 3월 24일 보스니아의 세르비아계 공화국 대통령을 지낸 라도반 카 외자협 새 회장에 김병수 미국변호사 한국에 진출한 외국 로펌들의 모임인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협회 새 회장에 김병수 쉐퍼드 멀린(Sheppard, Mullin, Richter & Hampton) 서울사무소 대표가 선임됐다. 외자협은 1월 12일 이사회를 열어 김 변호사를 제2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초대 회장을 역임한 이원조 DLA Piper 서울사무소 대표와 오멜버니 앤 마이어스(O'Melveny & Myers)의 박진원 변호사를 고문으로 위촉했다.이날 이사회에서 새 회장으로 취임한 김병수 회장은 "법률시장 3단계 개방과 관련, 설립요건 등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외국법 변호사들이 내린 법관 재판진행 태도는 74.83점 변호사들이 내린 법관 재판진행 태도는 74.83점 법관들의 재판진행에 대해 변호사들은 어떤 평가를 내릴까.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전국의 법관들을 상대로 평가한 결과 소속 변호사들이 평균 74.83점(100점 만점)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1월 18일 평가결과를 발표한 서울변호사회에 따르면, 서울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2265명이 평가에 참여해 전체 법관 2907명 중 약 78.5%에 달하는 2283명의 법관에 대해 모두 1만 4852건의 평가서가 접수되었으며, 평가된 전체 법관의 평균점수가 74.83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의 73.01점에 비해 1.8점 정도 상승한 결과이며, 95점 이상 서울변호사회 법관평가 우수사례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들의 법관평가 결과에 따르면, 당사자의 주장을 성심성의껏 경청하면서 충분한 변론과 증거제출의 기회를 부여하고, 당사자 일방이 매우 흥분한 상태로 조정에 참석하여 고성과 욕설을 하는 과정에서도 차분하고 권위 있게 설득하는 등 효율적이고 적절한 절차지휘를 통해 연륜과 경륜이 돋보인 우수법관들이 있는 반면 변호인에게 무리하게 조정을 요구하는 등의 부적절한 태도, 변호인의 변론기회 박탈, 공정성을 의심케 할 정도의 편파적인 재판진행, 소송대리인과 당사자에게 고압적인 언행을 하거나 예의 없는 언행으로 망신을 준 문 서울변호사회 법관평가 문제사례 유형1) 당사자들이 동의하지 않는 조정 강권O 당사자들에게 조정을 강요하며 '알아서들 하세요. 저는 판결 못합니다' 등의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며, 당사자들의 성격을 언급하면서 인신공격적 발언을 하거나 지나치게 훈계하는 듯한 태도를 보인 사례.O 여러 차례 조정을 거쳐 결렬된 사건임에도 재판장이 지나치게 화해와 조정을 권유하고, 변론종결 이후에도 조정기일을 다시 지정하여 화해권고를 받아들이지 아니하면 판결을 선고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조정절차를 열겠다는 등의 의사를 표시함으로써 사실상 당사자들을 압박하여 법원 화해권고를 받아들이도 김은미 중앙행심위 상임위원 임용 김은미 중앙행심위 상임위원 임용 김은미 변호사가 1월 16일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임용됐다. 경신여고와 이화여대 법대를 나온 김 위원은 제33회 사법시험에 수석 합격, 서울지법 남부지원, 서울지법 판사를 지낸 뒤 1997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삼성카드 준법감시실에서 근무했으며, 공정거래위원회 심판관리관을 거쳐 2014년부터 바른에서 일했다. 성균관대 로스쿨 교수도 역임했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우, 정덕모 대표변호사 선임 화우, 정덕모 대표변호사 선임 정덕모 변호사(사법연수원 13기)가 법무법인 화우의 대표변호사로 추가 선임되어 최근 취임했다.정덕모 대표는 경북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 콜럼비아 로스쿨에서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1986년 서울형사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 · 대전고법, 서울중앙지법 등지에서 각급 재판부의 부장판사를 역임했다. 재판연구관 재직 시에는 조세팀장 등으로 4년간 조세사건을 전담했다. 2010년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마지막으로 퇴임, 화우에 합류했으며, 화우에서는 25년간의 법관 경력을 살려 민 ㆍ 형사 및 조세 ㆍ 행정 등 각종 송무 분야에서 변호사의 비밀유지권한 어디까지 인정되나 변호사의 비밀유지권한 어디까지 인정되나 지난해 8월 검찰이 롯데그룹의 법률자문을 맡았던 한 대형로펌을 상대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은 사건을 계기로 '변호사의 비밀유지' 문제가 변호사들 사이에 큰 이슈가 되었다. 당시 검사는 영장을 집행하지는 않았고, 해당 로펌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제출받았으나 대한변협은 성명서를 발표해 "수사대상 기업의 관련 자료가 로펌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법원에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하고 법원이 이를 발부한 것은 변호사와 의뢰인 간 신뢰관계를 무너뜨리고 법치주의를 후퇴시킨 매우 유감스런 사태가 아닐 수 없다"고 비판하고 재발방지를 촉구했다. 이와 비밀유지의무에 충실한 최순실게이트 변호인들 토론자로 참가한 조선일보의 양은경 기자는 언론의 취재 측면에서 ACP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양 기자는 변호사자격도 가지고 있다. 신원 숨기는 변호사도그녀는 먼저 "변호사들이 성공적인 재판 결과를 '홍보용'으로 활용하거나, 전문가로서의 의견을 구하는 경우가 아닌 한 자신이 담당한 사건에 대한 취재에 협조적인 경우는 많지 않다"고 전제하고, 최근의 '최순실게이트'를 둘러싼 치열한 취재현장에서도 대부분 피의자 또는 피고인들의 변호사들은 '비밀유지의무'에 충실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꼬집었다. 대부분의 로펌도 신탁상품 출시 가능 로펌도 신탁상품 출시 가능 앞으로 금융회사뿐만 아니라 법무법인(로펌) · 병원 등도 신탁상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1월 12일 업무보고를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소규모 신탁전문법인, 법무법인 등 새로운 신탁업자의 진입을 유도하기로 하고 상속 세제와 법률자문에 강점이 있는 법무법인의 경우 유언신탁 전문 회사로 활용하기로 했다. 또 의료법인에 대해서는 치매요양신탁, 의료신탁 전문으로 활용하고, 유동화 전문법인, 부실채권관리신탁 전문 법인의 진입도 유도한다는 계획.이와 함께 운용의 자율성을 확대해 생전신탁, 유 변협, '논스톱 국선변호' 반대 변협, '논스톱 국선변호' 반대 구속단계에서 선정된 국선변호인이 공소제기 후 1심 변호까지 담당하는 이른바 '구속사건 논스톱 국선변호제도'의 시행과 관련, 대한변협이 공개적으로 반대의견을 표명했다.이에 앞서 전국의 지방변호사회 회장들로 구성된 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는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소액사건의 범위를 소가 3000만원 이하로 확대한 것에 대해서도 반대한 바 있다. 2016년 9월부터 일부 법원에서 이 제도를 시범 실시하고 있는 대법원은 기대한 효과를 거두었다며, 올 3월부터 전국 법원으로 확대 실시한다는 방침. 대법원은 검찰수사부터 공판까지 단계 SIDRC, "계약서 작성 실무" 세미나 서울국제중재센터와 홍콩국제중재센터가 1월 20일 오후 2시부터 서울국제중재센터 대형회의실에서 "계약서 작성 실무"에 관한 세미나를 공동주최한다.법무법인 태평양의 김준우 변호사가 "주요 계약 조항에 대한 실무적 쟁점"에 대해, 김앤장의 정교화 변호사는 "분쟁해결조항 작성 시 유의 사항"에 대해 발표한다. 또 KL 파트너스의 김준민 변호사와 법무법인 율촌의 이형근 변호사가 "2016년 회고 및 2017년 법률동향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문의는 홍콩국제중재센터 서울사무소(nicole@hkiac.org, 02-2086-421 이전이전이전19119219319419519619719819920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