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일리지 일방축소' 제동 황선기 변호사 '마일리지 일방축소' 제동 황선기 변호사 "소비자를 얕보는 대기업의 횡포에 경종을 울리고 싶었어요."법무법인 성율의 황선기 변호사(사법연수원 36기)가 지난 2월 3일 하나카드를 상대로 또 하나의 승소판결을 받았다. 여의사인 '외환 크로스마일 스페셜에디션카드' 회원을 대리해 하나카드가 회원에게 설명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마일리지를 축소한 것은 잘못이니 원래 약정대로 마일리지를 제공하라는 판결을 받아낸 것. 서울중앙지법 민사23부(재판장 우라옥 부장판사)는 "피고 하나카드는 원고에게 (약관을 회원에게 불리하게 변경함으로써) 그동안 제공하지 않은 1만 9479 크로스 김앤장, "조세실무연구7" 발간 김앤장, "조세실무연구7" 발간 김앤장 법률사무소 조세쟁송팀이 최신 조세실무 이슈에 대한 총 26편의 논문과 판례 평석을 엮은 세무 전문 서적 "조세실무연구7"을 발간했다.김앤장 조세쟁송팀이 2009년부터 해마다 실무상 연구성과를 집대성해 발간하고 있는 "조세실무연구" 시리즈의 일곱 번째 연구논문집으로, 이번 자료집에는 '지주회사 전환 주식 기부 시 양도소득세 부과 여부', '제약업계에서 지급되는 리베이트 비용 등의 손금 허용 여부' 등 2015년 선고된 주요 대법원 판결의 판례 평석이 실렸다.또 '한 · 미 조세조약상 배당소득의 제한세율 요건에 김용태 관세사, "관세법원론" 출간 김용태 관세사, "관세법원론" 출간 관세법인 화우의 김용태 대표관세사가 최근 "관세법원론"(무역경영사)을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된 "관세법원론"은 글로벌 경제시대의 관세행정에서 요구되는 두 가지 법리적 토대인 법치행정의 원리와 FTA원산지법규의 전략적 운용을 보다 알기 쉽게 설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세행정의 주요 법정책 별로 전체적인 법규체계적 관점에서 조망하고, 미시적으로는 관세법 기본 개념원리와 주요쟁점을 판례로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375개에 달하는 관세법의 조문을 실체법규를 중심으로 다루는 한편, 절차법규는 주석을 활용해 풀이했다. '관세 21일간 772회 접견한 변호사 21일간 772회 접견한 변호사 법무법인 소속의 변호사 A씨는 2015년 1월 한 달 동안 서울구치소를 21회 방문해 모두 772건 수용자를 접견했다. 하루 평균 접견 건수가 37건. 그러나 접견 시간은 평균 7분에 불과했다.또 다른 변호사 B씨는 2015년 3월 한 달 동안 서울구치소에서 208건 수용자를 접견했다.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111건이 접견 시간 5분 이하였다.이들은 구치소를 들락거리며 수용자들의 말동무 역할을 하거나 심부름을 해주는 이른바 '집사 변호사'들이다. 대한변협이 이런 집사 변호사들에 대한 징계절차에 착수했다.변협은 5월 30일 A씨 대한변협, '피의자신문참여 매뉴얼' 배포 대한변협, '피의자신문참여 매뉴얼' 배포 수사기관이 조사실에서 구속 피의자에게 수갑 등을 그대로 채운 상태에서 인정신문을 하려고 할 때 조사에 참여하고 있는 변호인이 수갑을 풀어달라고 요구할 수 있을까.대한변협이 최근 만들어 변호사들에게 배포한 "피의자신문참여 매뉴얼"에 따르면, 변호인은 인정신문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보호장비를 해제해 줄 것을 요구할 수 있다.2015년 TF팀을 만들어 연구에 착수한 변협이 최근 문답형식으로 정리한 피의자신문참여 매뉴얼을 발간, 배포했다. 변호인의 피의자신문참여권은 피의자와 변호사 모두가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임에도 불구하고, 검찰 등 권오곤 ICTY 재판관, 김앤장 합류 권오곤(63 · 사법연수원 9기) 전 UN 유고슬라비아 국제형사재판소(ICTY) 부소장이 ICTY 근무를 마치고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합류했다. 김앤장에서 그가 맡은 역할은 최근 출범한 '김앤장 국제법연구소' 소장. 김앤장은 국제법연구소 출범 및 권 소장의 부임과 관련, "국제법연구소를 통해 국제 사법체계 및 ISD 등 국제소송 사례에 대한 연구를 본격화해 기업의 해외진출 및 투자활동에 대한 조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권오곤 소장도 "국제형사재판소에서 영미법과 대륙법 체계를 절충해 가며 가장 적합한 형사사법제도를 전체 등록 변호사 21,042명 전체 등록 변호사 21,042명 변호사가 많고, 그래서 변호사들이 어렵다는 얘기가 오래전부터 계속되고 있다. 과연 어느 정도일까. 대한변협이 발행하는 대한변협신문이 최근 구체적인 대목을 짚어봤다.대한변협신문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 기준 전체 변호사 등록자는 2만 1042명으로, 6년 전인 2010년 12월 기준 1만 1802명과 비교했을 때 78% 증가했다. 이는 물론 변호사시험 또는 사법시험 합격자 즉, 변호사 자격자 배출인원보다 적은 숫자다. 제41기 사법연수원 수료생과 첫 변호사시험 합격자가 배출된 2012년에는 2481명 중 68.9%인 1709명이 서울시, 마을변호사 시행 확대 서울시, 마을변호사 시행 확대 서울시가 마을변호사 시행동(洞)을 확대하기 위해 마을변호사를 추가로 모집한다.서울시 마을변호사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접하는 법률문제를 쉽고 편리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마을(동)마다 연결된 우리 동네 변호사로, 월 1회 이상 담당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시민들을 상대로 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전화상담도 병행한다. 또 서울시가 추진 중인 대시민 법률서비스에 전문가로 참여하며, 교통비 등 실비가 지원된다.현재 서울시 마을변호사는 25개 자치구, 183개동에 1개동에 2명씩 366명이 배치되어 있다. 서울시는 2017년 7월까지 서울시 25 화우, 'ITR Asia Tax Award' 수상 법무법인 화우가 5월 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ITR Asia Tax Awards 2016'에서 '조세 쟁송' 부문 '올해의 한국 로펌(National Tax Disputes and Litigation Firm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 화우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 조세 포럼(Asia Tax Forum 2016)의 Closing Ceremony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서 화우는 KT의 법인세 부과처분 취소소송의 조세심판과 조세소송을 대리해 전부 승소하는 등 총 세 건의 주요 조세소송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공로를 율촌, '한국 최고 조세 로펌상' 수상 법무법인 율촌이 국제조세저널인 ITR(International Tax Review)이 주최한 'ITR Asia Tax Awards 2016'에서 '2016년 한국 최고의 조세 로펌상(South Korea Tax Firm of the Year)'과 '2016년 아시아 최고의 조세거래 자문 로펌상(Asia Tax Transactions Firm of the Year)'을 받았다. 지난 5월 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ITR은 "율촌이 비스테온의 한라공조 매각, 현대자산운용의 미국 뉴욕 소재 Three Bryant P '파나마 페이퍼'에 100개 아태 로펌 등장 '파나마 페이퍼'에 100개 아태 로펌 등장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폭로한 파나마 로펌 모색 폰세카(Mossack Fonseca)의 비밀문건, 일명 '파나마 페이퍼(the Panama Papers)' 기록에 들어있는 로펌들의 이름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아메리칸 로이어 자매매체인 아시안 로이어(The Asian Lawyer)는 5월 10일자 인터넷판에서 ICIJ가 담당자나 로펌을 포함한 중개자, 그리고 주소(officers, intermediaries—including law firms—and address)를 통해 찾아낼 수 있는 32만개의 해외 당사자(off 미 100대 로펌 2015 매출 분석 증가율 감소…불확실성 증가 미 100대 로펌 2015 매출 분석 증가율 감소…불확실성 증가 매년 총매출(gross revenue) 기준 미국의 100대 로펌을 발표하는 아메리칸 로이어(The American Lawyer)가 최근 2015년 분석결과를 내놓았다. 전체적으로 6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계속되는 법률서비스 수요의 침체와 특히 유럽시장의 불완전한 모습이 7년 전의 세계금융 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의 성장을 예고한다는 게 아메리칸 로이어의 분석. 아메리칸 로이어는 특히 이같은 저조한 실적이 이번 한 번의 일시적인 현상일 것 같지 않다며 그 배경으로 미국 경기의 성장세가 올 1분기 주춤하며 불황의 우려를 '사시존치법' 19대 국회 물 건너가 사법시험 존치 기간을 2017년으로 제한한 단서 조항을 삭제해 사법시험을 변호사시험과 공존하도록 하는 내용의 변호사시험법 개정안이 19대 국회에서 사실상 폐기됐다.이에 따라 내년에 사시 1차 시험이 시행되지 않을 공산이 높아졌으며, 20대 국회에서 관련 법안이 재발의되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면 가난한 수재의 등용문 역할을 해 온 사시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현행법에 따르면, 사시는 내년에는 1차 시험 없이 올해 1차 시험에 합격한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2, 3차 시험을 치른뒤 최종 50명을 선발하고 폐지된다. 물론 올 하반 "박홍우 전 법원장 KCL 취업 승인 잘못" "박홍우 전 법원장 KCL 취업 승인 잘못"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 3월 박홍우 전 대전고법원장의 법무법인 KCL 취업을 승인한 것과 관련, 대한변협이 5월 23일 성명을 내고 "공직자윤리법의 취지에 어긋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변협은 성명서에서 "법원장이 외형상 사법행정업무만 담당하였다는 이유로 기준을 완화하여 적용한다면, 고등법원 부장판사는 퇴직 후 대부분의 대형로펌 재취업이 3년간 제한되는 반면 법원장은 퇴임 직후 대형로펌에 재취업하여 퇴임 직전 소속 기관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불균형이 발생하게 된다"며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승인은 공직자윤리 靑 법무비서관에 최철환 김앤장 변호사 청와대 법무비서관에 김앤장 소속 최철환(53) 변호사가 임명됐다. 이번 인사는 최근 곽병훈 전임 법무비서관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이뤄졌다.경북 영덕 출신인 최 신임 비서관은 대구 능인고와 경희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94년 서울형사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대법원 재판연구관, 수원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한 후 2011년부터 김앤장에서 변호사로 활동해 왔다.김덕성 기자(dsconf@legaltimes.co.kr)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 변호사 줄이고, 업종 다각화 변호사 줄이고, 업종 다각화 아메리칸 로이어는 미 100대 로펌의 2015년 매출 특집을 실으면서 경영상의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한 주요 로펌의 성공 · 실패사례를 분석했다. 골드만삭스 출신의 CEO를 영입해 경영체계를 대대적으로 바꿔 효과를 본 Fried Frank, 변호사 수를 줄여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Steptoe & Johnson, 원유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산업 다각화로 성공한 Baker Botts, 지식재산권 분야의 후퇴에도 불구하고 IP 소송에서 높은 실적을 일궈낸 Fish & Richardson 등이 대표적인 경우다. 한국 로펌들도 참고할 점이 한동 로스쿨 졸업생 25명 미 변시 합격 한동 로스쿨 졸업생 25명 미 변시 합격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Handong International Law School) 졸업생 25명이 지난 2월 미국에서 시행된 워싱턴 D.C.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이로써 한동 로스쿨 출신 미 변시 합격자가 2002년 개원 이후 323명으로 늘었으며, 통산 졸업생 대비 70%가 넘는 합격률을 기록했다.지난해 합격자는 33명. 미 변호사시험은 매년 2월과 7월 두 차례 시행된다.특히 이번에 미 변시에 합격한 중국 국적의 양리리(Yang Lili · 여 · 25) 졸업생은 한동대 입학 전 이미 중국에서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인재로 한동대 지평, "PEF의 이해" 발간 지평, "PEF의 이해" 발간 법무법인 지평이 최근 PEF(경영참여형 사모펀드)의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한 실무 이론서인 "PEF(경영참여형 사모펀드)의 이해"를 발간했다.PEF는 현재 국내에서 진행되는 주요 M&A에 대부분 활용되고 있고 2015년 말 기준 320여개 PEF가 설립되어 활동하고 있으나, 본격적으로 법률적 관점에서 PEF를 체계적으로 다룬 서적은 전무한 상태라는 게 이 책을 펴낸 지평 PEF 실무연구회의 지적.책에선 PEF 제도를 전반적으로 개괄하는 한편 자본시장법상 PEF 관련 조문의 순서에 따라 법적 쟁점을 주석서 형태로 상세히 살펴보고, 율촌, '2017 FIFA U-20 월드컵' 법률 자문 율촌, '2017 FIFA U-20 월드컵' 법률 자문 법무법인 율촌이 내년 5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2017 FIFA U-20(20세 이하) 월드컵'에 법률 자문을 제공한다.율촌은 5월 9일 2017 FIFA U-20 월드컵 조직위원회와 법률 자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료로 법률 자문을 제공하기로 했다. 조직위는 또 율촌의 제반 지원 사항을 언론 및 축구팬과 공유하며 U-20 월드컵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율촌은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대회' '2014 인천 아시안게임'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등 한국에 유치한 국 덴튼스, 지난해만 8개 로펌과 합병 덴튼스, 지난해만 8개 로펌과 합병 덴튼스는 2015년 한 해 동안만 미국 로펌인 맥케나 외에 중국 로펌인 대성, 싱가포르 로펌인 Rodyk & Davidson 등 모두 8개의 로펌과 합쳤다. 그만큼 로컬 로펌의 독립성을 보존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덴튼스 방식에 많은 로펌이 공감하고 있다는 얘기로 앤드류 회장은 덴튼스가 굉장히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합병한 로펌 중엔 호주 로펌, 콜럼비아 로펌, 멕시코 로펌도 포함되어 있다.합병 숫자만 늘어나는 게 아니다. 덴튼스엔 개인 자격으로 팀 단위로 합류하는 변호사들도 많다고 한다. 지난해에 합병 이전이전이전201202203204205206207208209